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0.0

포토/동영상 (11)

리뷰 총점 종이책
엄청 잘 읽네요. 재미있다고 해요:)
"엄청 잘 읽네요. 재미있다고 해요:)" 내용보기
인간의 욕망이 불러낸 불행,결과는 오롯이 나의 몫[협찬] #적극추천 #진심후기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놓지마 과학》, 《놓지마 정신줄》 시리즈의작가 신태훈님 신간을 만나 보았어요.ㅡ🌟📚 어디로든 통하는 문요물 상점 2ㅡ흥미로운 스토리라인에그럴듯한 분위기,그리고 설득력 있는 문장까지!읽을수록 빠져들었습니다. 🥰신태훈 작가님 책은일단 재미있어요.어린이의 모습
"엄청 잘 읽네요. 재미있다고 해요:)" 내용보기

인간의 욕망이 불러낸 불행,
결과는 오롯이 나의 몫




[협찬] #적극추천 #진심후기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
《놓지마 과학》, 《놓지마 정신줄》 시리즈의
작가 신태훈님 신간을 만나 보았어요.


🌟📚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에
그럴듯한 분위기,
그리고 설득력 있는 문장까지!
읽을수록 빠져들었습니다. 🥰

신태훈 작가님 책은
일단 재미있어요.

어린이의 모습을 한 대요괴 불이가
'인간의 생기'를 거두어
요괴들에게 되판다는 설정에 두근두근.
벌써 읽고 싶어지잖아요.

"생기가 뭐예요?"
"요물이 뭐예요?"
ㅎㅎ 등장인물들이 직접 물어봐 주니
어린이 독자들도 이해가 쏙쏙❗️

불이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요괴들과의 관계를 보여 준
신비한 서두 부분을 지나,

요물 상점과 인연이 닿은
손님들의 사연이
하나씩 이어지는데요.

단순하게 에피소드를
나열한 것이 아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네요.

손님들의 사연이 쌓일수록
대요괴 '불이'와 삼신 '삼아린'의 대결이
긴장감 넘치게 따라붙었습니다. 👍

삼아린은 인간의 생사를 함께하는
삼신으로서 생기를 자르거나
이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요.

삼아린은 손님들이 불이에게 홀려
생기를 잃는 상황에 나타나
인간을 구해 주었지요.

경쟁심과 질투심,
집착과 나태 등 인간 본연의 욕망을
어린이 판타지 동화에서
본격적으로 건드린 점이
신선했습니다.❣️👻

"희귀한 포토 카드를 가지고 싶어!"
"반장이 되고 싶어!"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
"양치질이 하기 싫어!" 등

강하게 바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드르륵 갑작스럽게
요물 상점의 문이 열립니다.

공원 화장실 문틈,
옷장 속, 방문 밖, 서랍 안 등
어디로든 통하는 요물 상점이
신기하면서도 으스스했어요.

주체할 수 없던 욕심에
끝장을 보고야 마는 결말이
무섭게 느껴졌어요. ✔️✨️

생기를 잃어 얼굴에 흉터가 남거나
목숨이 위태롭거나
이가 갑자기 빠져버리거나...⁉️

전천당, 떡집 시리즈 등과 다르게
요물 상점 주인이
직접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는 점이
어두운 분위기를 더욱 짙게 만들었어요.

한없이 바라는 인간의 욕심이
스스로를 가두는 감옥이 되는 순간,
후회해도 늦었더라고요. 에구머니나.
🙉🙊🙈

"가진 걸 다 잃고 나서야
뒤늦게 소중함을 깨닫는 게
인간이라던데." -본문 149쪽-

'적당히'를 깨닫게 만드네요.
절제력을 키우기 좋은
요괴 판타지 동화였습니다. 🌈

요물 상점 이야기가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n****6 2026.08.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 내용보기
#도서제공 평범한 문 하나가 어느 날 수상한 요물 상점으로 이어진다면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간절한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우리 아이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주니어김영사 ::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 ::는소원을 품은 인간과 그 마음을 이용하려는 요괴가 펼치는오싹하면서도 짜릿한 한국형 판타지 동화예요요물 상점의 주인 불이는 소원을 이루어 줄 신비한 요물을 건네는 대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 내용보기





#도서제공 


평범한 문 하나가 

어느 날 수상한 요물 상점으로 이어진다면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간절한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우리 아이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주니어김영사 ::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 ::는

소원을 품은 인간과 

그 마음을 이용하려는 요괴가 펼치는

오싹하면서도 짜릿한 한국형 판타지 동화예요


요물 상점의 주인 불이는 소원을 이루어 줄 

신비한 요물을 건네는 대신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생기를 요구해요


“소원을 이뤘는데 살아갈 힘을 잃으면 결국 손해 아니야?”


생기 지불 계약서를 본 아이가 가장 먼저 한 말이었어요

달콤한 제안만 바라보지 않고 

그 뒤에 숨은 대가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에

저도 잠시 책장을 넘기던 손을 멈추게 되었답니다


이번 이야기에는 초등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소원이 등장해요

친구의 관심을 얻기 위해 

아이돌 포토 카드를 모으는 다은

멋진 안경으로 이미지를 바꾸고 싶은 도윤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하며 했던 실수를 지우고 싶은 수민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 몽실이를 다시 만나고 싶은 지우까지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창피했던 순간을 없애고 싶은 마음

사랑하는 존재를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은

어른에게는 작게 보여도 

아이에게는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질 수 있겠죠?


수민이 수상한 생기 지불 계약서를 바라보는 장면에서

아이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었어요


“이상한 계약서인 줄 알면서 왜 손도장을 찍으려고 해?”


너라면 실수를 없애기 위해 계약할 수 있겠냐고 되물으니

잠시 고민하다가 이렇게 대답하더라고요


“창피한 일은 지우고 싶지만 

생기를 얼마나 가져갈지 모르니까 안 할래”


소원은 언제 욕심으로 변하는 걸까요?

처음에는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나를 얻고 나면 

또 다른 하나가 갖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아이는 이 장면을 읽으며 

게임 아이템과 간식을 떠올렸어요

처음에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도

가지고 나면 다음 것이 

눈에 들어오는 마음과 비슷하다고 했지요


지우가 몽실이와 함께했던 순간을 떠올리는 장면에서는

아이가 한동안 다음 장으로 넘어가지 않았어요

꼬리를 흔들며 공을 던져 달라고 하던 몽실이와

함께 웃었던 시간이 방울방울 떠오르는 부분을 읽고는

조용히 이런 말을 했어요


“정말 보고 싶으면 위험한 줄 알아도 문을 열 것 같아”


그 마음을 단순한 욕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의 선택을 쉽게 판단하지 않고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마음부터 들여다보게 해요


인간의 간절함을 이용해 생기를 빼앗으려는 불이와

인간의 목숨을 지키려는 

삼신의 현신 삼아린의 대결도 흥미진진해요


“삼아린과 불이가 제대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

“삼신은 요물 상점의 문이 열릴 때마다 알 수 있을까?”


아이의 질문이 이어질수록

익숙한 일상 뒤에서 요괴와 신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는

K 판타지의 매력에 더 깊이 빠져들게 되었어요


오싹한 계약과 애틋한 사연 사이에는 웃음도 숨어 있어요

향도깨비에게 매주 사탕 100개를 

납품하라는 불공정 계약을 내미는 불이를 보고

아이는 “불이는 요괴들에게도 무서운 사장이네”

라며 웃었답니다


요괴와 판타지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부모에게는 소원과 욕심의 차이

선택에 따르는 책임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와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책이에요


만약 지금 요물 상점으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면

여러분은 생기를 내고 소원을 이루시겠어요?

아니면 문을 닫고 돌아오시겠어요?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 📚 많.관.부 :)



#어디로든통하는문요물상점2 #요물상점2 #주니어김영사 #신태훈 #초등판타지 #어린이판타지 #K판타지 #초등추천도서 #초등창작동화 #어린이책추천 #요괴동화 #소원 #요괴 #판타지 #초등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자녀교육 #엄마표독서

a*****4 2026.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물상점
"요물상점 "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디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글_신태훈▪️그림_콩자▪️주니어김영사(@gimmyoungjr)놓지마 정신줄! 놓지마 시리즈, 문혼 한자 요괴를 쓰신 신태훈작가님의 신작 <요물상점2>를 만나보았다. 우리집 어린이들이 워낙 좋아하고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책들인지라, 작가님의 신간은 무조건 읽어봐야지!✅️인간의 간절한
"요물상점 "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디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


▪️글_신태훈

▪️그림_콩자

▪️주니어김영사(@gimmyoungjr)


놓지마 정신줄! 놓지마 시리즈, 문혼 한자 요괴를 쓰신 신태훈작가님의 

신작 <요물상점2>를 만나보았다.

 


우리집 어린이들이 워낙 좋아하고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책들인지라,


 작가님의 신간은 무조건 읽어봐야지!


✅️

인간의 간절한 소원과 욕망, 

그 소원을 이용하는 요괴의 만남!

요괴와 신들의 대결!

 

 


누군가가 간절하게 바라는 소원이 생기면 

그 근처의 문이 요물상점으로 통하는 문이 되는 

설정자체가 무척이나 신선하게 느껴졌다. 


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물이 눈앞에 있다면

그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


소원을 들어주는 물건과 

내 몸의 소중한 생기를 바꿔야한다면

과연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생기를 잃은 나의 최후를 

생각하지 못한채..말이다.


💬

이 책이 흥미로운 건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로 

구성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친구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이돌 포토 카드를 수집하는 다은

✔️이미지 변신을 위한 멋진 안경 쓴 도윤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 몽실이를 그리워하는 지우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수민


아이들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가져봤을 감정과 마음들이 

녹아 있는 판타지 소설이라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다. 


그들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요물의 힘을 빌려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에서 

치러야 하는 대가는 

생각보다 더 섬뜩했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끝도 없이 부리는 욕심의 대가가 


어떤 화를 자초할 것인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고 

이 여름날 더위도 날려보내줄 것만 같이 오싹하다.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재미와 흥미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과한 욕심을 화를 불러 일으킨다는 

교훈도 남겨줘서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


#요물상점 #신태훈 #초등동화 #주니어김영사 #어린이판타지소설


<@gimmyoungjr 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 🩷>

h***s 2026.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디로든 통하는 문 : 요물상점!
"어디로든 통하는 문 : 요물상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진 걸 다 잃고 나서야 뒤늦게 소중함을 깨닫는 게 인간이라던데..."놓지마 정신줄! 놓지마 시리즈, 문혼 한자 요괴를 쓰신 신태훈작가님의 신작 <요물상점2>를 만나보았다.우리집 어린이들이 워낙 좋아하고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책들인지라, 작가님의 신간은 무조건 읽어봐야지!인간의 간절한 소원과 욕망, 그 소원을 이
"어디로든 통하는 문 : 요물상점!"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진 걸 다 잃고 나서야 뒤늦게 소중함을 깨닫는 게 

인간이라던데..."



놓지마 정신줄! 놓지마 시리즈, 문혼 한자 요괴를 쓰신 신태훈작가님의 

신작 <요물상점2>를 만나보았다.


우리집 어린이들이 워낙 좋아하고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책들인지라, 작가님의 신간은 무조건 읽어봐야지!




인간의 간절한 소원과 욕망, 

그 소원을 이용하는 요괴의 만남!

요괴와 신들의 대결!


 


누군가가 간절하게 바라는 소원이 생기면 

그 근처의 문이 요물상점으로 통하는 문이 되는 

설정자체가 무척이나 신선하게 느껴졌다. 



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물이 있다면

마냥 좋기만 할까?



소원을 들어주는 물건과 

내 몸의 소중한 생기를 바꾼다면 

과연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생기를 잃은 나의 최후를 

생각하지 못한채..말이다.



이 책이 흥미로운 건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로 

구성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친구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이돌 포토 카드를 수집하는 다은

이미지 변신을 위한 멋진 안경 쓴 도윤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 몽실이를 그리워하는 지우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 수민



아이들이 일상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가져봤을 감정과 마음들이 

녹아 있는 판타지 소설이라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다. 



그들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요물의 힘을 빌려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에서 

치러야 하는 대가는 

생각보다 더 섬뜩했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끝도 없이 부리는 욕심의 대가가 

어떤 화를 자초할 것인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고 

이 여름날 더위도 날려보내줄 것만 같이 오싹하다.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재미와 흥미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과한 욕심을 화를 불러 일으킨다는 

교훈도 남겨준다. 





#요물상점 #신태훈 #초등동화 #주니어김영사 #어린이판타지소설




h***s 2026.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물 상점 2
"요물 상점 2" 내용보기
요물 상점의 문이 다시 열렸어요! 🚪✨이번에는 어떤 요물이 등장할까 궁금해하며 아이와 함께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를 펼쳐봤어요.1권에 이어 이번 2권에서도 평범한 아이들이 가진 아주 현실적인 ‘소원’에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고, 외모를 조금 바꿔 보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은 존재가 있고, 실수를 없던 일로 만들고 싶은 마음까지요.이런
"요물 상점 2" 내용보기

요물 상점의 문이 다시 열렸어요! 🚪✨

이번에는 어떤 요물이 등장할까 궁금해하며 아이와 함께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를 펼쳐봤어요.


1권에 이어 이번 2권에서도 평범한 아이들이 가진 아주 현실적인 ‘소원’에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고, 외모를 조금 바꿔 보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은 존재가 있고, 실수를 없던 일로 만들고 싶은 마음까지요.


이런 소원들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어렵게 느껴지기보다는 “나라도 이런 상황이라면?”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오싹함 속에 숨어 있는 ‘욕심’ 이야기


《요물 상점 2》의 재미는 단순히 무서운 요괴가 등장하는 판타지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요물 상점의 주인 불이는 간절한 사람에게 소원을 이루어 줄 요물을 건네지만, 그 대가는 바로 ‘생기’예요. 처음에는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욕심이 생기면 자꾸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되는 모습이 등장해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소원과 욕심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특히 포토 카드, 안경, 기억을 지우는 터치 펜, 향기 사탕처럼 아이들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소재가 등장해서 이야기에 빠져드는 속도도 빠르더라고요. 😆


 






🦊 요괴만 등장하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책 속에는 인간의 생기를 노리는 요괴와 인간을 지키려는 삼신의 대결도 펼쳐져요.


삼신의 현신인 삼아린이 등장하면서 이야기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평범하게 보이는 일상 뒤에서 인간을 지키기 위한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다는 설정도 꽤 흥미로웠어요.


무섭기만 했다면 아이가 부담스러워했을 텐데, 판타지와 유머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오싹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



 




🐶 가장 마음에 남았던 건 ‘살아 있는 인형’


여러 에피소드 가운데 아이가 특히 관심을 보였던 부분은 ‘살아 있는 인형’ 이야기였어요.


지우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강아지 몽실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서 단순한 요괴 이야기가 아니라 소중한 존재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까지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책을 덮고 나서는 아이도 이야기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선택을 떠올려 보면서 어떤 소원은 이루어져도 좋지만, 어떤 소원은 이루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다는 쪽으로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하더라고요.









✨ 이번 독서에서 가장 좋았던 건 바로 이 부분이에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정말 원하는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디까지 해도 괜찮을까?’라는 질문을 만나게 돼요.


단순히 무서운 동화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욕심과 선택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라서 더 기억에 남았어요.


📖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는 오싹한 K-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요괴와 신, 수상한 계약, 간절한 소원이라는 흥미로운 요소에 더해 소원과 욕심, 선택과 책임, 그리움과 사랑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낸 점이 좋았어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앉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요물 상점의 문 앞에 도착해 있을 거예요. 🚪👻

단, 문을 열기 전에는 꼭 기억하기로 해요.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좋은 선택인 것은 아니라는 것! 😉





#어디로든통하는문요물상점2 #요물상점2 #주니어김영사 #주니어김영사도서 #어린이책추천 #초등책추천 #초등독서 #어린이판타지 #K판타지 #창작동화 #요괴이야기 #판타지동화 #초등고학년추천도서 #책육아 #독서습관 #어린이독서 #여름방학독서 #오싹한동화 #신간도서 #북스타그램



YES마니아 : 로얄 x********6 2026.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 내용보기
마음속에 간절하게 바라는 것 하나쯤은 누구나 품고 살아가죠.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선택을 하기도 하고요.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는 이런 사람들의 욕망을 요괴와 판타지 세계에 엮어낸 이야기예요. 평범한 문 너머에 숨겨진 요물 상점을 오가며 소원을 이루는 과정과 그 대가를 따라가다 보면 원하는 것과 욕심의 차이도 생각하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 내용보기

마음속에 간절하게 바라는 것 하나쯤은 누구나 품고 살아가죠.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선택을 하기도 하고요.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는 이런 사람들의 욕망을 요괴와 판타지 세계에 엮어낸 이야기예요. 평범한 문 너머에 숨겨진 요물 상점을 오가며 소원을 이루는 과정과 그 대가를 따라가다 보면 원하는 것과 욕심의 차이도 생각하게 돼요.


마음속에 강한 바람이 생긴 순간 평범했던 문이 요물 상점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된다는 설정부터 흥미로워요. 상점 주인 불이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생기를 요구해요. 친구의 관심을 얻고 싶어 희귀한 카드를 가지려는 마음이나 떠나간 반려견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처럼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사연들이 등장해요. 처음에는 간절한 소원처럼 보였던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어떤 선택으로 이어지는지 따라가는 과정도 긴장감이 있어요.


불이와 맞서는 삼신의 현신 삼아린의 등장도 이야기에 다른 분위기를 더해줘요. 사람들의 욕망을 이용해 생기를 빼앗는 불이와 인간의 삶을 지키려는 삼아린이 대비되면서 선과 악의 구도가 분명하게 드러나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다는 설정도 우리 전통 설화와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섞인 느낌이라 흥미로웠어요.


소원을 이루는 순간에는 원하는 것을 얻었다는 기쁨이 있지만 그만큼 대가도 따라와요. 처음에는 작은 부탁으로 시작했던 일이 더 큰 욕심으로 이어지고, 원하는 것을 얻을수록 오히려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것을 잃어가는 모습이 나오거든요. 관심이나 우정을 물질이나 거짓된 방법으로 얻으려 할수록 관계가 오래가기 어렵다는 점도 함께 생각하게 해요. 결국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것은 원하는 것을 대신 이루어주는 무언가가 아니라 서로를 향한 마음이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전해지고요.


이야기의 흐름에 맞춰 들어간 그림도 분위기를 잘 살려줘요. 인물들의 표정과 요괴의 모습이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장면을 떠올리며 읽기 좋았어요. 무서운 장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이 품고 있는 그리움이나 고민도 함께 담겨 있어 단순한 괴담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소원을 이루고 싶은 마음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 마음이 지나치게 커졌을 때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어요.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는 요괴가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욕심과 선택,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어요.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신의 마음과 선택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로 잘 어울려요.

f*******2 2026.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물 상점 2
"요물 상점 2" 내용보기
도서 제공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주니어김영사요즘 아이가 다양한 책을 골고루 읽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판타지 이야기에 푹 빠져 있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책 속에서는 펼쳐지고, 평범한 문 하나가 전혀 다른 세계로 이어지기도 하니 판타지 책을 읽을 때면 이야기에 더 빠져드는 것 같다.그래서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도 제목부터 어떤 이
"요물 상점 2" 내용보기


도서 제공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

주니어김영사


요즘 아이가 다양한 책을 골고루 읽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판타지 이야기에 푹 빠져 있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책 속에서는 펼쳐지고, 평범한 문 하나가 전혀 다른 세계로 이어지기도 하니 판타지 책을 읽을 때면 이야기에 더 빠져드는 것 같다.


그래서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도 제목부터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다.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이야기에 재미를 느꼈는지 꽤 빠르게 읽어 내려갔고, 다 읽은 뒤에는 1권도 얼른 읽어보고 싶다며 주문해 달라고 했다.

그 모습을 보니 괜히 흐뭇했다. 아이가 책에 푹 빠져 읽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스스로 다른 책까지 찾아보고 싶어 할 때의 그 즐거움을 알기에 더 기쁜 마음이었다. 요즘 판타지 이야기에 빠져 있는 아이에게 <요물 상점>은 또 하나의 재미있는 세계를 만나게 해 준 책이었다.


<요물 상점>은 간절한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신비한 상점의 문을 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요괴와 특별한 거래를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펼쳐진다. 평범한 일상에서 갑자기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설정이라 책을 읽는 동안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신기한 요괴가 등장하는 판타지 이야기만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디까지 선택할 수 있는지, 처음에는 하나만 원했던 마음이 어느 순간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되는 과정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한국적인 요괴와 삼신이라는 소재도 재미있었다. 익숙하게 들어본 존재들이 판타지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니 색다르게 느껴지고, 인간의 소원을 이용하려는 요괴와 인간을 지키려는 존재가 맞서는 이야기도 긴장감을 더해 준다.


무엇보다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1권까지 찾아 읽고 싶어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책을 선택한 보람이 있었다. 아이가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다음 책을 스스로 찾게 되는 순간이 나는 참 좋다.

판타지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오싹하면서도 재미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어디로든통하는문요물상점 #요물상점 #주니어김영사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추천도서 #판타지추천도서 #요괴

b*********3 2026.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물상점2
"요물상점2" 내용보기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글 : 신태훈그림 : 콩자출판사 :  주니어김영사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한 신태훈 작가님의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2>는 으스스함이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콩자 작가님의 삽화 때문에 더 강렬했다.1편을 읽지 않았던 우리는
"요물상점2" 내용보기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

글 : 신태훈

그림 : 콩자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한 신태훈 작가님의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2>는 으스스함이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콩자 작가님의 삽화 때문에 더 강렬했다.

1편을 읽지 않았던 우리는 (아이와 나) 판타지동화를 좋아하기에 빠르게 책을 읽어나갔다.

일단 이 책의 작가님의 작품은 웹툰으로 먼저 접했었던 걸 알고 놀랐다.

웹툰으로 볼 때는 작가님을 궁금해하지는 않았는데… 책으로 만난 신태훈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졌다.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등장인물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한 장의 이야기처럼 구성된 점이 좋았다.

다른 등장인물 소개는 그냥 인물카드 느낌이었다면 이 책은 만화같은 느낌이랄까.

나무 뒤에 숨어서 아이들을 지켜보는 주인공 불이과 불이의 수하 연무괴가 어떤 일을 벌일지 등장인물 소개에서부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요물상점에 아이들이 와서 원하는 물건을 받아가는 것이 어디서 본 것 같다는 아이느. ‘전청당’이랑 비슷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재미있다고 한다.

첫번째에 나오는 에피소드는 이 작가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아이도 친구들과 함께 학교 앞 문방구에서 포카를 구매한 경험이 꽤나 많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아이돌의 포카를 구매하기 위해 아이돌이 광고하는 음료 음식까지 사먹기도 하기에 이 에피소드는 아이에게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는데 에피소드 결말이 아이가 생각했던 결말이 아니라 더 놀라는 듯 했고 반전의 효과는 아주 컸다. 조금 읽다가 쉬겠거니 생각했는데 쭉쭉 책장을 넘기며 한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낸다. 아이에게 적당한 길이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들어가 책이 잘 맞았던 것 같다.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 (아주 비중이 높은 책 뒷표지에도 등장했던 인물이었음을 아이는 나중에 말해준다.)는 일단 성별이 여자라는 점 그리고 아주 강하다는 점이 멋있었고 책을 읽다가 다시 처음 등장인물 소개로 돌아가서 알아볼 만큼 매력적이었다고 했다.

그래서일까. 아이는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의 1권을 궁금해했다.

다양한 에피소드에 웹툰을 보는 듯한 삽화 (삽화가님도 웹툰으로 데뷔하셨다고 함)가  요물상점의 또하나의 퀵이지 않았나 싶다.

판타지 동화에서 삽화도 충분히 독자(아이들의 성향)에 잘 맞아져야 하니까….


#요물상점2

#주니어김영사

#소원

#요괴

#판타지동화

#리뷰의숲 

d*****3 2026.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서움 가운데 훈훈한 요물상점
"무서움 가운데 훈훈한 요물상점"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읽었어요.나는 원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어디로든 통하는 문 : 요물 상점 2]를 보자마자 ‘내 스타일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부터 신기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읽었다.여러 이야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살아 있는 인형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떠나보낸
"무서움 가운데 훈훈한 요물상점"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아이가 읽었어요.

나는 원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어디로든 통하는 문 : 요물 상점 2]를 보자마자 ‘내 스타일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부터 신기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읽었다.


여러 이야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살아 있는 인형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떠나보낸 반려견 몽실이를 인형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다시 만난 몽실이는 평범한 인형이 아니라 요물이었지만, 지우에게는 그 모습조차 반가웠을 것 같다. 사랑했던 반려견을 다시 만났으니 얼마나 보고 싶고 반가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결국 몽실이를 다시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요물로 변한 몽실이를 물리치지만  몽실이와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 장면을 읽으면서 나도 마음이 뭉클해졌다. 나에게도 떠나보낸 반려견 뽀삐와 아지가 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뽀삐와 아지와 함께했던 시간이 생각났다. 같이 있을 때는 평범했던 순간들이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두 소중한 추억이었다.

특히 “함께했던 시간이 마음속에 하나둘씩, 방울방울 떠오른다.”라는 느낌의 문장이 마음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살아 있는 인형이라는 설정 때문에 오싹하고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는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내는 마음과 그리움이 더 크게 느껴졌다.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따뜻하고 슬픈 마음까지 느끼게 해 주었다.

🚪 엄마가 읽었어요.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아이가 어떤 이야기에 끌리는지 알게 된다. 우리 막내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한다. 무섭다고 하면서도 귀신, 요괴, 미스터리 이야기가 나오면 누구보다 호기심을 보인다. 그래서 이 책을 건네자 역시나 반응이 좋았다.“엄마, 이거 내 스타일 책이야.”

아이의 한마디에 웃음이 났다.


[요물 상점]이 흥미로운 이유는 간절한 소원을 가진 인간과 그 소원을 이용하려는 요괴가 만나는 것이다. 평범한 문이 요물 상점으로 통하는 문이 되고,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요물과 거래하게 된다. 이 설정 자체가 신선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작은 소원이 있다. 갖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 해결하고 싶은 고민이 있다. 그런데 만약 어느 날 내가 원하는 것을 단번에 이루어 줄 수 있는 물건을 건네받는다면 과연 나는 아무런 대가 없이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하는 책. 추천해요!



#어디로든통하는문 #요물상점2

#주니어김영사 #신태훈 #콩자

#소원 #요괴 #판타지

c******1 2026.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디로든 통하는 문 : 요물 상점 2
"어디로든 통하는 문 : 요물 상점 2" 내용보기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소원을 이루어 주는 대신 '생기'를 받아 가는 수상한 가게,[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를 소개합니다.요물 상점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 앞에만 문을 여는 가게입니다.주인 '불이'는 수백 년을 산 대요괴로,손님이 원하는 물건을 내어주고 그 대가로 생기를 받아 가지요.아이돌 포토
"어디로든 통하는 문 : 요물 상점 2" 내용보기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는 대신 '생기'를 받아 가는 수상한 가게,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를 소개합니다.


요물 상점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 앞에만 문을 여는 가게입니다.

주인 '불이'는 수백 년을 산 대요괴로,

손님이 원하는 물건을 내어주고 그 대가로 생기를 받아 가지요.


아이돌 포토 카드를 모으는 다은이의 이야기는

두 달치 용돈을 모아 처음 산 앨범에서 원하던 카드가 나와

단짝 채원이와 손뼉을 마주치며 기뻐하던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


반에서 유명한 서연이가 두툼한 바인더를 펼치는 순간

채원이의 관심이 통째로 그쪽으로 옮겨 가고,

방금까지 나와 함께 기뻐하던 친구가

이제는 다른 아이의 카드에 감탄사를 쏟아 내는 모습.

그 얄미움과 서러움에 다은이는 그만

"나도 그 포카 있어!"라는 거짓말을 뱉어 버립니다.

원하는 포카를 갖기 위해 요물상점으로 간 다은이에게

불이는 프린터를 건네주며 분명히 말합니다.

생기를 대가로 지불하게 되고,

생기는 주로 피부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뜨거운 느낌이나 붉은 자국이 남을 수 있다고요.

자세한 건 밑면의 주의 사항을 참고하라는 말까지 덧붙이지요.


대수롭지 않아하던 다은이는

카드를 뽑을수록 몸이 무거워지고 고열에 시달리다 쓰러지고,

얼굴 곳곳에 도장을 찍은 듯한 붉은 자국이 번져 나가는 장면에서는

욕심의 대가가 아주 구체적인 몸의 감각으로 그려집니다.

막연한 훈계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결과로 보여 주니

아이들도 훨씬 실감 나게 받아들일 것 같아요.

자국을 없애려면 카드를 파손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된 다은이는

만들어 둔 카드를 모두 찢어 버립니다.

그런데 채원이에게 선물했던 카드 하나가 문제였어요.

그 카드는 이미 서연이에게 넘어갔고, 서연이는 그것을 팔아 버린 뒤였지요.


아이들에게 이 이야기가 말해 주는 건

"욕심부리지 마라"라는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마음이 아닌 물건으로로 붙잡는 관심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사실인 것 같아요.

카드로 얻은 인기는 순식간에 반의 중심으로 만들어 주었지만,

정작 진짜 친구는 그 카드를 다른 사람과 바꿔 버렸으니까요.

간절히 원하는 마음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그것을 이루는 방법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

그리고 작은 글씨로 적힌 경고를 끝까지 읽어 보는 신중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책.


오싹하고 짜릿하게 읽히면서도

읽고 나면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하고 오래 생각하게 되는,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2], 추천합니다!


#소원 #요괴 #판타지 #요물상점


YES마니아 : 로얄 s****9 2026.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