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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기 독립을 시작한 아이와 함께 읽어본 씽씽어린이 네 번째 이야기예요. 이번 책은 초록이와 솔이의 귀엽고 재미있는 학교생활 이야기인데요. 특히 마지막에 초록이의 이에 낀 김! 🤣 뒤에는 《마지막 단추》라는 또 다른 이야기도 함께 들어 있어요. 그림도 귀엽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 혼자 책 읽기를 시작한 아이가 부담 없이 읽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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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그래도 다정]을 정말 좋아하는 독자로서, 강정연 작가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려내는 방식에 늘 감탄해왔습니다. 씽씽어린이 시리즈의 [이에 낀 시금치]와 [포도의 단추] 역시 그 재능이 잘 드러난 두 편입니다. [이에 낀 시금치]는 초록이와 솔아의 이야기입니다. 초록이가 실수로 뀐 방귀를 솔아가 모르는 척 넘어가주면서 둘의 우정이 시작되고, 이후 초록이는 솔아의 이에 낀 시금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던 초록이는, 자신의 이에도 일부러 김을 붙이고 솔아를 거울 앞으로 데려가는 재치 있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포도의 단추]는 애착 물건과의 이별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1학년이 되고도 애착 조끼를 놓지 못하던 포도는, 놀이 중 조끼 단추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조끼와 이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포도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친구들의 공감이 이야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아이들의 고민을 얕보지 않고 충분히 그려냈습니다. [이에 낀 시금치]에서 초록이는 상대를 배려하는 방법을 두고 여러 번 고민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배려란 순간적인 착한 마음이 아니라 상대를 계속 상상해보는 노력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째, 정직과 배려 중 하나를 택하지 않고 둘 다를 지키는 제3의 답을 찾아냅니다. 자신의 이에도 김을 붙이는 초록이의 방법은, 아이 눈높이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선택으로 읽힙니다. 셋째, 씽씽어린이 시리즈 특유의 응원하는 시선이 [포도의 단추]에도 이어집니다. 애착 물건과의 이별이라는 쉽지 않은 순간을, 놀이와 친구들의 박수 속에서 즐거운 성장의 한 걸음으로 그려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나 소중한 물건과의 이별을 이제 막 경험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 마음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모님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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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초등학교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씽씽어린이 시리즈 4편, 솔아가 메인인 '이에 낀 시금치' 를 읽었습니다. 씽씽어린이 시리즈지만 앞의 내용을 모르고 봐도 저학년 아이들이 충분히 즐기며 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고, 여건만 되면 전작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추측컨데 5편이 나온다면 표지를 장식하는 친구는 '호준'이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처음 이에 낀 시금치 제목을 보고, 솔아가 양치를 잘 안해서 치과에 가게 된 이야기인가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읽고 표지를 다시 보니 시금치가 하트네요. 초록이가 뒤쫒아오는 모습을 보니 읽기 전에 아이와 표지를 보며 충분히 대화 나누고 읽었다면, 아이 머릿 속에서 기발한 상상들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하며 아쉬웠습니다. 학교에서 제일 똑똑하다는 초록이! 초록이의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는 부분이고, 이런 내용을 통해 읽는 아이들이 '저 상황에서는 저렇게 대처하는 게 좋은거구나'하고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라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센스에 감탄했습니다. 시리즈로 읽게 되면,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특이점을 알 수 있어서 이어서 읽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 친구는 매일 옷이 같을까? 이런 말은 왜 나온거지? 하는 궁금증을 풀어가는 과정도 좋지만 배경지식처럼 자연스레 녹아내려서 저학년 줄글책 넘어가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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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에 낀 시금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과 성장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에요. 표지부터 삽화까지 알록달록하고 색감이 예뻐서 그림 하나하나가 눈에 잘 들어오고, 아이들이 글자책을 시작할 때 부담 없이 읽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번째 이야기는 솔아의 이에 시금치가 낀 것을 알게 된 초록이의 이야기예요. 초록이는 “너 이에 시금치 꼈어!”라고 바로 말하기보다 솔아가 창피하거나 상처받지 않을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에도 김을 붙여 솔아의 창피함을 가려준 뒤 함께 양치하러 가는데요.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초록이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두 번째 이야기는 포도의 애착 조끼에 대한 이야기예요. 어렸을 때 좋아했던 애착 이불로 만든 조끼가 성장하면서 작아지게 되고, 처음에는 조끼를 입지 못하게 될까 걱정하지만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애착 조끼와 헤어질 준비를 하게 됩니다. 작은 물건 하나에도 아이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했어요. 좋아하는 것을 떠나보내는 일도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의 독서 후기에서는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거라도, 작아지면 못 입어! 좋아하는 옷 다시 만들어 보자. 멋있는 옷? 너만의 옷을 골라봐~”라고 표현했는데, 아이가 책의 이야기를 자기 경험처럼 받아들인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의 일상에서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이야기를 통해 배려와 성장, 변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에 낀 시금치>. 귀여운 삽화와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라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아이, 소중한 물건과 조금씩 이별하며 성장하고 있는 아이가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겠습니다. 읽고 나서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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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읽기 독립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책, 《이에 낀 시금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의 읽기 독립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은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이다. 글이 너무 많으면 금세 지치고, 반대로 그림만 많으면 혼자 한 권을 읽어 냈다는 성취감을 느끼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다산어린이의 《이에 낀 시금치》는 6~8세 아이가 읽기 독립을 시작하거나 연습할 때 만나기 좋은 그림동화였다. 이 책은 아이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적절한 글밥과 이야기에 몰입하도록 돕는 삽화로 구성되어 있다. 한 권에 〈이에 낀 시금치〉와 〈마지막 단추〉, 두 편의 짧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1학년 아이와 함께 읽는 데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짧다고 해서 이야기가 가볍게만 흘러가지는 않는다. 아이의 생활과 밀접한 고민을 다루고 있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함께 나눌 이야기가 풍성했다. <이에 낀 시금치> 친구라면 말해 줘야 할까? 첫 번째 이야기 〈이에 낀 시금치〉는 친구의 이에 시금치가 낀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친구에게 사실을 말해 줘야 할지, 창피할 수 있으니 모른 척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야기다. 아이에게 “너라면 어떻게 할래?”라고 물었더니 망설이지 않고 꼭 이야기해 줘야 한다고 했다. 친구가 나중에 더 창피해할 수 있으니 미리 알려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래야 진짜 친구라고 덧붙였다. 짧은 이야기 한 편을 통해 아이가 생각하는 우정과 배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 페이지의 삽화를 보면서는 한참을 깔깔 웃었다. 아마 급식을 먹고 난 뒤 반 친구들의 모습이 떠올랐던 모양이다. 자장면이 나온 날이면 자기도 아저씨처럼 입 주변이 시커메진다며 자기 경험까지 신나게 들려주었다. 책 속 이야기가 아이의 실제 학교생활과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마지막 단추> 작은 단추 하나가 전한 이별의 마음 두 번째 이야기 〈마지막 단추〉는 애착 이불로 만든 조끼와 마지막 단추를 떠나보내는 이야기다. 아이는 특히 얼음땡 놀이 장면에 푹 빠졌다. 단추가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위태로운 상황에서 달리기 2등인 아이가 술래가 되자, 빠르게 도망쳐야 하는데 단추가 떨어지면 어떡하느냐며 발을 동동 굴렀다. 이후 펼쳐지는 반전에는 더욱 몰입했다. 마지막에 단추가 포도에게 인사하는 부분을 조금 슬픈 목소리로 읽어 주었더니, 아이가 “왜 그렇게 슬프게 읽어? 눈물 날 것 같잖아”라며 눈가를 그렁그렁했다. 작은 단추와의 이별에 이토록 깊이 마음을 내어 줄 줄은 몰라 나도 조금 놀랐다. 아이에게 애착 물건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특별한 존재일 수 있다. 〈마지막 단추〉는 익숙하고 소중한 것을 떠나보내는 서운함과, 그 마음을 품고 한 걸음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전한다. 책 한 권을 읽었다는 뿌듯함 책을 읽는 동안 페이지마다 “너라면 어떻게 할래?”라는 질문에 짧게 답을 적어 보는 활동도 해 보았다. 정답을 찾기보다는 아이가 등장인물의 마음을 상상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도록 돕는 질문이었다. 덕분에 책을 읽는 시간은 짧았지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훨씬 풍성해졌다. 《이에 낀 시금치》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가 순식간에 책 한 권을 읽어 내며 ‘나도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짧은 문장과 친근한 삽화는 읽기의 부담을 낮춰 주고, 생활 속에서 만날 법한 사건과 감정은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럽게 아이를 끌어당긴다. 친구의 이에 낀 시금치를 알려 줄지 고민하며 배려를 생각하고, 떨어질 듯한 마지막 단추를 걱정하며 이별의 감정을 경험하는 책. 웃다가 조마조마해지고, 어느 순간 눈시울까지 붉어지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였다. 읽기 독립을 준비하거나 이제 막 혼자 읽기를 연습하는 6~8세 아이에게 권하고 싶다. 부담 없이 시작해 한 권을 끝까지 읽는 기쁨을 맛보고, 책장을 덮은 뒤에는 부모와 자기 생각을 신나게 나눌 수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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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낀 시금치 다산어린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저학년 아이의 양치를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아끼던 물건과 헤어지지만 더 좋은 결과 생기는 것을 알려주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개의 이야기가 있는데 먼저 이에 낀 시금치여서 시금치를 급식으로 먹은 아이의 이야기 일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록이와 솔아가 나오는데 초록이가 방귀를 뀌었는데 솔아가 모른척해줍니다. 초록이가 이런 솔아의 모습에 반하고 특히 초록색을 좋아하는데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점심식사를 마친후 솔아의 이에 시금치가 낀 것을 보고 말해줘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자신의 이에 김을 끼게 하여 자연스럽게 시금치가 낀 것을 알려줍니다.
점심을 먹고 양치를 안하는 아이도 있는데 이에 음식이 끼이면 보는 아이들이 신경이 쓰여서 자연스럽게 양치를 하게 하는 동화책이라 읽고 아이들이 스스로 양치를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그림체가 귀엽고 저학년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포도라는 아이의 옷에 관한 이야기인데 오래된 물건을 아끼는 좋은 성격이지만 옷이 작은데도 입는 것은 특별하게 보입니다.
포도의 동생이름이 딸기이며 포도가 포도색인 보라색을 좋아하는 것이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포도조끼의 단추가 안 떨어지게 조심을 하는데 친구들과 얼음땡 놀이를 하다가 조끼의 단추를 잃어버리며 동시에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하여 친구들을 구해줍니다. 이제 작은 옷은 안 입어야 더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떨어진 단추가 둥지로 가서 새들의 식탁이 된 것이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적 물건이 작아져서 필요 없으면 버리고 다른 것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에낀시금치#강정연#차야다#다산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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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은 보호자의 품을 벗어나 ‘스스로 해내는 삶’을 시작한다. 도서 『이에 낀 시금치』는 일상의 작은 습관부터 애착 물건과의 이별까지, 아이들이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는 낯선 고민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도서다. 〈이에 낀 시금치〉는 친구의 앞니에 낀 시금치를 발견한 초록이의 고민으로 시작된다. 친구에게 괜한 창피를 줄까 봐 망설이다 용기를 내고, 서로의 이를 보며 깔깔 웃어넘기는 모습은 참 사랑스럽다. 특히 친구가 당황하지 않도록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는 배려심은 인상깊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 때 세상이 얼마나 유쾌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마지막 단추〉는 작아진 조끼를 내려놓는 포도의 이야기로 애착 물건과의 헤어짐은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마지막 단추가 떨어진 순간 포도가 느낀 시원한 홀가분함은 성장이 슬픔이 아닌 자연스러운 전진임을 일깨워 준다.가르치려 하지 않고 공감과 웃음으로 변화를 보여주며 독립을 시작하는 아이의 따뜻한 용기가 돋보이는 책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도서로 추천한다. #다산어린이 #이에낀시금치 #강정연글 #차라다그림 #씽씽어린이 #서평단 #다산어린이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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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오늘 소개할 책 이에 낀 시금치 강정연2026다산어린이 더보기 씽씽 어린이 네 번째 권 이에 낀 시금치에서는 일상에서 아이들이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 〈이에 낀 시금치〉에서는 초록이와 솔아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교실에서 실수로 방귀를 뀐 초록이. 바로 옆에 있던 솔아는 못 들은 척하며 초록이에게 윙크를 해주고, 그 모습에 초록이는 솔아에게 반하게 돼요. 그런데 점심시간, 맛있게 식사를 하던 솔아의 앞니에 시금치가 끼고 말아요. 초록이는 그 모습을 발견하고도 쉽게 이야기하지 못해요. 솔아가 민망해하거나 창피해할까 봐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고민하지요. 결국 용기를 내어 조심스럽게 알려주는 초록이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친구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하며 이야기하는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초록이의 입을 바라보는 솔아. 서로의 작은 실수를 발견하면서 두 아이가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기는 모습도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두 번째 이야기 〈마지막 단추〉에서는 포도의 애착 조끼 이야기가 나와요. 포도에게는 아기 때부터 덮었던 포도무늬 이불이 있어요. 포도는 그 이불을 조끼로 만들어 오랫동안 입고 다녀요. 하지만 어느새 몸이 훌쩍 라 조끼가 작아지고 말았지요. 엄마는 이제 그만 입었으면 하지만 포도는 쉽게 놓을 수가 없어요. 결국 마지막 단추가 떨어질 때까지만 입기로 약속해요. 마지막 남은 단추 하나를 지키려고 조심조심 행동하는 포도의 모습에서 애착 물건을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느껴졌어요. 아이에게는 오래된 조끼 하나에도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 담겨 있을 수 있잖아요. 어른의 기준에서는 이제 정리해야 할 물건이어도 아이에게는 쉽게 포기할 수 없는 특별한 물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는 작은 고민과 감정들을 참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에 낀 시금치》를 통해 자신의 일상 속 작은 고민들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는 법과 한 걸음씩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었던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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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어린이 네번째 이야기 _ 이에 낀 시금치 초저학년이라면 누구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저희집 둘째는 1권부터 소장중인 책📖 책에는 두개의 이야기가 나온다. 📖첫번째 이야기_이에 낀 시금치 초록이는 솔아에게 반하고만다. 실수로 교실에서 방귀를 뀐 초록이 바로 옆에 있던 솔아는 못 들은척 하며 초록이를 향해 윙크를 날려주는데 그 모습에 초록이는 솔아에게 반해버렸다. 근데 점심시간 시금치를 맛있게 먹던 솔아에 이에 시금치가 끼고 마는데 .. 초록이는 솔아가 민망하고 창피하지 않게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잘 이야기를 해준다. 초록이의 배려와 듬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며 절로 미소 짓게 하는 장면이였다. 📖두번째 이야기 _마지막 단추 포도에게는 아기 때부터 덮던 포도무늬 이불을 조끼로 만들어서 애착조끼로 계속 입고 다니는데, 포도는 이미 많이 커버려서 이제는 조끼가 작아지고 만다. 이제 그만 입으라 했지만 마지막 단추가 떨어질때까지 입기로 하는데 친구들과 놀면서 마지막 단추를 지키기 위한 포도의 이야기가 아이들이 보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씽씽어린이 시리즈는 매 책마다 아이들이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읽으면서 교훈을 주는 책이라 참 좋다. 저학년아이들이 읽기에도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 또한 귀엽고 익살스럽게 잘 표현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벌써부터 5권이 기다려진다는 우리집 꼬맹이 다음권 나올때까지 여러번 재독하면서 기다릴게요💕 #다산어린이 #씽씽어린이시리즈 #이에낀시금치 #초등도서 #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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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에 낀 시금치》교실 속 진짜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낸 유쾌한 성장 마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