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4학년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독서였습니다. 책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책을 골라주는 일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첫 번째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아이가 직접 책을 선택하는 과정 자체가 독서 습관을 만드는 데 중요한 경험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초효율 독서법』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공부와 사고력으로 연결하는 '아웃풋 독서'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체계형과 개방형 아이의 성향에 따라 독서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는 부분은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많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인지적 구두쇠'라는 개념과 건전한 의심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 독서를 통해 집중력과 탐구력을 기르는 방법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진로 독서 로드맵과 학업 역량, 자기관리 역량, 사회 역량을 함께 키워야 한다는 내용은 부모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대학은 멀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독서 습관이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책입니다. 아이 독서 습관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한 번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단순한 독서법이 아니라 '왜 읽어야 하는지'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함께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단한 맘 @gbb_mom 르온서평단을 통해 21세기북스 @book21pub 에서 제공받아 함께 읽었습니다* |
|
『초효율 독서법』 권오현 저자는 독서의 목적을 훨씬 넓게 바라본다. 독서는 학업 역량을 키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로를 발견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인성을 함께 키우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결국 아이가 살아갈 미래에는 성적만큼이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협력하며, 스스로 길을 찾는 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특히 '공부머리만 키우는 독서는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문장은 오래 마음에 남았다. 시험을 위한 암기식 공부는 언젠가 한계를 만난다. 반면 책을 통해 얻은 생각은 경험과 연결되고, 또 다른 배움으로 이어지며 오래 남는다. 요즘 아이들이 책보다 문제집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나 역시 그 흐름 속에서 너무 성적만 바라보고 있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생기부 독서를 '맥락-활용-연결'로 설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독서와 체험, 탐구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것이 진짜 경쟁력이 된다는 저자의 설명은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일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관심 있는 주제가 생기면 관련된 책을 읽고, 박물관과 과학관을 찾아가 직접 경험해 보고, 돌아와 다시 책을 펼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들. 그렇게 독서가 세상을 이해하는 여행이 된다면 아이도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발견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다. 그 과정에서 남게 될 것은 좋은 생기부만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했던 소중한 추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벌써부터 그 여정이 기대된다.
<단단한맘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 #초효율독서법 #권오현 #21세기북스 #단단한맘서평단 #르온서평단 @gbb_mom 단단한맘 |
|
#도서인증 #초효율독서법 #권오현 #21세기독서법 읽는 족족 사고 근육과 지식 층위로 쌓이는 '아웃풋 독서법' 아이가 어렸을 적부터 신경 써준 부분을 꼽자면 바로 독서였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를 위한 시간보다 교과학습에 할애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아이와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도 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를 보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되어서는 한 권의 책을 읽고 스스로 내용을 생각하며 마인드맵을 통하여 다양한 지식을 떠올리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함께 하는 독서가 아닌 자신의 기호에 의한 독서가 시작되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어렸을 적부터 책을 읽는 습관이 들어 있어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부담은 덜하다. 하지만 간혹 아이가 책을 읽을 때 제대로 읽고 있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기는 하다. 그런 나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동시에 독서와 공부를 연계하여 최효율적인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초효율 독서법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야 할지 길잡이를 제시해 주고 있어 읽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흔히 책을 읽는 것을 독서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는 행위를 통해서 지식적인 습득을 하기를 바란다. 학습 만화를 시작으로 여러 줄글의 지식 관련 책이나 문학작품, 혹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아이의 독서는 어떤 독서일까? 학업에 필요한 지식 정보 처리의 역량에 중점을 둔 '공부머리 독서'가 주를 이루고 있는듯하다. 자기 여행이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소견머리 독서'나 인간관계에서의 협력적 소통 역량을 발달 시킬 후 있는 '주변머리 독서'와는 거리가 멀어서 부족한 부분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의 성향별로 독서하는 방법도 다르다. '공부머리'가 좋은 체계형의 아이와 '주변머리'가 좋은 개방형의 아이는 뛰어난 부분이 다른 만큼 독서전략도 다르게 할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면서 장점은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체계형 아이의 독서전략과 개방형 아이의 독서전략을 통해 지금이라도 방법을 배울 수 있음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독서를 통해서 아이가 습득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이해를 하고 넘어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암기가 필요하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암기가 쉬워지는 독서 기술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더욱 관심 있게 초효울 독서법을 읽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문학 책을 읽을 때는 읽은 책을 구조화 시키는 전략을 통해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지 고민을 안겨주기도 했다. 《초효율 독서법》에는 '진로, 입시를 준비하는 초효울 독서 로드맵'이라는 주제를 크게 다루고 있다. 결국 독서 또한 아이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것임을 상기시키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목표와 진로 독서 중점에 관해 표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한 초등학교 독서를 시작으로 자아 존중감을 기르고 나아갈 방향성을 고민하는 중학교, 일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교 시기까지. 서울대 학생의 전략 독서를 통해서 인풋에서 그치지 않고 아웃풋으로 연결될 수 있는 독서를 위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
스마트폰과 숏폼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는 사치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눈앞의 성적을 워해 독서를 뒤로 미루거나 조급한 마음에 무조건 독서 양만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무의미한 양적 독서를 멈추고, 입시와 학업성취에 도움이 되는 독서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머리에 남지 않고 무작정 읽는 누수독서 대신에 잘못된 독서 습관을 바로잡고 읽는 내용이 아이의 사고활동에 도움이 되는 아웃풋 독서의 기술을 알려주는데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제 딸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책을 읽게하기 보다는 권장도서 권 수만 연연했던 지난날의 제 독서지도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잭은 특히 진로와 입시에 대비하여 초중고 12년 독서 로드맵이 실려있이 학년벨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맞는 독서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맥락. 활용, 연결로 이어지는 생기부 설계법과 실제 과목별 세특 기재 사례도 상세히 공개하고 있어 곧 고등학생이 되는 제 딸아이에게도 유익할 거라 생각합니다 무의미한 양적 독서를 벗어나 생기부 세특에 맞는 독서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