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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당 소년 3권. 그래 이 만화를 초능력물이나 배틀물, 악당 만화가 아니었다. 그냥 러브코미디였다. 3권에서야 확실하게 느꼈지만 결국 그냥 소재만 이랬을뿐 작가는 또 다른 러브코미디를 그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중요한건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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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만화입니다. 주인공이 빌런인 듯 하면서도 아니네요. 보통이라면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성이 짜증날텐데 어린아이라는 점 때문에 쉽게 받아들여지는 설정입니다. 시작부터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가 있지만 그것도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