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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강력 추천해 주길래 사서 연휴 때 읽어봤는데, 와우... 삼십대 중반인 친구들 그리고 뭣보다도 직장 가까운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일단 나조차도 직장에 10년 넘게 다니고 있으면서도 퇴직연금을 어떻게 굴리는지 신경써본 적이 없다. 이직했을 때 회사에서 퇴직연금을 dc형으로 넣어준다고 했는데 그땐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이었으니 아무것도 안 했을거고... 이 책 보고 디폴트옵션으로 운용되고 있겠구나 그때야 알았다 ㅋ 어쨌든... 미래에 어떻게 될거고, 뭐가 돈을 많이 벌거고 이런 내용은 이 책엔 없다. 여기서 알려주는 상품에 그냥 무지성으로 돈 넣어야지... 이러고 사면 만족 못할거같기도. 근데 지금까지 수익률 높았던 펀드, etf라고 해서 앞으로도 수익률 높다는 보장이 있나? 그런 비뚤어진 맘으로 재테크책 안믿었던 1인..ㅋㅋ 이 책은 되게 본질적으로 알려준다. 벼락부자가 되고싶다 10억 벌고싶다 이런 맘이 아니라 내가 은퇴해서 지금처럼 살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하고, 그럴려면 연금 수익률 얼마여야 하는지 계산하고, 그럴려면 어떻게 자산배분을 해야하고... 그걸 내가 직접 생각해야한다는게 좀 어렵긴 한데;; 그래도 나처럼 의심많고 재테크책 팔이들 안 믿는 사람한테는 진짜 딱이다. 작가님이 교수님이라 그런가... 하나하나 진짜 잘 알려주려는게 느껴진다.
제일 맘에 와닿는 부분이었다. 주식... 코로나때 좀 깔짝거리다가 지금은 그냥 어플도 지우고 안보는 사람인데, 주식할 때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게 자꾸만 맨날 들어가보게 된다는거..ㅋ 그 피곤함이 싫어서 아무리 주변에서 주식해라 뭐해라 해도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어쨌든 연금은 넣으면 돈 빼지도 못하고... 뭣보다 작가님이 좋은 종목 고르는게 투자의 전부가 아니라고 하니 ㅎㅎ 일단 책에서 말해주는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나도 연금으로 자산배분 해봐야겠다. 30대 중반이 퇴직연금 운용사가 어딘지도 몰랐던걸 반성하며...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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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보고 휴가때 읽으려고 샀음 책 안의 모든 표들 안에 글자가 보이지않은 이 정도면 검수하는 사람이 빌런이거나 줄판사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임 그리고 수익율을 보여주면서 기간을 명시하지않음 작가도 글을 대충씀 도대체 이렇게 보이지도 않는 표를 붙여놓고 책을 검수하고 인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않음 귀찮지만 리뷰를 씁니다 TDF를 한참 읽다보면 이게 ETF TDF가 아니라 펀드라는것을 어림짐작할수 있으며 거기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 그냥 ETF는 뭐다 뭐는 뭐다라고 막연히 설명해놓은 책에 지나지않음 여기에 나온 etf종류 글자가 보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