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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적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살기도 했고, 집에 제사가 있어서 외할아버지의 친척분들도 보며 자라며 호칭은 물론 4촌, 5촌의 개념까지 어렸을 때부터 확실하게 알고 자라는 게 당연했어요. 하지만 지금 저희 집은 제사도 없고, 아이는 외동이고, 아이에게 사촌도 한 명뿐이에요. 그래서 사촌 오빠를 그냥 오빠로만 알고 있는 아이에게 어떻게 촌수 관계를 설명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한솔수북의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를 함께 읽어보며 개념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차례로 우리 가족, 아빠 쪽 가족과 친척, 엄마 쪽 가족과 친척에 대해 가족 관계에 따라 호칭을 알려주고 가계도를 통해 촌수까지 알려주어요.
<우리 가족을 불러요> 가족을 이루는 가장 기본 구성원은 바로 남편과 아내예요. 간혹 엄마가 아빠에게 ‘오빠!’라고 불러서 집안 어른들에게 그렇게 부르면 안 된다고 혼나거나 아이들도 ‘아빠가 엄마 오빠야?’라고 혼돈할 수 있어요. ‘보배와 같다’라는 뜻으로, 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부를 때는 여보 ‘내 몸과 같다’라는 뜻으로 부부 사이에서 상대편을 높일 때는 당신 정답게 부르고 싶을 때는 자기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실제로 저희 부부는 연애 시절부터 호칭을 단순히 ‘여보’라고 불렀는데, 집안 어르신들이 호칭 제대로 한다고 칭찬했던 일화가 있어요.ㅋㅋㅋ
<아빠 쪽 가족과 친척을 불러요> 아비나 아범은 결혼하여 자식을 둔 아들을 이르는 말 어미나 어멈은 결혼하여 자식을 둔 며느리를 이르는 말 지인이 시부모님께서 본인을 ‘어멈’이라고 부른다고 얘기해 준 적이 있는데, 그땐 사실 너무 어색하다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정확한 호칭이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어요. 남편에게 형이 있어서 형님, 아주버님, 큰아버지, 삼촌 등의 호칭은 알고 있었는데 여자 형제는 없어서 아가씨, 언니, 고모, 매제, 매형 등의 호칭을 또 한 번 익히게 되었습니다. 아빠 쪽의 사촌 형제는 모두 고종형제인 줄 알았는데, 큰아버지나 작은아버지의 자녀는 종형제이고, 고모의 자녀는 고종형제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아빠의 사촌 형제는 당숙이나 종숙 아빠의 사촌 누이는 당고모, 당고모의 남편은 당고모부 만나기 어려운 친척들의 호칭도 빼먹지 않고 기억해 보아요!
<엄마 쪽 가족과 친척을 불러요> 아내의 남동생을 부를 땐 처남 처남의 아내를 부를 땐 처남댁 엄마가 남동생의 아내를 부를 땐 올케 앞에서 헷갈렸던 것처럼 역시나 외삼촌의 자녀는 외종형제 이모의 자녀는 이종형제 외종형제와 이종형제 모두 외사촌형제! 이모는 엄마의 언니나 여동생이기도 하지만, 끈끈한 정을 담아 부르는 호칭이기도 해요. 가게 사장님께도 ‘이모’ 음식점 점원분께도 ‘이모님’ 엄마의 친구분께도 ‘이모’ 라고 하니까요.
촌수는 아이들에게 정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가계도 예시와 촌수 계산법이 나와있어서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의 촌수를 알아보고 익혀보았습니다. 뒷장에 간단한 퀴즈도 함께 풀어보며 가족 호칭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었어요!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가장 작은 사회이자 첫 공동체인 가족❤️ 내가 가족 안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우리가 서로 어떤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초등 교과 과정 연계] 사람들 1-1 주제-우리가족 사회 3-1 2. 일상에서 만나는 과거 사회 3-2 1. 사회 변화와 다양한 문화 실과 6 2. 가정 생활과 진로 탐색 #우리말표현력사전 #도대체뭐라고말하지 #가족호칭 #표현력사전 #어휘력 #말하기 #글쓰기 #한솔수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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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늘 궁금했어요. 가끔은 아이들이 "엄마, 나는 뭐라고 불러야 해요?"라고 물어보면 "음.. 글쎄.."하며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못 해 주는 경우가 적잖이 생기더라고요~ 가족 호칭에 대해서 정리된 책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서평단 신청을 했어요. "아!! 이렇게 부르는 거구나~" 싶은 호칭들이 꽤 있더라고요.
큰 주제는 3가지에요. 1. 우리가족을 불러요 2. 아빠 쪽 가족과 친척을 불러요 3. 엄마 쪽 가족과 친척을 불러요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 등의 기본적인 우리 가족을 부르는 호칭을 제일 먼저 정리해줘요. 여보나 당신의 속뜻도 알려줘요. 분명 예전에 어디에선가 들었던 것 같은데, 사실 그런 건 생각 안 하고 부르잖아요.
이 말이 꼭 맞아요.
'보배와 같다', '내 몸과 같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를 내가 사용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가볍게 부르던 호칭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사용하게 돼요. 익숙하지 않은 '당숙', '당고모' 등의 호칭도 알게 되고, 맨 뒤에는 촌수 계산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이렇게 보고만 넘어가기는 너무 아쉽죠? 그래서 뒤에 퀴즈, 낱말 퍼즐 등으로 내용을 한 번 더 짚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최종은 [우리 집 가계도] 그리기랍니다. 아이들과 한 번 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가족 관계나 호칭이 들어간 속담과 관용어도 함께 있어서 어휘 확장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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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서포터즈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 제대로 알고 부르는 가족 호칭> 이윤진 / 한솔수북 (2026) [My Review MMCCCXXXII / 한솔수북 24번째 리뷰] 고품격 월간 리뷰전문잡지 <책이 있는 구석방> 일백예순한 번째 리뷰는 가족 간에 가장 기본이지만 요즘엔 정말 부르기 힘든 '가족 호칭'을 알려주는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다. 이 책은 한솔수북에서 나온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 가운데 여덟 번째 책으로 고모와 이모처럼 '가족끼리 부르는 호칭'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과거에는 우리 민족의 가족 형태가 '대가족'이었기 때문에 가족을 부르는 호칭을 꼭 알아야 했고 제대로 불러야 했다. 하지만 우리 나라가 산업사회가 되고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제가 고도성장을 하게 되자 가족의 형태도 '핵가족'이 되었다. 핵가족이란 아빠와 엄마, 그리고 두 명의 자녀가 있는 4인 기준의 소규모 가족 형태를 말한다. 하지만 핵가족 형태가 되었어도 명절이 되면 '민족 대이동'을 하며 부모님(할머니, 할아버지)이 살고 있는 고향으로 떠나는 '귀경길'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졌기 때문에 여전히 '가족 호칭'은 꼭 알아야 하고 제대로 불러야 했다. 그럼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관점 포인트 : 요즘에는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졌다. 외국인과 결혼을 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이 많아졌고, 이혼이나 맞벌이 등과 같은 다양한 사정으로 '한 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도 점점 증가 추세다. 그러다보니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이 '가족 호칭'을 부를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저출생'과 '결혼 기피 현상'과 같은 사회문제가 두각되면서 '가족 호칭'을 아예 불러볼 기회조차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인구수가 점점 줄어드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 관계로 '가족 호칭'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는 일은 단순히 '가정 교육'이나 '공교육'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민족의 멸종(?)을 걱정하고 고민해야 하는 중대한 사회문제로 인식할 수도 있다. 시작부터 엄청 무거운 주제로 시작했는데 어쩔 수가 없다. 최근에는 늦은 결혼으로 인한 '불임', '난임' 문제까지 대두되면서 자녀를 하나만 두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고, 아예 결혼을 포기하고 평생 독신으로 살아가는 '1인 가정'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걱정스럽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할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족 호칭' 따위는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닐까? 절대 그럴 수는 없다. 왜냐면 '가족 호칭'에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말 표현력 사전' 시리즈를 계속 출간하는 궁극적인 목적도 바로 소중한 우리네 전통문화를 지키고 다시 살려내기 위해서다. 1권 '나이와 시간'을 나타내는 말, 2권 '비슷한 말, 높임말', 3권 '관용 표현', 4권 '맞춤법', 5권 '의성어, 의태어', 6권 '이것 저것 세고 재는 말', 7권 '우리 속담' 등. 이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빼거나 없애버릴 것이 있느냔 말이다.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절대 잊혀져서는 안 될 일이다. 그래서 '가족 호칭'은 제대로 알고 불러줘야 한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제대로 부를 줄 알고 있어도 '부를 일'이 없는 것이 문제다. 한 자녀 가정에게는 형제/자매가 없으니 훗날 그 자녀가 결혼을 해서 자녀를 둘셋 낳아도 '삼촌'이 없다. '촌수'로 삼촌에 해당하는 호칭은 친족으로는 '삼촌', '고모'가 없는 셈이고, 외족으로는 '외삼촌', '이모'가 없다. 삼촌이 없으니 당연히 '사촌'도 없다. 오촌 당숙(아저씨)이란 호칭은 말할 것도 없다. 그것 뿐만 아니라 '동서'가 사라지기 때문에 '형수/제수', '매형/매제','처형/처제' 같은 호칭도 자연스럽게 없는 셈 쳐야 한다. 그러니 '가족 호칭'을 부를 일이 없다는 것은 심각한 사회문제와 동시에 한민족의 멸종(!)까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그렇다고 그런 심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조건 결혼을 강요하고, 출산을 강요할 수는 없다. 그런 식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족 호칭'을 자주 불러 주는 방법이 있다. 아니 '없는 사람(존재)'을 불러..부를.. 그럴 수 있을까?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에서 귀띔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비록 나의 '친삼촌'은 아닐지라도 삼촌이 있는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친근하게 부르는 방법이 있다. 친족 관계는 아니어도 좋다. 이미 우리는 '식당 이모'라고 부르지 않은가. 이렇게 삼촌과 이모라는 호칭은 우리 사회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는 '호칭'이 되는 것이다. 나가는 글 : '가족 호칭'을 살려내면 앞서 말했듯이 한민족의 멸종을 막을 수 있다. 그만큼 위대한 일이란 말이다. 과거 왕조시대에는 중대한 죄를 지은 죄인에게 무거운 형벌을 내렸는데, 이때 '삼족을 멸하라'는 형벌이었다. 여기서 '삼족'은 할아버지, 아버지, 나를 이르는 말이 아니다. 이는 '삼대'라고 부른다. 그럼 '삼족'은 무엇일까? 바로 나의 아버지 가족을 통틀어 이르는 '친족', 나의 어머니 가족을 통틀어 이르는 '외족', 그리고 나의 아내쪽 가족을 통틀어 이르는 '처족'을 모조리 처형하는 형벌이었다. 그야말로 온가족이 풍비박산 나고 '사돈'에 '팔촌'까지 쑥대밭이 되는 끔찍한 형벌이었다. 요즘에는 팔촌까지 갈 것도 없이 사촌간에도 데면데면해서 왕래가 없는 집안도 많은 형편이다. 가뜩이나 자주 불러줘야 할 '가족 호칭'인데 말이다. 이 책에는 '친족'과 '외족'은 물론 '처족'에 대한 호칭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하지만 딱 '사촌 사이'까지만 나와 있다. 오촌, 그 이상의 촌수에 대한 호칭은 벌써 오래전부터 '부를 일'도 없고, '가르칠 일'도 없는 셈이 되었다. 그렇다고 사촌 이내마저 '그럴 일'은 없어야겠다. 누차 강조하지만 누구라도 불러주기만 하면 '꽃'이 되는 법이다. 나도 누구에게라도 기꺼이 '꽃'이 되어 주리다. #리뷰 #에세이 #우리말표현력사전 #도대체뭐라고말하지 #가족호칭 #표현력사전 #표현력 #어휘력 #말하기 #글쓰기 #한솔수북 #책이있는구석방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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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글밥 :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입니다 ■그림 : 귀엽고 화목한 가족의 느낌을 잘 살려낸 그림이에요 ■한 줄 평 : 가끔 어른들도 헷갈리는 가족 호칭, 촌수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라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보기 좋아요
어른인 저도 아직까지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어서 인터넷을 자주 찾아보곤 하는데요 맞춤법 못지 않게 제가 헷갈려 하는 것이 바로 가족간의 호칭이에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외숙모같은 자주 쓰는 호칭 외에 어른이 되어서 결혼을 해야지만 사용하는 호칭들 있잖아요 그런 호칭이 헷갈릴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다시 공부할 겸 호칭에 관한 그림책인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제대로 알고 부르는 가족 호칭>을 읽어봤어요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는 시리즈 물인데요 아이들이 우리 말을 적재적소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표현을 종류별로 담고 있는 시리즈랍니다 차례를 보면 우리 가족, 아빠 쪽 가족, 엄마 쪽 가족으로 크게 카테고리화 해서 책을 구성했더라고요 처음에는 생활 속에서 늘 쓰는 게 호칭인데 왜 이걸 책으로까지 보면서 배워야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람마다 부를 수 있는 호칭이 다 다르더라고요 예를 들면 엄마에게 여자 형제가 없는 집이라면 이모, 이모부를 부를 일이 없을 테고 반대로 남자 형제가 없다면 외삼촌, 외숙모를 부를 일이 없을테죠 그렇게 생각하니 이렇게 책으로 배우지 않는다면 그냥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하지 못하는 호칭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이 책에 나온 가족들, 정말 화목해요~ 얼굴에서부터 느껴지죠? 간만에 본 가족끼리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다정하게 껴안는 모습~~ 너무 예뻤어요
저는 결혼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 호칭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어요~ 요런 호칭은 어릴 때 배울 일이 잘 없거든요 제가 초등학생 때는 제가 사용할 호칭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배우고 시험도 봤었는데 결혼 후에 사용할 아가씨, 매제, 형님, 매형 같은 호칭을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른이 되었더니 이 호칭 때문에 헷갈일 일들이 가끔 생기더라고요 재미있는 그림책이긴 하지만 숙지해야할 내용이 많은 책인 만큼 맨 뒤에는 퀴즈가 담겨 있어요~~ 저희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지만 이런 책은 온 가족이 다같이 모였을 때 읽으면 그 효과가 더 최고일 것 같아요~~~ 조만간 조카들을 만날 일이 있는데 그 때 이 책을 가지고 가서 조카들에게도 가족 간의 호칭을 알려주려고 해요~~ 책만 보고 배우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겠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책은 설날이나 추석처럼 양가 가족들을 많이 만날 일이 있을 때 가지고 가서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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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가족을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정도로 부른다. 그런데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면 조금 복잡해진다. 엄마의 언니와 아빠의 누나는 어떻게 다르게 불러야 하는지, 고모의 남편과 이모의 남편은 각각 뭐라고 부르는지 아이에게 설명하려다 보면 어른인 나도 순간적으로 헷갈릴 때가 있다. 한솔수북의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는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가족 호칭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책이다. ‘호칭을 공부하는 책’이라고 하면 자칫 딱딱할 것 같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가족 간의 관계와 그에 맞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여섯 살 쌍둥이를 키우다 보니 요즘 아이들이 부쩍 사람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보인다. “엄마의 엄마가 할머니면, 아빠의 엄마도 할머니야?”, “엄마에게는 이모인데 왜 나한테는 이모할머니야?”처럼 질문이 점점 구체적으로 바뀌는 시기다. 이럴 때 말로만 설명하면 아이도 헷갈리고 나 역시 설명이 길어지는데, 책 속 인물과 그림을 보며 이야기하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호칭 하나에는 ‘나와 이 사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가 담겨 있다. 누군가를 정확한 호칭으로 부르는 일은 그 사람과 나의 관계를 알고 표현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어휘책이면서 동시에 가족의 관계를 살펴보게 하는 책처럼 느껴졌다.
상담심리를 공부하면서 아이에게 말을 많이 가르치는 것보다, 상황과 관계에 맞게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아이가 사용하는 말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사실 가족 호칭은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다. 평소 자주 만나지 않는 친척의 호칭은 명절마다 다시 검색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 혼자 읽는 것보다 부모와 함께 읽으며 우리 가족을 하나씩 떠올려보기에 더 좋다. 책을 읽은 뒤 실제 가족사진을 보며 이분은 너에게 누구일까? 하고 맞혀보거나, 간단한 가족관계도를 그려보는 독후 활동으로 이어가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을 앞두고 읽기에도 잘 어울리는 책이다. 아이에게 우리말 표현을 알려주고 싶지만 학습서처럼 딱딱한 책은 부담스럽다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어휘와 관계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를 추천하고 싶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헷갈렸던 가족 호칭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책이다. #우리말표현력사전 #도대체뭐라고말하지 #가족호칭 #표현력사전 #표현력 #어휘력 #말하기 #글쓰기 #한솔수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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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모의 남편은 뭐라고 부르지?” “사촌 언니는 나와 몇 촌일까?”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저도 정확한 가족 호칭을 헷갈릴 때가 있지요.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제대로 알고 부르는 가족 호칭』은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가족 호칭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에요. 단순히 ‘호칭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가족 안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가계도와 촌수도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관계를 살펴보기에도 좋고요. 특히 가족관계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점점 멀어지고 작아지는 관계 속에서도 나와 연결된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계가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불렀던 가족 호칭에 이렇게 다양한 관계와 의미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우리 가족을 떠올리며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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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곧 명절도 다가오고 있는데 친척들끼리 만나면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어른도 헷갈릴 때가 있는데...어린아이들한테는 호칭이 많이 어려울 수 있잖아요. 이 책은 그 호칭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전부 정리해준 그림책입니다.
우리가족, 아빠쪽 가족, 엄마쪽 가족 등등 친척들의 호칭을 가족관계와 함께 쉽게 풀어놓았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우리가족과 할아버지, 할머니, 친척들을 떠올리면서 어떻게 호칭해야 하는 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출산 시대에 형제나 사촌, 친척들도 많이 없는 요즘아이들에게는 이런 가족들의 호칭이 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를 상대가 없다보니 호칭도 자연스럽게 모르겠구나 싶더라고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함께 호칭을 배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가계도와 촌수의 개념도 배울 수 있고 핵가족과 저출산 시대에 가족간의 호칭을 점점 모를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가족간의 호칭을 아이에게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어 어린자녀를 두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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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이면 추석이 있죠. 추석에 가족이 한자리 모이는데요~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저희 아이들은 호칭을 어려워해요. 엄마 아빠 할머니 말고 뭐라 불러야 하지? 어른들의 심부름 시키면.. 누굴 불러오라고? 숙모? 우리 아빠한테 왜 제부라고 부르는 거고..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머리 아플 것 같아요. ^^; 우리 엄마가... 엄마, 여보 자기, 며느리, ㅇㅇ이~, 딸~ 아주 많은 이름으로 불리죠.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차례 구분이 아주 잘 돼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 가족의 호칭 그리고 아빠 쪽 가족과 친척 엄마 쪽 가족과 친척 촌수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로를 연결해 주는 특별한 역할을 하는 가족 호칭을 배우고 제대로 알고 불러 봅시다.
그림도 아기자기하니 예쁘고~^^ 어떤 상황에 그 호칭을 쓸까? 어떤 대화 속에서 호칭을 쓰이는지 ㅡ 대화체라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 호칭은 굵게 표시해 줘서 눈에 쏙 들어와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가족 호칭이 들어간 다양한 속담과 관용어를 배울 수 있고 가계도와 촌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촌수 계산법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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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이들은 친척들과 자주 만나는 편이 아니다 보니 가족 호칭이 익숙하지 않다. “OO아, 이거 큰엄마가 OO이 입으라고 선물해 주신 거야.” “큰엄마가 누군데?” 아빠 형의 아내가 큰엄마라는 것은 설명해 줄 수 있지만, 아이가 “그럼 아빠의 사촌은?”, “그분의 자녀는 나와 어떤 관계야?” 하고 한 단계씩 질문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조금 복잡해진다. 평소에는 굳이 따져 보지 않았던 가족 관계이기 때문이다. 한솔수북의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제대로 알고 부르는 가족 호칭》은 바로 이런 가족 호칭을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기본적인 큰아빠, 큰엄마, 고모, 고모부부터 형·오빠, 누나·언니처럼 아이들이 일상에서 헷갈리기 쉬운 호칭까지 가족 관계를 따라가며 설명해 준다. 무엇보다 호칭을 단순히 외우게 하기보다 ‘왜 그렇게 부르는지’ 관계를 함께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점이 좋았다. 호칭을 안다는 것은 결국 내가 그 사람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아가는 일이기도 하니까. 유치원생 둘째에게는 형·오빠·누나·언니의 차이를, 초등학생 첫째에게는 촌수와 친척 관계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고, 나 역시 평소에는 생각해 보지 않았던 가족 호칭을 다시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실제 우리 가족의 관계를 떠올려 보며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겠다. “아빠의 형을 뭐라고 부르지?” “고모는 누구지?” “아빠의 사촌은 나와 어떤 관계일까?” 책 속 내용을 우리 가족의 이야기로 연결하면 단순한 호칭 공부를 넘어 가족의 관계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아이들이 친척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거나 “저 사람은 나랑 무슨 사이야?”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면 함께 읽어 보기 좋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말표현력사전 #도대체뭐라고말하지 #가족호칭 #표현력사전 #표현력 #어휘력 #말하기 #글쓰기 #한솔수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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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가족이나 친척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질문이 많아지는데 막상 설명하려니 저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가족 관계와 호칭을 하나씩 이야기하니 아이가 생각보다 쉽게 이해했어요. 책을 읽은 뒤에는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가족과 친척이 있는지 각각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도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에게도 새롭게 알게 된 호칭이 있었는데 바로 ‘종형제’였어요. 평소에는 그냥 사촌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 호칭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에게 알려주려고 펼친 책이었지만 엄마인 저도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가족 호칭을 어려워하는 아이와 함께 읽기 좋고, 헷갈리는 호칭이 생길 때마다 다시 꺼내보기에도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도대체뭐라고말하지_제대로알고부르는가족호칭 #우리말표현력사전 #이윤진 #임광희 #한솔수북출판사 #가족호칭책 #우리말 #어린이책추천 #도대체뭐라고말하지시리즈 -너무 궁금해서 서평 신청하고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