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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 수험생의 아침을 말씀으로 시작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성경 말씀을 직접 필사하는 구성이라 손으로 쓰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고, 말씀마다 이어지는 짧은 기도문이 공부에 내몰리는 하루를 다독여 주었습니다. 목회자와 상담가로 일해온 저자의 따뜻한 시선이 그대로 배어 있어, 조급해지는 마음을 누르고 내 앞의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컬러 인쇄와 여백 많은 편집이라 기록 공간도 넉넉해 책상 위에 두고 매일 쓰기 좋았습니다. 점수보다 스스로의 하루를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수험 기간의 동반자 같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