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김연주 작가의 <퀘스트 줄거리를 회수하라>는 스토리텔러라는 직업을 매개로 주인공이 퀘스트를 수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내가 소설 속 등장인물이 된다면? 이런 상상 한 번쯤 해보지 않았던가요. 상상만 해보던 걸 김연주 작가의 스토리에 의해 읽게 되니 신나더라고요. 만약 명작 소설을 배경으로 한 VR 게임을 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애정하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주인공 서하나와 업계 1위 스토리텔러 A가 엉망이 된 명작 소설의 줄거리를 고치기 위해 펼치는 모험 <퀘스트 줄거리를 회수하라>. ![]() 소설 속 시대는 스토리텔러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소설 캐릭터에 빙의해서 오류를 살피는 직업입니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주인공 하나는 특별합니다. 빙의가 아니라 동화되어버립니다. 빙의는 한 육체에 두 개의 영혼이 공존하지만, 동화는 캐릭터의 영혼과 융화되어 캐릭터가 곧 동화자이자 플레이어인 셈입니다. 최근 소설의 줄거리들이 엉키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토리텔러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버그가 아니라, 안티 스토리텔러의 음모가 있습니다. 스토리텔러 A의 작업 중 이상 현상이 생겨 소설 속으로 뛰어들게 된 하나. 플레이어가 되어 A와 함께 스토리를 되찾는 모험을 하게 됩니다. ![]() 하나가 처음 들어간 소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줄거리가 꼬인 세계에서 하나는 앨리스가 되어, 서사가 사라졌을 때 어떤 혼란이 발생하는지 체험하게 됩니다. 여러 명작이 혼합되어 엉망이 된 소설이라니, 이 역시 상상만으로도 즐거운걸요. 원작의 설정을 재해석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상상력이 이 소설의 재미 포인트입니다. 시현 작가의 일러스트는 스토리의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체셔 고양이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양자역학 이론이 등장하질 않나, 눈의 여왕이 와서 겨울 나라로 변해버린 세계에 대한 퀘스트가 등장하질 않나. 원작과 달라진 세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는 알쏭달쏭 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게임의 퀘스트 시스템을 소설에 접목해 흥미롭습니다. 특정 퀘스트를 수행해 성공하면 보상을 받고 실패하면 페널티를 받는 구조입니다. <퀘스트 줄거리를 회수하라>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 왕자》, 《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등 유명 명작들이 등장합니다. 기존의 명작을 현대적 맥락에서 재해석하면서도 원작의 핵심 요소를 유지하는 균형감이 인상적입니다. ![]() 특히 우울감에 빠져 넷플릭스 중독과 비만에 빠진 《어린 왕자》의 이야기는 빵 터집니다. 《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편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납니다. 기존 명작들의 줄거리를 변형하는 과정을 통해, 읽는 이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 원작을 찾아 읽고 싶은 호기심도 불러일으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스토리텔러를 장래 희망으로 적었던 주인공 하나가 실제로 이야기 속 모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관심사를 발견해 나가며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여정 역시 멋집니다. 우연히 시작된 경험이 진로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도 예술입니다. 덕분에 책장을 덮을 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고요. 이야기가 가진 힘, 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깨달음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은 기존의 이야기를 새롭게 보는 시각을 일깨우기도 합니다. 그저 수동적으로 읽기만 했다면, 이 책을 읽고 나면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재창조하는 능동적인 독자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퀘스트줄거리를회수하라 #김연주 #박시현 #풀빛 #청소년소설 #판타지소설 #청소년문학 #고전명작 #인디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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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글입니다.> 청소년 소설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내가 청소년일 때는 왜 이런 문학 소설이 없었나 싶다. 아마도 있었을 테다. 그저 그때는 고전문학, 현대문학 등 선생님이 추천해 주는 책들만 읽었거나 비문학 만화책 같은 것들을 봐서 몰랐을 가능성이 더 크겠지? "망가져 버린 소설 속으로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설이 망가져 버렸다니... 교통사고라도 당한 것인가? 아니면 책을 잃어버린 것인가? 궁금증이 뭉게뭉게 피어났다.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마구마구 생겼다. 퀘스트의 주인공 섬 하나는 학교에서 받은 자기소개서의 장래 희망 칸에 뭐라고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도서관에서 빌린 책 제목인 '스토리텔러'를 적는다. 나는 조금 생소한 단어였는데 '스토리텔러'는 작품 속에서 캐릭터에 빙의해 이야기 흐름에 오류가 없는지, 줄거리가 작가의 생각과 같은지 등을 파악한다고 한다. 책을 보던 밤 좋아하는 장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는데 갑자기 빛이 쏟아지며 손이 불쑥 튀어나와 잡아당기면서 하나의 유쾌 발랄한 이야기들이 시작된다. 왠지 모르게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 꼭 성공해서 다음 단계로 올라가고픈 승부욕이 가득 생겼다. 무엇보다 나를 더 사로잡은 거는 작가 못지않게 나 역시 혼자만의 상상 속의 글들을 짓고 있었다는 것이다. 생뚱맞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 왕자>, <토끼와 거북이>등의 이야기들이 나올 때마다 나였다면 이렇게 짜보았을 텐데 하면서 또 혼자만의 글을 짜깁기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퀘스트> 책은 작가의 꿈은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본다면 훨씬 많은 도움을 받고 한걸음 성장하며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퀘스트>는 새롭게 줄거리를 창작하고 싶어지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가 책 속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 이후로 줄거리가 엉망이 되어 버렸지만 나만의 상상력으로 독창적으로 매듭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시선으로 이 책을 추천한 사람들은 청소년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기 때문에 진로상담을 위한 책으로 읽는 것도 괜찮다고 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 나 역시 조금은 진로로 고민하는 친구들이 읽어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리고 주인공 섬 하나를 따라가면서 하나씩 성공해가면서 줄거리가 회수되는 과정에서는 무척이나 유쾌하다. 나의 청소년 시절의 장래희망은 뭐였을까? 교사, 선생님이었다. 물론 지금 그 직업을 가지고 있긴 하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돌고 돌아 청소년 시절의 장래희망을 이룬 셈이다. 그래서 더 이 책이 마음에 와닿고 공감대가 형성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 한번 고전소설과 명작 소설들을 읽어보고 싶은 욕구도 생겼다. 10대, 20대, 30대, 그리고 40대에는 있는 명작들의 감동이 똑같은지, 어떤 느낌이 들지가 갑자기 공금 했 졌다. 여유가 생길까, 마음이 힐링이 될까,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이 들까.... 주말에 도서관 나들이를 한번 해보아야겠다. 청소년 소설만의 묘미가 있어 자꾸만 손이 가게 된다. 하나와 같이 나만의 퀘스트를 완성해 볼 친구들은 함께 책장을 넘겨보자. #퀘스트 줄거리를 회수하라 #청소년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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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익히 알고 있는 고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소설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원래 동화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피터팬 등 유명한 작품이 재탄생되는 것을 보면 또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청소년 소설 '퀘스트: 줄거리를 회수하라' 역시 여러 편의 고전이 소재로 사용된 판타지 소설인데요. 이야기 속의 꼬여버린 줄거리들을 바로잡기 위해 주인공이 책 속으로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내용 소개를 보니 아주 옛날에 즐겨보던 만화 '꾸러기 수비대'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주인공 동물들이 동화 나라의 틀어진 이야기를 바로잡는 내용이었거든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여고생 서하나입니다. 세계관부터가 스토리텔러러는 직업이 존재하는 세계인데요. 스토리텔러는 캐릭터에 빙의되어 틀어진 이야기를 바로잡고 줄거리를 회수하는 일을 합니다. 하나는 갑자기 책 속에서 나타난 스토리텔러 A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A와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가 들어가게 된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정신을 차려보니 하나는 하늘색 원피스 차림의 앨리스가 되어 있었는데요. 마치 게임을 하듯 눈앞에 떠오르는 퀘스트 창을 보며 미션을 수행해나갑니다. 스토리텔러는 엔딩을 맞이하기 전까지 빙의된 책에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책을 빠져나가려면 줄거리를 회수해야만 합니다. 원래 하나의 책에는 한 명의 스토리텔러만 들어갈 수 있다는 규칙이 하나에 의해 깨진 상황. 더욱 놀라운 점은 하나가 빙의된 캐릭터에 동화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하나는 책 감응도 수치 100%의 동화자로, 캐릭터의 영혼과 융화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하나는 과연 책 속에서 어떤 역할을 펼쳐 나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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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스토리텔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스토리를 가미하여, 청중들의 흥미를 끌어내며 이야기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스토리 텔러를 찾아보면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꼭 직업이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을 이렇게 부르기도 하지요. 학교에 제출해야 할 자기소개서에 장래희망을 뭐라 적을지 고민하던 하나는 '스토리텔러'라고 적습니다. 이 소설에서 스토리텔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좀 다른데요. 작품 속에서 소설 캐릭터에 빙의해 이야기 흐름에 오류가 없는지, 줄거리가 작가의 생각과 같은지 등을 파악하는 신생 직업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연예인 만큼이나 인기가 있습니다. 집에 돌아온 하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습니다. 그러던 중 책에서 빛이 나오더니 손이 불쑥 나옵니다. 하나가 그 손을 잡아당기자 책 속에서 사람이 튀어나옵니다. 그 사람은 스토리텔러 업계에서 유명한 스토리텔러 A. 스토리텔러 A는 스토리를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며 하나에게 스토리를 바로잡는 일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스토리텔러 A와 함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속으로 들어간 하나. 하나는 스토리텔러 A를 도와 이야기를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겨울 왕국>이 섞여 꼬여버렸고, <어린 왕자>는 넷플릭스에 빠져 지구로 올 생각도 하지 않는다... 움직이지 않아 뚱뚱해진 어린 왕자의 다이어트, <별주부전>과 <토끼와 거북이>를 섞으며 서양 토끼와 동양 토끼를 바뀌었다는 이야기. 책을 읽고 뒷이야기를 꾸며보는 활동은 많이 해봤지만 두 가지 이야기가 섞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런 설정이 재미있기도 했고 신선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게도 되더라고요. 거기에 스토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퀘스트마다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마치 VR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미션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마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그 미션을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하며 읽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매력입니다. 또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하나의 모습은 또래들에게 큰 공감이 될 것 같아요.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판타지와 게임의 요소들이 합쳐져 있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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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이야기는 몇가지 중요한 용어들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스토리텔러는 소설 캐릭터에 빙의하여 이야기 흐름에 오류는 없는지 줄거리가 작가의 생각과 같은지 등을 파악하는 일을 한다고 한다. 진짜 그 이야기 속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살피다니, 게다가 평범한 고등학생인줄 알았던 주인공 하나는 우연히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알고보니 하나는 소설 캐릭터에 동화되는 능력을 가진 동화자였던 것이다. 동화자는 캐릭터의 영혼과 하나가되어 퀘스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플레이어를 뜻한다. 상상력이 만들어낸 용어들이 처음에는 낯설고 무슨말인가 했지만 그런데 읽을 수록 그 상상력에 감탄하게되었다. 뒤죽박죽이 된 이야기들을 바로 잡기위해 퀘스트를 수행하고 퀘스트를 성공하면 보상이 주어지고 그런 단계들을 통과하며 이야기를 바로 잡는것이다. 소설 속은 생각치도 못한 기발한 상상력에 더해진 뒤죽박죽이지만 유머코드 또한 놓치지 않아 편하게 즐기면서 읽을 수 있었다. 아이는 전체적인 내용이 다 재미있었다고 제일 재밌는 부분을 고르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나는 <어린왕자> 이야기를 바로잡는 퀘스트가 가장 재밌었다. 소행성에 있는 어린 왕자는 넷플릭스를 보며 팝콘을 먹느라 뚱뚱해졌다는것이다. 약간 황당한 설정에 실소가 터져나왔지만 현대인들의 문제를 꼬집으면서도 그 과정에서 소설이 제자리를 찾아가며 느끼는 감정과 여운들이 꽤나 인상 깊었다. 소설 속 하나의 꿈 찾기 여정은 우연한 계기에 맞이하게 되었지만 그 속에서 계속 도전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받아가며 스스로 답을 찾아간다. 아이들에게 꿈을 찾는 것은 살아가면서 해야할 중요한 일이다. 어쩌면 일생을 따라다니는 목표, 또 다시 도전해야할 과제같은것이다. 뭐든 할 수 있을거 같고 나는 특별한 사람인것 같은 초등학교 시절을 지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과연 무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중학교 시절 게다가 대학을 어디를 갈 수 있을까 공부만 하느라 성적만 바라보는 고등학교시절 겨우 성적 맞춰 대학을 가서 과연 이 길이 맞나 또 고민하는 대학시절 일단 취직을 해야하니 내가 갈 수 있는 회사에 가서 또 고민하는 회사원 끊임없이 꿈에 대한 생각들이 일생을 함께하게 된다. 소설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는 힌트라도 찾아내길 기대해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왕자>, <별주부전> 등 꼬여버린 줄거리는 어떨지, 그 과정은 어떨지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에 책을 손에서 놓기 어려울것이다. 재밌게 책을 읽다보니 책 속에 나왔던 고전의 원래 이야기는 어땠는지 다시 한번 찾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A5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에 240여쪽의 청소년책이지만 초등학교 4-5학년 아이도 충분히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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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고른책은 책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더 흥미있어 보였던 이야기 '어느날 내가 내가 읽고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면'이라는 상상을 독창적으로 게임처럼 그려낸 김연주 작가의 장편소설 '퀘스트 줄거리를 회수하라'라는 책이다. 제목부터 퀘스트와 회수라는 말이 들어가서 마치 옛날에 컴퓨터에서 RPG 게임을 진행하듯이 퀘스트를 진행하고 그 퀘스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보상을 받는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하는 게임도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상했던 것처럼 퀘스트를 발견하고 그 퀘스트를 통해 문제를 하나 하나 해결해나가 결국 최종 보상을 받는 이야기이다. 물론 이 퀘스트 라는 것도 특별하고 문제 해결 방법도 재미있어서 이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하나 새로운 직업 '스토리텔러'. 재미있게 흥미를 유도하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을 얘기하는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안에서는 새로운 의미로 사용된다. 이야기 속 캐릭터에 빙의/동화하여 이야기 흐름에 문제가 없는지를 파악하는 직업이란다. 정말 상상만 해봤던 책속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본다는 것을 하는 직업이라니... 이야기는 주인공 서하나가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꿈이 없던 고등학생 서하나. 뭐라도 적어야 했던 장래희망에 그녀의 친구가 꿈꾸던 '스토리텔러'를 적고서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한다. 우연히 만난 스토리 텔러 A 그리고 그와함께 들어가게 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뭔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르게 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서 만나는 퀘스트들... 실제 이야기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색다르게 헤쳐나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색다르게 이어지는 '어린왕자'와 '별주부전'. 재미있게 꼬여버린 이야기와 그 꼬여버린 상황을 해결하는 이야기의 흐름이 참 재치있다.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사건들... 독특한 방식의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게 책에 빠져들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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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 '유능한' 스토리텔러와 '평범한' 여고생의 유쾌하고 발랄한 명작소설 줄거리 회수기!
표지부터 흥미롭게 느껴지는 소설, 첫 인상에 기대감이 컸는데, 사전 서평단의 강력 추천과 살피며 알아갈수록 소재와 내용이 흥미롭게 느껴져 더욱 읽고 싶었다. VR 게임이라는 비교적 요즘의 소재와 세계 명작소설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 왕자' 그리고 대표적인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이 연결되어지고 꼬여버린 스토리를 '퀘스트'라는 흥미롭게 느껴지는 소재를 통해 풀어간다는 것이 새로운 시선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익숙한듯 낯설고 흥미롭게 다가오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화자'라는 표현, 특이했다. 낯선 용어인데, '어느날 소설책에 동화되었다'라는 표지부터 보여지는 문구에 이런 표현도 자연스럽게 읽어가며 도입에서 알 수 있는 부분에서부터 관심을 가지고 궁금하게 되는, 어쩌면 독자가 동화자가 되어가는(?) 발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텔러의 업무는 꼬인 줄거리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면서, 꼭 게인 속 퀘스트를 풀어 나가는 것 같았어요. 마치 책처럼요. 저에게 책은 그런 존재거든요.' 대사를 읽으며 스토리텔러에 대한 이 책에서 만나며 펼쳐질 스토리와 주인공의 이야기, 책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보게 되기도 했다. 그렇게 반년 전의 그 작은 사건이 시작된다. 주인공의 고민은 현실에서의 공감적 소재를 가지고 있다. 꿈, 진로 이 부분은 청소년 시기에서 여전히 빠질 수 없는 고민일 것이다. 그런데, 그 고민에서 '스토리텔러'로 들어가며 이 이야기가 단지 책상 앞의 청소년의 고민을 나누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서의 시작부터 흥미로웠던 것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그 시작에서 연결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안티 스토리텔링 조직'까지 등장하며 이야기는 더 흥미로워진다. 흥미롭게 읽었는데, 더 상상해 보게 되는 즐거움이 있는 도서. 흥미로운 소재에 이야기의 시작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그렇게, 원래는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스토리텔러A의 이야기 였다는 것까지 알 수 있는 저자의 글 까지 살펴보게 된다. 하나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함께 흥미로워하고 어쩌면 하나의 변화처럼 읽는 독자들의 마음과 고민에도 변화가 있기를 바라게 된다. #퀘스트, #퀘스트줄거리를회수하라, #스토리텔러, #리뷰, #책과콩나무, #책콩서평단, #서평, #서평단, #협찬, #리뷰어, #리뷰단, #책, #책읽기, #청소년소설, #청소년, #김연주, #풀빛, #책소개, #책추천, #추천, #추천도서, #도서, #독서, #도서추천, #박시현, #소설추천, #청소년소설추천, #책서평, #책후기, #책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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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스토리텔러 대법칙'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토리텔러는 작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둘째, 엔딩을 맞이하기 전까지 빙의된 책에서 나갈 수 없다. 셋째, 스토리텔러가 빙의된 책에 다른 스토리텔러가 들어갈 수 없다. (-14-) 보미는 오빠가 용돈을 모아 산 게임이라며 몰래 들고 와서는 해 보자고 말했다. 하나가 고민하는 기색을 보이자 보미는 제자리에 돌려 두면 전혀 모를 거라며 전원 버튼을 누르고 고글을 썼다. (-30-) 양자역학이 뭐였더라? 하나는 눈동자를 굴렸다. 서하나, 침착해. 양자역학이라는 단어를 어디선가 들어 본 적이 있어. 어디였지? 수업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고, 책에서 읽었나?(-59-) 하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거대한 물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하나는 거의 작은 성과 맞먹을 정도로 커졌으므로, 그녀가 흘린 눈물의 양이 어마어마했다.게다가 주위 온도까지 낮은 탓에 바닥에 닿은 눈물은 곧바로 얼어붙었다. (-93-) "로켓 배송이 돼서 참 다행이야.이 광활한 우주 어디에 있든.이곳 행성에서도 팝콘 같은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잖아."(-125-) "하나가 힘들었겠지?" "스파르타식으로 배우면 빵이 성장하는 법이야" 줄거리 회수를 완료한 A가 B에게 말했다. 둘은 사무실에서 NF3908과 관련된 자료를 찾는 중이었다. "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나갈 정도면 꽤 힘들었다는 얘기 아니겠어?"(-194-) 청소년 소설 『퀘스트 - 줄거리를 회수하라』의 주인고은 서하나다. 서하나는 스토리텔러라는 직업에 관심믈 가지게 되는데,그것은 보미를 통해서, 스토리텔러라는 직업을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하나가 다양한 책을 많이 읽는 아이였기에 스토리텔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졌고,본인이 그 이를 시작하게 된다. 어느날, 『이상헌 나라의 앨리스』에 하나는 스토리텔러로 보조일을 하게 된다.작가는 아니며, 스토리텔러는 책 속 인물에 빙의되고 만다. 하나는 앨리스가 마치 자신인 것처럼 감정 몰입을 하게 되고,이야기에 빠져들게 되어서, 책의 엔딩이 끝날 때까지 ,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건 스토리, 즉 줄거리를 바로 잡기 위해서,하나의 시련이 시작되었다. 하나는 다시 『어린 왕자』스토리텔러 작업에 빠져들었다.B가 어린왕자로 빙의되었으며, 하나는 장미 역할에 빙의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어린 왕자 이야기를 익히 아는 이들이라면, 작가의 상상력이 얼마나 독특한지 느낄 수 있다.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어떤 일을 할 때, 누군가에 자신을 일치시켜서,그 역할에 빠져나오지 못하는데,그런 경우를 동화자라 한다. 이 소설에사 서하나는 동화자였다. 우리가 만든 줄거리,스토리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며 현대적으로 재해석도 가능하다. 로켓배송을 하였더니 로켓이 발사된다는 설정, 우리가 상상했던 어린왕자는 순수한 어린 왕자가 아니었다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매력이자, 줄거리를 회수하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있다.VR이 등장하고,양자역학, 넷프릭스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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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기발하고 흥미로워 몰입감 최고인 청소년소설! 스토리텔러와 동화자의 만남. 미래에 충분히 벌어질법한, 위험하지만 매력적이며 빠지게 될 직업에 관한 이야기... 책을 읽기전 등장인물과 주요 용어를 읽을때까지만해도 그저 흥미롭겠구나만 싶었었는데 조금읽다보니 푹 빠져 읽게되던 책 < 퀘스트 줄거리를 회수하라 > 미래에 정말 존재할수도 있을것같은 직업. 가상현실 게임스타일로 현재도 가능할 이야기이기도하기에 더더욱 와닿으며 몰입해서 읽게되었던것같다. 상상력이 풍부한 학생들이거나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들, 진로를 고민중인 학생들이나 가상현실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이야기였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던 이야기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달라지게되고 이를 바로잡게되는 과정속에서 신기하고 흥미로운 사건들이 벌어진다. 때론 내가 이야기속 주인공이되어 '나라면 이런선택을 하겠어!' 싶기도하고 주인공의 선택을 보며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구나!' 하며 책속에 푹 빠지게 되던 시간. 고전소설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토끼따라가기를 시작으로 벌어지는 퀘스트이기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나는 독자라면 고전소설을 다시금 읽어보는 동기부여의 시간도 될 것 같았다. 책은 현대사회와 미래사회에 걸맞게 다양한 소재를 등장 시키고 있었는데 netflix나 로켓 배송 등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들도 등장해 엉뚱하면서도 흥미롭게 이야기가 꼬여감을 잘 표현해 놓고 있는 것 같았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떤역할이건 주어진 일에는 최선인 A와 하나. 그리고 그들을 잘 조율해주는 B. 꼬여버린 책 속 이야기는,이상한 나라 앨리스와 어린 왕자 그리고 별주부전인데 어린왕자 이야기에서 많은 생각에 잠겼었다.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정말 최적의 책 같으면서 청소년 독자들이 읽으면서 현재 진행형인 하나의 꿈을 응원하고 자신들도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시간. 성장해 가는 하나를 지켜보면서 다양하게 꼬인 소설들과 만나볼 수 있게끔 이야기가 더많이 선보여졌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던 책이었다.. |
도서출판 풀빛에서 출간한 청소년 문학 ' 퀘스트 - 줄거리를 회수하라'를 읽어보았어여.![]() 이 책을 출간하기 전 가제본 서평단을 모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전 서평단의 적극 추천이 있어 화재가 된 책으로 책 소재며 표지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퀘스트- 줄거리 회수하라'를 읽고 나선 한편의 재미난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이었어여.. 등장인물과 주요 용어 설명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이게 몬가 싶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는 재미난 장편소설인데요.. 김연주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감탄하면서 이야기속에 빨려들어가듯 읽어보았어여... 주인공인 서하나는 우리 딸과 비슷한 나이라 좀더 집중되게 읽어보았어여.. 학교에서 제출하라는 자기소개서 란의 장래희망을 고민하다 ' 스토리텔러'라고 쓰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다가 게임 플레이어처럼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하나가 캐릭터가 되어 주어진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엉켜버려 망가져 버린 소설속의 줄거리를 회수하는 내용의 이야기인데요.. 내용들 중에서 게임용어들이 나오는데 저의 가족들이 게임을 잘 몰라서 용어가 조금 생소하긴 했어여..ㅋ![]() 저도 생소한 독특한 직업인 ' 스토리텔러' 라는 설정에 망가져 버린 소설속에서 우리가 너무 잘알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눈의 여왕, 어린왕자, 별주부전, 토끼와 거북이' 등의 고전들의 내용을 유쾌하고 창조적으로 뒤집어 버리면서 기발한 발상의 내용이 당황스러움을 선사함은 물론 몰입감을 주었어여. ![]() 주인공 하나가 아닌 내가 동화속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이끌수 있다면 소설속 주인공들을 소환해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게 될지 흥미진진하면서 저의 상상력도 무한대로 확장하는 판타지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어여... 아울러 스토리텔러, 동화자, 시간여행자 등 개성넘치는 소설속의 인물물들이 각자의 재능을 십시일반 발휘하여 망가져 버린 소설의 줄거리를 회수하는 과정들과 사건의 본질을 파헤쳐 나가며 해결해나가는 과정들이 쉴새 없이 흥미로와서 책을 뗄수 없이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나갔어여... '퀘스트 - 줄거리를 회수하라'는 기발한 상상력과 판타지적인 모험적인 즐거움이 가득했던 책으로 저는 물론 아이도 몰입감있게 너무 재미있게 한번에 읽어내려갔네요.. 재미난 책속에 풍덩 빠지고 나온 느낌이에여... 한동안 저도 주인공처럼 동화속 이야기를 혼자만의 방식으로 변경해보는 상상의 나라에 빠져있을거 같아여..~ ♥ #퀘스트 줄거리를 회수하라 #청소년문학 #김연주 #풀빛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인디캣책곳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