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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행마에 관한 맥을 잘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맥이란 모양, 형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것이 행마이다. 아무튼 행마와 맥의 설명은 차지하고... 책에 대해 리뷰를 쓰려한다.
이 책은 우선 작은 사이즈에 매우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정말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행마라는 이름으로 여러 책이 나와 있는데 그 모든 책들의 행마에 대해 80%는 담고 있어서 이 한권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많은 내용을 실으려다 보니 변화도는 많지 않지만 다른 변화는 독자의 수읽기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책의 디자인도 회사 다니면서 보고 들고다니기 참 좋은 크기라서도 마음에 들었다. 화장실에 갈 때도 들고가 봤는데 높은 분이 보면 바둑책임을 안들키기 위해서 주머니에 넣을 정도이다.
이렇게 좋은 내용을 알차게 담아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게 만든 출판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사실 별표 5개를 충분히 줄 만한 책이다.(직원 절대 아님)
모양을 잡아 잘 무너지지 않는 바둑을 두시려는 분. 단순히 두텁게 두기보다는 효율적인 행마를 두시려는 분.
적극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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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인기가 날로 줄어들어서인지 출간되는 책의 수도 적어지고 구매에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리뷰도 거의 달려있지 않다.
바둑이란 것이 쉽게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포석, 정석, 사활, 전략, 맥, 끝내기 등 바둑 하나에 꽤나 많은 많은 것들을 익혀야 한다. 단, 이런걸 모르더라도 기본 룰만 안다면 당연 바둑은 둘 수 있지만 말이다.
인터넷 바둑 18급으로 시작해서 어느덧 10급까지 밟았다. 그러던 중 남들이 늘 얘기하는 정석도 꽤 알게 되었고, 포석, 사활도 틈틈이 보고 있던 중 문득 '어디로 진출하고 어디로 막아야되지?' 이런 질문을 나에게 던지고 스스로 공황상태에 빠져버린다.
정석, 포석, 사활,,, 어지간한 기본 지식이 있다고 생각했고, 프로 기보도 대 여섯개는 외우는 지금 시점에서 아주 기초적인 질문에 스스로가 해답을 못찾던 중 행마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yes24에서 판매되고 있는 책 중 몇 안되는 리뷰덕분에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일단! 2007년에 'piannie'님께서 작성해주신 리뷰 내용과 같이 작은 사이즈에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이럴땐 이렇게 한다이지 왜 행마법의 기본 이론은 없다. 예를들어 날일자 행마는 전개하거나 집을 에워쌀 때 주로 쓰인다. 이런 기본적인 이론이 바탕되고 있지 않기에 행마의 기초를 염두한다면 보다 기본이 갖추어진 책을 익힌 후 이 책을 읽는다면 배가 될 것 이다.
이론이 바탕되지 않는 다면 당연 그 모양만 익히게 될 것이고 수도 없이 많은 모양이 전개되는 바둑에서 다시금 내가 나에게 질문했던 '어디로 진출하고 어디로 막아야되지?'라는 질문 던졌을 때 과연 그 답을 명쾌하게 말할 수 있을까?
참고로 책의 내용을 바둑 편집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틈날때마다 직접 복기해보곤 한다. 책이란게 여러 진행 모습이 한장면에 담겨 있기에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고 매번 바둑판에 놓아 두어 본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바둑에만 올인하지 않는 나로서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좀더 체감학습을 하고 있다.
작은고추가 맵다고 작은 사이즈에 알찬 내용이 담겨있어 본인 또한 이 책을 추천하며, 중요한건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려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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