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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고 싶다면
"마음을 닦고 싶다면" 내용보기
이 책을 읽은 뒤의 느낌은 약간은 색다른 것이었다. 수행자가 된 기분이라고나 할까. 스님의 수행록이기 때문인가보다... 아무튼 온갖 생각으로 머리가 시끄러운 나에게는 오랜만에 맛보는 고요함과 평화였다. 특히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일상을 소재로 끄집어낸 편안한 이야기는 불경 구절로 마무리된다. 또 곳곳에 삽입된 스님의 판화는 여백이 있어 좋았다. 나는 불경 인
"마음을 닦고 싶다면" 내용보기
이 책을 읽은 뒤의 느낌은 약간은 색다른 것이었다. 수행자가 된 기분이라고나 할까. 스님의 수행록이기 때문인가보다... 아무튼 온갖 생각으로 머리가 시끄러운 나에게는 오랜만에 맛보는 고요함과 평화였다. 특히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일상을 소재로 끄집어낸 편안한 이야기는 불경 구절로 마무리된다. 또 곳곳에 삽입된 스님의 판화는 여백이 있어 좋았다. 나는 불경 인용 부분이 가장 와닿았다. 편안한 이야기에 내 마음이 열렸다면, 끄트머리의 불경 구절에서 정신이 번쩍 든 셈... 마음에 관한 책을 찾는다면 반드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유일한 길은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고 성찰하는 것에서 시작한다.''(p.157) ''사흘 동안 닦은 마음은 영원한 보배요, 한평생 모은 재산은 아침의 이슬일세.'' - [자경문]/p.161
h******u 2006.02.10.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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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에 잠시 쉬어가기 좋은 책이네요
"바쁜 생활에 잠시 쉬어가기 좋은 책이네요" 내용보기
어머니께 선물해 드리려고 샀다가 저도 가져다가 읽고 있습니다. 내가 그동안 너무 바삐 살아왔던게 아닌가....하는 반성과 앞만 바라보고 살아가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늘 이런 자기 성찰에 관한 책을 가까이 두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딱히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스님들의 책들을 좋아합니다. 항상 조용히 얘기하고 많이 생각하게 만들고 차분하게 마음 다스리도록 하기
"바쁜 생활에 잠시 쉬어가기 좋은 책이네요" 내용보기
어머니께 선물해 드리려고 샀다가 저도 가져다가 읽고 있습니다. 내가 그동안 너무 바삐 살아왔던게 아닌가....하는 반성과 앞만 바라보고 살아가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늘 이런 자기 성찰에 관한 책을 가까이 두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딱히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스님들의 책들을 좋아합니다. 항상 조용히 얘기하고 많이 생각하게 만들고 차분하게 마음 다스리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회사에 다니다 보니 머리속에 프로젝트 생각뿐입니다. 책을 읽고 거리에 나서보니 간판 하나에도 의미가 있구나 생각되고, 지금 당장 추운 생각에 너무 어깨를 움추리고 있지는 않은지, 명확히 떠오르지는 않지만 봄, 여름, 가을도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별로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나도 이제 늙었나봅니다. --;

[인상깊은구절]
자동차에 기름을 넣어야 운전할수 있듯이 또 사람이 밥을 먹어야 몸을 움직일 수 있듯이, 마음 공부를 해야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주위에서 보면참으로 고통스럽겠구나 싶은 사람은 오히려 그 고통에 맞서 의연하고꿋꿋하게 버티는 반면, 누구나 겪을 법한 작은 고통에도 엄살을 부리며아프다고 아우성인 이들이 있습니다 ...........
i*****r 2006.02.04.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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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함이 느껴지는 글과 서각
"소박함이 느껴지는 글과 서각" 내용보기
혜안 스님의 서각은 마치 수묵화를 보는 느낌이다. 화려한 색채의 수채화나 섬세한 선이 살아있는 동판화보다 단순하지만 검은 먹선과 여백이 주는 멋은 그윽하다. 스님의 판화처럼 글에도 군더더기 없이 소박함이 가득하다. 서각을 하면서 수행을 하면서 또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일상의 소소함이 글과 서각에 그대로 묻어난다. 혜안 스님은 성인이나 부처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가
"소박함이 느껴지는 글과 서각" 내용보기
혜안 스님의 서각은 마치 수묵화를 보는 느낌이다. 화려한 색채의 수채화나 섬세한 선이 살아있는 동판화보다 단순하지만 검은 먹선과 여백이 주는 멋은 그윽하다. 스님의 판화처럼 글에도 군더더기 없이 소박함이 가득하다. 서각을 하면서 수행을 하면서 또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일상의 소소함이 글과 서각에 그대로 묻어난다. 혜안 스님은 성인이나 부처의 입장에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전하려 하지 않는다. 보통 우리네처럼 대중이 되어 부처의 가르침을 구하고 깨닫는다. 그 점이 기존의 어떤 명상 에세이보다 편안하게 다가오고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 각 꼭지마다 좋은 글귀의 불경 문구가 있어서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P152 이 세상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만큼 어렵고 불가능한 게 또 있을까요. 가령 내가 어떤 사람한테 연정을 품고 있는데, 그는 도통 마음을 열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진심을 내보이고 호소해도 돌같이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요?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기쁨을 주위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설명해도 그는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비단옷이 좋다고 보여 줘도 그가 삼베옷이 더 좋다고 하는 데는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정말 비단옷이 좋은지 어떤지는 직접 입어 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백 번 설명해도 한 번 경험하는 것만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경험보다 더 좋은 게 있습니다. 바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천하에 둘도 없이 사악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마음은 통하고 진실은 용서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한 존재임을 믿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06.02.09.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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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속으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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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눈에 번쩍 띄었습니다. "그래.....떠나 보거라" 지금의 저를 다독이는 말.... ''생활''에서 떠나 보고 싶었습니다. 오죽하면 아직 열번째 생일도 지내지 않은 아들을 앞에 놓고... ''지금의 내 소원이 단 일주일만 혼자 여행하는거!!''라 했을까요... 이 책을 읽느라 무척 오래 걸렸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말고 다시 생각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나의 속으로 떠나다..." 내용보기
책 표지가 눈에 번쩍 띄었습니다. "그래.....떠나 보거라" 지금의 저를 다독이는 말.... ''생활''에서 떠나 보고 싶었습니다. 오죽하면 아직 열번째 생일도 지내지 않은 아들을 앞에 놓고... ''지금의 내 소원이 단 일주일만 혼자 여행하는거!!''라 했을까요... 이 책을 읽느라 무척 오래 걸렸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말고 다시 생각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뜬금없이 수행하는 분의 입에서 나온 ''사람이 그립다''는 첫마디에서부터 고개를 갸웃거리고... 나의 방황의 원인을 주위에, 내 남편, 아이, 나를 둘러싼 다른 것들에게 책임을 지우며 자위하고있던 즈음에 다시 내게 돌아온 한마디 "연꽃과 연잎은 둘이 아니다!!!" 그래.... 지금의 내게서 답을 찾아야 하는 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시작한...... 내 마음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인상깊은구절]
인간은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존재입니다.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엔 건전하고 창조적인 성장의 가능성이 숨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며, ''지금''이 있다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면 아마도 가장 현명하게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여기 그리고 지금''을 늘 마음에 새겨 두십시오.
r******e 2006.02.23.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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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쏘옥~~마음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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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책장을 넘기면 그 자리에서 몽땅 읽어버리게 되는 책이 있습니다. 줄거리가 궁금한 이야기책의 경우 그러하지요. 반면에 책장 한 장 한장을 넘기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책도 있습니다. 글귀 하나 하나에 나의 생각을 투영하면서 읽을 수 밖에 없을 때 그러합니다. 후자에 해당되는, 즉,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 을 대한지가 꽤 오래 된거 같습니다. 성찰 없이, 사려 없이
"가방에 쏘옥~~마음에 쏘옥~~" 내용보기
한번 책장을 넘기면 그 자리에서 몽땅 읽어버리게 되는 책이 있습니다. 줄거리가 궁금한 이야기책의 경우 그러하지요. 반면에 책장 한 장 한장을 넘기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책도 있습니다. 글귀 하나 하나에 나의 생각을 투영하면서 읽을 수 밖에 없을 때 그러합니다. 후자에 해당되는, 즉,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 을 대한지가 꽤 오래 된거 같습니다. 성찰 없이, 사려 없이 하루 하루 무책임하게 살아가는 날이 쌓이면 쌓여 갈수록 내 모습에 자신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또 그 책이 자꾸 나를 혼내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음의 세수를 하고 싶다고 생각되던 어느 무렵,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 말씀에서, 그리고 고전 속에서, 스님이 느끼고 보았던 일화들을 읽으며 ''맞다 맞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이건 말처럼 쉽지 않은데'' 하며 중생의 한계를 절감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하하... 특히나 아이들과 씨름하는 하루하루가 온통 전쟁인 저에게 ''마음을 다잡기'' 에 대해 경종을 울려주신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절절하게 다가 오네요. 혼자 떠나는 여행에(만약 그럴 수 있다면^^) 가지고 가고 싶은 책, 입니다.

[인상깊은구절]
난이 대답합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고 애쓰지도 말고, 꽃을 피우려고 안달하지도 말려 인연이 주어지는 대로 살다 가라 하셨습니다." 그러자 꽃봉오리는 맺지도 않았는데 방안가득 은은한 난꽃 내음이 가득합니다. (본문 27쪽)
b*****g 2006.02.15.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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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기보다는 쉬운 깨달음의 경전
"수필이기보다는 쉬운 깨달음의 경전" 내용보기
이 책은 제 생각도 정리할겸 리뷰를 안할 수가 없네요. 읽은 책의 10분지 1도 리뷰를 안하지만,그 이유로는 단순히 게으름때문이지 책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상당한 수준의 책들도 리뷰를 안하고 있죠.^^; 이 책을 리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혜안스님이라면 서각을 구도이자 생업을 하는 스님으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서각으로 상
"수필이기보다는 쉬운 깨달음의 경전" 내용보기
이 책은 제 생각도 정리할겸 리뷰를 안할 수가 없네요. 읽은 책의 10분지 1도 리뷰를 안하지만,그 이유로는 단순히 게으름때문이지 책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상당한 수준의 책들도 리뷰를 안하고 있죠.^^; 이 책을 리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혜안스님이라면 서각을 구도이자 생업을 하는 스님으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서각으로 상당히 유명한 스님입니다.(얼마전에 언론에서도 나왔듯이 전시회도 했습니다.) 불교에 관한 책은 스님들보다 많이(?) 읽었다는 자만심이 들 정도로 많이 읽었지만, 그 깊이는 행하지 않는 수준으로 미천합니다. 그러한 처지에 진리에 대한 고픔은 있어서 책을 보는데 다 읽고나면 항상 모자름만 느낍니다.그래서 웬만하면 리뷰를 안합니다. 이 책은 전형적인 불교에 관한 수필입니다.스님이 직접 쓰고 새긴 그림들이 있고 어느 한주제가 있으면 그에 해당하는 경전구절을 답니다. 그만큼 편하면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마음과 지혜를 강조합니다. 스님이 지혜라는 단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듯이 불교용어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도 지혜입니다.그 지혜가 행동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하면서 나타난 것이 계율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보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지혜라는 것이 나온 후에 계율이 나왔다고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합니다. 계율을 지키면 지혜가 생긴다고 아니면 지혜가 있으면 계율이 지켜진다고 그러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은 책에서도 간접적으로 말하듯이 계율은 사다리처럼 도구이며 스승입니다. 진리의 세계로 가는 나룻배와 같고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과 같은 것이며 나아가서는 등불과도 같은 것입니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없어지는 것이지만,살아있는동안에는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는 것으로 생겼는데 그것으로 고통을 받는다면 그것은 마음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계율이 잘못된 것인가? 생각합니다. 그러한 고통이 삼라만상을 포용하는 경지가 된다고 없어지지는 않다고 봅니다. 20여년동안이나 서각으로 구함을 얻으려는 스님에게는 정열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고통도 보입니다.예술에 대한 집념도 보입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중생이 추구하는 고통없는 행복이라는 지상명제는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개미지옥에 빠지면서도 자기최면을 거는 것이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마음이 듭니다. 삼재가 그릇을 키운다는 점쟁이의 말처럼 다소나만 공부를 해서 내 자신에 대한 것만을 지켜보니 천역과 천복이 어울어짐에 억매인다는 것은 내가 약함을 말하고 내가 죽을때 가져가는 것은 업뿐이라는 것을 야운스님이 말하듯이 마음에 깊이 새겨들어서 행동으로 나타나지만,그것이 세상에 있어서는 불효가 되고 자기도태가 되는 느낌이 든다는 것에 대한 위로를 이 책은 줍니다. 세상만사 마음에 달렸지만,그 마음이 칸트의 견해처럼 백지와 같아서 쉽게 흔들린다면 그러한 마음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헛된 것으로 알기에 이 글을 마칩니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자신과 약속을 할때,쓸데없거나 혹은 감당하기 벅찬 일은 되도록 피합니다.한두 번 약속을 어기고 지키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면 스스로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죠.
YES마니아 : 로얄 a********r 2006.02.22.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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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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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너무나 분주하다. 물론 나또한 그렇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창밖을 볼 여유가 없다. 그런 우리들에게 는 자꾸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얘기하고 있다. 욕심, 욕정, 불만, 이기심 등은 모두 내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하는 혜안 스님. 그는 오랜 수행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맑고 커다란 눈이 생겼음에 틀림없다. 스님의 서각은 그의 전부를 말하고 있는 듯하다. 모든 것에
"마음 속 여행" 내용보기
요즘 사람들은 너무나 분주하다. 물론 나또한 그렇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창밖을 볼 여유가 없다. 그런 우리들에게 <그래, 떠나보거라="">는 자꾸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얘기하고 있다. 욕심, 욕정, 불만, 이기심 등은 모두 내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하는 혜안 스님. 그는 오랜 수행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맑고 커다란 눈이 생겼음에 틀림없다. 스님의 서각은 그의 전부를 말하고 있는 듯하다. 모든 것에 겸손하고 감사하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아주 평범한 말이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그 말이 비로소 어떤 것인지 아주 조금은 깨닫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자꾸만 내 마음을 바라보게 된다. 나도 스님처럼 조금만 절제하고 조금만 더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k*******6 2006.02.1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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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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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쓴 책이라 하여 법문이 많고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긴 법정스님의 무소유도 쉽고 깊이 와닿았던 기억이 있다. 막상 책을 펼쳐보니 정갈한 판화와 쉬운 문장이 마음을 열게 한다. 하루중 잠깐씩이라도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깨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설겆이 할 때는 깨끗이 닦여지는 그릇에만 마음을 놓으려 하고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에
"내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되는 책" 내용보기
스님이 쓴 책이라 하여 법문이 많고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긴 법정스님의 무소유도 쉽고 깊이 와닿았던 기억이 있다. 막상 책을 펼쳐보니 정갈한 판화와 쉬운 문장이 마음을 열게 한다. 하루중 잠깐씩이라도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깨어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설겆이 할 때는 깨끗이 닦여지는 그릇에만 마음을 놓으려 하고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에만, 빨래를 갤 때는 그 빨래에만 의식을 하려고 한다. 몸은 이 일을 하면서 마음은 저기에 가 있던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몸과 마음을 지금 여기에 온전히 하나로 모으는 것, 그것이 수행(?)이 아닐까.

[인상깊은구절]
훌륭한 삶이란 어떤 목적지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그 방향은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자기 자신이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오직 자신만이 그 길을 가야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t******1 2006.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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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밝혀주는 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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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가로 세인들에게 더 잘알려져 있다는 혜안 스님.. 책을 읽으며, 지난날 중에 한번쯤은 무심코 어느절에서 공양 하다가 스님의 작품을 한번쯤 만나봤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 날라리 천주교 신자인 나에게 어떤 의미에서건 번잡스런 마음을 다독여주는 빛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고나 할까.... 수행에서 몸소 느끼고 체험했던 싦의 현장에
"마음 밝혀주는 참 이야기" 내용보기
서각가로 세인들에게 더 잘알려져 있다는 혜안 스님.. 책을 읽으며, 지난날 중에 한번쯤은 무심코 어느절에서 공양 하다가 스님의 작품을 한번쯤 만나봤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 날라리 천주교 신자인 나에게 어떤 의미에서건 번잡스런 마음을 다독여주는 빛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고나 할까.... 수행에서 몸소 느끼고 체험했던 싦의 현장에서 깨달은 글인지라 담백하면서 깔끔하다. 信仰이란 무엇인가? 믿고(信), 우러러(仰) 따르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의 고난과 고통을 겪게된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애쓰며 살아간다. 이렇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세상에는 또 여러가지의 가르침이 있다. 그 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옳다고 여겨지는 것을 믿고 우러르며 그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것을 신앙이라고 한다는 혜안스님. 내가 충분히 해낼수 있을만큼만 약속하고, 그것을 성취했을때의 기쁨만 정직하게 누리고 싶다는 스님. 어쪄면, 남과의 약속보다 아무도 뭐라 하지않는 자신과의 약속과 다짐이 더 중요하며, 내머리에 딱 맞는 모자를 쓸수있는것은 오직 나뿐이라며 감화시키게 만드는 글 한마디 한마디가 저절로마음속에 새겨넣게 된다.

[인상깊은구절]
내 머리에 딱 맞는 모자를 쓸 수 잇는것은 오직 나뿐 입니다.
j*******4 2006.03.0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