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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어주는 책인데 오히려 엄마 마음이 더 몽글몽글해지는 책이에요. ‘네가 태어난 날 얼마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았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줄 수 있어서 좋았고, 페이지마다 플랩을 빙글빙글 돌리며 케이크를 완성하는 재미도 있어 아이도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얼마 전 첫돌을 보내고 읽어서인지 처음 아이를 만났던 날도 떠올라 더 뭉클했어요.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함께 꺼내 읽으며 “태어나줘서 고마워” 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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