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라곰스쿨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글밥 : 초등 저학년,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 좋은 정도의 글밥입니다 ■한 줄 평 : 방통 상가 건물에 있는 학원 선생님이 모두 총 출동할 때까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재미있는 초등 동화 시리즈
피아노 선생님이 사실 마녀였다니?! 너무 충격적인 사실이라서 제목을 보자마자 동공에 지진이!!! 🫨
마녀 선생님에게 레슨을 받으면 손이 오달오달 떨려서 제대로 피아노를 못 칠 것 같아요 ㅎㅎ😱 —————— <알고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에서 재미있었던 포인트는 일단 아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가기 싫은 학원이 소재라는 점이에요 요즘에는 대다수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이 책 속 이야기가 엄청 친숙하고 그래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있다면 이 책 읽고 나면 '우리 선생님도 설마 마녀?' 라고 한 번 쯤은 재미있는 상상을 할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어른들 생각에는 한창 행복할 시기라고 생각해서 고민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이들도 저마다 각자 고민이 있다는 점이 부모 입장에서는 크게 다가왔어요
부모에게 좀 더 관심을 받고 싶은 민지나 부모의 희망과는 다른 꿈을 꾸는 찬우의 이야기가 특히나 와 닿더라고요🥹 그 동안 나는 아이의 고민을 잘 모르고 혹은 그저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고 지나쳤던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
|
제목부터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라 기대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최근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초등 저학년 아이가 특히 더 몰입해서 보더라고요. 두 동강 난 빗자루를 고치기 위해 인간 세상 피아노 학원에 오게 된 마녀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설정 자체가 신선하고 흥미진진했어요. 피아노 학원이라는 익숙한 공간에 판타지 요소가 더해져 아이들이 상상하며 읽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글밥이 제법 있는 편인데도 끝까지 집중해서 읽었고,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도 귀엽고 이야기 흐름과 잘 어울렸어요. 친구들과의 관계, 성장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서 따뜻한 여운도 남는 책이었습니다. 피아노 배우는 친구들이나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초등 아이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
|
|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고,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피아노 학원에 다닌 적 없는 둘째지만, 엄마는 어릴 때 동네에 피아노 교습소 밖에 다닐 데가 없어서 피아노를 배웠던 사람으로서 제목부터가 너무 재밌겠더라고요.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아이도 역시 '마녀'라는 소재에 흥미를 갖습니다. 이 책을 집필하신 서아람 작가님은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시고, 검사를 거쳐 현재는 변호사로 일하고 계신다고 해요. 어릴 때부터 소설 읽기를 좋아하셨는데, 이제는 직접 글을 쓰는 작가님이 되셨네요. 변호사로 일하면서도 작가로까지 일하시는 분!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로 이미 아이에게 친숙한 작가님이었는데, 저는 그동안 작가님의 직업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도 못했다가 이번 기회에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갈 때 가장 어려워하는 게 배경을 머릿속에서 그리는 건데요. 학원 상가 모습을 이미지화 해준 파키나미 팩토리 덕분에 한결 수월해지면서 책은 시작됩니다. 아 1층에는 편의점과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고, 2층에 바로 '피아노 학원'이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참고로 건물 옆에 붙어 있는 간판에 있는 축구학원! <알고 보니 축구 코치님은 저승사자>의 그 축구학원일 것 같아요~
주인공 이름이 헷갈려서, 소설 읽을 때마다 저는 '등장 인물'을 노트에 정리하면서 읽는데요. 이 책은 캐릭터마다 특징을 정리해주었습니다. 등장 인물의 모습도 미리 볼 수 있으니 우리가 책을 읽으며 주인공의 모습이 어떨지, 어떤 표정일지 상상하기가 수월하죠! 센스쟁이 출판사 편집장님 최고최고! 자, 그럼 이제 스토리를 잠깐 소개해볼까요? 새로 오신 마여울 선생님. 하지만 아이들은 '마녀 선생님'이라고 들리나봅니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다녀봤을 법한 피아노 학원. 그 학원에 두 동강 난 빗자루를 수리해줄 마법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마녀임을 숨기고 피아노 선생님으로 위장 취업한 마녀가 바로 그 주인공. 그 마녀가 세 아이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이야기를 다뤘는데요. 세 아이의 고민이 스토리를 이끌어 갑니다. 첫 번째는 엄마에게 인정 받고 싶은 찬밥 신세 막둥이 민지. 클래식은 재미없고, 힙합을 하고 싶어 래퍼를 꿈꾸는 찬우.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운 완벽주의자 주아까지. 마여울 선생님, 마녀 선생님은 아이들과의 첫 만남부터 아이들에게 '좀 더 마구잡이로, 좀 더 엉망진창으로' 피아노 치기를 권유합니다. 그러면 근사한 선물도 준다고 하면서 말이죠. 마녀 선생님과 지내는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들을 일깨울 수 있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 학원 건물에 있는 선생님은 몬스터들이라네요. 그래서 이 시리즈는 '알고 보니 선생님은 몬스터'시리즈. <알고 보니 축구 코치님은 저승사자>도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알고보니피아노선생님은마녀 #라곰스쿨 #서아람작가 #책세상맘수다 |
|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슬기로운 초등생활의 이은경선생님 추천도서이며 현직 초등학교 교사 추천책인 이 책은 너무 두껍지않으면서 속도감있게 재미를 따라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때까지 일어날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즐겁게 읽었어요.
피아노학원에 온 마녀선생님은 마녀답게 이름이 마여울이예요. 흔히 생각하는 마녀의 빨간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부러진 마법 빗자루를 고치기 위해 위장취업을 했다고 해요. 일상생활 속에 특별한 주인공이라 친근하면서 흥미로운 설정이랍니다.
마법의 접착제 재료를 모으기 위해 마녀선생닙은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 마법의 접착제의 주재료 3가지를 얻으려고 해요. 그 3가지 재료는 바로 50년 묵은 피아노에서 떨어져나온 파편, 노을처럼 새빨간 볼을 한 여자아이의 부끄러움, 겨울잠 자는 두꺼비를 깨울 만큼 끔찍한 음악소리랍니다. 그래서 마여울 선생님은 주아의 100년된 오르골피아노를 탐내고 민지의 오래된 피아노에 관심을 보이며 피아노를 마구 치는 힙합소년 찬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내 민지가 피아노를 친구라고 여긴다는 말은 마여울 선생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네요. 또 주아에게 오르골피아노를 돌려주려 한 마여울 선생님의 행동에서 인간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고 생각이 변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아니나다를까 마여울 선생님은 결국 다시 피아노학원으로 돌아가게되었네요. 피아노학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익숙하면서 마여울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 싹튼 마음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학원몬스터 시리즈라 다른 학원에는 어떤 몬스터가 등장하고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다른 시리즈 책들도 읽어보고싶네요. #알고보니피아노선생님은마녀 #학원몬스터시리즈 #서아람 #리곰스쿨 #책세상 #책세상맘수다카페 |
|
출판사에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이상한 무인 가게>시리즈 서아람 작가님의 신작 <알고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가 나와 소개해봅니다.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는 초저부터 초고까지 초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물이라 작가님의 신작을 읽기 전부터 마녀라는 등장인물을 가지고 어떤 스토리가 진행될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읽고 나니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역량이 가득 담긴 힘이 있는 이야기 진행이라 역시는 역시다 싶었습니다.
먼저 이야기의 배경은 50년 역사의 신통초 옆에 있는 방통상가 속 피아노 학원이에요. 신통방통하게 흘러간 세월의 흔적으로 낡아버린 상가에서 꿋꿋하게 남아 아이들을 가르치는 하모니 피아노 학원 원장 선생님이 출산을 앞두고 새로이 맞이한 선생님으로, 어쩐지 끔찍히 못하는 피아노 연주 소리도 기꺼워 하며 격려하던 어딘가 이상한 느낌을 주던, 마여울 선생님이 알고보니 마녀!였던 거죠.
무려 독일 출신의 마녀가 마여울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작은 피아노 학원에 취업한 이유, 바로 마법의 빗자루가 고장나 이를 고칠 마법의 접착제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재료를 얻기 위해서 였어요. 유일한 친구 검은 고양이 베토벤을 늘 어깨에 달고 다니면서 관심이 고픈 민지, 힙합이 좋은 찬우, 발표 공포증으로 피아노가 어려워진 주아에게서 빗자루를 고칠 재료를 얻어볼 계략으로 피아노 발표회를 하기로 하고 이런저런 방법을 실행하는데 어딘가 자꾸 아이들에게 마음이 쓰이는 것 같아요. 마녀가 수정구슬을 보는 것처럼 아이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보게 되는 우리의 마녀 선생님! 과연 처음 계획한 대로 재료만 홀랑 얻어서 관심 없던 피아노 학원을 홀가분하게 그만 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면 초1 둘째도 읽고는 "이 책 너무 재밌다!! 이 다음, 다른 선생님이 또 있대!! 빨리 읽고 싶어!!"라고 했던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감 백배의 재미있는 스토리 진행 속에 마음이 쓰이는 기특한 아이들과 알고보니 정 많은 따뜻한 마녀 마여울 선생님에게 푹 빠질 거라 자신해요. 책을 덮을 때쯤에는 어느샌가 흐뭇한 웃음과 함께 이 상가의 또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질 <알고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며 우리 학원 선생님도 혹시 하는 호기심과 즐거움 가득 선사할 새로운 이야기 속 세계를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
|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알고보니 ㅍㅣ아노 선생님은 마녀! 제목만 읽어도 궁금해지는 책이에요 4살 아이가 읽기에는 글밥이 많고! 두꺼운 책이지만 책을 보자마자 엄마 보고싶어요 하더라고요 아이가 책을 넘겨가며 책안에 있는 그림을 쓱 훑어 보고 엄마 책 제목이 뭐에요? 알고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라는 책이야 했더니 마녀요!? 하며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평소 글밥이 많은 책도 잘 읽는 아이에요! 중간중간 삽입되어있는 그림들도 아이의 관심을 끓기에는 매우매우 충분했고요 마녀를 무서운 존재로 알고있는 아이는 왜 선생님이 마녀일지 매우 궁금해 해서 엄마가 중간중간 내용을 요약하며 읽어주었어요
등장인물 친구들도 있고 마녀와 항상 함께하는 베토멘 고양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매일 가기 싫어하던 피아노 학원에서 선생님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면서 시작되요 저도 어릴적 피아노 학원에가면 선생님이 수첩을 주며 연습할때마다 색칠하고, 연습 몇 번 다하면 선생님 불러! 하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게 다니던 피아노 학원은 흥미보단, 지루하고 가기싫어했던 기억이..있는데 지금 아이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ㅋㅋㅋㅋ 그래서 피아노 학원을 가고싶어 하지 않는..!!! 내용으로 시작되네요.. 칠판 뒤에 숨겨진 비밀 공간, 수상한 초록색 음료, 그리고 피아노를 칠 때마다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 주인공은 선생님이 진짜 마녀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고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내용이에요! 피아노 선생님이라는 친숙한 인물을 '마녀'라는 판타지적 소재와 매끄럽게 연결했어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때 가끔 도깨비가 온다고 하는것 처럼 아이는 선생님이 마녀라고 하니 정말 믿어요..ㅎㅎㅎㅎ) 엄격하고 차갑게만 느껴졌던 선생님의 행동들이 사실은 아이들에게 음악의 진짜 매력을 알려주기 위한 특별한 '주문'이었다는 설정은 독자에게 신선한 재미와 몰입감을 전해주어요 일상의 균열 속에서 만나는 유쾌한 동화적 상상력 아이들에게 피아노 학원은 때로 지루한 연습과 반복의 공간입니다. (저또한 어렸을때 지루했어요...) 하지만 이 익숙하고 평범한 공간이 순식간에 신비로운 마법의 무대로 바뀐다면 어떨까요? 신은영 작가의 『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는 어린이들이 한 번쯤 품었을 법한 엉뚱한 상상을 바탕으로, 음악의 즐거움과 성장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반전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동화입니다. <총평> 『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는 피아노 연습에 지친 어린이들에게는 유쾌한 환상을, 부모와 교육자들에게는 '음악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분 좋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마법 같은 모험을 꿈꾸는 초등 저학년·중학년 어린이들에게 일독을 추천합니다. 책을 덮고 나면 둔탁하게만 들리던 도레미파솔라시도 건반 소리가 조금은 특별한 마법 주문처럼 들릴지도 모릅니다. 4살 아이가 혼자 이해하기에는 이야기의 호흡이 길고 서사 구조가 복잡한 편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방식과 방식의 변형에 따라 재미있게 즐길 수는 있었습니다! 4살 채채는 마녀가 10월에만 온다고 알고있었어요(할로윈 ㅋㅋㅋㅋ 10월인걸 알아서 ㅋㅋㅋㅋ) 마녀라는 단어를 보고 큰 호기심을 느낀 채채! 조금 무서워했지만 재미있는 스릴로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알고보니피아노선생님은마녀 #라곰스쿨 #책세상맘수다 #서아람 |
|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상한 무인가게를 쓴 서아람 작가님의 신작이라 더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도 이 책을 많이 기다렸는데 배송오자마자 읽기 시작해 앉은 자리에서 한권 다 읽고는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는데 신나서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아이가 설명해주는 내용을 듣고 저도 읽어보았는데요 원장선생님이 출산으로 인해 마여울 선생님이 피아노학원을 대신 맡아주시는데 마여울 선생님의 고양이 베토벤과 마법의 접착제 재료를 모으기 위해 피아노 연주회를 열어 마법의 접착제의 주재료 3가지 (50년 묵은 피아노에서 떨어져나온 파편, 노을처럼 새빨간 볼을 한 여자아이의 부끄러움, 겨울잠 자는 두꺼비를 깨울 만큼 끔찍한 음악소리)를 얻으려고 하면서 시작 되는 부분이 굉장히 새로웠어요 어른이 읽어도 도입부부터 궁금증을 유발 시키는 데 아이들이 보면 시작부분부터 흥미롭다고 느낄 부분이였구요 또 민지는 오빠와 언니에게만 관심있는 엄마가 자기에게도 관심을 가져줬음 하는 마음에 연주회에서 멋진 연주를 하고 싶어 하는데 민지네 집 피아노는 오래되어 민지 맘에 안들지만 마여울 선생님은 그 피아노를 갖고 싶어 해서 민지에게 새로운 피아노를 선물해주는데요 조금 지난 후 민지가 원래 갖고 있던 피아노를 친구라 생각해 다시 돌려달라 하면서 선생님께 말하길 "오래됐다고 친구를 버리나요?" 하는 말은 마음을 울렸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것들이 굉장히 많이 생기고 유행도 빠르다 보니 아이들이 물건에 대한 소중함도 잘 못 느끼고 애착도 적은 듯 합니다. 잃어버려도 다시 사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아서 저는 저희 아이들에게 낭비나 물건의 소중함 을 굉장히 많이 이야기 하는데요 이 책에서도 이런 부분을 이야기 해주어서 아이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또 찬우는 힙합을 좋아하고 피아노를 배우기 싫어하지만 엄마의 강요로 피아노 다니며 연주회도 나가는데 연주회를 망쳐 피아노를 안배우고 싶어 해서 마여울이 도와주기로 했는데요 찬우와 힙합노래로 춤을 추다가 찬우가 "발표회는 즐기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라는 말에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으로 아이들을 이용하는 데에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에서는 아이의 순수함이 본질의 목적을 더 잘 나타낸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나의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는 건 나쁜것이라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교훈을 주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이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에 이런 교훈을 주는 작가님이 대단하다 느껴졌습니다^^ 또 피아노를 그만두려는 주아를 설득하기 위해 주아네 집에 갔다가 주아가 부담감으로 피아노 콩쿨을 망친걸 알게 되고 민지와 찬우는 주아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같이 발표회를 준비하는데요 훌륭한 연주회를 보고 혼자 있을때보다 함께 있을 때 백 배천 배 강해진다는 것을 또 함께 하는 음악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듣기 좋다는 걸 느낀 마여울은 결국 피아노 학원을 떠나지 않기로 하며 이야기는 끝나는데요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남겨주며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것이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제목을 봤을 때는 마냥 재미있는 내용일거라 생각 했는데 재미와 더해 아이들에게 협동의 중요성 및 음악의 가치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스토리여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알고보니피아노선생님은마녀 #라곰스쿨 #책세상맘수다 #서아람
|
|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해보면서 선생님께 스타카토 때문에 혼난 일, 연주회에 가는데 드레스를 입을 때 다 연주 연습한 곡을 까먹을까 봐 두려웠던 일, 친구 때문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친구와 싸워 피아노 학원을 단번에 끊은 일까지 에피소드가 다양하더라고요.
마여울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직접 연주해 보는 테스트를 시행하게 되는데 민지는 자신감 있게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를 하고 찬우는 불협화음으로 피아노를 띵똥 띵똥 연주하고 주아는 자신감이 없어 연주를 하지 않았어요.
빗자루가 망가져 한국의 무당 할머니에게 찾아갔는데 물약 재료 중 50년 묵은 피아노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 노을처럼 새빨간 볼을 한 여자아이의 부끄러움, 그리고 겨울잠 자는 두꺼비를 깨울 만큼 끔찍한 음악 소리가 필요하여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되어 재료를 찾으러 간 거였어요.
학원 연주 발표회가 있다는 걸 알리는 민지는 막내딸로 첫째, 둘째에게 관심이 주로 가 자신이 관심을 받지 않아 슬퍼하게 됩니다. 오래된 피아노가 있어 바꿔달라고 아빠에게 말해보지만 바꿔주지 않죠. 마여울 선생님은 오래된 피아노를 보자마자 재료 1을 찾게 되어 좋아했고 이를 새것으로 바꿔주었어요. 찬우는 피아노는 여자애들이 치는 거라고 생각해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싫어했지만 엄마의 성화에 다니는 거라 연주회는 나가기 싫어하죠. 마여울 선생님은 발표회에 나가서 못 치는 연주를 할 수 있게 가르쳐 준다고 해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주아는 피아노 연주를 하려고 하면 긴장이 되어 발표회 준비가 어려워하죠. 마침 마여울 선생님은 주아의 미래를 보게 되고 좋은 이야기보다는 공개적으로 한다는 건 항상 어려운 일이라고 하면서 주아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만 해주었어요. 결국 발표회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여울 선생님은 다시 돌아가 마녀로 되었을까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고 도와주면서 자신도 점점 향상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불어넣어 주는 책이에요. - #라곰스쿨 #서아람글 #알고보니선생님은몬스터1 #알고보니선생님은몬스터시리즈 #알고보니피아노선생님은마녀 #초등저학년추천동화책 #초등중학년추천동화책 #어린이우정동화책 #어린이피아노동화책 |
|
10만 독자들이 사랑하는 어린이 동화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서아람 작가님이 새롭게 선보이는 판타지 동화 《알고 보니 선생님은 몬스터》 시리즈!!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으며, 그 중 시리즈의 첫 권 '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 를 먼저 읽어 보았답니다. 출산 예정인 원장 선생님을 대신해 하모니 피아노 학원에 새로운 선생님이 찾아옵니다. 이름은 마여울, 학생들은 웬지 이름처럼 겉모습도 마녀 같아 보이는 선생님에게 호기심을 보이는데..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마여울 선생님은 예상대로 진짜 마녀였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 왜 마녀 여울은 이 곳 하모니 피아노 학원으로 오게 되었나 하는 건데요. 거기엔 사연이 있었어요. 독일에 사는 여울은 부모님 몰래 비행중 사고로 빗자루가 부서졌고 빗자루를 수리하려면 재료가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재료는 선생님으로 위장해 아이들을 만나야 구할 수 있었던 것이죠. 그렇게 피아노 선생님이 된 마여울은 재료를 수집하기 위한 비밀스런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민지, 찬우, 주아 세 아이들과 엮이며 일어나는 사건들이 무척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더라고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재능은 뛰어나지만 발표 공포증으로 피아노를 포기하려는 주아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민지의 어른스러운 모습이었고 긴장하는 주아와 함께 연주회에서 피아노를 함께 연주하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했답니다. 의도하지 않게 선생님이 되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진짜 선생님이 되어가는 마여울의 모습, 경쟁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들 또한 이 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랍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보니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것 같더라고요. 과연 2권은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해당 도서는 라곰스쿨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이에 대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서아람 작가님은 《이상한 무인가게》 시리즈, 《우리들의 수사를 시작하겠습니다》로 이미 저희 집에서 너무 잘 알려진 작가님이라 지원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라곰스쿨에서 나온 이번 신작 《알고 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도 역시나였습니다. 전작을 좋아했던 아이들이라 그런지 낯선 캐릭터임에도 익숙한 문체와 특유의 몰입감 덕분에 부담 없이 빠져들었어요. '피아노 선생님이 마녀'라는 호기심 자극하는 설정 덕분에 첫 장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더라고요.
엄마 입장에서 이 책을 보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이야기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참 좋았어요. '마녀'라는 무섭고 낯선 존재를 오해와 편견 없이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 다양성과 이해를 가르치는 좋은 소재가 되더라고요. 문장 호흡도 중학생 첫째와 초등 저학년 둘째가 함께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적절했고, 유머와 감동의 완급 조절이 잘 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술술 읽히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교훈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이야기 속에 은근히 녹여내는 방식이라, 부모가 읽고 난 후 아이와 한 번 더 이야기 나눠보면 메시지가 훨씬 깊게 와닿을 것 같았어요.
엄마가 읽어주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즐독한 첫째와 둘째가 서로서로 퀴즈를 내고, 어떤 장면이 좋았는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봤어요. 단순히 웃긴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감동적인 장면도 곳곳에 있어서, 아이가 가장 오래 기억하고 싶어 했던 부분도 바로 그 감동 씬이었답니다. 그리고 다음 시리즈를 암시하는 계단 씬에서는 "앗 저승사자닷" 하며 아이들 웃음이 터졌어요 ㅋㅋ(이미 읽었다는 거죠) 다만 이야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고 다음 편을 기다려야 하는 구조라, 결말의 아쉬움을 느끼는 아이도 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또 마녀나 미스터리 설정이 낯선 저연령 아이라면 초반 몰입까지 부모의 짧은 설명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아이가 들려주는 표지 이야기만 들어도 이 책의 중점 내용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었고, 남매가 함께 즐길 수 있을 만큼 연령대의 폭도 넓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혼자서 즐겁게 읽는 아이도 좋지만, 엄마와 함께 한 번 더 읽으며 이야기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