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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문제는 제우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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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화 <오디세이> 못 보고...<사랑의 하츄핑 : 고래 보석의 전설> 보고 온 두아들 애미입니다...제게는 영화는 사치,책이 양식인가봐요😂<이우일의 그리스 로마 신화>로그리스 로마 신화 탐구에 나선 저.언제나 느끼는 거지만,그리스 로마 신화 속 제우스는 참 문제아에요.오은영 선생님 앞에 데려가고 싶은 심정.가만히 하늘에서 인간계 살펴만 봐도 반은 할텐데...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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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화 <오디세이> 못 보고...
<사랑의 하츄핑 : 고래 보석의 전설> 보고 온 두아들 애미입니다...

제게는 영화는 사치,
책이 양식인가봐요😂

<이우일의 그리스 로마 신화>로
그리스 로마 신화 탐구에 나선 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제우스는 참 문제아에요.
오은영 선생님 앞에 데려가고 싶은 심정.
가만히 하늘에서 인간계 살펴만 봐도 반은 할텐데...
자꾸만 인간계 내려와서 여러 문제 만들고..
완전 코난 아니냐고요🥲
가는데마다 여자한테 반해서 문제가 생기는게 한둘이 아니잖아요.
유럽판 사랑과 전쟁이라해도 부족하지 않을 이야기!

코리아 막장 드라마도 이 정돈 아니잖아요😂

사실 제게 있어서 그리스로마는 어릴 적 예쁜 그림체의 만화였는데,
<이우일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코믹 그자체!
근데 자꾸 정감가는 것이
족보 어려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더라구요.

나머지 1, 3권도 찾아서 봐야겠어요!

s********r 2026.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절한 입문서이자 꽉 찬 심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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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p.104 신의 의지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지. 고대 희랍인들은 고통을 통해 배움을 얻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어. 최악의 시련을 극복할 때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비채에서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가 나온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든 생각 : 제발 저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오늘의 서평은 진지하게 쓰던 평소의 서평과는 많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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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p.104 신의 의지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지. 고대 희랍인들은 고통을 통해 배움을 얻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어. 최악의 시련을 극복할 때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비채에서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가 나온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든 생각 : 제발 저요...)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오늘의 서평은 진지하게 쓰던 평소의 서평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다. 왜냐면 나는 독자의 마음이 아닌 오타쿠의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기 때문에… …☆★


그리스 로마 신화는 원래도 끝없이 인용되는 세계적 스케일의 대-메이저 장르였기는 하지만, 나를 포함한 그로신 덕후들은 각종 방송에서 영화 《오디세이》가 언급되고 출판사마다 관련 도서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매일이 즐거울 수밖에 없다(홍은영 선생님 보고 계시나요 당신이 키운 세대가 오디세이를 10탕씩 뛰는 어른으로 컸습니다). 그래서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출간 소식도 너무너무 반가웠다. 《노빈손 시리즈》로 일찍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만화가의 작품인 만큼, 그리고 일리아드와 오뒷세이아 번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저명한 고전학자 이준석 교수가 감수를 맡은 만큼 기대도 굉장히 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정말로 대단했다. 제2권 <헤라클레스> 편을 읽으며 그의 열두 과업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신화 속으로 빠져든다. 주인공 헤라클레스는 다소 투박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흥미를 끌고, 지하 세계의 케르베로스나 디오메데스의 식인 암말들 등 작중에 등장하는 동물이나 크리처들은 굉장히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감탄을 자아낸다. 말이 이렇게 잘생겨 보여도 되는 건가요.





책은 제우스가 암피트리온으로 변해 알크메네와 함께하는 것부터 시작해 기간토마키아 이전, 헤라클레스가 올림포스에 입성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만화라고 해서 중요한 부분들을 생략하지도 않는다. 방랑 음유시인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해 서사시라는 원전의 형태를 존중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전승된 신화의 특성상 사건의 시간 순서가 맞지 않는 오류나 여러 판본이 존재하는 부분들도 놓치지 않고 알려준다(p.217 시간이라, 누군가 그러더군. 그것만이 인간의 유일한 주제라고. 신들의 시간은 인간의 그것과 다르게 심술궂게 흐르지.). 그러나 고리타분하게 설명만 늘어놓는 학습 만화는 아니다. 원전에 충실하되 유머와 재미를 모두 챙긴, 이우일이라는 대중 만화가의 관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끊임없는 헤라의 방해 속에서도 제우스의 비호를 받으며 과업을 완수해 나가는 헤라클레스를 보고 있으면 영웅 서사에서 이 끔찍한 고난들이 왜 필요한지 자연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열두 개의 과업과 고난을 거쳐 헤라클레스는 21세기에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힘’과 ‘영웅’의 대명사가 되었다.


1권 신들의 우화, 3권 오뒷세이아도 탐날 만큼 사랑스러운 책이다. 흔히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하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트로이 전쟁을 주로 내세우는데 어째서 이런 순서가 되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비코가 인간 역사를 나눌 때 신들의 시대, 영웅들의 시대, 인간들의 시대로 구분한 것에 따라 세 편이 나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2권 <헤라클레스>를 통해 반인반신 헤라클레스가 괴물을 물리치고 신들의 시대, 즉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전반부를 닫으며 후반부 트로이 전쟁으로 이어지는 인간의 시대를 열었던, 과도기 역할인 ‘영웅의 시대’를 즐겁게 엿볼 수 있었다.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포근한 수채화 그림과 도입부의 인물 설명, 상세한 스토리 표현으로 쉽게 입문할 수 있을 것이고, 이미 그로신 덕후인 사람이라면 매 페이지에서 이걸 이렇게 표현한다니! 하는 감탄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ai가 모든 것을 요약하고 그려내주는 세상에 너무나도 귀한 도서다. 즐거운 리뷰 이벤트를 열어 주신 출판사에 감사드린다.



p.s. 독서계 여러분의 그로신 최애는 누구인가요? 저는 오디세우스입니다...두뇌캐 순애남 절대 지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우일의만화그리스로마신화 #비채 #이우일 #공삼_북리뷰 #서평 #서평단 #그로신 #그리스로마신화 #헤라클레스 #이준석 #북리뷰 #북스타 #북스타그램 #책스타 #책리뷰 #책스타그램 #도서추천 #고전 #서양고전

p*****7 2026.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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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린 시절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으며 자란 기억이 있어, 그리운 감성을 떠올리며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 서평단을 신청했다. 그리스로마 신화가 그 시절 수많은 어린이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결은 단연 만화 형식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 역시 전부 그림으로 구성된 만화책이며, 총 세 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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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 시절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으며 자란 기억이 있어, 그리운 감성을 떠올리며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 서평단을 신청했다. 그리스로마 신화가 그 시절 수많은 어린이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결은 단연 만화 형식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 역시 전부 그림으로 구성된 만화책이며, 총 세 권의 시리즈 중 ‘헤라클레스’ 편을 접하게 되었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로마 신화 속 인물 중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이름이다. 그러나 초등학생 시절 읽은 뒤 15년가량 흐른 탓에, 제우스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사자를 제압했다는 일화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거의 떠오르지 않았다.


이 책의 두드러진 장점은 여러 인물을 나열하던 과거의 신화 만화와 달리, 339쪽에 걸쳐 오롯이 헤라클레스의 서사에만 집중했다는 점이다. 한 인물의 일대기를 이야기에 밀도 높게 담아낸 덕분에 관련 신화를 한층 깊이 파고들 수 있다. 익숙한 일화를 다시 마주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낯선 에피소드를 새롭게 알아가는 즐거움이 특히 컸다. 제우스의 아들이자 천하장사라는 단편적인 정보에 머물러 있던 기억 너머로, 히폴뤼테 여왕과의 일화 등 생소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자연스레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 같다.


시각적인 매력 또한 돋보인다. 과거 학습만화 특유의 작화와 달리 자극적이거나 쨍하지 않은 색감의 수채화풍으로 그려져 장시간 읽어도 눈의 피로도가 전혀 없다. 귀여운 그림체에 더해, 보통 만화에서 주변 인물들을 우스꽝스럽게 연출하는 것과 반대로 영웅인 헤라클레스 본인을 웃기게 묘사한 연출 방식이 인상적이다. 한 권을 다 읽고 나니 자연스레 다른 시리즈까지 기대감이 커져, 조만간 나머지 시리즈도 함께 찾아 읽어볼 생각이다.


어린 시절 그리스로마 신화를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독자, 헤라클레스의 일대기를 온전히 만나보고 싶은 독자, 그리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감각의 신화 만화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j*******7 2026.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곁에 평생 남을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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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나도 어린 시절 판타지적 요소가 가득한 이 신화를 무척 좋아했다. 책을 하루 종일 들고 다닐 정도였다.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재미로 책을 읽는 행위와 멀어지면서 머릿속에서 신화의 이야기는 듬성듬성 구멍이 났다.⠀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도 그리스 로마 신화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개봉해 많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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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나도 어린 시절 판타지적 요소가 가득한 이 신화를 무척 좋아했다. 책을 하루 종일 들고 다닐 정도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재미로 책을 읽는 행위와 멀어지면서 머릿속에서 신화의 이야기는 듬성듬성 구멍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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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도 그리스 로마 신화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디세이’도 신화의 한 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꾸준히 수많은 버전의 책이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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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인 #이우일의만화그리스로마신화 (#이우일 만화 #비채 출판)은 이우일 작가가 ‘오이디푸스 왕’, ‘오뒷세이아’ 같은 고전을 탐독하다 자신도 모르게 하루에 한두 페이지씩 신화를 그리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삼 년의 시간이 흘러 3권의 책이 만들어졌다. 비전문가가 그려낸 것이라는 한계도 <오뒷세이아>의 유명한 판본을 완역해낸 것으로 유명한 이준석 교수님의 감수로 완벽하게 채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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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본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두 번째 권으로, 너무나 유명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이다. 현재 오뒷세우스가 가장 핫한(?) 영웅이기는 하지만 아마 모든 영웅의 시초는 헤라클레스가 아닐까.

반인반신, 인간으로 태어나 결국 신이 된 남자의 일대기를 이우일 작가의 산뜻하지만 유치하지 않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따라가면 순식간에 책 한 권이 끝난다.

에우뤼스테우스 왕이 내리는 12개의 과업을 달성하는 순간은 지극히 영웅 같기도, 신 같기도, 인간 같기도 하다.

조각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는 대부분의 헤라클레스와 달리, 이 책 속의 헤라클레스는 어딘가 순박하다. 그래서 친근하다. 그가 분노하고 사랑하고, 친구를 잊지 않고, 약속하고, 죄를 짓고, 속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는 모습들에 쉽게 이입된다. 날 때부터 너무 잘난 가까이할 수 없는 이가 아니라 나와 비슷한 사람이 난관을 굴하지 않고 헤쳐나가는 모습이 마음을 뜨겁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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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으로, 신으로 지금도 당당하게 이름을 빛내는 헤라클레스이지만 그의 삶은 절대 순조롭지 않다.

물론 자신의 탓도 있지만 불사의 몸을 내던지는 순간도 절대 아름답지 않다.

하지만 그는 그런 고통들을 넘어 마침내 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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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의 재능은 불사의 몸, 엄청난 힘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끈기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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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넘어 영웅으로, 신이 된다는 것은 완전한 인간이 된다는 것의 비유일지도 모른다.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 그것도 어렵지만 그 과정의 어려움을 포기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결국 끝까지 한다는 것. 그것이 결국 완전한 인간이며 영웅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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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직전,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좋은 책이다. 밝은 색감과 그에 비견되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박혀있는 위트,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을 피하지 않고 이어간 헤라클레스의 모습까지.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던 일상으로 잘 복귀할 수 있게 기쁨과 결심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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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그런 역할일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길을 보여주고 각오를 다지게 하는 것.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것을 무겁지 않게 산뜻하게 해낼 수 있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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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신들의 우화’와 3권 ‘오뒷세우스’도 기대된다.

어려운 것을 어렵지 않고 쉽게 보이도록 할 수 있는 것은 진짜 실력자만이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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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입문서로, 오래 곁에 두고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는 애독서로 곁에 두고 싶다.


k********4 2026.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 로마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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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혹시 안 읽어 본 어른 있으신지..? 어렸을 적 그리스로마신화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못 읽어봤는데, 이번에 영화 오디세이 보면서 급 관심이 생겼다. 근데 두꺼운 책은 읽기 부담스럽고.. 아이들이 읽는 학습만화도 애매했는데 마침 이우일 작가님의 해석으로 예쁜 디자인의 그리스 로마신화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다.이우일작가님을 아주 오래전 부터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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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혹시 안 읽어 본 어른 있으신지..? 어렸을 적 그리스로마신화에 관심이 전혀 없어서 못 읽어봤는데, 이번에 영화 오디세이 보면서 급 관심이 생겼다. 근데 두꺼운 책은 읽기 부담스럽고.. 아이들이 읽는 학습만화도 애매했는데 마침 이우일 작가님의 해석으로 예쁜 디자인의 그리스 로마신화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우일작가님을 아주 오래전 부터 알고있었는데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나 검색해보니 <옥수수빵파랑> 책으로 알게되었던 것 같다. 선현경 작가님과 예술가 부부여서 인상깊었고 꾸준히 작품활동 하시는 거 보면서 응원의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단독 저자로 작가님이 직접 <오이디푸스왕> <오뒷세이아>를 읽고 해석한 그리스 로마신화를 모두 직접 그려 출간하셨다. 


책은 3권 세트로 발간되었는데, 1. 신들의 우화, 2. 헤라클레스, 3. 오뒷세우스 로 출간되었고, 나는 2권 헤라클레스를 먼저 읽었다. 막상 읽을 때는 상관없었는데 다 읽고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리스로마신화 초보자들은 1권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오뒷세이아 부분만 궁금한 사람은 3권부터 읽는 것도 추천한다



헤라클레스는 ‘헤라의 영광' 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인물로, 그의 탄생부터 신탁 받기위한 12가지 과업을 이루기 위한 모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생각보다 인물도 많이 나오고 그 안에서 족보도 참 많이 꼬여서 그리스로마신화 관계가 그다지 건강하진 못하구나, 부모들이 왜 저학년 아이들에게 그리스로마신화 보여주기 조심스러운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근데.. 읽다보니 그리스로마신화에 별자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나오고 흔하게 들어왔던 제우스, 헤라, 에르메스 신들에 관해서도, 그리고 아틀라스증후군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기본적인 인문학도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책 표지도 너무 예쁘고 그림체도 예뻐서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다. 1권부터 찬찬히 읽고 3권 오뒷세이아도 꼭 읽어봐야지! 이 다음 권도 앞으로 쭉 나왔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n***1 2026.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헤라클레스의 과업, 이야기가 매끄럽지만은 않다.
"헤라클레스의 과업, 이야기가 매끄럽지만은 않다." 내용보기
  이우일 작가님의 두번째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부제가 '헤라클레스'인 만큼 헤라클레스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널리 알려진 대로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을 과업별로 그려 나가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헤라클래스 이야기를 작가님의 스타일대로, 재미있게 표현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다만, 과업별로 이야기의 개연성이 떨어진다거나, 복선처럼 보이는 (제우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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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일 작가님의 두번째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부제가 '헤라클레스'인 만큼 헤라클레스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널리 알려진 대로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을 과업별로 그려 나가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헤라클래스 이야기를 작가님의 스타일대로, 재미있게 표현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다만, 과업별로 이야기의 개연성이 떨어진다거나, 복선처럼 보이는 (제우스 역시 아들에 의해 죽는다는 신탁(?) 혹은 예언 등) 이야기들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들은 다소 아쉽다. 물론 그리스로마 신화의 해당 부분을 찾아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 한 작품안에서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책 뒷표지의 감수의 말을 옮겨 본다. 이 책을 보며 그림에 대해 내가 가졌던 느낌과 동일한 표현인 듯 싶다. "경쾌하고 투명한 수채화의 톤으로 눈부신 지중해의 세계를 그리되, 가끔은 구스타프 클림트와 아르놀트 뵈클린의 색채가, 때로는 알폰스 무하의 관능이 보이기도 하고, 그런가 하면 고대 그리스 도기에 그려진 그림들이 생명을 얻어 움직이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마지막 3권은 '오뒷세이아'이다. 영화를 봐서 그런지, 책 내용이 더 궁금해진다.



#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2

# 헤라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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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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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w***i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