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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이끌며 한창 잘 나가던 성장세가 멈추고 제자리걸음을 할 때, 리더들은 흔히 외부 경기나 시장 변화 탓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뼈아픈 팩트를 찌릅니다. 기업의 87%가 겪는 성장 정체의 진짜 원인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내부의 안일함'에 있다고 말이죠.
세계적인 경영 전략가 티파니 보바는 이 책에서 어떤 업종이든 적용할 수 있는 성장의 길을 단 10가지 경로로 명확하게 압축해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성공 공식으로 '맥락, 조합, 순서'를 제시합니다. 아무리 좋은 전략이라도 우리 조직의 현 상황(맥락)에 맞지 않거나, 실행하는 타이밍(순서)이 어긋나면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아마존, 넷플릭스의 짜릿한 도약 스토리부터 스타벅스가 무리한 확장으로 겪었던 뼈아픈 실패 사례까지 생생하게 다루고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읽힙니다. 특히 AI 등 첨단 기술이 쏟아지는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기술의 속도에 휩쓸리기보다 리더가 '올바른 방향'이라는 나침반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경고는 실무를 담당하는 리더들에게 강한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
1인 기업가부터 대기업 임원까지, 성장의 돌파구를 찾지 못해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당장 내일 아침 내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최우선 성장 경로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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