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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주식 이제 무섭지 않아!!
"주식 이제 무섭지 않아!!" 내용보기
중년이 되고나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하는 것이 "주식"에 대한 이야기였다하지만 금융과 관련된 이야기는솔직히 관심도 없었고 잘 모르는 분야라대화에 끼는 것이 쉽지 않았다나도 주식에 투자를 해보고싶었지만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모르고 일단 주식이라고 하면도박과 같은 느낌이라 두려움이가장 컸던 것 같다이번에 읽게 된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는나처럼 완전 초초초초
"주식 이제 무섭지 않아!!" 내용보기



중년이 되고나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주식"에 대한 이야기였다

하지만 금융과 관련된 이야기는
솔직히 관심도 없었고 잘 모르는 분야라
대화에 끼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나도 주식에 투자를 해보고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일단 주식이라고 하면
도박과 같은 느낌이라 두려움이
가장 컸던 것 같다

이번에 읽게 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는
나처럼 완전 초초초초보자를 위한
재미있고 유익하면서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내가
경제 개념이 생기면서 주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줬다

주식을 투자해서 부자가 될만큼
돈이 많은 건 아니지만
작은 돈이라도 분산 투자를 위해
주식도 한 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고

무엇보다 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만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b********7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식 진짜 1도 모를 때 뭐부터 봐야 할까?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독서후기
"주식 진짜 1도 모를 때 뭐부터 봐야 할까?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독서후기" 내용보기
50년 '주식 모르쇠'의 고백, 그리고 뜻밖의 마주침50년을 '주식 모르쇠'로 살아왔다.주변을 둘러보면 (거의) 다들 주식을 하고 있다. 심지어 내 옆의 아내와 부모님, 동생, 그리고 심지어 내 아들까지도 각자의 방식으로 주식과 경제 흐름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왜 나는 지금까지 안 했을까? 뭐, 원인을 따지고 들자면 할 말이 왜 없겠는가.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내 성향상 선뜻
"주식 진짜 1도 모를 때 뭐부터 봐야 할까?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독서후기" 내용보기


50년 '주식 모르쇠'의 고백, 그리고 뜻밖의 마주침


50년을 '주식 모르쇠'로 살아왔다.

주변을 둘러보면 (거의) 다들 주식을 하고 있다. 심지어 내 옆의 아내와 부모님, 동생, 그리고 심지어 내 아들까지도 각자의 방식으로 주식과 경제 흐름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왜 나는 지금까지 안 했을까? 뭐, 원인을 따지고 들자면 할 말이 왜 없겠는가.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내 성향상 선뜻 시작하기가 무서웠다. 게다가 실시간 경쟁 모드 컴퓨터 게임조차 살떨려 안 하는 내게, 주식 시장의 과도한 심장 떨림은 진짜 심장마비로 이어질 우려가 크지 않은가. 이미 자타공인 취미 부자로 살아가고 있기에, 더 이상 새로운 분야에 투자할 시간적·정신적·자금적 여력이 부족하다는 핑계도 한몫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할 '환경'이 변했다. 이제는 일상에서도 주식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곁들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대충 공부해 어설프게 아는 '척'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 정도 말빨의 내공은 있으니까. 하지만 (슬프게도) 내 대화 상대들은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최소 준전문가들이다. 어설프게 달려들었다간 금방 밑천이 드러날 게 뻔했기에, 결국 '제대로' 열공 모드로 배워가야 할 판이 되었다. 


"그런데 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하지?"


막막하던 차에 우연찮게 손에 들어온 책이 바로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다. 주식 초보들 사이에서는 이미 바이블이자 베스트셀러로 통하는 윤재수 저자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를 '만화'로 재구성한 개정신판이다.


'만화'버전조차 초판이 무려 2006년 12월에 나왔다고 한다.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누적 40쇄가 넘도록 끊임없이 인쇄되고 개정되어 왔다는 건, 결국 시간이 명확하게 증명해 준 '스테디셀러'라는 반증일 것이다.


가장 기초부터 단단하게 잡아주되,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입문 장벽을 턱없이 낮춰준 이 책을 펼쳐 들며 내 오랜 '주식 무지'의 벽을 조금씩 허물어보기로 했다.


책 속 한 문장, 그리고 나의 생각


"주식은 '투자'입니다. '투기'가 아닙니다." (p.14)


책의 초입에서 만난 이 문장은 내가 그동안 주식을 멀리했던 진짜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내가 두려워했던 것은 '투자'가 아니라 바로 '투기'였던 셈이다. 요행을 바라며 심장을 졸이는 행위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읽고 미래 가치에 내 자산을 담그는 것이 '투자'라는 기본 정의를 다시금 되새겨 본다.



"가치투자는 주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평가해보고 주가가 기업 가치보다 쌀 때 매수해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p.64)


결국 평가, 가치 계산, 그리고 분석. 무언가를 명확히 알고 나서 '나만의 판단 기준'이 서도록 만드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최종 결정은 그 기준이 확립된 후에나 가능한 마지막 단계일 것이다. 적당한 수준의 얕은 지식과 어설픈 경험으로는 결코 가치투자의 영역에 들어설 수 없다.



"투자의 첫걸음은 대상을 아는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p.103)


세상을 살아가는 법도 마찬가지다. 상대를 알고, 환경을 알고, 대상을 알아야 비로소 제대로 된 관계가 형성된다. 어렵겠지만, 지금 이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직간접적으로 분석하고 읽어내는 핵심 열쇠가 바로 경제의 흐름, 즉 '돈의 흐름' 아니겠는가.


점점 더 빠르게 흘러가는 AI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최소한의 시대 흐름을 타고자 한다면, 우리는 결국 더 많이 알고 더 깊이 공부해야만 한다.



"차트보는 안목이 생기면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 (p.150)


막연히 복잡한 그래픽으로만 보였던 차트 역시 결국 사람이 만든 데이터이자 흐름의 흔적이다. 차트를 보는 안목을 키운다는 것은 단순한 숫자의 높낮이를 맞추는 족집게 도술이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데이터의 맥락을 짚어내는 눈을 갖는 일이다. 만화를 따라 차근차근 컷을 넘기다 보니 어렵게만 느껴지던 그래프들도 조금씩 의미 있는 기호로 읽히기 시작한다.



'주식 모르쇠'의 첫 단추를 채우며


주식을 1도 몰라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사람이라면, 머리 아픈 이론서부터 잡고 씨름하기보다 이런 만화 입문서로 첫 단추를 채우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일 듯하다. 만화라고 해서 내용이 가볍거나 수박 겉핥기식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핵심 개념과 용어를 직관적이고 친절하게 전달해 주어 무서웠던 진입장벽을 훌륭하게 낮춰줬다. 


일단 문을 열고나니, 다음은 조금 덜 부담스럽달까? 당연히 한 권의 책으로, 심지어 '만화'책으로, 얼마나 완성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미 책상 한켠 수북히~ 쌓인 책들속에서 열공 모드중이다. 요즘은 영상도 많으니 참고할 것도 많아 공부하기 좋은 시대아닌가. 



50년 동안 주식을 모르고 살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모르쇠로 살라는 법은 없다. 남들보다 조금 늦었을지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만화 한 권을 펼쳐 들며 세상과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하나 더 얻은 기분이다. 나처럼 시작이 무서웠던 주린이들에게 조심스레 권해보고 싶다.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글쓴이
이금희 글,그림/윤재수 원작
출판사
길벗


h*****g 2026.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3시간만에 끝내는 왕초보 주식 공부_[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3시간만에 끝내는 왕초보 주식 공부_[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책을 읽고 정확히 알게된 건 하나였다.나는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면서 주식을 하고 있었다.왜 이 종목을 샀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머뭇거리게 되었다. 사실 그냥 좋아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다 사는 것 같아서 샀다.유명한 기업이고, 여러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잘될 것 같았다. 매달 ETF를 사고 개별 종목도 보유하면서
"3시간만에 끝내는 왕초보 주식 공부_[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정확히 알게된 건 하나였다.

나는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면서 주식을 하고 있었다.


왜 이 종목을 샀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머뭇거리게 되었다. 사실 그냥 좋아 보여서 다른 사람들도 다 사는 것 같아서 샀다.

유명한 기업이고, 여러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앞으로도 잘될 것 같았다. 

매달 ETF를 사고 개별 종목도 보유하면서 나름대로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매수한 이유를 설명하려 하면 몇 마디를 넘기지 못했다.


증권사 앱을 열면 가장 먼저 수익률부터 확인했다. 

수익이 나면 종목을 잘 골랐다고 생각했고, 떨어지면 시장이 좋지 않다고 여기고 넘어갔다.

기업의 무엇이 달라져 주가가 움직였는지, 처음 기대했던 조건이 여전히 유효한지는 거의 묻지 않았다. 

결과가 좋으면 선택의 과정도 옳았다고 믿었다.


기업을 분석해야 한다는 말은 수없이 들었다. 

공시와 증권사 보고서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문제는 자료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모른다는 데 있었다.

더 정확히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도 몰랐다.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주식회사의 탄생부터 주문 방법, 기업 분석, ETF와 배당, 해외주식과 차트까지 주식투자의 기본을 차례로 보여준다. 

이미 주식을 하고 있으니 기초적인 내용은 어느 정도 알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익숙한 주문창과 매일 보던 뉴스 안에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다.


만화라는 형식과 친절한 설명은 낯선 개념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게 해주었다. 

용어를 설명한 뒤 곧바로 등장인물의 선택 속에 놓아두어, 그 개념을 언제 꺼내 써야 하는지까지 따라갈 수 있었다.


중간에 나오는 돌발 퀴즈에서는 방금 읽은 내용인데도 답을 망설일 때가 있었다. 

눈으로 따라가며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이가 없었다. 읽었다는 사실이 곧 안다는 뜻은 아니었다.


익숙한 주문창에서 처음 본 것들


늘 사용하던 주문창에도 모르는 선택지가 있었다. 

시장가와 지정가 정도만 알았는데 최유리 지정가와 최우선 지정가, IOC와 FOK 같은 주문 조건도 있었다. 

전부터 같은 자리에 있었겠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유상증자와 감자, 무상증자와 신주 상장도 뉴스에서 자주 접했던 단어다. 

뜻을 정확히 모르면서도 문맥으로 짐작하고 넘어갔다. 전에는 ‘유상증자’라는 제목을 보면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부터 궁금했다. 

이제는 신주가 얼마나 발행되는지, 기업이 그 돈을 어디에 쓰는지, 기존 주주의 몫은 얼마나 줄어드는지도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책에서 읽은 단어가 뉴스에 나오면 괜히 반갑다. 

‘아, 이게 그 말이구나’ 싶어 기사를 한 번 더 읽는다.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전처럼 낯선 용어를 건너뛰지는 않는다. 

책 속에서 들었던 말이 현실의 사건과 연결될 때, 그 뜻을 다시 깨닫는다.


ROE와 PER, PBR 같은 지표도 이전부터 들어본 적은 있었다. 

약자의 뜻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기업 앞에서는 그 숫자를 어디에 써야 할지 몰랐다. 

PER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었다. 

왜 낮은지, 같은 업종의 다른 기업과 비교하면 어떤지, 현재의 이익을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는지까지 살펴봐야 했다.


지표를 하나 알 때마다 답보다 질문이 늘어났다. 

숫자는 좋은 기업을 골라주는 정답이 아니라, 무엇을 더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준에 가까웠다.


질문이 달라지자 답도 달라졌다


그 변화는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방식에서도 드러났다. 전에는 관심 있는 종목을 발견하면 “이거 사려고 하는데 괜찮아 보여? 분석해봐”라고 물었다. 

기준도 제시하지 않은 채 결론부터 요구했다. 

질문이 막연하니 돌아오는 답도 기업의 장점과 위험을 일반적으로 정리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책을 읽은 뒤에는 질문이 달라졌다. 

지표를 동종 업계와 비교하고 최근 실적과 예상 실적을 함께 살펴봐 달라고 했다. 

배당이 계속될 수 있는지, 지금 가격에는 앞으로의 성장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도 물었다.


질문에 기준이 생기자 답변도 달라졌다. 

인공지능이 갑자기 더 똑똑해진 것은 아니었다. 

내가 무엇을 확인해달라고 해야 하는지 조금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질문이 정교해졌다고 판단까지 정확해진 것은 아니다. 지표를 많이 말할 수 있다는 것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르다. 

그럴듯한 기준을 잔뜩 제시하고도 결국 내가 사고 싶은 종목에 유리한 답만 골라 받아들일 수 있다.


끝나지 않은 오늘의 차트


책을 읽으며 어려웠던 부분은 차트였다.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그랜빌의 법칙과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읽을 때는 어느 정도 이해한 것 같았다. 

책에 실린 차트에서는 상승과 하락 구간이 비교적 또렷하게 보였다.


그러나 실제 종목의 차트를 펼치자 선은 훨씬 무질서했다. 어디서부터 상승 추세라고 봐야 하는지, 지금의 하락이 잠깐의 조정인지 더 큰 하락의 시작인지 알기 어려웠다. 지나간 차트에서는 이미 오른 지점을 가리키며 매수 신호였다고 설명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초를 익힌 독자에게 이제 실전이라고 등을 민다. 그런데 나는 책을 읽고 오히려 주식을 사는 일이 조금 어려워졌다. 전에는 누군가 좋다고 하면 주가부터 검색하고 소액이라도 그냥 샀다. 이제는 그 기업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최근 실적은 어땠는지, 현재 가격에는 앞으로의 성장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해 사는 종목인지, 짧은 가격 변화를 노리고 사는 것인지도 구분해야 했다. 서로 다른 이유를 뒤섞은 채 ‘그냥 오를 것 같아서’ 사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좋은 종목을 골라내거나 주가를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니다. 다만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에 생각하는 시간이 조금 길어졌다. 


주식을 시작했지만 매수한 이유를 수익률 말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나같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투자 용어를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도 글로만 된 입문서는 부담스러웠던 사람에게도 잘 맞는다. 만화와 퀴즈를 따라가며 주문 방법부터 기업 분석과 차트까지 폭넓게 익힐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w*******9 2026.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사도 될까?” “언제 팔아야 하지?”
"“지금 사도 될까?” “언제 팔아야 하지?”" 내용보기
🔻이 게시물은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식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기업에 참여하는 방법’이라는 것."- "주식을 배우는 첫걸음은 ‘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을 알아야 할까’에서 시작된다."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기는 질문은 비슷하다.“그래서 어떤 종목을 사야 하지?”“지금 사도 될까?”“언제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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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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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기업에 참여하는 방법’이라는 것."

- "주식을 배우는 첫걸음은 ‘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을 알아야 할까’에서 시작된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기는 질문은 비슷하다.

“그래서 어떤 종목을 사야 하지?”

“지금 사도 될까?”

“언제 팔아야 하지?”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면 질문의 순서가 조금 달라진다.

어떤 종목을 살 것인지 고민하기 전에 주식이 무엇이고, 기업의 가치는 무엇이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투자인지 투기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바로 그 출발점을 위한 책이다.


특히 주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만화라는 형식은 꽤 좋은 진입로가 되어준다. 주식회사와 증권, 상장, 주가지수처럼 처음 접하면 딱딱하게 느껴지는 개념들을 이야기와 캐릭터를 통해 풀어내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부담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장점은 쉽게 설명하면서도 투자자가 스스로 생각해야 할 질문으로 독자를 데려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은 주식의 본질이었다.


🔖“주식은 투자입니다. 투기가 아닙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초보 투자자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서 단기간에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는 쉽게 들려온다. 반대로 누군가 큰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접한다. 그러다 보면 주식은 어느 순간 기업의 가치보다 ‘오를 것 같은 종목’을 맞히는 게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투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기업이 무엇을 만들고 어떤 사업을 하는지, 얼마나 돈을 벌고 있는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 현재 주가가 그 기업의 가치에 비해 비싼지 싼지를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Value Investment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가치투자라는 말입니다. 시장에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투자하는 것을 뜻합니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무엇을 사는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사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대부분 종목부터 찾는다.

반도체가 좋다더라, AI가 뜬다더라, 미국 주식이 좋다더라, 배당주가 안정적이라더라….


정보는 넘쳐나는데 정작 그 정보를 판단할 기준이 없다면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진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합니다. 첫째,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둘째,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정말 주식투자의 핵심을 압축하면 이 두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하지만 두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보는 눈과 시장을 읽는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의 구성에서 기업의 성적표로서의 주가,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 정보 수집, ETF, 차트, 시장의 큰 흐름, 배당투자와 해외주식까지 차례대로 다루는 흐름이 의미 있게 느껴진다.


무작정 종목을 추천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가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 지도를 그려주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주식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 중 하나가 차트라고 생각한다. 그래프가 올라가면 더 오를 것 같고, 내려가면 이제 반등할 것 같아 보인다. 숫자와 선으로 이루어진 차트는 왠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차트는 미래를 알려주는 마법의 도구가 아니다.

책에서도 차트를 통해 매매 시점을 살펴보면서 시장의 큰 흐름과 투자 원칙을 함께 강조한다.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


차트를 공부하는 목적은 ‘내일 오를 종목을 맞히는 능력’을 갖는 것이라기보다, 가격 움직임을 이해하고 자신의 매매 판단을 보다 체계적으로 만드는 것에 가까워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식투자에서는 한 번의 성공보다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훨씬 중요할 수 있다. 그래서 책에서 소개하는 ‘손해 보지 않는 주식투자 매매 원칙’이라는 방향도 초보자에게 의미가 있다.


주식투자는 수익률만의 게임이 아니다.

얼마를 벌었는가만큼 얼마를 잃지 않았는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판에서 해외주식과 ETF를 함께 다룬다는 점도 현재의 투자 환경을 생각하면 흥미롭다. 예전보다 개인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은 훨씬 넓어졌다. 국내 기업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해외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고, 개별 종목을 직접 고르는 대신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ETF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선택지가 많아졌지만 역설적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문제도 커졌다. 그래서 ETF를 ‘안전하다’고 단순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ETF 역시 투자상품이며, 어떤 지수를 추종하는지,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지, 수수료와 위험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해외주식 역시 마찬가지다.

‘세계적인 기업이니까 안전하다’라는 생각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환율이라는 변수도 있고, 국내 주식과 다른 시장 환경과 제도도 존재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 해외주식이라는 선택지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투자자가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는 태도를 함께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주식에서도 통한다.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정말이더군요.”


이 문장은 주식뿐 아니라 공부 전반에 적용되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주식에 관심이 없을 때는 뉴스에서 기업 이름이나 경제지표가 나와도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기본적인 투자 공부를 하고 나면 금리, 환율, 기업 실적, 산업 변화 같은 뉴스가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단순한 경제 뉴스였던 것이

‘이것이 기업의 실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변화가 특정 산업에는 어떤 의미일까?’

라는 질문으로 연결된다.


즉, 투자 공부의 가장 큰 변화는 돈을 버는 기술을 하나 더 갖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증권에 대한 상식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주식투자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살아가는 경제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읽혔다.


돈은 누구에게나 필요한데 정작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배우는 일에는 인색한 경우가 많다. 월급을 받고, 소비하고, 저축하고, 보험에 가입하고, 대출을 받고, 연금과 투자를 고민하면서도 경제의 기본 구조를 제대로 공부할 기회는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주식 공부는 돈과 기업과 경제가 움직이는 방식을 이해하는 공부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물론 만화로 읽는다고 주식투자의 모든 것이 단숨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완성된 투자자’를 만들어주는 책이라기보다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책에 가깝다.


실제로 원작자도 이 책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으며 이후 더 깊이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 점이 오히려 솔직하게 느껴진다.


주식은 몇 시간 읽었다고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경제 상황도 바뀌고 기업의 실적도 바뀌며 투자자의 상황과 목표 역시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딱 3시간 만에 주식의 기본기를 익힌다’는 것은 투자의 모든 것을 마스터한다는 뜻이라기보다, 주식이라는 낯선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기초 지도를 얻는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모르는 것 자체가 아니라, 모르면서도 안다고 착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누군가 추천했다고 사고,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사고, 뉴스에서 자주 언급된다고 사고, 주변에서 돈을 벌었다고 하니 따라 사는 순간 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쉽게 흐려진다.


그래서 투자에는 공부가 필요하다.

기업을 알아야 하고, 숫자를 읽어야 하고, 시장의 흐름을 살펴야 하며,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 원칙을 세워야 한다.


주식투자의 첫걸음은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바로 그 첫 공부를 시작하기에 부담이 적은 책이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던 사람에게는 복잡한 용어의 벽을 낮춰주고, 이미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기본기를 다시 점검하게 한다.


그리고 책을 덮은 뒤에는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나는 지금 주식을 사고 있는 걸까, 아니면 기업을 사고 있는 걸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투자라는 단어에 조금 가까워지는 것이 아닐까.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보장해주는 책은 없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투자자가 되는 첫걸음을 도와주는 책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돈을 대하는 눈을 키우기 위한 입문서로 기억에 남는다.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은 전체 시황보다 개별 기업의 가치를 아느냐 잘 아는 것이지요.”


무작정 따라 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는 있어도, 오래 투자하려면 자기만의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그 첫걸음을 가볍게 내딛고 싶은 사람에게, 만화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주식의 기본을 다시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외롭고 막막한 선택의 길목에서 초보 투자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가장 든든하고 유쾌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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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 2026.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 주식 공부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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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길벗(@gilbut_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윤재수 원저 · 이금희 글·그림📙 길벗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꽤 많이 안다고 착각하게 된다. 몇 번 사고팔고 수익도 경험하면 기업 이름과 차트가 익숙해지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막상 PER이 왜 중요한지, 거래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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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길벗(@gilbut_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윤재수 원저 · 이금희 글·그림

📙 길벗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꽤 많이 안다고 착각하게 된다. 몇 번 사고팔고 수익도 경험하면 기업 이름과 차트가 익숙해지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막상 PER이 왜 중요한지, 거래량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은 무엇이 다른지 설명하려 하면 막히는 부분이 있었다. 경험은 쌓였지만 그 경험을 받쳐주는 기본기는 생각보다 듬성듬성했다.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그런 빈틈을 확인하게 해준 책이었다. 주식회사의 개념부터 주가가 움직이는 이유, 기업을 살펴보는 기준, 외국인과 기관, ETF, 차트, 배당, 해외주식까지 폭넓게 다룬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입문서를 현재 시장에 맞게 손본 개정판이라 기본적인 내용과 최근 투자 환경이 자연스럽게 함께 담겨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만화라는 형식이다. 단순히 쉽게 읽히는 데서 끝나지 않고, 등장인물이 실제로 주식을 사고 고민하는 상황 속에서 개념이 설명된다. PER이나 이동평균선처럼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도 상황과 함께 보니 기억에 잘 남았다. 한 페이지에 정보가 과하게 몰리지 않아 틈날 때 조금씩 읽기에도 좋았다.

기업을 고르는 부분에서는 평소 내가 종목을 바라보는 방식도 돌아보게 됐다. 좋은 뉴스가 나오면 관심이 생기고, 많이 떨어진 종목은 싸졌다고 생각하기 쉬웠다. 하지만 가격이 내렸다고 저평가된 것은 아니고, 유명한 회사라고 좋은 매수 대상이 되는 것도 아니다. 결국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벌고 있는지, 현재 가격이 적절한지, 성장 가능성은 있는지를 함께 살펴야 했다.

차트를 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졌다. 예전에는 특정 선을 돌파하면 오른다거나 어떤 모양이 나오면 사야 한다는 식으로 정답을 찾으려 했다. 하지만 이동평균선과 거래량, 추세를 살펴보다 보니 차트는 미래를 맞히는 도구라기보다 시장 참여자들의 움직임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기록에 가깝게 느껴졌다. 무엇을 살 것인지와 언제 살 것인지는 다른 문제라는 점도 다시 생각하게 됐다.

결국 주식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지식보다 자기 마음인지도 모르겠다. 손실이 나면 조금만 더 기다리고 싶고, 급등하는 종목을 보면 뒤늦게라도 따라가고 싶어진다. 나 역시 수익이 나면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이 꺾이면 위험을 뒤늦게 떠올린 적이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매매 원칙과 시장의 큰 흐름을 다룬 부분이 오래 남았다. 공부가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기준 없이 돈을 움직이는 실수는 분명 줄여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초보를 벗어난다는 의미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됐다. 어려운 지표를 많이 외우는 것보다 내가 무엇을 왜 샀는지 설명할 수 있고, 예상과 다르게 움직였을 때 어떻게 할지 생각해두는 것이 더 중요했다. 만화책이라 가볍게 펼쳤지만, 오히려 복잡하게 쌓였던 투자 지식을 정리하는 시간이 됐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출발점으로, 이미 투자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기본을 다시 점검하는 책으로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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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 2026.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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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길벗이 주식 다 알려주잖아, 만화로도 알려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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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길벗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최근 들어 특히 일주일 사이에 주식공부를 엄청 하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주식공부를 별로 하고 싶어 하는 편은 아니었다.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너무 어렵기도 하고, 무엇보다 잘할 자신도 없었고. 내가 하면 왜인지 손해만 볼 것 같은 그런 기분마저 든다(그리고 실제로 손해를 봤다!).그렇다고 해서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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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길벗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일주일 사이에 주식공부를 엄청 하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주식공부를 별로 하고 싶어 하는 편은 아니었다.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너무 어렵기도 하고, 무엇보다 잘할 자신도 없었고. 내가 하면 왜인지 손해만 볼 것 같은 그런 기분마저 든다(그리고 실제로 손해를 봤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신경 쓰지 않기란 어렵다. 특히 올 상반기 코스피 호황기를 보며 한 번이라도 부러워했다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답이 없는 주식 시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 주식으로 수익실현은 마냥 남 이야기인 것 같고 리딩방은 미심쩍기만 하다.


그런데 여기,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힘쓰는 출판사가 대한민국에 있으니….


'단타'부터 시작해 '적정주가'까지 알려주는 길벗에서 '주식, 나도 해볼까' 하고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무작정 따라 해보라고 다 알려주는 책이 있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라고…. 아니 잠깐, 갈수록 줄어가는 성인 독서율에 책을 안 읽은 지 오래라 줄글 책 완독은 어렵다고? 걱정하지 마라. 그럴 줄 알고 『만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도 있으니까. 사실 이번에 소개할 책이 바로 만화 버전이다.


원 저작물이 되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를 사고, 잘 안 읽히던 와중 만화는 더 쉬울까 싶어 서평단 신청을 했었는데, 단숨에 완독해버렸다. 귀여운 캐릭터와 그림과 함께하니 훨씬 즐겁고 읽기도 쉬워진다. 적절한 컷 분할로 자잘한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깨알 같은 돌발퀴즈에 도무지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던 정보가 쏙쏙 들어온다. 이렇게까지 허들을 낮춰주니 이 책을 안 읽고는 못 배길 것. 


주식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며 길벗에서 출간된 『처음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단타 전략』을 얼마 전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책의 저자인 MZ 세대 대왕 개미 홍인기 님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시작했던 주식으로 전업투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하니 어쩌면 주식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학부모가 많지 않을까. 줄글이 어려운 성인에게도 추천하지만, 만화가 더 좋은 아이들에게 주식의 세계를 알려주고 싶다면 정말 이 책만 한 게 없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t*******e 2026.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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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식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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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고 치솟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사정에도 불구하고 끝을 모르고 떨어졌다. 이제는 어느정도 조정장에 접어드는 추세이지만 남들따라 무작정 많은 돈을 넣는다면 큰 손해를 보기 쉽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깨달았을 것이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판단이 아닌 스스로의 판단으로 주식을 대할 줄 알아야 한다.이 책은 주식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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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고 치솟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사정에도 불구하고 끝을 모르고 떨어졌다. 이제는 어느정도 조정장에 접어드는 추세이지만 남들따라 무작정 많은 돈을 넣는다면 큰 손해를 보기 쉽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깨달았을 것이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의 판단이 아닌 스스로의 판단으로 주식을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주식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책의 만화책 버전이다. 사실 주식을 하며 제일 어려웠던 것이 차트에 관한 것이었다. 어느때 구입해야 좋고 어느때는 판매를 하여야 하는지, 어떤 정보들을 토대로 매매를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준 없이 큰 돈을 넣고 빼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이럴때일수록 잘 알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은 어깨 넘어로 알고 있었던 주식에 대한 각종 정보를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무작정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초보자나 용어에 익숙하지 못한 투자자를 배려해서 자칫 어렵게 들릴 수 있는 다양한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읽어나가며 역시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굳건히 지키는 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신뢰도 있는 지표와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종목을 선정하고 살 때와 팔 때의 적정한 시기를 선정하여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 투자자의 모습일 것이다. 말로는 쉽지만 막상 잃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이 더 큰 것은 사실이다. 이미 투자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굳건한 마음을 장착했으니 이제 해야 할 것은 행동으로 옮길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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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 2026.08.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