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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교육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사회정서교육’... 평소 필요성을 느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게 갑자기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니 뭔가 거부감이 들게 되고, 무겁게 느껴졌다. 그냥 자연스럽게 교실놀이하면서, 인성교육하면서, 교과교육하면서 학생들이 길러지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그게 안되고 있으니 이렇게 제도적으로 만들고 있겠지? 그런 면에서 이 저자가 ‘놀이로 시작한다’는 접근은 꽤 괜찮았다. 그게 이 책을 읽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요새 스마트폰이 손에 올려지면서 놀 줄 모르는 아이들, 따로 놀이를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놀이는 오히려 신선하고 막상 놀이를 하다보면 학급 분위기도 좋아지고 관계도 더욱 탄탄해진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활동, 놀이들을 사회정서교육-좀 더 구체화된 역량들과 연결지어 있어 교사가 학생들에게 키우고 싶은 역량과 그에 따른 활동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작지만 큰 팁, 플러스 α를 제공하며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새학기에 앞서 다음 학생들과 어떤 활동을 하며 사회정서교육을 실천할지 기대하게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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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교육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사회정서교육’... 평소 필요성을 느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게 갑자기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니 뭔가 거부감이 들게 되고, 무겁게 느껴졌다. 그냥 자연스럽게 교실놀이하면서, 인성교육하면서, 교과교육하면서 학생들이 길러지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그게 안되고 있으니 이렇게 제도적으로 만들고 있겠지? 그런 면에서 이 저자가 ‘놀이로 시작한다’는 접근은 꽤 괜찮았다. 그게 이 책을 읽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요새 스마트폰이 손에 올려지면서 놀 줄 모르는 아이들, 따로 놀이를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놀이는 오히려 신선하고 막상 놀이를 하다보면 학급 분위기도 좋아지고 관계도 더욱 탄탄해진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활동, 놀이들을 사회정서교육-좀 더 구체화된 역량들과 연결지어 있어 교사가 학생들에게 키우고 싶은 역량과 그에 따른 활동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작지만 큰 팁, 플러스 α를 제공하며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새학기에 앞서 다음 학생들과 어떤 활동을 하며 사회정서교육을 실천할지 기대하게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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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그냥 말로, 활동지로가 아닌 같이 어울리면서 '함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책 내용을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놀이는 "어! 나도 그렇게 했는데"하면서도 "아~ 이렇게 더 구체적으로 진행하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반갑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함께하는 놀이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나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것들이라 읽어가면서도 상상이 될 만큼 즐겁고,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들 알고 있는 '쁘띠바크'게임도 이렇게 친구와 관련한 내용들로 채우니 알아가면서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구성도 이런 놀이들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서 또 활동지 모양까지 첨부해주셔서 더욱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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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놀이해요?" 17년째 교실에서 아이들을 마주하지만, 이 질문만큼은 늘 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진도는 언제 나가지?'라는 현실적인 걱정과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면서도 서로 배려할 줄 알게 될까?'라는 교육적 갈증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기분이거든요. 그러다 만난 책이 바로 **『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이었습니다. 1. '사회정서교육(SEL)', 거창한 게 아니더라고요 처음 '사회정서교육'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왠지 딱딱한 이론 수업 같고, 준비할 게 산더미 같은 새로운 커리큘럼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합니다. 거창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웃는 '놀이' 그 자체가 이미 훌륭한 배움의 토양이라고요. 교직 생활 10년을 넘어가며 느끼는 점은, 지식 전달보다 어려운 것이 아이들의 '마음 근육'을 키워주는 일입니다. 이 책은 놀이를 통해 자기 인식, 자기 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 기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라는 SEL의 핵심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구체적인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2. 바로 내일, 우리 반에 들여놓고 싶은 '놀이 레시피'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성'**입니다.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당장 1교시 아침 활동이나 창체 시간에 적용할 수 있는 활동들이 가득합니다. 제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먹함을 깨는 '연결 놀이': 학기 초나 분위기가 가라앉았을 때, 아이들이 몸을 부딪치고 눈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마음의 벽을 허무는 활동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정을 이름 붙여주는 연습: 단순히 "기분 좋아", "짜증 나"를 넘어 자신의 섬세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를 놀이로 표현하는 과정은, 교실 내 갈등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패배를 배우는 법: 놀이에서 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죠? 이 책은 놀이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음을 기약하는 '회복 탄력성'을 기르는 법을 따뜻하게 조언해 줍니다. 3. 17년 차 교사가 느낀 이 책의 진심 오랜 시간 교실에 있다 보니 이제는 압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 한마디보다 친구와 함께 웃었던 그 '순간'을 기억하며 성장한다는 것을요. 이 책은 교사에게 "더 많이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감을 주는 대신, "아이들과 함께 놀며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보라"고 등을 토닥여 주는 것 같습니다. 놀이는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감정을 발산하고,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배우는 가장 강력한 수업이었습니다. 마치며 교실 안에서 아이들의 눈빛이 생기를 잃어간다고 느낄 때, 혹은 아이들 사이의 관계 맺기가 유독 힘들게 다가올 때 이 책을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바탕 웃고 나면, 어느새 우리 반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자라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오늘도 교실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동료 선생님들께, 이 책이 작지만 단단한 위로와 힌트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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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사회정서교육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현직 교사이자 전문가인 황낙원 선생님의 <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고립된 교실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놀이라는 친숙한 도구를 통해 다가가며, 사회정서교육이 결코 거창하거나 낯선 개념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학기 초 아이들을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가 무너진 곳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립감을 지적하면서, 기존의 놀이에 대화와 성찰을 더하는 방식만으로도 충분히 깊이 있는 교육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책의 구성은 매우 체계적이어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4가지 핵심 역량을 반영한 40가지 놀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각 놀이의 효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리 페이지와 더불어 상세한 방법, 팁, 수업 멘트, 활동지 예시까지 담겨 있어 교사와 학부모의 심리적 장벽을 크게 낮춰줍니다. 특히 병뚜껑을 활용한 맵 설계나 장점 선물 장터와 같이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은 감정 인식과 공감, 자기조절과 같은 역량이 단순히 머리로 배우는 수업 내용이 아니라 놀이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삶의 태도임을 증명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이론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적인 놀이 경험 속에서 정서적 성장을 끌어내는 따뜻한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놀이 후의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장면들은 사회정서교육의 막막함을 해소해 주며, 잘 놀아주는 것 자체가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는 소중한 깨달음을 전합니다.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고민하는 교육자와 보호자라면 교실과 가정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큰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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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에서 사회정서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사회정서교육이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타인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을 익히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편견 없이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 기반의 교육이다. 이는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과 마음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초등교사로서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기른다는 이 취지에는 깊이 공감한다. 그러나 막상 교실에서 사회정서교육을 실천하려 하면 막막함이 먼저 앞선다. 필요성에는 동의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려 주는 구체적인 자료는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 고민 속에서 『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을 만났다. 이 책은 사회정서교육을 초등 교육 현장에 도입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이던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책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에서 제시하는 네 가지 핵심 역량, 즉 자기 인식, 자기 조절, 관계 인식 및 관리, 공동체 가치 인식 및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역량마다 열 가지씩, 총 마흔 가지의 구체적인 놀이 활동을 제시해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운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교사가 쉽게 준비하고 학생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활동을 담았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사회정서교육을 ‘해야 할 과제’로만 느끼던 교사에게, 이 책은 ‘지금 당장 교실에서 해볼 수 있는 실천’으로 다가온다. 사회정서교육을 꿈꾸는 초등교사들에게 이 책이 한 줄기 단비 같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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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서교육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주 듣지만 정확하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은 사회정서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실용적인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사회정서교육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놀이를 통해 제시하고 있어, 교사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회정서교육의 핵심은 학생들 간의 나눔과 공감인데 이러한 추상적인 개념을 교실에서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부분을 도와줄 수 있다.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감정, 대화, 성찰이라는 원리를 적용하면서 사회정서교육을 체험적으로 배울 수 있다. 놀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이 책은 각 놀이마다 학생들의 감정과 그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AI와 내 감정 바로 알기’나 ‘내 감정에 점수 매기기’ 같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과정은 학생들에게 자기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며, 자기 감정을 제대로 알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책에서 소개하는 놀이들은 단순히 감정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방법도 함께 다루는데 ‘마법의 되감기 버튼’이나 ‘침묵의 캐치마인드’와 같은 활동은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갑자기 분출된 감정을 차분하게 다루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 또한 관계 인식 및 관리에 관한 놀이들이 매우 유용한데, 이러한 활동은 교실 내에서 아이들 간의 친밀감을 키우고,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각 놀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포함되어 있어, 교사들이 즉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놀이가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므로 교사도 부담 없이 사회정서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 사회정서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그리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접근법을 제공하며, 교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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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책이 있구나.....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20여년이 넘게 하고 있는 나에게 시선을 바꾸게 만드는 책이었다. 나로 시작해 공동체 연대감 공동치 의식까지 키우게 만드는 사회성을 길러주는 책이다. 어떻게 해야 공동치 의식을 갖는지 어떤 구체적 사례들로 아이들에게 공감이라는 걸 이끌어갈 수 있는지 알게 만들어주는 책이고 책안의 방법들아 실천해볼 거리로 무궁무진하다 실천적 요소가 많아서 완전 쓰임새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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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은 사회정서교육을 ‘가르쳐야 할 또 하나의 과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이미 매일 경험하고 있는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는 역량으로 바라본다. 이 책은 놀이가 지닌 힘을 교육적으로 재구성하여, 교실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정서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책에 소개된 40가지 놀이는 모두 감정, 대화, 성찰이라는 공통 원리를 바탕으로 설계되어 있다. 아이들은 놀이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고, 친구와 소통하며 관계를 조정하고, 놀이가 끝난 뒤 스스로를 돌아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사회정서교육에서 강조하는 자기 인식, 자기 조절, 관계 인식 및 관리, 공동체 가치 인식이라는 핵심 역량이 놀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놀이의 대부분이 가위바위보, 자리 바꾸기, 그림 그리기 등 교실에서 이미 익숙하게 활용하던 활동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작은 규칙과 질문을 더함으로써, 놀이가 단순한 활동을 넘어 마음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확장된다. 복잡한 교구나 특별한 준비 없이도 적용할 수 있어, 사회정서교육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교사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어 준다. 각 장은 사회정서 역량별로 구성되어 있어 교실 상황에 맞게 필요한 놀이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학급의 분위기나 아이들의 관계 수준에 따라 특정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은 현장 활용도를 높인다. 또한 놀이마다 기대할 수 있는 정서적 효과가 명확히 제시되어 있어, 활동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놀이 이후의 대화와 성찰을 중요하게 다룬다는 점이다. 놀이 그 자체보다, 놀이를 통해 느낀 감정과 관계의 변화를 함께 나누는 과정이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이끈다는 메시지가 일관되게 전달된다. 이는 사회정서교육이 단발성 활동이 아니라, 교실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운다. 『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은 사회정서교육을 처음 접하는 교사뿐 아니라, 이미 다양한 시도를 해 온 교사에게도 새로운 관점과 실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가 살아 있는 교실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놀이가 가장 따뜻하고 효과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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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은 사회정서교육을 어렵고 거창한 개념이 아닌, 아이들의 일상적인 놀이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낸 책이다. 감정 인식, 공감, 자기조절, 관계 맺기와 같은 사회정서 역량이 따로 가르쳐야 할 ‘수업 내용’이 아니라, 놀이 과정에서 충분히 자라날 수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는 놀이 속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장면들은 교실과 가정에서 바로 적용해 보고 싶게 만든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은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고, 교사와 부모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놀이 활동과 질문, 상호작용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는 점이다. 놀이 후의 대화와 성찰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고 정서적 성장을 돕는 방법이 인상 깊다. 사회정서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이들에게, 이 책은 ‘잘 놀아주는 것’이 곧 가장 효과적인 교육임을 따뜻하게 일깨워 준다. 아이의 마음 성장을 고민하는 교사와 보호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