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열정적인 사랑만을 사랑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그런 사랑을 하고 있구요. 하지만 그게 사랑의 전부가 아닙니다. 사랑이란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사랑도 있고, 정이라는 형태의 사랑이 있고,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오히려 열정만 있다면 단기간 화력은 강해도 금세 타버릴지도 모릅니다. 사랑이란 단기간에 쌓아올려야하는 모래성이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바닥부터 다져서 하나의 건축물을 만드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사랑을 하기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날 준비, 누군가와 말을 할 준비, 저는 그런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연한 기회를 얻었고,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요행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날 준비를 하고 누군가와 잘되기 위해서는 연애 스펙이라는 것을 잘 쌓아올려야합니다. 그게 여러분의 연애를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 |
|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사랑도 스펙이다 조동춘 2026 비전코리아
<사랑도 스펙이다>는 사랑을 더 이상 우연히 찾아오는 감정이나 운명으로만 이해해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학력과 경력, 자격증과 같은 사회적 스펙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훈련하면서도 정작 삶의 가장 중요한 관계인 사랑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불균형을 지적하며 사랑을 ‘감정’이 아니라 배우고 연마해야 할 ‘실력’이자 삶의 핵심 역량으로 재정의한다.
<사랑도 스펙이다>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사랑을 ‘경영’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데 있다. 설렘과 열정은 관계를 시작하게 하는 동력이지만, 그것만으로 관계를 지속할 수는 없다. 감정의 온도가 내려간 이후에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갈등을 조율하는 능력이야말로 사랑의 본질을 드러낸다. 따라서 관계가 무너졌을 때 ‘사랑이 식었다’거나 ‘인연이 아니었다’고 단정하기보다, 관계를 운영하는 자신의 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성찰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적인 주장이다.
이러한 관점은 <사랑도 스펙이다>의 구성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책은 나를 이해하고 내면의 상처를 돌보는 ‘기초’에서 출발해 상대의 본질을 판단하는 ‘안목’,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갈등을 조율하는 ‘소통’, 돈과 가사 등 현실을 함께 감당하는 ‘현실’, 그리고 가족과 다음 세대로 사랑의 가치를 확장하는 ‘확장’으로 나아간다. 사랑을 단순한 연애의 기술에 한정하지 않고 인간관계와 삶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역량으로 확장한 것이다. 특히 상대를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해석하는 ‘번역가’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현대의 관계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디지털 기술로 연결은 쉬워졌지만 정작 타인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진 시대에, <사랑도 스펙이다>는 눈앞의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현존’과 건강한 경계, 자기 주도적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문학과 영화 속 다양한 인물과 관계를 통해 사랑의 선택과 실패를 성찰하게 함으로써 이론을 삶의 구체적인 장면으로 확장한다.
결국 <사랑도 스펙이다>가 말하는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남아 있는 신뢰와 책임, 이해의 능력이다. 사랑을 잘하는 사람은 사랑받을 자격을 가진 사람이기 이전에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지속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연애와 결혼을 넘어 가족과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후반부까지 성찰하게 하는 ‘사랑의 교과서’이며, 우리에게 묻는다. 우리는 과연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라고 말이다.
#사랑도스펙이다 #조동춘 #비전코리아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우리는 평생 사랑한다. 부모님과 연인과 배우자와 자식과. 과연 사랑을 얼마나 알까? 배워본 적도 없고, 알려고도 안했던 사랑. ‘사랑도 스펙이다’는 사랑 교과서다. 사랑도 실력이고 역량이라는 저자는 좋은 관계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대화를 잘하는 법, 어린 날의 상처와 결별하는 법, 좋은 상대를 찾는 법, 노후를 아름답게 보내는 법 등 사랑과 인생에 관한 조언이 가득하다. 경제, 경영학 전공자답게 사랑을 ‘운영’하는 방식을 경영적 분석으로 접근해 흥미로웠다. 소설과 영화를 통해 사랑의 의미와 방식을 소개하는 것도 책을 읽는 재미를 준다. 제대로 된 사랑법을 알고 연애도 결혼도 해야한다. 제목만큼 신선한 내용이 가득한 사랑교과서. 연애와 결혼을 앞둔 연인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