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9%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28%
  • 리뷰 총점4 17%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6.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사실 게임을 좋아하지만.. 그 게임을 개발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실겁니다. 이 책은 저자가 밝혔듯이 바로 그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게임을 개발했는지 생생하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게임 개발 과정이 한결같이 드라마틱 하게 진행되서 그런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위의 책 소개에서 언급된 게임중
"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사실 게임을 좋아하지만.. 그 게임을 개발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실겁니다. 이 책은 저자가 밝혔듯이 바로 그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게임을 개발했는지 생생하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게임 개발 과정이 한결같이 드라마틱 하게 진행되서 그런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위의 책 소개에서 언급된 게임중에서 재미있게 한 게임이 많을 수록 책이 더 재미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 이 책을 읽고나면 게임이 두배는 더 재미있어질겁니다. 영화의 배우나 감독 그리고 제작 스토리를 알고 다시 영화를 보면 더욱 재미어지는것과 비슷한 경우라고나 할까요.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이름을 듣고서 영화를 보거나.. 서태지의 이름을 듣고서 음반을 구입하듯이.. 이 책을 읽고 나면. 게임 크리에이터의 매력에 빠져들어서 게임 크리에이터의 이름만으로도 그가 개발중인 게임을 기다리게 될것입니다. 저자가 바로 그걸 노린것 같더군요. 게임은 회사가 아니라 바로 게임 크리에이터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절감하게 될겁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성공과 처세술에 대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제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남겨주네요. 괜히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위인전을 읽는 것보다.. 차라리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오히려 뻔한 얘기와 결말이 있는 위인전보다 이 책이 훨씬 더 가슴에 더 와닿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현재 진행형의 사람이고.. 그들이 하는 일들은 바로 우리가 그렇게 즐겨하는 게임이라는 매체로 영향을 주기 때문인지.. 좀 더 생생하고 친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또한 저는 이책을 게임회사의 경영자나 마케팅 담당자 분에게 강제로 읽게 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게임은 전혀모르고 게임 회사 잘나간다고 무턱대고 취직해서 한자리 해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화하다가 보면 게임 회사 직원이라면서 존카멕이나 미야모토 시게루가 누군지도 모르는 모습 보면 너무 한심합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아홉명의 게임 크리에이터는 기본 아닙니까? 사실 여기서 언급하는 게임 크리에이터 아홉명은 이름만 들어도 게임 마니아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정말 대단한 분들이죠. 지존 그 이상의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도 모르면서 게임회사 다니는거 부끄럽지 않나요? 만약에 자신이 게임 회사에 다니는데 이 책에서 언급한 아홉명의 게임크리에이터를 몰랐던 분들.. 뒤에서 게임도 모르는 녀석이 게임회사에 취직했다면서.. 수근 거리고 있다는 것을 빨리 깨닭기를 바라며.... 제발 필수 교양 지식의 차원에서라도... 이 책으로 기본 지식 좀 쌓으세요! 게임 회사 다니면.. 솔직히 이정도는 알아야 할것 아닙니까?

[인상깊은구절]
빌 로퍼는 그 누구보다도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특히 지금의 아름다운 부인과 결혼하는데 있어서 바로 게임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원래 서로 아는 친구 사이였던 둘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현재 부인의 집에 놀러를 갔다고 한다. 마침 그때 디아블로를 재미있게 했던 그녀는 빌 로퍼에게 자신이 키운 로그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고 레벨의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조작하는 모습에 빌 로퍼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던 것이다. 그 날 이후 둘은 연인 사이가 되었고 결국은 결혼을 해서 현재의 행복한 가정을 이뤄낼 수 있었다
g********r 2006.02.04. 신고 공감 1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의 멋진 이야기..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의 멋진 이야기.." 내용보기
저는 이 책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만약에 이들의 이야기가.. 영화라면.. 영화니깐.. 드라마라면.. 드라마니깐.. 소설이라면.. 소설이니깐.. 그렇게 치부할 흥미롭고 기가 막힌 에피소드들이 수두룩 합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여기에 등장하는 아홉명의 게임 크리에이터 분들이 너무 대단합니다. 너무나 훌륭하고 너무나 존경스럽고... 그러면서도 멋지고.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의 멋진 이야기.." 내용보기
저는 이 책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만약에 이들의 이야기가.. 영화라면.. 영화니깐.. 드라마라면.. 드라마니깐.. 소설이라면.. 소설이니깐.. 그렇게 치부할 흥미롭고 기가 막힌 에피소드들이 수두룩 합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여기에 등장하는 아홉명의 게임 크리에이터 분들이 너무 대단합니다. 너무나 훌륭하고 너무나 존경스럽고... 그러면서도 멋지고... 인격적으로도 사려가 깊은 사람들입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인 분들입니다. !! 저는 이렇게 대단하고 훌륭한 분들은 되도록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이지 이분들의 모습하나하나야 말로..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홉명의 인물들 한명 한명이 진정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배워야할 위인들 그자체입니다. 저는 책을 읽고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국산 온라인 게임으로 본격 게임계(?)에 입문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에 등장하는 아홉명중에 스타크래프트의 빌로퍼 말고는 별로 친숙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게임들은 들어보긴 했었지만.. 제가 게임기가 없어서 말이죠. ^^;;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깐 제가 알지 못했던 좋은 사람(?)을 발견했다고나 할까요. 참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여기에 등장하는 아홉명에게 빠져 버렸습니다. ^^;; 저는 저같은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게임의 세계를 풀어간 이 책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을 알게 된게.. 정말 소중한 보물을 발견한 듯한 기분이고.. 뿌듯하네요. 어떻게 이렇게 인격적으로 가정적으로 모범적인 사람들만 뽑았는지.. 배우고 싶은 사람들 그 자체들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또다른 의의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줄어 들 수 있다는 겁니다. 게임 이라는 것이 아이들 코묻은 돈을 뺏아는 괴짜들의 놀이정도로 인식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게임 이라는 것이 멋진 철학과 유쾌함을 가진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예술(?)의식의 발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 사는 모습이 신념에 가득차면서도 유쾌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참! 특히 이 책은 게임에 중독된 학생들에게 꼭 권장하고 싶네요. 여기에 등장하는 아홉명의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들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우선 한가지에 몰두해서 학업에 소홀했다는 거죠. 슈퍼마리오를 만든 미야모토 시게루는 음악때문에 학교에서 유급당하고. 파이널 환타지의 사카구치는 음악때문에 재수를 하고. 스타프크래프트의 빌로퍼는 음악가가 되고 싶어서 대학을 중퇴하죠. 윌라이트는 사랑에 빠져서 대학을 중퇴하고.. 리차드 게리엇은 게임 개발에 빠져서 대학을 그만두고요. 아뭏든 학업이외의 것에 관심을 가져서 공부에 영향을 받지만.. 그들은 그것을 나중에 긍정적인 것으로 발전시켜서 성공을 했듯이.. 게임에 중독된 학생들이 그런 자신의 에너지를 좀더 발전적인 것으로 옮겨가면 크게 성공하게 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게임에 중독된 학생들이.. 궂이 게임 개발이 아니라도.. 다른 창조적인 것으로 관심을 자연스럽게 돌리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왜냐하면. 여기서 등장하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은 게임을 개발하지만.. 단지 게임이 아니라.. 세상에서 직접 여러가지를 경험하라고.. 한결같이 조언을 하거든요. 게다가 여기 등장하는 사람들이.. 학업성적이 나뻐도.. 수학을 좋아하는데.. 이런것도 수학공부를 하는 계기가 될수가 있죠. 또! 단순히 책을 열심히 읽어라. 그러면 누가 열심히 읽겠습니까? 하지만 여기서는 한결같이 책을 많이 있는 게임 크리에이터가 등장하고.. 그렇게 책을 읽은 경험이 게임으로 어떻게 승화되는지를 실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책의 소중함을 깨닫을 수 있기 때문이죠. 미야모토 시게루, 윌라이트, 사카구치, 시드마이어, 빌로퍼, 리차드 게리엇, 존 카멕, 스즈키유, 피터 몰리뉴! 이 멋진사람들을 하나의 이 책에서 모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인물 선정하나는 탁월한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바다속에 살아가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만들고 싶어서 생각해낸 해적은 액션, 롤플레잉, 어드벤처, 경영시뮬레이션이 모두 합쳐진 복합장르로 탄생하였다. 이렇듯 장르가 아닌 소재를 먼저 생각해서 게임을 기획하라는 것이 시드 마이어의 절대적인 충고이다. 이러한 소재들은 역시 책에서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그는 항상 많은 책들을 읽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최근에 시드 마이어가 게임 아이디어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들과 함께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서로 다른 컴퓨터에서 각자 게임을 하면서 여러 가지 잡담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덧 게임에 대한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쏟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가장 행복할 때 역시 자녀들과 자기가 만든 게임을 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정말 게임 개발자인 필자로써는 정말 부러운 광경이다. 사실 그 광경은 세상의 모든 게임 크리에이터가 꿈꾸는 로망스이기도 하다. 게임 개발자에게 진정한 낭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 시드 마이어! 이제 나이 60이 넘어서도 게임 개발자로 일할 수 있음을 또 한번 증명해 주세요!
g********r 2006.02.11.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고 유쾌한데 유익하기 까지 하네요.
"재미있고 유쾌한데 유익하기 까지 하네요." 내용보기
저는 사실 게임 회사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게임 개발자가 아니라 한사람의 게임 마니아로 이 책을 구입했고.. 저는 책의 내용에 대단히 만족합니다. 제가 원래 진심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흥미 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딱딱해 보이는 심즈와 심시티의 개발자 윌라이트가.. 아홉살 연상의 여자에 눈이맞아서.. 결국 대
"재미있고 유쾌한데 유익하기 까지 하네요." 내용보기
저는 사실 게임 회사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게임 개발자가 아니라 한사람의 게임 마니아로 이 책을 구입했고.. 저는 책의 내용에 대단히 만족합니다. 제가 원래 진심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흥미 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딱딱해 보이는 심즈와 심시티의 개발자 윌라이트가.. 아홉살 연상의 여자에 눈이맞아서.. 결국 대학도 포기하고 결혼한 얘기같은거.. 그런 인간 적인 얘기들이 저는 특히 재미있었습니다. 음악에 미쳐서 대학에서 유급을 당한 미야모토 시게루나. 잘못된 착오로 컴퓨터 50대를 공짜로 얻은 피터몰리뉴가 컴퓨로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는 모습도 흥미로왔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런 종류의 책이 거의 없었던것 같네요. 사실 이 아홉명의 게임 크리에이터들은 외국에서 락스타와 같은 대접을 받지요. 폴메카트니가 일본에 방문해서 가장 먼저 만나고 싶어했던 사람이 바로.. 슈퍼마리오와 젤다의 전설을 만든 미야모토 시게루였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영광이라면서 싸인까지 받았다고 하더군요. 영국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미야모토 시게루가 같은 장소에서 싸인회를 열었는데..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테는 천명이 모였는데.. 미야모토 시게루에게는 천 오백명의 인파가 모였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이렇게 게임 개발자들이 대중 스타 그 이상으로 인기가 있는데.. 아직 한국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게임에서 최고 중요한것은 개발자고.. 개발자가 브랜드가 되는 시대입니다. 한국에서도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이책은 게임 개발 기술 책이 아닙니다. 게임에 대한 전문 기술을 알고 싶으면 프로그래밍이나 기획서적을 보세요. 이 책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라는 거죠. 개발자가 아니라 한사람의 게임 마니아로써 이 책을 보는게 적당할 것 같네요. 세계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를 보면서 게임을 개발할때의 자세라던가.. 게임 개발자로써 좋은 삶의 모델을 찾는다면.. 이 책은 좋은 책이죠. 결국 개발 틈틈히 쇼파에 앉아서 스트레스를 푸는 책이지.. 책상에 앉아서 밑줄 쳐가면서 공부하는 책이 아닙니다.
s****a 2006.02.05.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명게임의 기획자가 들려주는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이야기..
"유명게임의 기획자가 들려주는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은 사실 처음 제목부터 논란이 생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세계 최고! 누구 맘데로?? 만약에 게임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세계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 9명을 뽑는 토론을 벌이면.. 아마 가장 많은 리플이 달릴 수 있는 논쟁꺼리가 될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인터랙티브 아츠앤 사이언스에서 시행하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들을 선정함으로써 이런 논쟁자
"유명게임의 기획자가 들려주는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은 사실 처음 제목부터 논란이 생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세계 최고! 누구 맘데로?? 만약에 게임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세계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 9명을 뽑는 토론을 벌이면.. 아마 가장 많은 리플이 달릴 수 있는 논쟁꺼리가 될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인터랙티브 아츠앤 사이언스에서 시행하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들을 선정함으로써 이런 논쟁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인터랙티브 아츠앤 사이언스는 게임업계에서 일하는 5400명의 사람들이 가입한 단체로 아카데미 영화제와 비슷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 KBS에서 존카멕을 설명할때 영화로 치면 아카데미시상식과 비슷한곳이라는 소개를봤다. ^^;; 물론 존카멕을 칭송하면서 그런 권위있는 상을 최연소로 받았다면서 추켜세워주었다. 네이버에서 인터넷 검색하면 동영상을 볼수 있음. ) 근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사람들이라고 게임계에서 은퇴한 구닥다리 사람들이라고 오해하지 마시길.. 지금도 현역에서 쌩쌩하게 일하면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책에서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게임 크리에이터 8명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또한 저자는 빌 로퍼가 한국 게임계에 미친 영향을 고려해서 스페셜 게스트라는 다소 기이한 챕터를 만들어서 그를 집중 소개하고 있다. 하긴 한국 게임 역사에서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를 빼놓고 설명할 수 있겠는가?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의 디렉터인 게임 크리에이터 빌로퍼는 사실 한국인들이면 다 아는 이름 아니겠는가? 책의 저자는 외국에서 게임 크리에터들이 인정받는 풍토를 몹시도 부러워하면서.. 한국에서도 그런 풍토가 자리잡기를 바란다면서 이책을 썼다고 한다. 사실 한국에서는 문과와 이과처럼.. 게임 크리에이터들은 일한 만큼 대우를 못받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게임 크리에이터가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위대하고(?) 훌륭한(?)일을 하는 예술가이자 철학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니.. 저자의 의도는 맞아떨어진것이 분명하다. ^^;;; 내가 책을 선택할때 책의 제목에 "이야기"라는 단어가 들어있으면.. 반드시 저자의 약력을 꼭 확인하고 본다. 왜냐하면 같은 소재의 "이야기"라도 어떤 사람은 지루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재미가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근데 이 책은 형제 게임 개발자가 책을 썼다는 것이 특히 관심이 갔다. 우선 형은 무려 10년간이나 게임계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사람이다. ( 저자가 10년간 게임을 개발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이 책에 자연스럽게 녹아져 들어가 있어서 국내 게임 게임 시장에 대한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어서 꽤나 유익했다.) 아뭏든 10년 동안 저자는 귀천도, 캠퍼스 러브스토리, 야망의 신화, 워바이블, 리플레이, 리버스 등등등.. PC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참 많은 게임에도 참여 했다고 한다. 근데 솔직히 내가 아는 게임은 달랑 캠퍼스 러브 스토리 하나다. ^^; 마침 머리말에서는 자신은 성공한 기획자는 아니라고 고백한다. 하긴 동생의 게임 경력을 보니깐.. 대단하더구만.. 100만회가 넘는 기록으로 2004년 전체 다운로드 1위였다는 그 화제의 게임 짜요짜요 타이쿤에서부터. 어스토니사아 스토리,판타로스 스토리, 맞고등등등.. 다운로드 1위 기록한 게임이 수두룩 하다. 일주일에서 게임이 20개씩 쏟아지는 모바일 게임계를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이 아닐수 없다. 아뭏든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한 경력을 가진 저자가 인기 소설도 썼던 과거도 있으니.. 적어도 이 책은 읽기가 쉽고 재미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쉽게 할 수 있었다. 나의 추측은 그대로 적중해서... 주말동안 나는 무협소설을 읽는 것처럼 책에 빠질 수 있었다. 실제 책의 내용은 무협소설과 비슷한 면이 많다. 초보 무사가 고된 수련을 이겨내고서 중원의 고수가 된다는 줄거리를 가진 무협책처럼... 처음 게임계에 입문해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로 거듭나는 것이 일맥상통하였다. 이 책은 각 챕터별로 한명의 게임크리에이터를 주인공으로 정해놓고서.. 그사람이 게임계에 끼친 업적,게임계에 입문하기전의 생활, 게임계에 입문하게 되는 계기,유명 게임을 개발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게임 크리에이터가 게임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이나 개인적인 삶, 게임철학,개발태도등등을 이야기 해준다. 근데 이 책을 구입하는 데 있어서 가장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는것이 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세계 최고의 스토리 텔러 사카구치 혹은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부 시드 마이어라는 말이있다. 저런 표현은 신문기사의 제목에 쓰는 말들이 아니다. 사실 작가를 보면 알겠지만... 작가들이 10년이나 게임계에 있었는데.. 게임에 생각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겠는가? 즉 이책은 일반적인 사실을 종합한 일종의 신문기사와 같은 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의 오랜 게임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 "관점"에서 게임크리에이터들을 얘기해주는데 이부분이 이책의 가장큰 특징이자 차별점이라고 할수 있겠다.. 게임의 경우도 단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몇장 팔았다는 수치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성공했는지 전문가의 입장에서 상세한 이유를 밝혀준다. 물론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자의 관점에서 그 이유를 예리하게 지적해주고 있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추천하는 것은 그가 말하는 여러가지 관점에 흥미를 느끼고 동의를 한다는 뜻이다. 또한 일반게임 유저에게 어려울수 있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고 흥미로울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한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그래서 책에는 쓸데없는 내용으로 늘어지는 부분이 없어서 한부분도 빼놓지 않고 집중력있게 책 전체를 한번에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그냥 소설책 하나 읽는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는다면.. 주말을 재미있게 보내면서.. 교양도 쌓고.. 교훈도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보너스로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인식도 넓힐 수 있고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한국에서 게임에 대한 나쁜 선입관을 없애주고 게임이 훌륭한 미래산업의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빌로퍼는 한국 게임계의 산타클로스 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가 처음 게임계에 입문할 때만해도 월급이 30~50만원에 불과했고 그나마 그 돈도 제대로 안 나왔다. 내가 과연 게임회사를 다녀야 하는가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했을 때 그의 스타 크래프트가 등장했다. 스타 크래프트의 등장은 한국 게임계의 큰 축복이다. 필자는 스타 크래프트 열풍이 불기 직전인 98년도 여름방학에 제이씨 엔터테인먼트에서 워 바이블이라는 MMORPG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다. 부끄럽지만 그때만해도 게임에 접속한 사람들은 최고 피크 시간에 18명이었고 평균 10명이었다. 게임에 한 명도 접속하지 않으면 게임에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사장님의 입김에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게임에 접속할 정도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워 바이블 게임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더니 한달 정액제 회원이 여덟 명에서 백 명이 훌쩍 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게 불과 한 달도 안 되는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일어난 현상이었다. 사실 회사가 언제 망할지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유저가 증가하면서 회사의 재정 상태가 갑자기 좋아졌던 것이다. 1998년 그 때의 여름은 정말 놀라운 일의 연속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다.
h********0 2006.02.08.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게임에 흥미가 있거나 게임관련 업계로 진출할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
"게임에 흥미가 있거나 게임관련 업계로 진출할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 내용보기
게임의 역사를 뒤바꾼 천재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성공과 실패, 세계 명작 게임들의 탄생 비화를 다룬 책으로 게임의 운영을 결정하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세계를 소개하고, 천재 게임 개발자들이 밝히는 게임 성공의 노하우도 수록되어 있다. 실제 게임관련 업계에 종사한 경험과 해박한 전문 지식을 토대로 성실히 작성됬다는 느낌이 들었다. 320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으로 요즘
"게임에 흥미가 있거나 게임관련 업계로 진출할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 내용보기
게임의 역사를 뒤바꾼 천재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성공과 실패, 세계 명작 게임들의 탄생 비화를 다룬 책으로 게임의 운영을 결정하는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세계를 소개하고, 천재 게임 개발자들이 밝히는 게임 성공의 노하우도 수록되어 있다. 실제 게임관련 업계에 종사한 경험과 해박한 전문 지식을 토대로 성실히 작성됬다는 느낌이 들었다. 320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으로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게임크리에이터 분야에 수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줌과 동시에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주제를 위트와 재치, 에피소드를 이용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다가설수 있게 한 부분도 매력적이었다.
c***j 2006.01.31.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짜요짜요 타이쿤과 캠퍼스 러브스토리를 아세요?
"짜요짜요 타이쿤과 캠퍼스 러브스토리를 아세요?" 내용보기
이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미야모토시게루(슈퍼마리오,젤다의전설), 시드마이어(문명,해적), 사카구치(파이널 환타지), 존카멕(둠, 퀘이크) 윌라이트(심시티,심즈), 스즈키유(버추어 파이터, 쉔무), 피터몰리뉴(블랙앤화이트, 페이블) 리차드 게리엇(울티마), 빌로퍼(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같은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존경심이나 호기심으로 구입하실겁니다.
"짜요짜요 타이쿤과 캠퍼스 러브스토리를 아세요?" 내용보기
이 책을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미야모토시게루(슈퍼마리오,젤다의전설), 시드마이어(문명,해적), 사카구치(파이널 환타지), 존카멕(둠, 퀘이크) 윌라이트(심시티,심즈), 스즈키유(버추어 파이터, 쉔무), 피터몰리뉴(블랙앤화이트, 페이블) 리차드 게리엇(울티마), 빌로퍼(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같은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존경심이나 호기심으로 구입하실겁니다. 요즘 게임이 뜨고 있는데 과연 게임의 세계가 어떤건지 궁금하기 때문에 이책으로 상식을 쌓을려는 분도 계시겠죠. 근데 저는 이책의 저자를 보고서 구입했습니다. 저자 한분이 캠퍼스 러브스토리를 다른 분이 짜요짜요 타이쿤을 기획했더군요. 사실 저나 그런줄 알았더니.. 이글루스에서 이책의 서평을 읽었는데.. 몇몇분도 나같은 생각으로 책을 구입했더군요. 근데 밑에 분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사실 이 책의 시작은 분명 아홉명의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위대함 덕분이겠지만. 이렇게 책을 완성하고 출판 할수 있었던것은 저자분들의 게임 제작 경험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어떤 업적이나 게임 그리고 에피소드들을 단순히 소개하고 나열한 것이 아니라.... 현직 게임 기획자인 두 저자가 게임 크리에이터가 게임사에어 차지하는 비중이나.. 게임이 시장에서 성공한 이유와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세 설명을 해주는데요. 이부분에서 게임의 맥을 짚어준다고 할까요.. 게임을 보는데 있어서 안목을 높이게 해줍니다. 그런 저자분들의 친절한 해설(?)이 있었기에 자칫 어려울수 있는 내용이 쉬워지고 ..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을 개인의 생각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캠퍼스 러브스토리, 짜요 짜요 타이쿤, 모바일 어스토니아시 스토리같은 히트게임 개발자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겠죠. 저야 이미 게임이 아닌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참 게임의 세계가 멋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역시 최고간에는 뭔가 통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수많은 태클들을 이겨내고 결국 자신이 꿈꾸던 바를 이루어내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특히 여러분들에게 윌라이트의 이야기는 꼭 읽도록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요즘 SBS에서 캠페인으로 가족이 중요하다. 이런 캠페인을 하는데요. 진짜 이책을 읽으면 진짜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여기 언급되는 게임크리에이터들이 한결같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 그런 가정생활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게임으로 승화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인상깊은구절]
미야모토 시게루의 취미는 모두 가족과 관련된 것이다. 아이들이 좋은 자연 환경에서 자라도록 정원을 가꾸었고 아이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하기 위해서 개를 같이 키웠다. 이런 그의 삶에서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이런 소중한 가족과의 체험이 게임으로 승화되었다는 것이다. 정원을 가꿨던 체험은 피크민이라는 게임으로 승화되었고 개를 키웠던 경험은 닌텐독스라는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모두 상업적인면에서 10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 히트하였다.
z****1 2006.02.05.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한번 흥미진진한 게임 크리에이터의 세계로 빠져 봅시당!
"우리 한번 흥미진진한 게임 크리에이터의 세계로 빠져 봅시당!" 내용보기
이 책을 읽다보면 게임 크리에이터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고 훌륭한 직업처럼 느껴집니다. 제게는 게임 크리에이터에 대한 환상까지 심어주는 군요. ^^;; 특히 업계의 최고들이라서 그런지요.. 자신들의 직업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꼭 게임이 아니라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서 인생의 교훈까지 느껴집니다 . 저는 이 책을
"우리 한번 흥미진진한 게임 크리에이터의 세계로 빠져 봅시당!" 내용보기
이 책을 읽다보면 게임 크리에이터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고 훌륭한 직업처럼 느껴집니다. 제게는 게임 크리에이터에 대한 환상까지 심어주는 군요. ^^;; 특히 업계의 최고들이라서 그런지요.. 자신들의 직업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꼭 게임이 아니라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서 인생의 교훈까지 느껴집니다 . 저는 이 책을 읽고서 여기에 등장하는 게임 크리에이터 아홉명 모두를 진심으로 존경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재미있게 하는 게임들 대부분이 사실 주위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는게 좀 놀 라웠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개발에 매진해서 게임을 완성해가는 모습에서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글쓰신 분이 소설가 출신이라서 그런지.. 소설한편 읽는것 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위의 책 소개에서 나오는 게임을 재미있게 해본 사람일 수록 책의 내용에 더욱 빠져들것입니다. 밑에분 서평에 만이천원 주고 술 사주면서 이아저씨한테 재미난 이야기를 들은 셈 치 면 될정도의 책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런 이유로 이 책을 강추합니다. 저 역시 책의 저자가 제 앞에서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드라마틱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직접 말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내가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 캠퍼스 러브스토리와 짜요짜요 타이쿤의 기획자가 쓴 책이라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더욱 애착이 가더군요.

[인상깊은구절]
이 책은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회사가 아니라 창작자의 힘에 달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창작의 고통을 이겨내어 성공하는 모습에서 그들의 게임을 좋아 하는 마니아가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존경심이 절로 생기게 될 것입 니다. 이땅의 게임 크리에이터가 외국처럼 창작자 중심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이 하 나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e 2006.02.03.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목표를 다시 잡거나 꿈을 키우기에 좋은 서적
"목표를 다시 잡거나 꿈을 키우기에 좋은 서적" 내용보기
저는 게임 기획자라 게임 기획자 이야기라면 바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의욕이 없을때 이런걸 읽으면 목표를 다시 잡거나 꿈을 키우기에 좋아서 라고나 할까요 이런 부류의 책중에서 생각나는게 게임의 시대, 게임의 역사, 게임왕국을 건설한 거인들, 게임 크리에이터 열전등등이 있네요.. 가장 깊이가 있었던 책으로는 게임의 시대가 최고였습니다. 경영자나 회사
"목표를 다시 잡거나 꿈을 키우기에 좋은 서적" 내용보기
저는 게임 기획자라 게임 기획자 이야기라면 바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의욕이 없을때 이런걸 읽으면 목표를 다시 잡거나 꿈을 키우기에 좋아서 라고나 할까요 이런 부류의 책중에서 생각나는게 게임의 시대, 게임의 역사, 게임왕국을 건설한 거인들, 게임 크리에이터 열전등등이 있네요.. 가장 깊이가 있었던 책으로는 게임의 시대가 최고였습니다. 경영자나 회사에 대해서 짜증날 정도로 자세하게 얘기합니다. 하지만 그 책은 1970년대와 80년대에 집중되어 있고 정작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얘기는 없습니다. 지금 놀란 부쉬넬을 모른다고 해서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게임의 역사 같은 경우는 칼라로 되어있어서 보기 편하지만 책의 깊이가 잡지 수준입니다. 그냥 사전식으로 회사나 인물들을 한두페이지 소개하는 정도죠. 미야모토 시게루나 리차드 게리엇은 고작 두장 설명되었고.. 빌로퍼라던가.. 사카구치같은 사람은 아예 언급도 안합니다. 게다가 내용도 1990년대 초반까지가 가장 최신의 이야기입니다. 블리자드에 대한 최신 설명이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라 워크래프트 2입니다. 게임 왕국을 건설한 거인들도.. 저는 재미있게 읽었지만.. 정작 내가 아는 사람은 미야모토 시게루와 사카구치, 호리이 유지가 나오는 부분만 재미있지.. 나머지 부분은 필요 없는 부분이 많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것이 바로 게임 크리에이터 열전입니다. 버추어파이터나 바이오하자드 같은 게임의 개발과정을 드라마틱하게 풀어간 만화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게임 크리에이터 열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게임 크리에이터 열전은 게임하나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만.. 그대신 이 책에서는 명작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은 물론이고.. 게임 크리에이터의 삶과 게임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내용도 2005년을 기준으로 해서 가장 최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구요. 한명의 게임 크리에이터당 무려 30장 가까이 설명하고 있어서... 각 게임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호기심들을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종사자 분들이야.. 게임 크리에이터에 대한 존경심으로 한번 볼수 있는 책이구요. 게임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는... 게임 크리에이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정말 게임에 관한 책이 별로 없네요. 그나마 게임 크리에이터에 초점을 맞추어서 게임계의 비하인듯 스토리를 담은 것은 이책이 유일한듯 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정확한 구절은 생각이 안나지만, 스타를 만든 빌로퍼가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디아블로 시스템을 게임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는 부분과 윌라이트의 게임이 쓰레기 취급당했다는거 그리고 미야모토시게루가 브리티니 인기를 능가했던거 정도..
s*****0 2006.02.02.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인의 지식과 경험이라는 한계에 부딪친 아쉬운 책.
"개인의 지식과 경험이라는 한계에 부딪친 아쉬운 책." 내용보기
우리나라에는 이런류의 게임 크리에이터나 게임의 역사를 다룬 책이 드물다. 그나마 가끔 잡지에서 개인이 연재한다던가, 외국 책이 번역해서 나온 정도가 다이고.. 그래서 이런 책이 나왔다는게 반갑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쉽다. 이 책은 개인의 경험, 혹은 풍문을 듣고, 책을 읽어서 쌓은 데이타베이스가 책으로 나온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류의 책에 굶주린 나로서는
"개인의 지식과 경험이라는 한계에 부딪친 아쉬운 책." 내용보기
우리나라에는 이런류의 게임 크리에이터나 게임의 역사를 다룬 책이 드물다. 그나마 가끔 잡지에서 개인이 연재한다던가, 외국 책이 번역해서 나온 정도가 다이고.. 그래서 이런 책이 나왔다는게 반갑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쉽다. 이 책은 개인의 경험, 혹은 풍문을 듣고, 책을 읽어서 쌓은 데이타베이스가 책으로 나온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류의 책에 굶주린 나로서는 굉장히 아쉬울 따름이다. 책의 이름 처럼 이 책은 일단 세계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라고 부를수 있는 미국의 The Academu of Interactive Arts & Sciences(대충 게임학회) 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사람들 8명 + 빌로퍼 해서 9명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9명과 비슷한 사람들을 두명씩 더 뽑아서 (한명은 한국인으로.) 총 27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 그러면 칼날세우고 난도질 들어갑니다. 이 책의 최대 문제점이 무얼까. 참고자료가 전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자분들 (형제란다.)이 저 9명 + 18명을 실제로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다녔을 것 같지는 않고.. 결국은 여기저기서 뉴스, 인터넷, 책, 잡지, 풍문을 끌어모아서 모아놓은 자기 머릿속의 데이타베이스를 기준으로 글을 썼을텐데 어디서 어떤 자료를 찾아서 썼는지 전혀 명시가 없다 딱 하나 있다. 2005 게임 웹진 IGN선정 역대 최고 모음 베스트 10. 그러니까 우리는 여기 있는 책의 내용이 100% 사실일지 확신할 수 없다. 저자분들이 거짓말을 했다는게 아니라 인간의 기억장치라는 것을 믿지 못해서 그런다. (한가지 일례를 들어볼까? 네이버지식인에 김학규씨 조폭출신이라고 떠돌던거 아직도 있고, 그사람들 자기들이 거짓말한다는 자각은 없을꺼다.) 게다가 요것보다 살짝 조금 앞서 나온 둠 : 컴퓨터 게임의 성공신화 존 카맥 & 존 로메로 와 존 카맥 부분을 비교해보면 살짝살짝 다른 내용들이 나온다. (아니 사실은 저책도 뒤에 참고자료는 없다. 둘다 역사책은 아닌가봅다. 게임의시대 뒷편에는 참고문헌, 자료들이 주르륵 훑어나오더만.) 중간중간에 오타라던가 (최연규 편에서 ''김학규 IMG사장'' 라던가 [....] 뒤에는 IMC라고 제대로 나온다. 그리고 IMG시스템은 이너시아드라는 온라인게임을 만든 회사다 [...] 이건 걍 오타지.) 그렇다고 이 책은 다 구라다! 이런 말이 아니다. 그냥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 뿐이고 내 얕은 지식으로는 큰 줄기가 어긋나는 이야기는 없었다. (라지만 존카맥이 애나강씨한테 한눈에 반했는지 아니면 연락을 하다가 서로 가까워졌는지 알게 뭐람. (둠책과 이 책에서 그에 대한 내용은 다르다. [...]) 어쨌든 그 둘이 결혼한건 맞으니.) 이 책의 느낌은 딱. 게임개발자에 대해서 이것저것 들은게 많고 많이 아는 사람 앉혀놓고 술사주면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 라는 느낌이다. (거기다가 필력은 솔직히 둠책보다 딸린다. 하기사 그걸 쓴 분은 저널리스트고..) 그러니까 만이천원 주고 술 사주면서 이아저씨한테 재미난 이야기를 들은 셈 치면 될정도의 책. 이야기라면 참 좋았겠지만 책이라는 매체에서 그대로 이야기의 수준이라는게 좀 아쉽다. 그래도 이런류의 책이 부족한 작금의 현실에 남의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은 봐야하지 않겠나. 이런류의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고, 책값에 비해 이야기들이 조금 부실한감이 있지만 이건 도서시장의 문제라고 보니까. 그냥 궁금해서 사본거고 (글쓴 분들이 나보다는 많이 알거 아닌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는 점에서 나는 만족하기로 했다.
k****f 2006.01.30.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대보다 상당히 별로..
"기대보다 상당히 별로.." 내용보기
처음 인터넷서점에서 이 책이 출간된걸 보았을땐 당장 사고싶은 욕구가 끓어올랐습니다. 한때 대학에서 게임공학과를 다니면서 게임제작자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게임 하는걸 무척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말이죠.. 이 책에는 정말 전설적인 게임 제작자들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제목엔 9인의 이야기라고 되어 있지만 중간중간 짧게 소개된 제작자들까지 합하면 서
"기대보다 상당히 별로.." 내용보기
처음 인터넷서점에서 이 책이 출간된걸 보았을땐 당장 사고싶은 욕구가 끓어올랐습니다. 한때 대학에서 게임공학과를 다니면서 게임제작자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게임 하는걸 무척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말이죠.. 이 책에는 정말 전설적인 게임 제작자들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제목엔 9인의 이야기라고 되어 있지만 중간중간 짧게 소개된 제작자들까지 합하면 서른명 가까이 되는것 같네요. 대단히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미야모토 시게루라는 이름은 몰라도(사실 저도 몰랐습니다만^^;) ''슈퍼마리오3''라면 누구나 알고 한번쯤 즐겨보았겠지요. 볼펜슈타인3D, 둠, 퀘이크시리즈의 천재 프로그래머 존 카맥, 대한민국의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의 빌 로퍼, 울티마의 리처드 개리엇, 문명의 시드 마이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만든 손노리의 이원술 등등 대단한 게임 제작자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처음 책을 펼친 순간 검정색과 파란색의 촌스런 2도 인쇄가 상당히 보기 안좋더군요. 글쎄 이건 개인차가 있는거니 인터넷서점에서 주문하시기 전에 가까운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한번 직접 펼쳐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이럴바엔 그냥 흑백인쇄가 훨씬 나아보일것 같습니다. 제생각으론.. 300페이지 조금 넘는 분량에 30여명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니 깊게 다룰수 없다는건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제작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인터넷에서 한번쯤 읽어보았음직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사실 정독을 한건 아니고 서점에서 서서 관심있는 부분 위주로 읽어보았습니다. 헌데 존 카맥에 관한 이야기중에 ''하프라이프1''이 ''퀘이크2''의 엔진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잘못된 얘기고, 퀘이크2가 아니라 퀘이크1의 엔진을 밸브사에서 개량해서 만든게 하프라이프1입니다. 그리고 존 카맥이 3dfx의 부두보다 nvidia의 지포스가 낫다고 지포스를 밀어주기로 해서 3dfx가 망했다는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상당히 빈약하고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카더라 라는 식으로 잘못 알려진 이야기를 실었다는 인상을 받았고, 글쓰신 분의 생각이 잘 정돈되지 못하고 그냥 여러 글을 모아 편집한 듯한 느낌이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저는 이 책보다는 둠(컴퓨터 게임의 성공 신화 존 카맥 & 존 로메로) 데이비드 커시너 지음 / 이섬민 옮김 / MEDIA2.0 / 2006/01 출간 이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v*****s 2006.02.10. 신고 공감 6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