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음악사라는 책을 보물처럼 교과서처럼 두권(한권은 필기용)을 소장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을 클래식의 다른 세계를 보여준다. 실용적이랄까? 원론적인 이야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루하거나 너무 고전적이지 않아 읽는 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는 책이다. 페스티벌 티켓 구입법이나 소개한 장소들을 찾아가는 방법등이 실용적인 여행서적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다. 음악의 거장들이 나고 자라는 동안의 일화나 사랑에관한 이야기 삶을 놓는 순간까지 음악에대한 열정에 많은 에피소드들아 등장하고 위인전 같으면서 작가의 생각이 군데군데 있어 에세이 같은 형식을 따고 있다.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는 곳은 또 다른 모습의 역사책의 한 페이지들을 보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음악은 역사고 삶아고 생활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중간중간 큐알코드가 있어 들어보며 읽는 풍요로움도 선물받는 기분이고 우리가 동요로 아는 작은별도 모차르트의 곡 일부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는 재미가 솔솔한 책. |
|
“클래식은 어렵다”는 생각, 이 책이 완전히 깨워줬어요.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는 유럽 5개 나라를 직접 발로 누빈 피아니스트가 거장들의 이야기, 명곡 해설, 음악 축제를 생생하게 풀어낸 책이에요. 제가 특히 좋았던 건 〈Ⅱ. 유럽의 음악을 감상하다〉 파트예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부터 드뷔시의 달빛, 푸치니의 투란도트까지… 듣는 법과 매력을 친절하게 알려줘서 플레이리스트에 바로 추가했습니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분도 부담 없이 빠져들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
|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는 클래식 음악의 발자취를 유럽 여행과 함께 보여주는 책입니다. 음악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으며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음악과 연결해 보고 싶은 독자에게도 알맞은 책입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클래식하면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 자주 접하게 되기도 하지만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지금까지 클래식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가끔 들어보곤 했는데 잘은 알지 못했다. 이 책은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로, 다수의 연주회를 열기도 했다고 한다.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뉘는데, 1장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거장들에 대해 나온다. 여기서 바흐, 베토벤 등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인물들도 나오고 나에게는 아직 생소한 인물도 나오기도 했다. 여기서 영국이 나왔다는 점이 나에게는 살짝 의외였는데 영국도 서양 음악에서 빠질 수 없는 나라라고 한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영국 역시 종교 음악이 주요 음악이었던 때가 있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여러 명이 각기 다른 선율을 부를 수 있게 되었고 바로크 시대에는 사람들이 목소리와 함께 악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합주라는 개념이 생겼다. 그 후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음악 관련 분야가 급속도로 성장했고 최근에도 영국음악은 더욱 실험적이고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나라별로 시대에 따라서 음악이 변화하는 것을 읽을 수 있었다. 2장에서는 클래식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도 영국, 독일 등 유럽 나라의 노래들이 소개된다. 예를 들어 엘가의 사랑의 인사라는 노래 같은 경우 엘가가 아내가 될 앨리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약혼 선물로 준 곡이다. 각종 티비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나오는 비발디의 협주곡 사계는 사계절을 전부 표현하고 있는 곡으로, 바이올린과 첼로 등이 음악에 쓰였다. 음악에 관한 이야기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설명을 읽고 노래를 들으면 더욱 노래를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나오는 곡이 오페라에서 쓰이는 경우 오페라 줄거리도 나와 있어서, 클래식이 나오는 오페라를 보면 아는 노래를 듣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끝에 QR코드도 있어 클래식을 바로 들을 수 있었는데, 클래식을 들으며 책을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마지막에는 유럽의 다양한 음악 축제에 대해 소개된다. 저자가 직접 유럽으로 떠나 경험한 점들도 나와 있었는데, 사진도 있어 더욱 생생하게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영국의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름 오페라 페스티벌 기간과 가을 시즌 공연에만 약 15만 명 이상이 찾는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진다. 현지에서 클래식을 들으면 또다른 느낌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책에는 상세히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하는 법과 어떻게 갈 수 있는지도 설명되어 있다. 책을 읽다보니 클래식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진 느낌이 들었다. 이제는 클래식을 들으면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클래식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클래식 라디오 방송을 듣다보면 이런말을 할때가 있다. 슈만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라거나 종종 클라라도 그렇지 하면서 그런말을 한다. 슈베르트는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죽고 짧은 세월동안 600곡이나 작곡을 했다고 하니 실로 놀랍다. 클래식은 '친숙한 곡이다.' 라거나 책에서 나온것처럼 주로 듣는 녹턴 2번과 녹턴 13번은 잘 들어보지 않아서 책을 통해서 들어보게 된다. 1장 유럽의 음악을 배우다 편에서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에 역사적 시간을 통해서 나라마다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간다. 중세시대의 음악은 거의 종교적 특성이 강한 음악이 주를 이루었다고 보면 된다. 그때 음악이 흘러나오면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과 함께 울림이 건축물안을 에워싸는 듯한 느낌과 소리가 뾰족한 느낌이 든다. 2장 유럽의 음악을 감상하다편에서는 위에서 말한 나라의 대표 음악가들의 음악을 들어본다. 엘가 <사랑의 인사>등 들어보면 친숙한 느낌의 클래식을 들어볼 수 있다. 내용을 배워가면서 들어보는 클래식은 또 맛이 다르다. 클래식 라디오를 듣다 보면 음악가들의 생애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는데 슈만, 클라라, 브람스 세 사람의 이야기가 자주 등장해서 책속 내용도 친숙하다. 슈만이 병으로 세상을 그리 떠나지 않았다면 또 얼마나 많은 것이 달라졌을까 생각해본다.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등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알만큼 너무 유명하다. 클래식 음원을 QR코드를 통해서 들어볼 수 있어서 어떤 음악인지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영화 ost로 음악이 나오면 알지 못했던 클래식이 재조명을 받듯이 자연스럽게 자주 접할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은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서 더욱 널리 알리게 된 듯하다. 음악이 주는 울림이 크다. 음악이 흘러나오면 예전에 보았던 영화속 장면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 장면을 보았을때의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영화관의 눅눅한 느낌이나 혹은 팝콘의 고소한 향도 말이다. 3장에서는 유럽의 음악을 경험하다 편이다. 나라별 여름 음악 축제에 관련된 이야기다. 그곳에서 그 나라의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만큼 더욱 좋은 경험은 없을 것 같다. 나라별마타 티켓 구하는 방법이나 공연장에 대한 설명이 소개되어 있다. 음악만큼 공연장도 멋져서 여행지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사진출처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 이인현 지음 / 북오션 출판사>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와의 대화로 시작된 음악 이야기. 여행 가서 무슨 음악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엄마의 얘기에 저자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들었던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떠올렸다고 하네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저자는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은데 어떤 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실제로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그 나라의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가는 것도 멋진 추억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는 피아니스트 이인현님과 함께 떠나는 유럽 클래식 음악 여행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유럽의 음악을 배우고, 유럽의 음악을 감상하고, 유럽의 음악을 경험하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네요. 첫 장에 유럽 지도가 나와 있는데, 저자는 서양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까지 다섯 나라의 음악 역사와 음악가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대표적인 명곡들, 각국의 음악 축제를 소개하고 있어요. 각 나라별로 작곡가의 음악을 소개할 때 저자는 작곡가보다는 곡에 초점을 뒀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출신의 음악가라고 해도 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음악이라면 과감히 프랑스에 곡을 넣었다고 하는데, 여행자 입장에서도 이러한 분류가 좋은 것 같아요. 런던에서는 하이든의 <런던 교향곡>, 독일에서는 슈만의 <어린이 정경> 중 <꿈>, 오스트리아에서는 독일의 본 출신이지만 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활동했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과 교향곡 제5번 <운명>, 이탈리아에서는 비발디의 협주곡 <사계>, 프랑스에서는 드뷔시의 <달빛>을 듣는다면 특별한 추억이 되겠지요. 여행에서 듣는 음악뿐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 음악은 타임머신처럼 과거의 소중한 기억들을 소환하는 힘이 있어요. 여기 소개된 클래식 음악들은 워낙 유명한 곡들이라서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데, 작곡가의 삶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까지 알고 나니 음악적 영감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무엇보다도 유럽의 오페라 페스티벌 투어 중에서 7,8월에 열리는 잘츠부르크 음악 페스티벌은 살면서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근데 저자의 페스티벌 취재기는 낭만보다는 현실 육아로 고단한 일정이었다니, 인생은 참 쉽지 않아요.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를 썼던 베토벤은 절망에 빠진 자신을 붙든 것은 예술이라고 고백하고 있어요. 이것이 클래식 음악이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QR코드를 통해 클래식 음악들을 차분하게 감상하다 보니, 마음으로 유럽을 거닐며 음악이 주는 깊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었네요. |
|
요즘 우리가 체감하는 문화의 힘, 이는 엄청난 영향력과 긍정의 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을 알 것이다. 이에 많은 분들이 음악을 비롯한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미 다양한 형태로 소비하며 또 다른 장르의 구축과 함께 이를 일상에서나 직업적으로도 표현하는 분들도 많아서 해당 분야가 갖는 미래가치 또한 밝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피아니스트가 말하는 음악 여행이라는 의미를 통해 누구나 알지만 자세히 모르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의 세계에 대해 말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즐길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때로는 여행이나 기행의 느낌이 들기도 하며 유럽의 대표적인 음악 강국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새롭게 다가오는 관련 정보나 지식, 인물과 배경 등도 많을 것이다. 책에서도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영국의 음악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거나 인정받고 있는 부분이라서 배우며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클래식에 대해 어렵게 느끼기보단 이를 현재적 관점에서 접하며 생각해 본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개인마다 즐기는 음악 장르나 유형은 달라도 가장 기본이 되는 클래식 및 오페라, 혹은 파생되는 서양음악의 세계는 무엇인지도 알아 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문화 예술 분야가 갖는 또 다른 매력과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는 어떤 점이 비슷하거나 다른지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과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또한 시대를 지배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던 주요 인물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 있고 적절한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 클래식의 세계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는 책이다. <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해당 분야를 취미 생활로 즐기는 분들이나 직업적인 부분도 활용하는 분들, 모두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거나 배울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알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잘 정리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 클래식 및 서양음악 관련한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어떤 형태로 생각하거나 활용해 볼 것인지도 함께 판단해 보자. |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클래식 음악하면,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클래식을 우선한다. 서양 음악사에서, 바흐, 베토벤, 바그너에 이르기까지 , 독일 중세시대에서, 르네상스 시대(1400~1600), 바로크 음악(1600~1750), 고전주의 시대(1750~1830),그리고, 낭만주의(1830~1900) 를 맞이하였으며, 감정적인 표현이 강해지고 있었다. 피아노 음막 전문작곡가다 음막 평론가 로베르트 슈만은, 연주를 잘하고 싶은 욕망으로 인해, 연습량을 늘리고, 혹독한 손가락 운동으로 인해 , 평생 피아노를 칠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음악을 사랑하였기에,그는 『음악 신보』를 만들어서, 음악 비평에 힘써왔으며, 그의 글솜씨는 음악계가 열광하였다.. 한편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는 곧은 대나무 같은 성품을 가지고 있었으며, 베토벤의 전통을 잇는 음악을 만들고 자 하였으며, 현란한 기교 음악보다, 고전주의 형식의 음악을 선호하였다. 오스트리아에서 ,음악활동을 이어간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가로 베토벤이 있다.그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음악 활동은 오스트리아에서 꾸준히 시작하였고, 궁정음악을 주로 하였던 요제프 하이든(1732~1809), 오스트리아 음악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있으며, 오트리아 낭만주의 시대는 밀러, 슈트라우스 2세 등이 활약하였다, 구스타프 밀러의 경우, 생전에 지휘자로 더 유명했다는 점이다. 특히 빈 국립 오페라 극장 감독,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19세기 모두 음악의 거장이다.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오스트리아와 독일 클래식 음악에 가려졌던 영국은 산업 혁명 이후에 크게 두각을 이루었고, 독일 추신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은 영국에 귀화하여, 영국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외에, 낭만주의 시대의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가 에드워드 엘가, 영국 특유의 민속 음막과 민족주의적 요소를 음악에 반영하였던 벤자민 브리튼이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비틀즈, 롤링스톤즈 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세계적인 음악의 중심이 영국 대중 음악으로 시작하는 이유다. 시대는 이제, 음악이 주는 위로와 치유의 힘을 알려주고 있다. 영국이 가지고 있는 민족적 정체성은 유럽의 영향을 받았고, 음악에 대한 열망은 영국 뿐만 아니라,신대룍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대중음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자본에 친화적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추가적으로 음악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서,언어가 주는 불평등한 상황을 음악으로 풀어나갈 수 있었고,클래식 음악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었던 이유다. |
|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이인현 지음/ 북오션 다섯 나라로 여행하는 클래식 인문 여행, 작곡가들의 에피소드와 작곡가에 대한 생생한 해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저자님, 후학들을 양상 중인 분의 클래식 설명은 명쾌하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까지.... 하이든과 엘가에서부터, 바흐·베토벤·바그너, 오스트리아의 음악 유산, 이탈리아·프랑스의 오페라와 곡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유럽의 음악을 소개하는 부분은 마치 공부하는 느낌으로 읽었다. 학창 시절 음악 시간에 이론으로 배운 내용들, 성인 독자가 되어 다시 읽으니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반 대항으로 교내 합창대회가 있었고 반주를 하던 기억.
페이지를 넘기며 익히 알던 음악가도 있지만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음악가도 많았다. 특히 현대 음악의 거장, 올리비에 메시앙 이런 분의 음악은 이번에 책을 통해 검색하고 들어봤다. 현재까지도 한 도시를 먹여살릴 만한 위력의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4부작, 「트리스탄과 이졸데」,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등을 작곡한 음악가 음악인답게? 바그너의 나치 연관성에 대해 회의적인 저자,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쓴 점 의외다. 약간의 혹은 강력한 반유대주의 그 차이가 뭘까? 우리 역사로 은유하자면 조금 친일하고 강력하게 친일하고 그 차이인가요? ( '친일'이라는 단어는 틀렸다. '민족반역'이 맞다) 여기서 바그너 음악의 열렬한 숭배자였던 히틀러가 떠올랐다. 바그너의 가족들과 히틀러가 친분이 있고 없고 가 중요한 게 아니다. 그의 음악에 나치에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한 역사다. 오페라를 위해 섭외한 유대인은 유대인이고 아니고를 떠나 음악을 잘 했기 때문에 섭외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니. 늘 재정난에 시달렸고, 방탕한 생활과 여러 여성과의 관계로 사생활이 구설에 오르기도 했던 바그너의 삶. 천재였던 바그너는 예술뿐 아니라 정치·사회적 글쓰기도 했다. 특히 유대인에 대한 적대적 글을 남긴 것으로 알고 있다. 역사책 벽돌서를 읽으며 바그너의 행적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다. 독일 내에서도 바그너의 반유대주의 사상과 나치에게 준 영향력을 연구하는 양심적인 학자들이 있다. 예술과 그 사람의 행적은 물론 별개로 보는 입장이다. 그러나 행적에 대해서는 함께 교육하는 것이 맞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가 중 한 분인 베토벤!! 그를 가장 사랑하여 베토벤의 집에도 가 보았다는 부분. 정말 부러웠다. 베토벤이 거주했다 집이라니... 상상만 해도 설렌다. QR을 통해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뒤로 가면서 여행 사진들 볼 만하다. 어쩐지 말러의 심포니가 잘 어울리는 밤이다. 클래식을 어렵게만 느꼈던 입문자에게도 이야기를 통해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에게도 추천할만하다 #클래식 #클래식산책 #클래식입문 #클래식의심장유럽을걷다 |
|
책은 표지부터 굉장히 예술적인데다가 멋스럽다. 실제 그림 속 배경음악으로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흐를 것 같은 분위기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 좋아하고 싶은 입문자 등에게 모두 적절한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의 저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라고 한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고 유명 작곡가의 사생활, 작곡가로서의 삶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점이 흥미롭다. 또한 유럽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음악 축제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닿을 때 그 시기와 맞추어 유럽 여행을 계획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해당 곡 작곡 당시의 일화도 실려 있어서 음악을 들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느낌이 더욱 와닿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다. 곡 자체에 대한 해석도 만나볼 수 있고 그 곡을 연주함에 있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한다든지 아니면 작곡가가 곡을 통해 어떤 표현을 하고자 했는지도 알 수 있는 내용도 실어놓기도 해서 여러모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많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클래식의심장유럽을걷다 #이인현 #북오션 #리뷰어스클럽 #클래식 #클래식산책 #클래식입문 #유럽음악여행 #클래식음악 #클래식이야기 #명곡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