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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의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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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세 청년들이 어느 날 밤 함께 맥주를 마시다 세계일주를 하기로 결정했다. 뜻깊은 여행을 위해 이들은 여행의 테마를 생태여행, 즉 에코투어로 합의했다. 여기까지는 우리들도 지나가는 말로 자주 계획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정말 떠났다. 다 낡아빠진 토요타 자동차를 타고.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스마엘 로와 조 다생의 음악을 들으면서 그들은 쉬지않고 달렸다.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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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세 청년들이 어느 날 밤 함께 맥주를 마시다 세계일주를 하기로 결정했다. 뜻깊은 여행을 위해 이들은 여행의 테마를 생태여행, 즉 에코투어로 합의했다. 여기까지는 우리들도 지나가는 말로 자주 계획하는 일이다. 하지만 이들은 정말 떠났다. 다 낡아빠진 토요타 자동차를 타고.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스마엘 로와 조 다생의 음악을 들으면서 그들은 쉬지않고 달렸다. 일년하고 16일? 여행은 그렇게 낭만적이지도 않았고 평탄하지도 않았지만 이들이 프랑스 이정표를 만나서 여행의 끝을 아쉬워할 때 나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세상은 불공평하게도 부자나라들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그 댓가는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이 더 피해를 보기도 하지만, 환경운동은 거창한 이념이나 계획 보다는 세계인 각자의 마음 속에 조그만 관심으로 부터 시작하는 게 더 낫다는 이들의 결론에 적극 동감하면서 이들의 다음 여행을 기다려본다. 이틀 간 이들의 세계일주를 따라다니며 지구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했다. 작은 화분도 관심을 갖으면 더 잘 자란다는데, 모두들 발을 붙이고 사는 이 지구에 대해서는 너무 무관심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가 안녕한지 발이라도 톡톡 굴러보자.^^
b***j 2006.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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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한 열정과 의미있는 신나는 이야기~~
"가득한 열정과 의미있는 신나는 이야기~~" 내용보기
꿈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과 열정은 현실의 안주함을 넘어설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두가지 의미에서 여행과 환경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는 생각을 책속의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 활동범위는 인간이 향유할 수 있는 가장 넓은 범위의 세계인 바로 지구 전체 곳곳을 누비며 그들의 원하는 여행과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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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과 열정은 현실의 안주함을 넘어설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두가지 의미에서 여행과 환경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는 생각을 책속의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 활동범위는 인간이 향유할 수 있는 가장 넓은 범위의 세계인 바로 지구 전체 곳곳을 누비며 그들의 원하는 여행과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책을 통하여 아주 생생하게 나타내고 있다.   이들 세명은 처음에는 대화속에서 그저 자신의 꿈과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다가 그들의 목표중에 하나가 서로가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생각을 현실에서 이루고자 하였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단계를 2년동안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계획하고 준비하고등등 오로지 세계여행이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마음속에서 꿈을 꾸는 일을 그들은 실천에 옮겨나갈 수 있었다는 것이 책을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과 웃음짓게 만드는 신나는 여행내용이 담긴 책이다.   단순히 세계여행만을 위하여 그들이 목적을 갖고 있었다면 그들의 여행의 의미는 그렇게 크지많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세계여행 자체만으로도 대단히 멋지고 큰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들이 그 여행의 의미를 좀더 더해주는 것이 바로 환경문제에 관한 여행이라는 것이다. 현재 지구에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환경오염과 환경문제등 환경에 관계된 여러가지 우려와 앞으로의 전망 및 환경을 위한 공공사업등에 관하여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진행되고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하여 다각적인 측면에서 여행을 통해 각 나라별로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기록하여 책에 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여행을 하면서 겪는 좋은일 기쁜일 슬픈일 화나는일 등등 모든 일은 그들이 이 책을 읽는 나로 하여금 나도 이렇게 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부러움을 느끼게 하였고 얼마나 신나고 재미 있을까? 나도 친구들과 한번 이렇게 세계 곳곳을 누비면 얼마나 좋을까 한다. 물론 내가 한다면 좀더 다른 주제로 그 색을 표현해보고 싶고 또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다.   이 책을 보면 환경에 관한 문제 역시 우리가 심각하게 지금부터라도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단순히 우려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적극적으로 환경에 대해 더이상의 오염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국가는 물론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방향을 향해 가야 한다는 것, 더욱이 선진국과 경제적 힘이 강한 나라들일 수록 환경오염의 책임을 더 해야 하며 현재 개발 도상국들 역시 환경에 대한 인식을 통해 발전을 가능한 한 지속가능하고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을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책에서 자신들의 여행을 통해 마음속으로 깊이 새길 수 있게 해준다.   아직 우리들에게는 수많은 여행할 거리와 수많은 환경오염 그리고 그 밖에 여러가지 우리가 아직 모르고 있거나 경험하지 못한 신나고 재미있는 일들이 널려 있고 그것을 실행할 가능성이 많이 남아있으리라 본다. 그렇다면 나 역시 지금의 안주하기보다는 이러한 책에서 처럼 도전하고 경험하고 느껴보고 배워나가야 한다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해질 때가 아닌가 싶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아주 의미있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용이 꾸며지지 않았고 독자로 하여금 체계적인 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환경에 대한 자세를 배울수 있기에는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고등학교 학생은 물론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들에게도 이 책은 꼭 한번씩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라고 본다.   아~~ 멋진 세상이여~~
p*******2 2006.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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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의 안녕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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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대학 동창인 젊은이 셋, 리오넬 오귀스트, 올리비에 프뤼쇼, 토마 가이의 소망은 세계일주여행이다. 남들 다 하는 여행말고 의미 심장한 주제로 세계일주를 하면서 가치있는 모험을 즐기겠다는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2년 간 준비하고 13개월에 걸쳐 여행하고, 1년여에 걸쳐 그 여행을 책으로 엮어냈다. 세상에 나온지 22년 된 낡은 도요타 밴을 개조해 (그래서 차의 이름이 eco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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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대학 동창인 젊은이 셋, 리오넬 오귀스트, 올리비에 프뤼쇼, 토마 가이의 소망은 세계일주여행이다. 남들 다 하는 여행말고 의미 심장한 주제로 세계일주를 하면서 가치있는 모험을 즐기겠다는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2년 간 준비하고 13개월에 걸쳐 여행하고, 1년여에 걸쳐 그 여행을 책으로 엮어냈다. 세상에 나온지 22년 된 낡은 도요타 밴을 개조해 (그래서 차의 이름이 ecotoy = Eco+Toyota) 아프리카 대륙을 종단하고 남아메리카로, 북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중국과 러시아 동유럽을 달린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과 경제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성공적으로 잡고 있는 지역의 사례를 발굴하고 활동가들과 인터뷰한다. ''부럽다!''는 게 첫 느낌이다. 매일매일 지루하고 규칙적인, 반복되는 생활에서 탈출로의 여행, 휴식을 꿈꾸는 내 모습과 너무 다른 이 세 젊은이의 모습에 부러움 이외의 어떤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그리고 이들의 추진력에 감탄하게 된다. 계획을 세우고 자금을 마련하고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여행 중에 어떤 걸 보고 들을 것인지 결정하고 자신들의 여행이 그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에서 나아가 공동체의 삶을 되돌아보게끔 만들었다는 게 가장 대단해 보였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별의 ''안녕''을 묻겠다고 떠난 이들의 눈에 비친 지구는 결코 안녕하지 못했다. 선진국은 그 소비로 대기를 오염시키는 데에서 더 나가 후진국들로 쓰레기를 수출하고, 발전을 꾀하고 있는 나라들은 환경 문제는 뒷전에 두고 어떻게든 경제적 발전을 우선시하고 있다.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은 무계획한 남벌로 드문드문 구멍이 나 ''그뤼예르 치즈''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단다. ''이제 나를 좀 내버려 둬!''라고 소리지르는 지구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환경 교육''이라고 이 세 젊은이들은 소리 높여 말한다. 이들은 ''인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지식을 사용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행동 방식을 바꾸는 인간의 능력을 믿는다. (_p.354)''. 이런 낙관이 숱한 어려움과 어처구니 없는 각 나라의 공무원들의 일처리에 고생하면서도 이 여행을 지속하게 한 동력일 것이다. 나는 이들이 살펴본 환경 프로젝트나 환경운동가들의 인터뷰보다 여행 중의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더 마음에 남는다. ^^; 아프리카 국경을 넘을 때마다 세관원과 실랑이하고, 어김없이 뇌물을 건네야 하고 (데오도란트와 티셔츠로 무마된다;;), 2002년 월드컵 시즌 때 태국과 중국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다가 좌절하는 거며, 남미의 축제와 태국의 축제를 즐기고, 차례대로 돌아온 생일 파티 같은 것들. 그리고 번갈아 집필한 세 젊은이들이 여행의 어떤 부분에 더 집중해 묘사했는지 미묘한 차이를 즐기는 것도 말이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은 "이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지만, 이들의 삶은 결코 원점으로 회귀한 것이 아닐게다. 그저 이들의 여행을 뒤늦게 글로 따라간 내 안의 무언가도 조금은 바뀌었으니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오래도록 기억하리라. 아프리카 사람들의 친절과 환대, 오지 사람들과 나누었던 긴 시간, 사바나에 키스하며 지던 태양, 에코토이 지붕에서 넋을 잃고 주변 경치를 보았던 나날들, 아프리카 사람들한테 수없이 들었던 그 말들. ''젊을 때 인생을 맛보아야 해!'', ''친구, 왜 안 왔어? 나한테 바람 세게 맞혔어!''. ''이 타이어 너무 오냐오냐 하는 거 아니야?'', ''당신은 시계가 있지만, 난 시간이 있소!'' _p.119 그렇다면 물질 소비에 기초를 둔 선진국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우리는 세계를 돌며 쓰레기양을 줄이려는 여러 단체와 정부 기관 사람들을 만났다. 모두 같은 해결책을 권장했다. 해결책은 엄청나게 간단했다. 순간순간 관심을 두는 태도다. 우리 생활에 4R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바로 거부하기Refuse, 줄이기Reduce, 재이용하기Reuse, 재활용하기Recycle다. _p.324
YES마니아 : 골드 h****y 2006.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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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젊은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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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가 있다. 어릴 때 부터 세계 여행을 마음에 품고 온 세 친구. 그들은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꿈을 실천하기로 한다. 그 꿈이 좀 더 가치있기 위해 주제를 정한다. 그 주제는 바로 ''에코 투어''... 이 책은 그렇게 2년을 준비한 용기있는 세 젊은이의 13개월간의 여행기다. 아주 낡은 20년이 된 도요타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유명한 관광
"세 젊은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내용보기
세 친구가 있다. 어릴 때 부터 세계 여행을 마음에 품고 온 세 친구. 그들은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꿈을 실천하기로 한다. 그 꿈이 좀 더 가치있기 위해 주제를 정한다. 그 주제는 바로 ''에코 투어''... 이 책은 그렇게 2년을 준비한 용기있는 세 젊은이의 13개월간의 여행기다. 아주 낡은 20년이 된 도요타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좋은 호텔에서 자고 맛있는 것을 먹고 쇼핑을 하는 그런 여행이 아니다.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 상대적으로 덜 발달된 곳을 돌아다니며 사막을 뚫고 운전하고 차 위에서 잠을 잔다. 이를테면 오지 여행이랄까. 평소에 살던 다른 삶을 체험하고 다른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여행자의 자세가 아닐까... 자동차를 타고 전세계를 누빈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상당히 흥미진진한 책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 이상을 닮고 있다. 바로 ''환경''이 그것이다. 단순히 오지를 돌아다니고 오지를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라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받아들인다. 이른바 제 3세계에서 환경을 위한 어떠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고 어떠한 효과가 있는가, 또 부패, 경제논리가 얼마나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흔히 생각하기에 ''못사는 나라''에서는 환경 문제는 뒷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당장 먹고 살기 바쁘니까 나무를 베고, 자원을 착취한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는 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지역적으로 환경을 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려는 많은 움직임이 있다는 것은 희망적이다.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할 수가 없다. 그들에게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먹고 살 수 있는 그러한 대안을 제시하는 일은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는 크고 작은 대안들이 많이 소개된다. 예를 들자면 말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말리 아쿠아 비바''라는 프로젝트가 있다. 주민들이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태양열판으로 작동하는 펌프와 천공기를 대여해준다. 마을은 설치에 필요한 자금의 1/4를 현금이나 노동력으로 제공함으로서 시설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한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깨닫게 해준다. 먼저 지역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들, 그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지역차원에서의 공감대 형성, 그리고 개개인의 노력, 또한 환경문제의 가장 큰 적인 부패의 감시가 바로 그것이다. 희망적인 움직임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노력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모든 편의 시설 - 깨끗한 물, 공기, 전기, 난방,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 이 실은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각자의 편리함을 조금씩 희생하는 것,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이 환경 문제 해결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막연한 주제, 자칫 추상적이기 쉬운 이 주제를 여행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저자들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았던 ''환경 교육''의 참 좋은 도구가 될 것 같다.
u*****s 200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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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토이의 생태여행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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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아들고서 가장 먼저 생각이 난 건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TV 앞에 모여앉아 즐겨보던 ''꼬마 자동차 붕붕''이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붕붕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였던 것 같다. 오늘도 도로에서 열심히 경적을 울려대며 매연을 토해내는 여느 자동차와는 달리, 붕붕은 정의를 수호하고 힘이 빠지면 주위의 꽃을 찾아 헤매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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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아들고서 가장 먼저 생각이 난 건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TV 앞에 모여앉아 즐겨보던 ''꼬마 자동차 붕붕''이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붕붕은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였던 것 같다. 오늘도 도로에서 열심히 경적을 울려대며 매연을 토해내는 여느 자동차와는 달리, 붕붕은 정의를 수호하고 힘이 빠지면 주위의 꽃을 찾아 헤매는 우리의 영웅이었다. 사실, 에코토이의 사진을 처음 본 순간, 내가 그렸던 꼬마 자동차 붕붕의 이미지와는 다소 멀었기에 조금은 실망했지만, 책을 읽어가며 느낄 수 있었던 붕붕으로서의 에코토이와 그런 에코토이와 함께 모두가 잊고 지냈던 환경이라는 문제를 진지하게 성찰해가는 활기찬 세 명의 여행기는 내가 알고 있던 ''꼬마 자동차 붕붕''과 너무나 흡사하다. 폐차장으로 가기에도 너무나 낡아 빠진 자동차(족히 20년은 넘은 에코토이)의 아프리카 횡단기는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아나는 ''꼬마 자동차 붕붕''과 별반 다를 것이 없고, 에코투어(환경생태여행)를 기획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 그들은 어릴 적 우리를 흥분케했던 ''바이오맨''의 환생이리라(바이오맨은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 다섯명(?)의 전사이다). 책의 중간중간에서 세명의 젊은이가 꺼내어 놓은 환경문제들 중에는 이미 우리가 익히 알고 있었던 것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있다. 특히 메마르고 척박한 땅에서 더욱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아프리카 벌목의 현장과 지구의 허파라 불리우는 아마존의 소멸(책에서는 비행기에서 본 아마존의 모습을 너무나 진솔하게 묘사하고 있다!!)은 매체를 통해 누누이 들어왔던 것이지만 먼 이야기로만 생각해왔던 나에게 너무나 큰 부끄러움을 안겨주었다. 흔히들 환경 문제는 해당 지역만의 고통이라고 상상하기가 쉽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 역시 금전적인 지원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었지만, 에코토이가 귓가에서 속삭이듯 그러나 강한 어조로 알려주는 환경교육의 중요성,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대안,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사실의 인식, 환경을 지키기 위한 많은 이들의 노력 등은 예전에는 알지 못했기에 더욱 큰 울림이 되어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그들을 돕기 위한 ''한국''의 배가 선박의 무덤에서 해양 오염의 주범으로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읽을 때는, 문제 해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지구안에서의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세 명의 여행객들이 흔히 여행이 삶에 안겨주는 윤택함 -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 새로운 세계에서의 다양한 경험 - 을 찾아 헤매기 보다, 우리가 발 디디고 서 있는 지구를 위해 생각해야 할 명제와 행동해야 할 과제를 찾아 여행하기에, 읽는 우리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반성하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한시도 ''지구''에서 떨어질 수 없는 우리가 지금껏 그들의 고통을 한사코 외면해온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우리가 누려온 사치와 소비의 짐을 후손들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 무엇을 생각해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나아가 환경 문제를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비슷한 연배의 자동차와 사람이 안겨주는 이 책의 진정한 의미이자 목적이라 생각한다.
u****u 2006.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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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사랑한 세 젊은이의 아름다운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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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물, 바람과 함께하는 좌충우돌 생태 여행.... 이제 대학을 졸업한 세명의 젊은이가 자신의 소중한 보물(?) 오래된 도요타를 타고 지구를 인터뷰하는 아주 소중한 모험과도 같은 이야기. 여기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구절이 "여행은 마술이다"이다. 평범하지 않은 일상에서 그들만의 꿈과 정신을 가지고 세게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함부로 감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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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물, 바람과 함께하는 좌충우돌 생태 여행.... 이제 대학을 졸업한 세명의 젊은이가 자신의 소중한 보물(?) 오래된 도요타를 타고 지구를 인터뷰하는 아주 소중한 모험과도 같은 이야기. 여기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구절이 "여행은 마술이다"이다. 평범하지 않은 일상에서 그들만의 꿈과 정신을 가지고 세게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함부로 감행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13개월동안 전 세계를 다니며 고생도 하고 세계여행에 대한 그들만의 성취감도 있었을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한다. 그들이 세게 곳곳을 다니며 100여명에 이르는 환경운동과들과의 만남에서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사는 곳에만 환경에 대해 집중을 한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곳곳에서는 수많은 숲이 개발이 되고 있는 현실 에 부닥치고 있음을 간과하지 않을수 없다.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연을 보호하고 발견하고 동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동물에게 다가가는 것이야 말로 이들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화두이자 생태 여행의 원칙이라 일컫는다. 무겁지않지만 책을 읽으면서 세 젊은이의 큰 용기에 너무 찬사를 보내며 그 누구도 가능할 거라 믿지 않았던 그들의 세계여행에 다시한번 인상깊었음을 밝힌다. 거창한 환경에 대한 인식보다는 우리가 주변에서 소소하게 이루어낼수 있고 지킬수 있는 것에서부터가 환경을 위하고 보존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상깊은구절]
여행은 마술이다.
l*******0 2006.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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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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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하늘 빛을 내 아이가 내 나이가 되어서도 볼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숨을 쉬는 이 대기를 나중에 내 아이도 누릴 수 있을 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사람살이를 보면서 과연 30년 후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지...   프랑스 청년 세명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그래도 희망을 발견하곤 안도의 숨을 내 쉬었다. 이들은 크게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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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하늘 빛을 내 아이가 내 나이가 되어서도 볼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숨을 쉬는 이 대기를 나중에 내 아이도 누릴 수 있을 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사람살이를 보면서 과연 30년 후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지...   프랑스 청년 세명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그래도 희망을 발견하곤 안도의 숨을 내 쉬었다. 이들은 크게는 많은 공해를 일으키는 화석에너지를 대신한 여러가지 대체 에너지...태양, 지열, 바람 등을 이용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잘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에서부터 작은 것같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생태계를 살리는, 나와 내 주위에서 할 수 있는 것까지 단순한 여행의 견문록이 아닌, 지구와 내가 사이좋게 동행하기 위한 해결책까지 알려준다. 더불어 "실천"이라는 숙제까지...   겨울엔 조금 춥게, 여름엔 조금 덥게 지내기, 방에서 나올 때 불 끄기, 효율적이고 용도에 맞는 전구 사기, 온수 절약, 대중교통 이용하기, 집 근처에서 장 보기, 집에 단열재 달기 등 편의에 중독되어서 불편하고 귀찮게 여겨질 수 있는 일들이지만 경제적인 절약 뿐 아니라 환경을 위해서, 내 아이들의 세대를 위해서 기꺼이 감수하고 반드시 지켜야할 것들을 주문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실천해 간다면 더 좋은 교육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살고 있는 초록별 지구를 우리 아이도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r******e 200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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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토이 지구를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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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토이란 무엇인가 이 책 제목을 처음보았을때 에코토이가 뭐지 무슨 아프리카 사람이름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 책을 보니 에코토이는 주인공들이 타고다니는 여행용 차이름이였다. 하지만 보통차와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에코토이라는 이름은 깊은 의미를 가지고있는데 에코투어와 구형토이(toyota자동차)를 합쳐서 생기게된 이름이다. 여기서 에코투어란 소수의 인원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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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토이란 무엇인가 이 책 제목을 처음보았을때 에코토이가 뭐지 무슨 아프리카 사람이름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

책을 보니 에코토이는 주인공들이 타고다니는 여행용 차이름이였다. 하지만

보통차와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에코토이라는 이름은 깊은 의미를 가지고있는데 에코투어와 구형토이(toyota자동차)를 합쳐서 생기게된 이름이다.

여기서 에코투어란 소수의 인원이 자연을 관찰하고 감상할 목적으로 자연 지대를 여행하는 것을 말한다.여기에는 자연환경 및 사회, 문화적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대학을 졸업한 프랑스 남자3명인데 대학교 기숙사옥상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의미 있는 여행을 조건으로 세계의 각나라를 여행 하기로한다. 각나라의 환경단체와 만나보고, 실째로 자신들이 환경문제를 경험하면서 우리에게 그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그런 내용이다.

환경문제는 세계의모든 나라가 책임져야할 가장 심각한문제 중에 하나다.

하지만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8퍼센트를 발생시키고, 천연자원의 3분의 1을 독점하고있는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인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토 의정서’라는 협약을 탈퇴했다고 한다. 이 내용을 읽고 참 어이가 없었다. 현재 환경문제로 각 나라에서는 예전에는 없던 이상기온이 발생하고 있고, 희기 동식물들은 그 존재가 발견되기도 전에 멸종되고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제 대국이 먼저 모범을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나라의 노력은 무의미해 지고 말 것이다. 실째로 이책을 읽고 환경문제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단걸 알았다.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세계의 국가중에 몇 위 일까.

IPCC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세계 국가중에 10위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빨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우는 아마존 밀림에서 1초당 축구장 하나 크기의 숲이 사라지고 있다고한다. 그렇다면 우리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우리 생활에 4R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바로 거부하기(Refuse), 줄이기(Reduce),재이용하기(Reuse),재활용하기(Recyc le)이다.

거부하는 일은 불필요하게 포장된 물건을 사지 않는 것을 말한다. 불필요하게 포장된 제품은 환경적인 면뿐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손실이 큰데 포장하는 만큼 값도 비싸지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 소비자가 포장값을 지불하는 셈이다.

줄이기는 일회용보다는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사는 것이다. 현재는 디지털 카메라나 이메일 같은 디지털 기술 덕분에 수 톤의 종이와 제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

재이용하기란 유리용기는 깨끗이 씻은 후 다시 이용할 수있고, 종이 한 장은 두 면으로 되어 인쇄되지 않은 면을 연습장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다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재활용은 쓰레기를 새로운 원자재로 변형시키는 일을 말한다. 현재 배출되는 많은 쓰레기는 재활용 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쓰레기를 태워 열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유리,캔,종이 등 재활용품을 버릴때 버릴 물건을 잘 구분해서 버려야 한다. 만약 다른 물질이 섞이면 공정도 늦어지고 작업비용도 더 많이 든다고 하니 잘 구분해서 버려야겠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살고있는 푸른별 지구의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개인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세계의 여러 단체들과 사람들이 미리 그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하고,노력하고 있었다.

q**********4 2013.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행문과 지구문제를 동시에 읽기...
"기행문과 지구문제를 동시에 읽기..." 내용보기
이 책은 기행문 형식으로 되어 있고.. 기행문에 가깝다. 기행문도 그냥 기행문이 아니라 전세계를 돌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비교적 간결하게 적어 놓았다. 그런데.. 거기다 지금 우리 인류에게 중요한 문제로 다가 오는 지구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하지만, 이러한 지구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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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행문 형식으로 되어 있고.. 기행문에 가깝다. 기행문도 그냥 기행문이 아니라 전세계를 돌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비교적 간결하게 적어 놓았다. 그런데.. 거기다 지금 우리 인류에게 중요한 문제로 다가 오는 지구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하지만, 이러한 지구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일반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히 그 깊이가 있다고 보여진다. 에너지, 생태, 쓰레기 문제를 기행을 통해 느낀점을 위주로 적어 놓은 것이 마음에 든다. 내가 가보지 못한 지구 구석구석을 다닌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할 만큼 이 책은 구체적이고 현장감이 느껴지게 썼다고 생각한다. 여러나라의 국경을 넘어가는 저자들의 여행행로를 따라 나도 그 여행에 동참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최근에 환경과 지구에 관한 책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이책은 단순히 그런 환경문제나 지구의 위기만을 다룬 그런 책들과 달리 독자가 기행을 통해 세계를 돌아보는 간접경험을 할 수 제공할 뿐 아니라 그런 간접경험속에 숨어 있는 환경과 에너지 지구문제를 찾아보고자 한다는 점에서 아주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o****t 2006.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의미있는 그들의 색다른 여행
"의미있는 그들의 색다른 여행" 내용보기
최근에 읽은 책중에 한비야님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참 생각을 많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책을 읽고 우리 가족도 지구에서 굶주리는 어린이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참에 동참할수 있는 작은 도움의 손길도 주고자 생각해 보았다. 그러면서 세계여행에 대한 꿈도 꾸게 되었고... 그러던 중 이책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읽을수 있는 행운까지 안게 되어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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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중에 한비야님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고 참 생각을 많이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책을 읽고 우리 가족도 지구에서 굶주리는 어린이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참에 동참할수 있는 작은 도움의 손길도 주고자 생각해 보았다. 그러면서 세계여행에 대한 꿈도 꾸게 되었고... 그러던 중 이책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읽을수 있는 행운까지 안게 되어 너무 기뻤다. 여행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개인적인 여행이 있고 가족이나 친구들 여행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추억과 관광, 휴식을 위한 여행이다. 여기에 세 젊은이가 떠나는 태양, 물, 바람과 함께하는 생태여행이 있다. 약간 생소하기도 한 생태여행이란 소규모 인원이 자연을 관찰하고 감상할 목적으로 자연지대를 여행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생태계와 문화에 대한 교육적인 정보가 포함된다. 또한 자연환경 및 사회, 문화적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대학을 갓 졸업한 프랑스 남자 셋이 ‘에코토이’라는 낡은 4륜 구동차를 타고 세계여행길에 오른다. 이들 각자의 꿈인 세계여행을 실현에 옮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여행에는 의미있는 여행을 할 것 이라는 조건이 따른다. 그것이 바로 생태여행 ‘에코투어’이다. 그들과 함께 동고동락을 할 친구인 ‘에코토이’를 타고 1년여에 걸치는 세계여행이 시작된다. 아프리카에서부터 남아메리카, 미국, 아시아 ,유럽을 여행하면서 미리 약속해둔 환경단체들을 만나고, 각국이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게 되는지도 보고 배우게 된다. 유엔에 따르면 2050년에는 세계인구가 90억정도가 살게 된다고 하는데 지금처럼 환경오염을 계속하게 된다면 과연 지구는 어떻게 될까? 자원 고갈뿐만 아니라 숨쉬기조차 힘들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를 이야기 하면서도 정작 이 지구의 환경에 대한 생각은 심각하게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이제 이문제는 한 개인, 가정의 문제, 나아가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가 살고 있는 단 하나의 지구의 문제인 셈이다. 지구에 사는 모두가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 환경에 대해 우리에게 아낌 없이 주고 있는 자연에 대해 고민해 보지 않으면 안된다. 요즘 뉴스를 보면 기상이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기상이변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경고인 셈이다. 더 이상 이런 경고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것이다. 이책의 저자들이 이야기 하듯 무엇보다 환경교육이 중요하다. 특히 다음세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환경의식을 갖게 되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하며 균형있는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 그리고 또하나 지구가 환경으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자각하고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재미는 두가지이다. 세 젊은이가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점과 하나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두가지가 동떨어진 것이 아닌 서로 연결되어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재미를 볼수 있다. 환경에 대한 어려운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눈에 비친 환경에 대한 이야기와 다른 나라의 이야기도 함께 볼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그리고 에코토이를 타고 겪는 갖가지 모험이라고 할수도 있는 이야기들 22년 된 에코토이를 타고 무모하다고도 할수 있는 세계생태 여행을 감행한 그들이 부럽고 대견하기까지 하다.이제 그들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 있는 값진 체험과 그들의 추억으로 세상을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환경을 목적으로 둔 그들의 의미있는 여행에 나도 흠뻑 빠져들었다.
h*****7 200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