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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은 김치찌개' 제목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책 표지엔 눈물이 글썽거리는 주인공의 얼굴. 도대체 어떤 사연을 담고 있을지 아주 궁금했습니다. 강렬한 첫 인상이었죠.평범한 초등학교 4학년인 현우에게 갑자기 온갖 시련이 닥칩니다. 박사 과정 공부를 한다며 집을 나가버린 엄마로부터 시작된 이번 불행은 학교에서 도둑질했다는 누명을 쓰고, 급기야 현우의 그림대회 작품을 빼앗기는 일로 이어집니다. 엄마나 아빠가 해결해 줄 수 없을 거란 생각에 학교에서 겪은 억울한 일들을 모두 비밀로 한 채 지낸 현우. 결국 아빠가 알게 되고 펑펑 울며 모든 일을 털어놓는 현우가 안쓰럽기도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숨기는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요. ![]() 나이가 어리다고 삶이 쉬운 건 아니죠. 절대 단순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깊고 섬세한 감정선을 안고 있어서 더 상처받고 아파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런 속마음을 제때 말하지 못해서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가 잖아요. 현우의 경우처럼 잘 해결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도 많아서요. 아동 문학을 읽을 땐 우리 아이들의 상황과 대입해 보곤 하는데 현우의 상황이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일이라 한층 와닿는 시간이었어요. ![]() 저희 아이는 단순 명쾌합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뭐냐 물어보니 "친구를 따라 하지 말자!" 현우의 그림을 그대로 베껴 대회에 나갔던 지수의 행동이 제일 불합리하게 보였나 봐요. 평소에 친구들이 본인을 사소하게 따라 하는 행동들을 예민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것같아요. 근데 그건 지수가 엄마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시작된 행동이었잖아, 라며 말을 이어가자 아이는 "맞아. 그럼 그건 우선 지수네 엄마가 문제네." 라고 말하더라구요. 역시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지수 또한 가정에서 동생과 비교당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걸 충족하려던 욕구가 이번 사건을 촉발시킨 거였으니까요. 저도 은연중에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삶을 살게 하지 않았나 돌이켜보게 되었구요. ![]() 한편, 현우의 엄마의 선택도 무책임하다 생각했어.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가정을 등한시한 부분이 그리 썩 좋게 보이진 않았거든요. 물론 엄마로서의 삶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현우 엄마의 선택이 이해가 가지만 그 선택의 결과를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 아이들의 일상은 누가 보상해 줄까요? 그래도 서로를 무엇보다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양보하며 타협점을 찾아갑니다. 인생이 그런 거 아니겠어요? 서로 갈등을 겪었던 엄마와 아빠, 현우와 지수가 나란히 앉아 김치찌개를 먹는 마지막 장면은 참 인상적입니다. 가족 간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화해와 용서를 통해 우정을 회복하는 순간을 상징적인 표현이라 느꼈어. 평범한 일상이 가장 어렵다고 하죠. 김치찌개라는 평범한 일상이 주는 위로와 평온함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읽는 내내 김치찌개가 어찌나 먹고 싶던지 책장을 덮자마자 김치찌개 한 그릇 뚝딱 만들었네요. 그리고 맛있게 먹으며 이렇게 고요한 매일을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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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오늘은 김치찌개』는 어린이의 일상 속 감정과 성장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입니다. 한 그릇의 따뜻한 국물처럼 잔잔하지만 오래도록 마음을 데워주는 이야기였어요.
책 속에서는 엄마의 부재가 남긴 빈자리, 예기치 않은 억울함, 친구와의 미묘한 갈등, 스스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마음들이 차분하게 펼쳐집니다. 아이가 감당하기엔 벅찰 수 있는 사건들은 담담하게 서술되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았어요. 가족, 친구,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이 겪는 혼란과 불안, 그리고 작은 용기까지도 아이의 시선 그대로 따뜻하게 담아낸 점이 인상 깊었어요.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구성 덕분에 현우의 감정은 훨씬 생생하게 전달되었어요. 그림 속 표정 하나, 몸짓 하나가 주인공의 마음을 섬세하게 보여주어 독자가 아이의 눈높이에서 감정을 따라가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는 위로가 되고, 어른에게는 오래 잊고 있던 감정의 조각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삶이 조금 버거운 날,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싶은 순간에 조용히 펼쳐보기에 좋은 책이에요. 추운 요즘, 저도 '집밥', '엄마밥'이 더욱 생각나네요 :)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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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말 단숨에 읽었습니다. 이야기 내내 씩씩했던 주인공 현우가 아빠 앞에서 울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ㅎㅎ 어른이든 아이든 각자의 시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상황에 따라 누군가에게 말할 수 없기도 하고 말하고 싶기도 한 그런 고민들.... 하지만 결국 스스로 이겨내야 하죠. 현우도 지수도 결국은 각자의 고민들을 이겨냈다고 생각해요. 나를 힘들게 하던 수많은 상황을 결국 이겨내면 별거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했지만 그 중 남기고 싶은 말은 '어린 아이들에게도 고민이 많구나. 하지만 스스로 해결해야 성장하는구나' 입니다. 어려운 문제이지만 아이의 고민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어른이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고민을 들어줄 순 있지만 아이의 일에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위기가 닥쳤고 그걸 스스로 해결했고... 자신의 힘듦만이 아닌 부모님의 힘듦을 생각하고 ㅎㅎ 그러면서 현우는 성장한 거 같아요. 처음 표지를 봤을 때는 이렇게 몰입감이 있을지 몰랐어요. 어떤 내용일지 감도 안왔는데 다 읽고 나니 왜 제목이 '오늘은 김치찌개'인지 이해가 가네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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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작! 일상의 어려움을 헤쳐가는 모든 독자를 위로하는 성장 동화!" 한세경 글 · 이승범 그림 / 출판사 : 이루리북스 생각을 동시에 했던 것 같다. 아마도 한국인에게 김치찌개의 의미는 한국의 삶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인 찌개 하나면 든든하면서도 몸부터 마음까지 뜨끈해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작가가 의도하는 것처럼 웃음과 위로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김치찌개 한 그릇처럼! 힘든 일상을 버텨내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지혜를 선사하는 동화책으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이들도 함께 읽기 좋은 도서였다. 뿐만 아니라 [오늘은 김치찌개] 도서는 국어 4학년 2학기: 이야기 속 세상, 사회 4학년 2학기: 4. 가족이 형태와 역할 변화, 국어 5학년 1학기: 작품을 감상해요 교과연계로 아이들의 연령에 맞춰 다양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주인공 초등학교 4학년 현우의 엄마는 대학원 공부 때문에 잠시 집을 떠나있는 상태이이며, 학교에서는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리는 사건에 휘말린다. 어쩌면 이런 내용들이 너무나도 현실과 비슷한 점이 있을 것이며 이 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주의깊게 보게 되며, 내 아이도 이런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리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던 것 같다. 또한 주인공 현우를 비롯한 개성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교실에서 정말 만나볼 수 있을 법한 생생한 캐릭터들이 있어서 아이들도 더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읽어내리게 된다. 현우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 기분이지만, 황당함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데, 현우의 사물함에서 게임기가 나오고, 엄마가 공부 때문에 집을 떠난 상황인데, 아이들은 엄마가 집을 나가서라며 의심하게 된다. 누명으로 억울한 현우에게 의문의 쪽지가 배달되며, 아이들이 서로 갈등하고 화해하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나 자신이 좋아했던 지수의 실체까지 알게되면서 현우는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만약 우리 아이가 이런 상황이였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혹은 부모라면 이런 상황을 겪는 아이의 입장에서는 어떤 말을 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좀 더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내는 아이들의 모습에 되려 웃음이 났다. 어쩌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삶은 정말 평탄하기보다는 다양한 시련과 기쁨 등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다면 현우처럼 스스로 해결책을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혼자인 것 같지만 그 안에서는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따뜻한 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라는 희망의 메세지까지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아 반가웠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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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른에게도 어린이에게도 크고 작은 고난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느끼고 싶지만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초등학생이 된 딸들도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느끼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부모도 역시도 그렇게 힘든 순간들을 맞이하며 어른이 되어간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현우에게 가정과 학교에서 안 좋은일이 연달아 생기게 된다. 초반부터 사건이 시작되서인지 책을 놓지 못하고 끝까지 몰입해 읽어나갔다. 친구들에게 받는 눈총과 누명을 어떻게 벗어나가는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봤는데,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른스러움이 묻어나 대견하기까지 했다. '내가 현우였다면? 그렇게 침착하고 신중하게 일을 해결해나갔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라는 곳은 작은 사회의 연습이다. 현우가 마주하는 모든 갈등과 문제들은 어른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반복된다. 이 책이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한정할 수 없는 이유는, 어른인 내가 현우를 통해 깨닫는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과거로 돌아가 초등학생이 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 아이들만큼은 이 책을 통해 마주할 갈등과 문제들을 현우처럼 현명하게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보며 그 상황을 상상해보고 미리 대비하고 생각해 본다면 조금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힘을 심어주고 싶었다. 현우의 갈등에 주된 원인을 제공하는 지수라는 친구가 있다. 지수의 행동에는 분명한 잘못이 있다. 그러나 지수가 왜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헤아리는 마음도 배울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참 좋았다. 아이가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손바닥 만큼이라면,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조금 더 넓은 마음과 시야로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을 통한 경험으로 주인공의 시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랐다. '오늘은 김치찌개'는 누구에게나 이렇게 크고 작은 고난이 온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현우에게도, 현우의 부모님에게도, 지수에게도, 다른 친구들에게도. 서로가 처한 상황만 다를뿐 모두에게 힘든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모두의 힘듬이 얽혀서 지금 이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나가고, 그 과정들이 현우를 성숙하게 만들었다는걸 확인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관계로, 선생님과의 관계로 힘들어 할 때, 현우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어린이든 어른이든 삶은 모험의 연속이고, 날마다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_이루리 ( 작가 /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어린 친구들이 나만 힘든일이 일어난다고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혼자서 생각만 많아지면 끝없는 우울감에 빠져든다. 그러니 다양한 갈등 상황들의 이야기책을 읽어보며, 내가 처한 상황이 별거 아닌일이라 생각하며 삶을 유연한 태도로 살아가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리뷰어클럽리뷰 #서평단 #오늘은김치찌개 #위로 #초등학생추천 #갈등 #이겨내는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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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추천하고 싶은 '오늘은 김치찌개' 친구에게 내 부족함을 보이기 싫고, 부모님의 지나친 관심도 무관심도 그보다 비교는 더 싫어지는 시기의 자녀들의 상황을 생각하며 읽어보기 딱 좋은 책이었다. <이루리북스>의 이야기숲01 도서로 오늘은 김치찌개가 출간된 걸 보니 독서하는 아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거겠지! '오늘도 김치찌개'가 아닌 '오늘은 김치찌개' 이다. 읽기 전 제목에서 드러나는 한 글자 차이를 유추해본다면 주인공 아이의 어떤 상황이 떠오를까?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상황의 오늘'도' 일까? 결단을 내려야하는 상황의 오늘'은' 인걸까? 초등학교 4학년 주인공 현우인 것과 학교에서 도둑 누명까지 썼음을 인지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이유가 공부 때문에 집을 나간 엄마 때문인걸까? 또한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의미가 가족과의 완전한 단절을 의미하는 걸까? 성인의 입장이 되니 책을 읽기도 전에 이미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있다. 어두운 이야기가 아니길 바라며 펼쳐본 '오늘은 김치찌개' 결론적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현우와 친구들 관계에 따른 성장통과 현우와 부모님 관계의 성장통을 보여준다. 이는 별개된 상황인 것 같지만, 현우, 반 친구들, 부모님이 각각 처해있던 문제점들이 관계의 교차점에서 하나로 겹쳐서 결국 새로운 문제로 터져버린거다.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짊어졌던 현우 아빠와 육아로 정체되었던 삶을 다시 개척하고픈 엄마, 단란한 가정의 울타리가 무너짊에 무섭지만 내색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여 생활하는 현우. 항상 비교되는 가족때문에 힘들었거나 내 약점이 친구에게 먹잇감이 되는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들이 겉으로는 친구라는 좋은 단어로 포장되지만, 그 안은 감정의 소용돌이가 일렁이고 있었다. 이 얽키고 설킨 상황을 매듭을 하나씩 풀어내 듯 상황이 정리되는데 그 이야기들이 군더더기 없이 술술 읽혀졌다. 그 와중에 뒤따라 책을 읽던 딸이 시큼한 김치를 왜 식빵에 올려먹냐고! 깔끔한 맛을 왜 여기서 느끼냐고 난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끼한 생크림 케이크 가득 먹고 김치 한조각 찾는 상황인거나, 고구마에 김치 올려먹는거나, 같은 탄수화물인데 뭐 어떻냐 말해주니 단순히 '식빵'에라서 그렇단다. 식빵에 김치를 올려먹는 상황이 아무래도 이해불가인 아이와 그저 현우가 잘 끓여진 김치찌개를 먹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선택한 상황에 마음이 뭉클해지는 엄마의 입장은 세대의 차이로 다를 수 밖에 없나보다. #리뷰어클럽리뷰 #오늘은김치찌개 #이루리북스 #이야기숲 #초등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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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흥미로운 책인것 같아요. 과연 무슨내용일까? 현우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되는데 다음날 미술대회에서 다른친구가 현우그림을 베끼게 되고 엄마는 집을 나가게되는데.. 안좋은 일만 계속되는 상황에서 믿어주는 친구들과 사건도 해결해가고 엄마도 돌아와서 온가족이 김치찌개를 먹으며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일상도 작은일들이 큰일이 되기도하고 안좋은 일만 계속 반복되기도 하는 시련의 연속이지만 가족.친구들.주변은 사람들과 또 함께 헤쳐나가며 살아가는게 인생.삶인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아이와 재미있고 감동받으며 잘 읽었습니다. #리뷰어리뷰 예스24서평단 자격으로 쓴리뷰입니다. #예스24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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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은김치찌개 일상 속 가장 평범한 한 끼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부드럽게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김치찌개라는 익숙한 음식 안에 담긴 마음, 정성, 배려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소소한 하루를 아이의 눈높이로 풀어내어. “오늘은 무슨 찌개일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가족이 모여 밥을 짓고, 재료를 손질하고, 맛을 나누는 과정 속에 숨어 있는 ‘함께의 가치’를 보여준다. 김치찌개 한 냄비를 완성하는 과정은 마치 가족이 서로를 보듬는 과정처럼 그려져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림은 포근하고 밝은 색감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편안하게 이끌어 주며, 조리 과정이 차근차근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요리에 관심 많은 아이에게도 큰 흥미를 준다. 더불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와 함께 실제로 김치찌개를 끓여 보거나, 가족 음식을 이야기해 보는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이루리북스 #한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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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울먹한 주인공 현우의 표정이 어떤일때문인지 궁금해지는 표지... 엄마가 박사 공부로 집을 비우고, 아빠도 바쁜 현우네 가족, 학교에서는 도둑 누명을 쓰고, 좋아하는 지수에게는 상처를 받고, 자신의 그림까지 빼앗겨 버린다. 그런 현실 속에서 가족, 사랑, 집밥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 현우의 이야기도 빠져들지만, 지수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동생과 비교하는 엄마, 그런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아이. 그래서 친구들 힘들게 하는 악역이지만 지수는 지수 나름대로 엄마에게 인정받기 위한 행동이였음을 생각하니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딸에게 추천해주기 위해서 먼저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한 책이였는데, 초등 고학년인 아이들이 읽기 좋게 적당하게 그림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글만 있는 책을 아직 부담스러워하는 4학년 딸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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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우의 엄마는 대학원 공부를 하느라 집을 나가 있는 상태다. 아빠가 보살펴 준다고는 하지만 집밥보다는 배달음식으로 때우는 형편이다. 4학년인데 벌써 집밥 특히 김치찌개 맛을 아는 현우가 짠하면서도 기특해 보였다. 같은 반 좋아하는 여자아이 지수에게 그림을 도둑맞고 게임기 도둑이라는 누명까지 받자 현우는 더욱더 엄마가 그립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아빠가 위로를 해주자 펑펑우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아이다. 과도한 엄마의 기대에 물건을 훔치고 현우의 그림을 베껴서라도 상장을 타고자 했던 지수가 가엽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현우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친구사이지만 간식이나 물건으로 위계서열을 만드는 지수의 모습은 씁쓸하긴 했지만 예화나 다희같이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함께 모여 먹는 밥 한끼의 힘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다. 아빠를 위해 직접 김치찌개를 만든 우리 현우. 너무 대견하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의 행동에도 박수를 쳐 주고 싶다. 공부도 좋지만 그러다 가족도 잃을수도 있으니까. 눈물을 꾹 참고 있는 현우의 모습이 함박 웃음꽃을 피우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소설. <오늘은 김치찌개> 행복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밥한끼 같이 먹는 것. 작은 행복이 곧 큰 행복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소설이다. '아빠, 근데 그림 도둑이랑 게임기 훔친 아이를 내가 좋아해.' p.86 "친구들 물건에 손을 댄 건 우연이었어. 처음엔 죄책감에 힘들었는데 한 번 두 번 계속하다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 남들이 모르는 혼자만의 비밀이 생긴 것처럼 말이야. 엄마를 속였다는 통쾌한 마음도 있었고." p.115 "아니야, 누구든 마음이 아픈 때가 있어. 지수는 다른 친구들보다 그 시기가 일찍 온 것 뿐이지." p.128 #오늘은김치찌개 #한세경 #이승범 #이루리북스 #리뷰어클럽리뷰 #자몽커피 #사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