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8%
  • 리뷰 총점6 8%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공허한 십지가
"공허한 십지가" 내용보기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새책 알림을 보고 확인했는데 역시나 개정판이었습니다. 제목은 바로 ' 공허한 십자가' 입니다. 공허한 십자가는 개정판으로만 4번 정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버전만 3개나 됩니다. 작품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과 울림을 주지만 너무 빈번한 개정판 출간은 마이너스라 생각됩니다.
"공허한 십지가" 내용보기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새책 알림을 보고 확인했는데 역시나 개정판이었습니다. 제목은 바로 ' 공허한 십자가' 입니다. 공허한 십자가는 개정판으로만 4번 정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버전만 3개나 됩니다. 작품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과 울림을 주지만 너무 빈번한 개정판 출간은 마이너스라 생각됩니다. 

w*****2 2026.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너무 멋진 소설이에요
"너무 멋진 소설이에요" 내용보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공허한 십자가'는 사형 제도의 존재 이유와 피해자 유족의 상처라는 무거운 주제를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죄와 벌', 그리고 진정한 속죄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독자에게 깊은 사색을 요구합니다. 반전의 묘미를 넘어, 인간의 삶과 도덕적 책임에 대해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수작입니다.
"너무 멋진 소설이에요" 내용보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공허한 십자가'는 사형 제도의 존재 이유와 피해자 유족의 상처라는 무거운 주제를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죄와 벌', 그리고 진정한 속죄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독자에게 깊은 사색을 요구합니다. 반전의 묘미를 넘어, 인간의 삶과 도덕적 책임에 대해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수작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7 202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작가 작품 중의 작품!
"작가 작품 중의 작품!" 내용보기
책 내용 중의 문구가 곳곳에서 멈추게 만든다. - 대체 누가 '이 살인범은 교도소에 몇 년만 있으면 참사람이 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살인자를 공허한 십자가에 묶어두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사람을 죽이면 사형을 처한다. 이 판단의 최대 장점은  그 범인은 이제 누구도 죽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법은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하니까요. 사람의 죽인 사람의 반성은
"작가 작품 중의 작품!" 내용보기

책 내용 중의 문구가 곳곳에서 멈추게 만든다. - 대체 누가 '이 살인범은 교도소에 몇 년만 있으면 참사람이 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살인자를 공허한 십자가에 묶어두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사람을 죽이면 사형을 처한다. 이 판단의 최대 장점은  그 범인은 이제 누구도 죽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법은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하니까요. 사람의 죽인 사람의 반성은 어차피 공허한 십자가에 불과한데 말이에요. 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십자가라도,  적어도 감옥 안에서 등에지고 있어야 돼요. - 속죄는 무엇일까? 가해자를 사형에 처하면, 가해자는 어떻게 속죄할 수 있을까?  -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역주행하고 있는 나에게는 스토리 전개가 어느 정도 읽혀졌지만, 울림의 정도는 그의 작품 중의 손꼽힐만 했다. 그의 작품을 권장한다면 이제 이 책이다. 덮고나서 그의 첫 작품이 궁금해졌다. 나의 역주행은 <방과후>로 간다. 독서하기 좋은 4월에 히가시노게이고에 또 빠져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p******a 202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감정과 순간의 선택에 집중하며 마음 깊은 곳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감정과 순간의 선택에 집중하며 마음 깊은 곳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내용보기
공허한 십자가는 범죄와 용서, 그리고 정의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날카롭고도 철저하게 던지는 작품. 의문 가득한 사건의 진실보다 그 이후의 인간의 감정과 순간의 선택에 집중하며 마음 깊은 곳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소설이다.
"감정과 순간의 선택에 집중하며 마음 깊은 곳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내용보기
공허한 십자가는 범죄와 용서, 그리고 정의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날카롭고도 철저하게 던지는 작품. 의문 가득한 사건의 진실보다 그 이후의 인간의 감정과 순간의 선택에 집중하며 마음 깊은 곳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소설이다.
YES마니아 : 로얄 b*******a 2026.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게이고는 제 인생의 뮤즈
"게이고는 제 인생의 뮤즈" 내용보기
리뷰가 필요없죠?게이고 이름 자체가 추리소설 브랜드입니다. 시작하면 잠 들 수 없는 소설. 한권을 읽으면 광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사랑 신뢰가 브랜드인 작가.  탐정 시리즈부터 시작한 덕질이었고 게이고의 모든 소설의 얼리어답터 자부심.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내용이 뭐 중요하나요. 게이고 그 이름 자체가 소설인데
"게이고는 제 인생의 뮤즈" 내용보기
리뷰가 필요없죠?
게이고 이름 자체가 추리소설 브랜드입니다. 
시작하면 잠 들 수 없는 소설. 한권을 읽으면 광팬이 될 수 밖에 없는 사랑 신뢰가 브랜드인 작가.  탐정 시리즈부터 시작한 덕질이었고 게이고의 모든 소설의 얼리어답터 자부심.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내용이 뭐 중요하나요. 게이고 그 이름 자체가 소설인데
l******1 2026.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속죄와 형별 그리고 남겨진 피해자
"속죄와 형별 그리고 남겨진 피해자" 내용보기
용의자x의 헌신,악의 등 평소에 읽어온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추리파트가 크게 없지만 인물의 심리를 깊이 다루고 그 안에서 깊이 생각할 거리들을 주어 책을 읽는동안,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여운이 남아 굉장히 풍족한 독서를 할 수 있었다.#연말리뷰
"속죄와 형별 그리고 남겨진 피해자" 내용보기
용의자x의 헌신,악의 등 평소에 읽어온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추리파트가 크게 없지만 인물의 심리를 깊이 다루고 그 안에서 깊이 생각할 거리들을 주어 책을 읽는동안,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여운이 남아 굉장히 풍족한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연말리뷰
k******4 202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공허한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것은 누구인가 <공허한십자가>_히가시노 게이고
"공허한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것은 누구인가 <공허한십자가>_히가시노 게이고" 내용보기
공허한 십자가_히가시노 게이고@자음과모음🔖광고회사에서 근무하는 나카하라는 그 날도 평소와 같이 오전부터 바쁘게 회의에 참석하고 있었다. 그리고 회의중 걸려온 아내의 전화 .. 웬만하면 일하는 시간에는 전화하는 아내가 아니었기에 클라이언트와 여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았다.전화를 받자 귀로 뛰어든 것은 짐승의 소리였다.딸이 살해당했다는 아내의 울부짖음..단
"공허한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것은 누구인가 <공허한십자가>_히가시노 게이고" 내용보기
공허한 십자가_히가시노 게이고@자음과모음

🔖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는 나카하라는 그 날도 평소와 같이 오전부터 바쁘게 회의에 참석하고 있었다. 그리고 회의중 걸려온 아내의 전화 .. 웬만하면 일하는 시간에는 전화하는 아내가 아니었기에 클라이언트와 여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화를 받았다.전화를 받자 귀로 뛰어든 것은 짐승의 소리였다.딸이 살해당했다는 아내의 울부짖음..단돈 몇만엔을 훔치려다 아이를 죽인 살해범은 체포되고 재판을 거쳐 사형을 선고받지만 부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었고,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진다.그로부터 11년 뒤 딸을 담당했던 형사에게 전부인 사요코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게되는데..몇일 뒤 사요코를 살해했다는 범인이 자수를 하고 단순절도를 하기 위해 사요코를 살해했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사요코의 죽음 뒤에는 밝혀지지 않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있는데…

🔖
공허한 십자가는 단순히 범죄의 동기와 범인을 밝히는 미스터리가 아니다. 이 소설은 인간이 인간을 심판한다는 것의 의미를 끝까지 밀어붙인다. 정의란 무엇이며, 복수는 어디서 끝나는가. 속죄는 감옥에서의 시간이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가. 그리고 끝내 남겨진 자들이 짊어지고 가야 할 십자가는 과연 누구의 것인가. -출판사 서평중에서


🔖
이 행복이 영원하리라고 믿고있었다. 뿐만 아니라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이 가운데 두 명이 세상을 떠났다. 사고도 아니고 병에 걸린것도 아니다.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75

🔖
딸을 잊고 싶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괴로운 기억이 조금씩 희미해지고, 즐거운 기억이 남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는다. 아내와 같이 있으면, 그녀가 울며불며 소리치던 모습이 어제 일처럼 되살아난다. 그날, 전화로 비극을 알려주었을 때 목소리가 그의 머릿속에서 울려퍼진다. 그 사건으로 말미암아 자신들이 잃어버린 것은 비단 딸만이 아니었다. 크고 작은 소중한 것을 수도 없이 잃어버렸다. -85

🔖
사형판결이 나온다고 해도 그것은 결코 유족의 승리가 아니다. 유족은 그것을 통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다만 필요한 순서, 당연한 절차가 끝났을 뿐이다. 사형 집행이 이루어져도 마찬가지다.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겼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일도 없다. 그렇다면 사형이 아니라도 상관없지 않느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는 않다.만약 범인이 살아 있으면 '왜 범인이 살아있는가? 왜 범인에게 살아 있을 권리를 주는가?' 라는 의문이 유족의 마음을 끊임 없이 갉아먹는다.사형을 폐지하고 종신형을 도입하라는 의견도 있지만, 유족의 감정을 털끝만큼도 이해하지 못한 말이다. 종신형에서 범인은 살아 있다. 이 세상 어딘가에서 매일 밥을 먹고,누군가와 이야기하고,어쩌면 취미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게 상상하는 것은 유족에게 죽을 만큼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81

🔖
"하루카와의 사형이 집행된 이후, 뭔가 달라진 게 있나요?"
"아니요,아무것도….무엇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
"그렇겠지요. 그리고 히루카와도 결국 진정한 의미의 반성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사형판결은 그를 바꾸지 못했지요."
히라이는 약간 사시인 눈으로 나카하라를 빤히 쳐다보았다.
"사형은 무력합니다."  -192

🔖
'이 살인범은 교도소에 몇 년만 있으면 참사람이 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살인자를 공허한 십자가에 묶어두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202


🔖
동기가 무슨 상관인가? 어떤 이유가 있었든 살인 피해자 유족의 마음은 풀리지 않는다. 자신들은 끝까지 사형을 바랄것이다. -419

📍
유족.그것도 살인 사건의 유족.그들이 바라는 것은 오직 한가지, 범인의 사형뿐이다. 그러나 범인이 사형을 당한다고 해서 처참하게 죽은 가족이 살아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살인 사건의 유족은 무엇으로 위로를 받아야 할까? 흔히 죄를 지은 사람은 평생 십자가를 등에 지고 산다고 한다. 그런데 평생 십자가를 등에 지고 사는 사람은 살인자가 아니라,살인사건으로 세상을 떠난 피해자의 유족이 아닐까? 사형은 무력하다?사형은 무력하지 않다?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수 있을까?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수 없다면, 사람을 죽인 사람은 무엇으로 심판해야 할까?속죄는 무엇일까?꼭 교도소에 들어가야만 속죄한다고 할 수 있을까?가해자를 사형에 처하면, 가해자는 어떻게 속죄할 수 있을까? <옮긴이의 말 중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25.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씁쓸하고 찝찝한 내용
"씁쓸하고 찝찝한 내용" 내용보기
추리라기보다는 어둡고 찝찝한 드라마 같은 내용이라고 느껴짐 사형 제도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는 점은 흥미로웠지만 거기에 엮인 이야기들은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 후미야가 하나에를 사랑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게 그냥 자책감에서 이어진 책임감에 대한 집착처럼 느껴져서 거북함 장인의 행동도 형사도 아닌 왕래도 없던 피해자 전남편이 다 밝혀낼 정도로 허술해서 좀 실망스러움
"씁쓸하고 찝찝한 내용" 내용보기
추리라기보다는 어둡고 찝찝한 드라마 같은 내용이라고 느껴짐 사형 제도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는 점은 흥미로웠지만 거기에 엮인 이야기들은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 후미야가 하나에를 사랑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게 그냥 자책감에서 이어진 책임감에 대한 집착처럼 느껴져서 거북함 장인의 행동도 형사도 아닌 왕래도 없던 피해자 전남편이 다 밝혀낼 정도로 허술해서 좀 실망스러움.. 물론 노인이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행동에 옮겼다고 볼 수 있겠지만 뭔가 치밀한 추리를 기대했어서 그런가 여러 내용이 전개되는데 전혀 추리소설같지 않고 그냥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