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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폭행을 견디다 못해 결국 남편을 살해하고 베트남으로 도주한 동창생 유리와 아츠코. 다이내믹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와중, 푸 투이가 부탁한 일을 하려다 웬 유튜버 남성 둘과 만나 생각지도 못한 위기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쓰러진 아츠코와 도움을 요청하려는 유리 앞에 나타난 건 푸 투이…? 게다가 그녀는 두 사람을 보고 구해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유리는 푸 투이의 정체를 깨닫고, 자신만이라도 꺼내달라고 하는데 어느샌가 비서 중이 나타나 그녀들을 가둔 오토바이 렌탈점 사장과 감시자를 처단하는데… 결국 무사히 구출된 아츠코와 유리. 그런데 아츠코에게는 이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푸 투이는 일본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남편 살인사건 때문에 두 사람에 대한 보도가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베트남 현지에서 또 다른 동창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 일까지 벌어지는데…? 짜임새 있는 전개와 벼랑 끝에 몰린 두 여자의 위태로운 하루하루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한 <멍청한 여자의 26시> 3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