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탈리아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좋았던거 같다. 한국에 돌아와서 책을 주문하고 이제 읽을려고 한다. "오페라 극장으로 읽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어떤 내용 일지 궁금해진다. 이대환 작가님 때문에 이탈리아등 유럽에 대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 할수 있을거 같다. 책이 없어서 싸인은 다른 곳에 받고 딸과 사진 찍어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이탈리아에서 만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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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출신 저자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시선과 유럽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가 글 전반에 녹아 있습니다.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르도 이 책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건축,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럽 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자나 미술·건축·역사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단순한 오페라 안내서를 넘어 고품격 교양서로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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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페라, 극장으로 읽다』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사실 어떤 내용의 책인지 쉽게 짐작하지 못했어요. 막연히 오페라 작품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오페라 자체뿐만 아니라 ‘오페라 하우스’라는 공간을 통해 오페라를 바라본다는 점이 꽤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평소 건축에도 조금 관심이 있어서인지, 작품과 음악뿐 아니라 그것이 공연되는 극장의 역사와 건축, 그리고 그 공간이 품고 있는 이야기까지 함께 살펴보는 방식이 특히 흥미로웠어요. 오페라를 단순히 듣는 예술이 아니라 하나의 공간과 시대를 함께 경험하는 예술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구요. 이번에는 우선 책 전체를 한 번 읽어보는 데 의미를 두었구요. 두 번째로 읽을 때는 책에 등장하는 오페라 작품들을 따로 정리해 하나씩 직접 들어본 뒤 다시 책으로 돌아가 볼라구요. 같은 문장이 음악을 알고 난 뒤에는 어떻게 다르게 읽힐지 궁금해요. 아마 두 번째 독서는 첫 번째와는 또 다른 여행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