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어머니는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 심할 때는 다리까지 아프시다고 한다. 젊었을 때부터 그랬으니, 이십여년 된 얘기다. 그런데, 이상한 게 있다. 아무리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가도 원인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내 친구는 이십대 초반에 척추디스크 수술을 했다. 공병대를 갔다 와서 허리를 다쳤다고 한다. 애가 워낙 부지런해서 제대하자마자 수술을 했다. 그런데, 낫지를 않는다. 수영장을 다니고 헬스클럽을 다녀도 그대로다. 요즘에는 겉으로 보기에도 병자같다. 살을 갈수록 마른다. 장가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문제는, 병원에 가도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다. 바로, TMS(긴장성근육통증후군)에 대해 쓰고 있다. 내 어머니는 친구와 같은 요통의 예를 들어 보겠다. 실제로 허리디스크의 경우 척추뼈 사이에 강하게 달라붙어 있어 미끄러져 탈추될 수 없다고 한다. 또, 디스크는 스므살만 되도 마모되기 시작하다. 신경은 계속 압박을 받으면 더 이상의 통증 메세지를 뇌로 보내지 않는다. 결국, 감각이 마비되는 것이다. 또, 디스크의 튀어나온 부분은 신체를 다치게 하지도 않는다. 요통 환자의 경우 20대부터 40대가 주를 이루고, 그 이상이 되면 요통 환자의 비율은 오히려 줄어든다고 한다. 내 친구는 왜 그렇게 빼빼 말라가는 것일까? TMS의 원인은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인간의 마음에 있다. 인간은 불안이나 분노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불안이나 분노가 겉으로 튀어나오려고 하면, 그 반응을 신체의 통증으로 전이시킨다. 그래서, 심리적 관심을 신체적 관심으로 돌려버린다. 결국, 인간은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원제가 healing back pain이다. 신체의 뒤쪽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부분의 결림이나 각종 질병의 많은 원인이 심리적인 것에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통증에 대한 공포는 통증의 강도를 더하게 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치료법이다. 일본 같은 경우 이 책을 읽는 것 많으로도 15만여명의 환자가 치료 되었다고 한다. 불안이나 분노가 원인이라고 해서 당장 불안이나 분노를 없애려 하지 않는다. 환자는 단지 통증의 원인이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도 치료가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TMS 환자의 5%정도는 단지 원인을 아는 것만으로 치료가 안 되고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 TMS라고 진단하기 전에 실제로 생리학적인 심각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샤르트르 이후 질병치료에서 몸과 마음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전통이 굳어져왔다. 저자는, 몸과 마음의 관계를 바라보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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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혁명>을 읽기전, 나는 도서출판 승산에서 나온 |
| 모든 병의 원인은 마음이다.. 이런 말들은 흔히 들어왔다 마음이 괴롭고 힘들면 육체적으로도 병이 생기기 마련이라는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일명 신경성 이라고 진단내려지는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병들.. 혹은 별다른 상처가 없는데도 심하게 느껴지는 통증들은 특히 치료도 잘되지않고 은근히 사람을 더 괴롭히고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례하게 한다 이책은 이러한 경우의 통증들에 대해 그원인을 제시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이야기해준다 특히 이책의 저자 존 사노박사는 이러한 통증의 원인은 불안과 억압 스트레스등으로 불쾌감을 느끼게 된 우리의 " 뇌 "가 그 불쾌감을 회피하고 우리자신들의 신경을 다른곳으로 돌리기 위해 육체적인 통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한마디로 뇌의 속임수..에 우리는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따라서 그통증이 사실은 육체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경우가 대부분이고 마음(혹은 뇌) 을 다스리거나 육체보다 정신쪽으로 신경을 돌리면 없어질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이제까지 단순히 모든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이론과는 같으면서 한단계 더 파고들고 그 실체를 보여주는 책인거 같다 특히 그러한 통증에 시달려본 나로서는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 통증 자체보다는 우리의 뇌가 무엇때문에 고통스러운지 먼저 살펴야 하는것이다 인간의 무의식과 의식이 인간의 육체에도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해주는 책인거 같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우리의 뇌가 느끼는 불쾌감들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좀 설명이 미약한거 같다.. 그래도 그러한 통증이 사실은 육체의 이상이 아니라는것을 아는것 만으로도 통증의 부담감은 확실히 줄어들고 개운해 질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 난 조금 긴장하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금방 체한다. 신경성 위염. 어느 순간에 발병한 그 병 때문에 여러 해 애를 먹고 있다. 이 책은 TMS(Tension Myositis Syndrome: 긴장성 근육통 증후군)에 관한 책이다. 신경성 위염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허리나 어깨, 목, 팔, 다리 등의 통증이 마음과 관련 있다고 주장한다. 심신의학에 관심이 있어서 본 책이었는데 의외로 내 신경성 위염 증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사람에게는 보이지는 않는 실세인 ‘마음’이 있다. 마음은 몸과 연결되어 있고 몸에게 자신의 상태를 반영한다. 사람은 화를 내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의식 아래 무의식의 공간으로 밀어 넣고 억압한다. 한 마디로 자신이 그렇게 약하고 부족한 존재가 아니란 생각으로 자신의 화를 무의식 세계에서 억압하고 있는 것이다. 뇌는 이런 억압됨을 의식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육체적 통증으로 관심을 돌린다. 이것이 바로 TMS의 메커니즘이다. TMS는 허리, 목, 어깨, 팔, 다리 등에서만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자식의 억압된 감정을 더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알았다. 심장혈관계, 면역계, 암, 알레르기, 소화기 계통 등등 거의 모든 신체의 부분에서 마음의 억압은 통증(질병)으로 나타난다. 마음의 억압을 풀면 통증은 호전되고 없어지지만 또 다른 정서가 힘들어한다면 다른 부위에서 통증을 유발한다. 통증은 마음이 편안해질 때가지 여기 저기를 순회하면서 공연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자신이 TMS라면 그 작동체계를 정확히 인지하길 바란다. 마음의 억압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그런 마음 때문에 통증이 일어난다는 과정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물리치료 같은 모든 신체적 치료를 중단하고 뇌와 대화하는 것이다. 자신을 들여다보고 받아들여야 한다. 꾸준히 마음으로 뇌와 대화해서 마음의 억압을 풀어야 한다. 마음의 고통이 해소된다면 그 통증도 해소된다. 짧은 경험이지만 어떤 일에 대한 시각이 바뀜에 따라 신경성 위염에 대한 통증도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병을 분석하고 그 증상에 대입하는 대증 의학의 시대는 지나갔다.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현재는 마음으로 몸을 지키는 심신의학의 시대다. 내 몸을 정확히 인지하고 통증이 보내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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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는 중인데... 이상하게도 별다른 원인이 없이 증상이 더 심해져서 .. 병원에서도 딱히 원인을 찾지 못하는 상태여서... 좌절과 고뇌만 하다가...우연히 지인이 한번 읽어보라고 해서 읽어본 책. 책에 있는 내용은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TMS라고 불리는 이 질환은 원래 몸의 기관에 이상이 전혀없는데 ...뇌에서 명령해서 아픔과 고통을 느끼게 시키는 거라고?? 이게 말이 되나 ??? 몸에 이상이 없는데 뇌가 나 자신을 자기 자신을 속여서 통증을 느끼게 하는것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정말 신비롭다. 첨엔 신빙성이 안가고 짜증만 나고 화만 났는데... 책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내 정신이 아픈거 외엔 정말로 원인이 없는거 같았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못해서 병원비만 수백만 씩 쓰길 2년.... 난 이 책을 완독을아직 못한상태인데.... 이 책에 거는 기대가 지대하게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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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모든 마음의 고통은 그것을 직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는 것! 거기에서 모든 치료는 시작한다. 글을 읽다 보면, 결국 나 자신을 자주 들여다 보고,
저자인, 존 사노 박사는 강연을 통해서 틍증을 치료한다고 한다.
존사노가 이야기하는 통증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모든 통증의 직접적 원인은 산소 결핍이다.
그가, 대표적으로 이야기하는 통증 증상은 이건, 현대인들이 자주 통증을 호소하는 것이다.
의학적으로는, 모두 TMS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고 실제 치료 사례를 들어 주장의 근거로 삼는다. 제미있는 건,
이렇게 보면, 현대에 생겨한 통증과 관련된 질병은 모두 마음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통증혁명-통증, 마음이 보내는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