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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마트폰 속 금쪽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스마트폰이나 게임 사용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게임을 소재로 공부와 경쟁, 인성, 친구 관계, 부모의 기대까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초3인 저희 아이가 가장 눈여겨본 것은 게임 속 캐릭터 유니의 변화였어요.
윤서가 유니를 열심히 공부시켜 공부 천재로 만들었지만, 친구가 피구공에 맞아 다쳤는데도 사과하지 않고 좋지 않은 말을 하는 장면을 보며 아이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윤이는 공부 천재가 됐는데 인성교육을 안 해서 친구가 다쳐도 사과를 안 했어. 공부만 중요한 게 아니라 인성도 중요한 걸 모르는 것 같아. 엄마랑 선생님이 맨날 인성이 중요하다고 하잖아. 여기에도 그 말이 나와 있어.”
아이의 말을 듣고 저도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로서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고 좋은 결과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은 분명 있지만, 저희는 평소 서율이에게 사회에서는 인성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자주 이야기해왔어요. 학교에서도 선생님께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던 아이가 책 속 상황을 보며 가정과 학교에서 들었던 가르침을 스스로 연결해 이해했다는 점이 특히 반가웠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게임은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에요.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쳤을 때 놓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그래서 아이는 유니를 보며 “공부만 잘하는 것보다 인성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평소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닌데도 “게임도 조금씩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자기 나름의 결론을 내렸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바라면서도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가르치고 싶은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요.
아이에게는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하고, 부모에게는 아이를 어떤 방향으로 키워가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라 함께 읽어보기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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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윤서는 유니를 공부 천재로 만들기 위해 시간표를 짜고 공부를 시켜요. 처음에는 유니가 전교 1등을 하면서 윤서가 원하는 대로 잘 자라는 것처럼 보였지만 유니에게 공부만 시키고 다른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자 유니는 점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금쪽이’가 되어 가요. 윤서는 그런 유니를 보면서 자신이 유니를 키운 모습이 현실에서 부모님이 자신을 대하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행복하게 지내는 거예요. 윤서는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쉬는 시간도 부족하고 친구와 놀 시간도 없어서 많이 힘들어했지만 부모님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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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 받았지만 솔직한 리뷰를 썼습니다.]
사춘기나 사춘기를 앞둔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아이는 물론 부모도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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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인 첫째 아들을 키우면서 ‘이왕이면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고, 인성도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문득, 정작 아이의 인성교육을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어떤 부모도 공부와 인성, 두 가지 모두 놓치고 싶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여러 상황을 직접 부딪혀보고 경험하면서 배우고, 스스로 깨달아가는 과정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요? 인성에 대해 생각하고 배울 시간은커녕 학원 스케줄에 밀려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마음껏 놀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시간조차 부족해지기도 하죠. 시간이 지나고 주변을 둘러보면 ‘나만 바쁜 것 같고, 나만 친구가 없는 것 같고, 나만 자유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빡빡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책 속 윤서도 엄마가 짜놓은 학원 스케줄을 일찍부터 따라가며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요. 정기적인 학원 레벨테스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점점 엄마를 미워하게 되고요. ‘엄마를 사랑한다’가 아닌 ‘엄마를 사랑했었다’는 과거형이 되어버린 윤서의 마음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그러다 친구의 권유로 스마트폰 속 분신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게임 속 자신의 분신을 통해 뜻밖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마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 그리고 게임 속 캐릭터 유니에게조차 공부 1등만을 바라며 인성교육은 뒷전으로 미루는 모습을 보면서 윤서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죠. ‘이게 아닌데’라는 걸 알면서도 자꾸 욕심을 부리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윤서의 모습이 읽는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최선보다 최고가 되길 바랐고, 인성보다 공부를 잘하길 바랐던 마음. 어쩌면 윤서의 이야기가 단순히 책 속 아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부모들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열두 살 윤서가 이번 일을 계기로 ‘나는 앞으로 어떻게 변해야 할까?’를 스스로 고민하고 조금씩 더 성장해갈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책을 덮으며 저 역시 아이에게 무조건 최고가 되라고 말하기보다 잘하는 것만큼 바르게 자라는 과정도 소중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잘 자라는 아이’에 대해 한 번쯤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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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5학년 윤서는 어릴 때만 해도 부모님에게 천재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지만, 지금은 학교 숙제에 학원, 또 학원 숙제까지 쉴 틈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엄마는 “다 너를 위해서잖아!”라고 하지만 윤서에게는 사랑보다는 잔소리와 비교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다 친구 태연이에게 스마트폰 게임을 소개받고, 게임 속 아이를 직접 키우게 됩니다. 공부와 성적에만 집중해 키우던 아이가 점점 반항하고 친구를 배려하지 않는 ‘금쪽이’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윤서는 자신과 엄마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지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의 마음을 생각하고, 잘못했을 때 사과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도 꼭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재미있는 게임 이야기를 따라가며 인성교육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담아낸 책이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꽤 활발하고 까부는 아이였어요. ㅎㅎ 말썽을 부릴 때마다 엄마가 “꼭 너 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고 하셨는데, 정말 저를 꼭 닮은 딸을 낳았네요. 😂 그래서인지 윤서의 이야기가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아이에게 잘하기만을 바라기보다, 어떤 마음인지 먼저 들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푼북 #스마트폰속금쪽이 #인성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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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부모들의 깊은 고민이자,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스마트폰 육성 게임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로 풀어낸 동화!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와 빽빽한 학원 일정에 지쳐 친구조차 사귀기 힘들어진 열두 살 윤서. 우연히 스마트폰 육성 게임 속 캐릭터 ‘유니’의 엄마가 되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공부 천재·전국 1등'을 만들기 위해 시간표를 짜고 아이템 결제까지 하며 무섭게 몰아붙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1등이 된 유니에게 돌아온 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금쪽이'의 모습이었지요. ✔️ 아이들의 흥미를 단번에 사로잡는 '육성 게임' 형식의 이야기 구성. 스마트폰 게임 속 캐릭터를 직접 키우며 겪는 선택과 갈등을 통해 이야기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신선한 전개. ✔️ 역지사지로 마주하는 부모와 아이의 진짜 마음. 게임 속 엄마가 되어 아이를 통제해보는 경험을 통해, 부모의 입장과 더불어 억압받던 자신의 상처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만드는 장치. ✔️ 무한 경쟁 속에서 되새기는 인성과 공감의 가치. 공부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건강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인성과 진솔한 대화임을 일깨워주는 울림. 공부와 성적, 친구 관계는 지금 시기를 지나가는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일 수밖에 없지요. 게임 속 유니를 통해 자신의 현실을 비춰보며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윤서의 모습을 보며, 성과에 쫓기기보다 아이가 스스로의 속도에 맞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학업 스트레스나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초등 중·고학년 아이들은 물론, 아이와 진솔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모든 학부모님들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on_mom85 @spoon_book #스푼북 #스마트폰속금쪽이 #제성은작가 #초등추천도서 #서평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