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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의 삶이 던지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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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위대한 작품을 가볍게 만나는 소설.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고전을 조금은 쉽게 읽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책.빅토르 위고의 원전을 이야기 중심으로 재구성한 권위있는 축약본 - 이사벨 C. 포티 (lsabel c. Fortey)의 [이야기 레 미제라블 (The Story of "Les Misérables")] 을 저본으로 번역하여 술술 읽히면서 재미도 있는 친근한 소설책으로 탄생했다. 어릴 적 동화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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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 위고의 위대한 작품을 가볍게 만나는 소설.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고전을 조금은 쉽게 읽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책.
빅토르 위고의 원전을 이야기 중심으로 재구성한 권위있는 축약본 - 이사벨 C. 포티 (lsabel c. Fortey)의 [이야기 레 미제라블 (The Story of "Les Misérables")] 을 저본으로 번역하여 술술 읽히면서 재미도 있는 친근한 소설책으로 탄생했다. 
어릴 적 동화로, 영화로, 여러 매체를 통해 부분적으로 만났던 유명한 스토리 전체를 하나의 책으로도 만나고 싶다면 바로 지금! 이 책이다.

 파리 빈민 신부 죄수 시장 경찰
19세기 프랑스의 이곳 저곳을 엿볼 수 있다.
시대적 배경과 공간적 배경이 명확하고 역사적 사건도 가미되어 있어 푹 빠져들어 몰입하기 수월했다.
시골 마을의 사제와, 수녀원옆 여학교, 죄수들의 강제 노동, 파리 빈민촌의 거주지가 생생하게 펼쳐져 서민들의 생활 모습은 물론, 시민혁명 당시의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주인공의 또 다른 진정성을 보여준다.


장 발장의 이야기
이토록 가련한 삶이라니 !!
한 사람의 일생이 이토록 고달프게 이어질 수있을까 !!  그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빈민을 도우며 조용히 살고 싶지만 도무지 뜻대로 되지 않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장 발장이라는 인물의 일생을 통해 잘못 끼워진 첫 단추가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죄인에 대한 선입견이 공동체와 개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려주지만, 더불어 진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댓가없이 믿어주는 선의라는 것과 적을 친구로 만드는 방법 등도 배울 수 있다.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감동을 넘어 선과 악의 본질을 묻고,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지,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소설 읽기였다.

큰일났음!!! 원전 소설도 읽고 싶어졌음!!!

P 200
누구나 길가의 작은 철제 배수구 덮개는 한 번쯤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래로 사라진 것들의 운명까지 떠올려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파리 같은 거대 도시의 지하에는 배수 시설이 갖춰져 있어, 거리의 빗물과 진흙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흘려보낸 오물과 폐수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관을 타고 흐르다가 특정 구역에 다다르면 강물로 쏟아져 나갑니다. 

s********2 2026.09.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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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 장 발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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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이야기》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이다. 우리에게는 《레 미제라블》과 《노트르담 드 파리》로 잘 알려진 작가이며, 19세기 프랑스 사회의 가난과 불평등, 정치적 억압과 같은 문제를 작품 속에 담아냈다. 흥미로운 점은 빅토르 위고가 처음부터 사회적 약자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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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이야기》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이다. 우리에게는 《레 미제라블》과 《노트르담 드 파리》로 잘 알려진 작가이며, 19세기 프랑스 사회의 가난과 불평등, 정치적 억압과 같은 문제를 작품 속에 담아냈다. 흥미로운 점은 빅토르 위고가 처음부터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 서 있던 작가는 아니었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왕정에 가까운 정치적 입장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의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작품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처한 현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레 미제라블》이 장발장의 이야기라는 것을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제대로 알게 되었다. 이번에 읽은 피엔피북 출판사의 《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이야기》는 이사벨 포티 판본의 축약본으로, 빅토르 위고의 방대한 원작 전체를 담은 책은 아니다. 약 20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주요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압축해 보여주는 책이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장발장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초반에는 비엥브뉘 주교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등장한다. 처음에는 왜 장발장이 등장하기도 전에 주교의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설명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다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주교는 사회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장발장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장발장은 가난으로 인해 빵을 훔치게 되고 결국 감옥에 들어간다. 이후 탈옥을 시도하면서 형기가 늘어나 무려 19년이라는 긴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사회로 돌아온 뒤에도 사람들은 그의 과거를 이유로 계속해서 그를 범죄자로 바라본다. 하지만 주교는 그런 장발장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대한다. 그리고 이 만남은 장발장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 역시 장발장이 빵을 훔친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빵을 훔친 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다. 그러나 극심한 가난과 배고픔 때문에 빵 하나를 훔친 사람을 오랜 시간 감옥에 가두고, 출소한 이후에도 평생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 과연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결국 장발장의 이야기는 단순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오히려 왜 한 사람이 가난해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가난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사회는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였다. 개인의 잘못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적인 환경까지 함께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비엥브뉘 주교가 장발장에게 보여준 자비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졌다. 사회는 장발장을 범죄자로 규정했지만 주교는 그를 한 명의 인간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장발장에게는 그 작은 손길이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장발장은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주교를 통해 자신 역시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간다. 자신이 받은 자비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베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교는 단순히 장발장을 도와준 사람이 아니라, 장발장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보여준 은인이자 그의 변화를 시작하게 만든 중요한 인물처럼 느껴졌다.



이러한 장발장의 변화를 통해 빅토르 위고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도 결국 인간에 대한 믿음과 자비가 아니었을까 싶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반드시 처벌만은 아니며, 누군가에게 받은 따뜻한 온정과 믿음이 한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장발장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프랑스 사회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생존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조차 많지 않았고, 한 번 범죄자가 되면 사회로 돌아온 이후에도 쉽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어려웠다. 결국 개인의 범죄 뒤에는 빈곤과 사회적 제도, 계층의 문제가 함께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레 미제라블》은 단순히 장발장이라는 한 사람의 인생을 다룬 소설이 아니라, 그를 통해 당시 프랑스 사회가 가지고 있던 가난과 불평등,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장발장에게 일어난 일을 바라보면서 독자 역시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진정한 자비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이번에 읽은 책은 원작의 방대한 내용을 모두 담은 작품이 아니라 장발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축약한 책이었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나니 오히려 원작 《레 미제라블》이 더 궁금해졌다. 짧은 분량 안에서도 장발장이라는 인물과 그를 둘러싼 사회의 모습이 상당히 깊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장발장에게 계속 마음이 갔던 이유는 한 사람에게 건넨 작은 온정이 그 사람의 삶을 바꿀 수도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었다. 사회가 한 사람을 범죄자로 규정하고 외면했지만, 단 한 사람은 그를 믿어주었고 그 믿음은 결국 장발장이 다른 사람에게 온정을 베푸는 삶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니 단순히 장발장이 어떤 삶을 살아갔는지가 궁금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남았다. 처벌과 비난만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키기 어려울 수도 있고, 어쩌면 누군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밀어 주는 따뜻한 손길이 한 사람의 삶을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짧게 축약된 장발장의 이야기였지만, 오히려 이 책을 통해 원작 《레 미제라블》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발장이 주교에게 받은 자비를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당시 프랑스 사회의 모습이 원작에서는 어떻게 더 깊게 그려지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 이번 독서를 통해 나는 한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의 행동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이 나오게 된 환경과 배경도 함께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 온정과 믿음이 생각보다 훨씬 큰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


d**********7 2026.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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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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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저자: 빅토르 위고, 최민석 옮김-출판사: 피앤피북-발행일: 2026.7.31.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1862년 출간된 방대한 대하소설로 원서는 2500쪽이 넘는다. 이 책은 20세기 초 대중에 널리 알려진 대표적 영문 축약본인 이사벨 포티의 판본을 저본으로 했다.추운 겨울 배고픈 7명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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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

-저자: 빅토르 위고, 최민석 옮김

-출판사: 피앤피북

-발행일: 2026.7.31.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1862년 출간된 방대한 대하소설로 원서는 2500쪽이 넘는다. 이 책은 20세기 초 대중에 널리 알려진 대표적 영문 축약본인 이사벨 포티의 판본을 저본으로 했다.


추운 겨울 배고픈 7명의 조카를 부양해야 했던 27세 장발장은 빵을 훔치다 '주거 침입 강도행위'로 5년형의 노역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여러 번 탈출을 시도하면서 그는 19년을 복역하게 되었고, 풀려났을 때는 46세가 된다.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해주고 은제품을 훔친 자신에게 은촛대까지 내어준 주교는 장발장이 선을 베푸는 사람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된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마들렌'이 된 장발장은 몽트뢰유의 시장이 되어 선을 행했지만 '자베르' 경관은 그를 의심한다.


새로운 인물이 되어 도망치는 장발장과 끊임없이 그를 위협하는 자베르 경관의 질긴 악연은 계속된다. 다른 사람을 돕고 좋은 일을 많이 하지만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어 숨어다녀야 하는 장발장의 모습이 올가미에 걸린 한 마리 짐승 같다. 

한 사람의 과거 행적에 대한 꼬리표는 절대 떼어낼 수 없는 것인가. 생활고에 의한 절도의 결과치고는 너무 가혹하다. 

자베르 경관은 결국 인간의 정의와 하늘의 정의 간의 차이를 깨닫고 장발장을 풀어주는 대신 세찬 급류 속으로 뛰어든다. 


33. 장 발장, 나의 형제여.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악의 소유가 아니라 선의 소유입니다. 나는 당신의 영혼을 샀으니, 그것을 어둠과 파멸에서 떼어내 하느님께 바치리다.


아무런 희망도 없는 세상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주교는 한 사람의 마음을 바꾼다. 그 한 사람은 다시 많은 이들의 등불과 희망이 된다. 선의 선순환을 엿볼 수 있는 소설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s******5 2026.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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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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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 책은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작품 <레 미제라블>을 축약하여 놓은 작품이다.이사벨 포티가 위고의 소설을 원전으로 하여 압축, 재구성해서 1922년에 출간한 것이다.그러니 원전의 그 방대한 분량에 주눅이 들었던 독자들에게 아주 읽기 좋은 작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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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장 발장의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 책은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작품 레 미제라블을 축약하여 놓은 작품이다.

이사벨 포티가 위고의 소설을 원전으로 하여 압축재구성해서 1922년에 출간한 것이다.

그러니 원전의 그 방대한 분량에 주눅이 들었던 독자들에게 아주 읽기 좋은 작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등장인물 추억의 이름들적어보자.

 

어릴 적에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커서는 그 방대한 벽돌 책을 그래도 읽겠다는 그 일념 하나로 애를 쓰며(?) 읽었던 장발장 이야기해서 먼저 그 추억의 인물들 이름을 적어둔다.

 

장 발장 (마들렌)

비엥브뉘 주교

포슐르방

팡틴

코제트 – 코제트 포슐르방

테나르디에 부부 (종드레트)

가브로슈 (Gavroche)

자베르

마리우스

 

프랑스 역사와 관련한 소설 속 연대

 

이 책을 읽으면서아무래도 프랑스의 당시 시대와 결부시켜가며 읽었다.

프랑스 대혁명그리고 나폴레옹의 등장과 몰락그리고 그 후의 혁명들.....

 

1815년 (10)

맨 먼저 이 소설의 서두에 등장하는 연도다워털루 전투가 벌어졌던 해이다.

 

이 워털루 전투와 관련해서는 마리우스와 그의 할아버지 간에 사연이 있다.

 

마리우스는 갓 스무살이 된 학생이었습니다그에게는 어릴 때부터 그를 돌봐준 부유한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하지만 나폴레옹 1세 밑에서 복무한 그의 아들즉 마리우스의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지독한 왕당파였습니다심지어 워털루 전투에서 매우 용감하게 싸운 아버지를 무시하고 극심한 가난 속에 죽도록 내버려두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7)


이제 여기 등장하는 유명한 소년가브로슈가 등장할 차례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자 파리에는 반란의 조짐이 보였습니다그 당시는 매우 불안한 상태였습니다많은 시민이 정부에 불만을 품었고왕을 끌어내린 후 공화국을 세우려 했습니다. (173)‘’

 

1832년 6월 5일 (174)

가브로슈는 홀로 작동하지 않는 낡은 권총을 들고 온 힘을 다해총성이 들리는 방향으로 거리를 내달렸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소년 가브로슈는 외젠 들라크루아의 그 유명한 그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 등장한다.

자유의 여신 옆에 권총을 들고 있는 소년이 바로 가브로슈이다,

들라크루아는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 속에 등장하는 소년 가브로슈를 그림 속에 형상화했다.



 귀스타브 브리옹 삽화로 당시를 살펴보자.

 

이 책의 가치는 그 무엇보다도 작품 속에 삽입된 삽화가 아닐까 싶다.

이 책에는 19세기 프랑스의 화가이자 삽화가인 귀스타브 브리옹의 작품을 장마다 세 점 이상 수록되어 있어작품 이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귀스타브 브리옹

1824년 프랑스 바랭 지방의 로토에서 태어나, 19세기 중반 프랑스에서 활동한 화가이자 삽화가이다그의 삽화로 가장 유명한 작업으로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이 손꼽힌다그는 형사 자베르의 인물을 처음 그림으로 탄생시켰다. (나무위키)

 

그림으로 살펴보자형사 자베르의 모습이다.



 

또한 그의 작품 목록에 앉아있는 커플코제트와 장 발장소묘, 1862, 뮐루즈 순수미술관이 있는데이 책에도 그 두 사람이 앉아있는 그림이 보인다.

 



다시이 책은 

 

무엇보다도 이 책은 그 방대한 벽돌 책을 축약해 놓아서줄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벽돌 책에는 줄거리를 지탱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들어있어줄거리 자체를 즐길 수 없었는데이 책으로는 사람 마음을 쫄깃하게 긴장시키는 줄거리를 제대로 파악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소설을 프랑스 역사와 관련하여 읽어볼 수 있다는 것그 것 또한 축약본이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책 중간 중간에 들어있는 삽화도 음미하면서장발장 그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재미그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s***h 2026.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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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 "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 독서를 할수록 읽고 싶은 책들이 계속 생기니이건 행복한 고민인거겠죠~평생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많지만~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도 그 중 하나로손꼽고 있습니다.먼저 레 미제라블의 원본은1200페이지가 넘는 벽돌책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는 이 책을 왜 읽어야 할까요?19세기 프랑스 사회의 방대한역사와 정치, 철학적 사유까지담아 낸
"레미제라블 " 내용보기

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 



독서를 할수록 읽고 싶은 

책들이 계속 생기니

이건 행복한 고민인거겠죠~




평생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많지만~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도 그 중 하나로

손꼽고 있습니다.




먼저 레 미제라블의 원본은

1200페이지가 넘는 벽돌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책을 왜 읽어야 할까요?




19세기 프랑스 사회의 방대한

역사와 정치, 철학적 사유까지

담아 낸 대작,




레 미제라블은 인간의 본성과

삶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기 때문입니다.





빵 한 조각을 훔쳐 19년이라는

고달픈 수감 생활을 마친 

장발장이 미리엘 주교의 조건 없는

사랑과 용서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얻는 과정은

죄와 구원, 그리고 인간에 대한

존엄성에 대해 깊은 울림을

안겨줍니다.




장발장을 떠올리면 주교와의 

에피소드만 먼저 떠올랐는데

이 책을 통해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코제트와 마리우스, 그리고

사회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앙졸라 등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 담게 됩니다.





이토록 방대한 대서사시를 

완독하려면 많은 시간과 다짐이

필요하지만~




저는 우선 레 미제라블

축약본을 먼저 읽어 보았어요~





이사벨 C.포티가 빅토르 위고의

원전을 이야기 중심으로

압축, 재구성해 1922년 출간한

영어판을 저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고전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이야기의 핵심 줄거리와

감동적인 순간들을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미리엘 주교의 용서로 새 삶을

얻은 장발장이 이름까지 바꾸고 

시장이 되어 불우한 이들을 돕는

모습. 그리고 팡틴의 딸 코제트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발장의

부성애는 인간 본성의 선함과

삶의 숭고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어요~






이 축약본을 통해 

레 미제라블의 핵심적인

매력을 맛보고 나니,





언젠가는 꼭 원본 전체를

정독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져보게 됩니다.





시공간를 초월하여 영원히 

빛나는 고전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레 미제라블>의 거대한 서사시를

부담없이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YES마니아 : 로얄 b****2 202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장발장 이야기
"장발장 이야기 " 내용보기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레 미제라블" 은 단순한 소설을 넘어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사회적 정의를 담아낸 명작입니다. 특히 이 책은 장 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고통과 희생. 그리고 구원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선악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과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그의 여정은 독자에
"장발장 이야기 " 내용보기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레 미제라블" 은 단순한 소설을 넘어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사회적 정의를 


담아낸 명작입니다. 


특히 이 책은 장 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고통과 희생. 그리고 구원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선악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과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그의 여정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자기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노크롬 판본은 간결하면서도 고전의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해, 원작에 부담을 


느끼는 분이나 고전문학에 입문하는 분께도 


접근성을 높여줍니다. 


삶의 고난과 구원, 정의에 대한 질문을 


품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안과 영감을 줄 작품입니다.


c****n 202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레 미제라블
"레 미제라블" 내용보기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릴적부터 고전을 좋아했더랬다.  읽기는 힘든데 그 지난~했던 긴긴 책들, 글씨만 빽빽한 책들을 읽고나면 뭔지 모를 성취감이 있었고, 그에 비례해 여운도 오래오래 남아서 어린나이인데도 고전은 한달에 한권 정도 찾아 읽었던 거 같다.  지금의 내 머리속에 들어있는 고전들은 그때 읽은 책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나이들
"레 미제라블" 내용보기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릴적부터 고전을 좋아했더랬다.  읽기는 힘든데 그 지난~했던 긴긴 책들, 글씨만 빽빽한 책들을 읽고나면 뭔지 모를 성취감이 있었고, 그에 비례해 여운도 오래오래 남아서 어린나이인데도 고전은 한달에 한권 정도 찾아 읽었던 거 같다.  지금의 내 머리속에 들어있는 고전들은 그때 읽은 책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나이들어서도 간간히 고전들을 만나긴 했지만 어린시절의 강렬했던 고전들이 기억에 오래 남는 건 나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  줄거리만 희미하게 남은것도 있고, 느낌만 남은 것도 있지만 여튼 그때 읽을때 그 기분이 더 오래토록 남은 거 같다.


그 와중에도 나는 빅토르 위고의 책은 왜 한권도 만나지 못했을까?  내가 모든 고전을 섭렵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유명한 작가들의 책은 한권쯤 만났었던 거 같은데 빅토르 위고와는 인연이 없었던 거 같다.  

지금은 가벼운 소설 위주 읽기로 넘어간 내 책 읽기 패턴때문에 고전은 더더욱 만나기 힘들어 졌는데 그래서인지 두꺼운 책은 정말 엄두가 안났다.  

그러던 차에 가벼우면서도 표지 또한 하얗고 깔끔한 레미제라블을 만날 수 있다니 이 아니 기쁠소냐.

사실 이 책에 대한 줄거리는 내가 굳이 쓰지 않아도 너무 유명하니 마치 읽지 않아도 읽은 듯한 느낌

나도 내가 읽었다고 착각 했을 정도니 그의 작품이 얼마나 유명한지 말해 뭐해.


처음 읽을때는 프랑스 주교이야기와 주변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열돼서 주인공 장발장은 언제나오나 했었다.

엄청난 분량을 축약해 놓은 책이라 나는 처음부터 장발장이 등장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축약본이긴 하지만, 심지어 그림까지 있지만 나름 모든부분을 생략한 건 아닌 터라 축약본으로 읽어도 꽤 이야기의 구성은 나쁘지 않았다.  장발장의 지난한 삶과 불평등에서 오는 불이익, 그 시대상의 이야기까지.


그림과 함께 보니 이해도 잘돼서 이 책으로 일단 레미제라블을 접하고 나니, 길고 두꺼운 책에서는 어떤 또다른 이야기들이 묘사돼 있는지 오히려 더 궁금해졌다.  레미제라블 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내고 장발장의 이야기를 접하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대신 이 책을 읽고나면 오히려 원문에 대한 기대감이 더 상승 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두꺼운 책에 도전해 보고 픈 욕심 생겼다.


i****7 2026.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