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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독서 전문가의 자녀들은 책을 좋아할까?_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육아] 독서 전문가의 자녀들은 책을 좋아할까?_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내용보기
'독서 전문가의 자녀들은 책을 좋아할까' '권이은 작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 정작 독서전문가들은 조언을 하듯 '자기 자식'에게는 못해주는 경우가 분명 있다. 솔직한 작가의 이야기는 꽤 현실적이다. 어떤 이들은 '책육아'라는 말부터가 잘못됐다고 꼬집기도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부모가 의도를 가지는 순간, 주도성은 부모가 갖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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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전문가의 자녀들은 책을 좋아할까'


 '권이은 작가'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 정작 독서전문가들은 조언을 하듯 '자기 자식'에게는 못해주는 경우가 분명 있다. 솔직한 작가의 이야기는 꽤 현실적이다.


 어떤 이들은 '책육아'라는 말부터가 잘못됐다고 꼬집기도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부모가 의도를 가지는 순간, 주도성은 부모가 갖고 있다는 의미다. 자식의 흥미를 유도하는 것 자체가 지나친 통제 의식에서 나온다는 의미다. 실제로 그렇다. 우리의 취미 역시 부모와 다르고 살면서 본인이 필요하다고 깨닫는 시기에 그것에 흥미가 생기는 법이다.


 다만 그것이 꼭 맞는 말은 아니다. 아이에게 '책'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분명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줄 수는 있다. 또한 스마트기기와 TV처럼 영상노출이 많은 환경보다는 도서관 같은 '책'이 많은 환경에서 자랄 때 아이들이 더 책을 가까이 하기도 한다. 우리가 욕심을 갖고 아이에게 그런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책이 또 '모든 것의 열쇠'가 되는 것도 아니다.


 실제로 책을 좋아하면서 학업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고, 책을 잘 읽지 않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육아'가 여전히 의미 있는 이유는 책이 단순한 지식의 도구가 아니라 '소통의 수단'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현대와 같이 알고리즘이 세대를 가로막는 필터버블 시대에 우리는 점차 세대 간의 소통이 힘들어진다.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와 부모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 간의 상호작용이 철저하게 막혀 있기 때문에 아이의 유튜브에서는 '게임유튜버'가 부모의 채널에서는 '교육채널'이 추천 영상으로 뜬다.


 '책'은 어떤가. 책은 꽤 직관적으로 제목을 확인할 수 있고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예전처럼 TV앞에 옹기종기 모여 드라마의 내용을 이야기하는 경우 조차 사라진 요즘. 더욱이나 가정내의 책문화는 중요해졌다.

 

교육계에 이런 말이 있다.


 '집을 팔아도 국어는 안된다'


다른 과목과 다르게 '국어'는 '생활환경'부터 개선이 필요하다. 책은 보통 5시간에서 10시간 이상이 걸리는 일이다. 그 기나긴 시간동안 하나의 주제로 꾸준하게 돌아가며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은 그 몰입이 보통 사람과 다를 수 밖에 없다. 가령 생명과학에 관련된 영상을 보고 있는 사람은 영상을 다 보고 난 뒤, 바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관련된 '책'을 보는 사람들은 그 관련 주제에 대해 3일이고 일주일이고, 길게는 몇주동안 그러한 방식으로 삶을 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책'에 대한 관심은  실제로 골든 타임이 존재한다. 이 골든타임 안에 '책문화'를 형성하지 못한다면 책에 크게 흥미를 갖기 힘들고, 학창시절에는 '국어 점수'가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슬프게도 학창시절은 8세부터 19세까지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고, '읽기'라는 훈련은 '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과학, 사회, 역사' 등 당양한 과목에도 필요하다.


 한 연구 결과를 보면, 부모가 하루 10분이상 책을 읽어주는 가정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만 5세 기준 언어 이해력 점수가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이 효과는 아이가 유아기일수록 더 크게 나타난다. 단순히 지능을 높인다는 차원이 아니라, 타인의 말을 더 오래 듣고, 감정을 따라가고, 그 안에서 질문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일찍부터 길러진다는 의미다. 이는 '학습'이 아니라, '관계'나 '사회'에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하다.


 어릴 때의 작은 격차는 말그대로 작은 격차일 수 있다. 다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어릴 때의 격차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성장은 '복리'와 닮았는데, 복리는 누적시간이 늘어날수록 초기 투입량에 대한 격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가령 한달 1%의 성장이라는 가정이라고 하더라도 투입값이 1일때와 9일 때의 차이는 단순히 8정도의 차이가 아니다. 이 기간이 10년만 되어도 그 격차는 무려 26배에 달한다.


 이는 처음에는 조금 글을 많이 읽는 수준, 일기를 조금 더 재미있게 쓰는 수준에서 시작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줄거리조차 파악하기 어려워하는 이와 글이 가진 구조와 함의를 분석하는 이의 수준으로 벌어진다. 처음에는 사소한 차이였겠지만 그 차이는 매달 복리로 증가하고 결국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처럼 된다.


 책은 그 자체로 기적은 아니다. 다만 남들과 다른 속도로 다른 각도로 문제를 바라보고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기르는 아주 원시적이고 정도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k*******4 2025.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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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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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권이은 유아이북스        책육아에 대한 정석적이고 딱딱한 지식 전달의 이야기만 쓰여져 있었다면 다소 재미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신이 갈고 닦은 독서교육 연구를 적용해 보면서 실망하고, 인내하고, 좌절하며, 초조했던 그 순간들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로 풀어 놓았다.  다른 자식들에겐 독서교육이 먹히는데 왜 내 자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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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권이은

유아이북스

 

 

 

 책육아에 대한 정석적이고 딱딱한 지식 전달의 이야기만 쓰여져 있었다면

다소 재미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신이 갈고 닦은 독서교육 연구를 적용해 보면서

실망하고, 인내하고, 좌절하며, 초조했던 그 순간들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로 풀어 놓았다. 

다른 자식들에겐 독서교육이 먹히는데

왜 내 자식에겐 먹히지 않는걸까? 하는 그 고뇌가 정말 같은 엄마로서 느껴졌다.

나 역시 자녀를 키우면서 책 육아에 도전했다가 흐지부지 끝나고

실망하며 "왜 책을 안 읽을까?"하며 걱정만 했던 것이 공감 되었다. 

 

 나는 책이 정말 좋아 책 읽는 게 정말 좋은데

왜 우리 아이들은 책을 손에 쥐어주고 책을 여기저기 뿌려 놓아도

거들떠도 안 보는 걸까?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 책을 사달라고 할 땐 기쁨 마음으로 사 준다. 

"책육아의 힘"을 믿는 마음이 흔들리는 요즘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을 읽고 위로를 받은 느낌이다.

 

 글을 깨우치기 전부터 깨우치고 나서까지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엄마의 조력이 필요하다.

책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도 잘 관찰해서 문제점이 있다면 원인을 찾아내고

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에게 맞춰 시작해야 함을 알려준다.

아이가 책을 혼자서 읽고 책을 읽어 달라고 할 때 흐뭇하게 미소 지으며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 라는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의미가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바로 "엄마의 착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었다.

 

 책 육아를 할 때 책을 가지고 어떻게 접근을 하며

아이가 긍정적으로 책을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1장 ~ 4장에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질문 하나 답 하나]가 나온다.

독서교육 전문가로서 연구하고 결과를 기록했지만

독자들이 잘 생각하고 판단해 적절히 수용하면 좋을 것 같다. 

 

 독서전문가로서 자부심을 느끼지만 내 자녀를 통해 또 다른 경험을

솔직 담백하게 말함으로써 나와 공감이 되는 것 같아

더 집중해서 읽어보게 된 것 같다.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교육 이야기지만

책을 멀리하는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응용해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책 육아의 힘을 다시 한 번 믿고 시작해 보기로 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y 2023.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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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책육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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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엄마로서 내 아이도 책을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보통 책을 좋아하는 엄마들이 그러하듯이, 아이에게 좋은 책들을 많이 읽혀주고 싶어서 전집 시리즈들을 많이 사곤 한다. 나도 물론 어릴 때 전집을 많이 읽기는 했는데, 손이 절대로 가지 않는 전집도 있었다. 그 때는 부모님들이 책을 읽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집에 있는 책을 스스로 가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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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엄마로서 내 아이도 책을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보통 책을 좋아하는 엄마들이 그러하듯이, 아이에게 좋은 책들을 많이 읽혀주고 싶어서 전집 시리즈들을 많이 사곤 한다. 나도 물론 어릴 때 전집을 많이 읽기는 했는데, 손이 절대로 가지 않는 전집도 있었다. 그 때는 부모님들이 책을 읽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집에 있는 책을 스스로 가져다가 읽는 정도였는데 한두번 훑어보고 재미없는 책은 그냥 책장에 먼지만 쌓여가기만 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책을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직접 골라다가 보는 책들을 더 좋아했다. 그렇게 하나둘씩 사모은 책들이 지금은 방 하나를 가득 채우고 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흥미가 없어진 책들은 별도로 처분한다. 그런 과정들을 거쳐서 지금 나에게 남아있는 책들은 현재 나의 취미와 취향을 반영한다.

 

나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아이도 책에 흥미를 붙일 수 있을까 싶어서 벌써부터 아이 책을 벌써 하나둘씩 모으고 있다. 물론 아직 제대로 책을 읽으려면 한참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글밥이 적은 유아용 책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과연 이런 방법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도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다 싶을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책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집약해서 실어놓았다. 저자도 독서교육 전문가로 책을 무척 좋아하는데 아이도 책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에 전집을 잔뜩 집에 사 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는 엄마와 반대로 책에 큰 흥미가 없는 것이 문제였다. 아이 기질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별로 없으면 그럴 수도 있는데, 저자의 자녀가 그런 케이스였다. 하지만 책육아에 대한 욕심은 버릴 수가 없어서 조금씩 여러 방법을 써가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어느정도 책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전집은 꼭 필요한 것인지, 아이 발달에 좋은 단행본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의 가장 마지막에는 저자가 엄선한 우수 책 리스트도 있어서 어떤 책을 사야할지 막막하다면 이 리스트를 참고해서 책을 구입해도 괜찮을 듯 하다. 실제로 책을 사서 읽다 보면,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책을 더 읽혀야할지 감이 올 것이다. 나도 이 책을 보면서 나중에 우리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가짐을 달리 하게 되었다. 책육아에 관심있는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k******8 2023.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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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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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서교육을 전공한 전문가이다. 학부모들의 독서교육 코칭 후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평가도 좋게 받았지만 진작 본인의 자녀에게는 혹독한 결과를 얻는다. 그러면서 자식에게 배운것을 제대로 적용을 못시키는데 독서교육을 남들에게 알려주는게 맞는지 자괴감까지 들었지만, 매일매일 책육아를 도전하며 방법론을 공유하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솔직한 마음으로 책육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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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서교육을 전공한 전문가이다. 학부모들의 독서교육 코칭 후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평가도 좋게 받았지만 진작 본인의 자녀에게는 혹독한 결과를 얻는다. 그러면서 자식에게 배운것을 제대로 적용을 못시키는데 독서교육을 남들에게 알려주는게 맞는지 자괴감까지 들었지만, 매일매일 책육아를 도전하며 방법론을 공유하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솔직한 마음으로 책육아는 나를 위해 시작한 방법이였다. 아이가 생기기 전에도 책을 좋아했지만, 하루종일 아이와 있다보니 아이에게 맞춰지는 삶이 속상했다. 그래서 지인에게 물려받은 유아 그림책 전집을 내가 보기 시작했고, 그림책이 나름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를 옆에 끼고 있으면서 그림책을 보았더니 아이도 자연스레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아이는 그림책 보기에 관심이 있는 편이여 매일매일 책육아를 성공하고 있다. 나는 독서교육 전문가가 아니기에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었고, 내가 스스로 판단하며 유지하고 있는 책육아에 대해 보완할 점, 수정할 점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 아이가 단답형으로 말하거나 대답을 회피할때 대화 방법은 지문자답 방법이다. 책을 잘 해했나 궁금하여 이것 저것 물어봐서 확인하고 싶지만, 질문보다 중요한것은 리액션에 집중해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맞장구 쳐줄 때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가 단어의 뜻을 물으면서 단어사전을 사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전을 찾아보는 것은 어휘력에 도움이 되지만, 어른과의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사전에 나온 뜻을 함께 읽고 그 뜻에 맞게 아이와 부모가 함께 문장을 이야기 해보는 것으로 아이의 어휘력이 향상된다 한다. 

이 책에서 반복 강조하는 것은 아이와 부모의 상호작용이다. 그림책을 고르기 어려운 부모를 위한 추천 그림책 리스트도 있으니 그걸 참고하면 그림책을 고르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책육아를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더 효율적인 책육아를 위해 성공적인 책육아를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 

m*****9 2023.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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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러시 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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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리터러시 교육 연구자인 권이은 저자의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책육아를 지향해 왔는데요. 다행히 제 아이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저자 또한 책을 좋아하고, 한글도 일찍 깨쳤던 유년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 역시 수월하게 책육아로 키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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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리터러시 교육 연구자인 권이은 저자의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을 읽어 보았습니다. 책 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책육아를 지향해 왔는데요. 다행히 제 아이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저자 또한 책을 좋아하고, 한글도 일찍 깨쳤던 유년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 역시 수월하게 책육아로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자녀로 인해 책육아 실패의 쓴맛을 맛봐야 했습니다. 책의 첫 장은 그렇게 저자의 실패담으로 시작됩니다. 아마 책육아를 지향하지만 책 읽기를 거부하는 자녀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부모라면 이 부분은 꽤 많은 위로와 도움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장 <매일 책육아에 실패합니다>를 시작으로 4장 <함께 읽기, 어떻게 할까>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질문 하나 답 하나>, <조금 더 읽기> 작은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부모님이 평소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이 책을 통해 시원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줄 때 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없나? 하는 부분들을 위주로 책을 읽었습니다. 먼저 4장의 '사전을 멀리하라'라는 부분에선 조금 의아해했습니다. 여러 SNS 매체에서 유니콘 아이들은 사전을 찾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곤 했기 때문인데요. 해당 페이지를 읽어보니 무조건 사전을 멀리하라라는 것이 아닌, 사전을 활용하더라도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함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부모와 충분한 대화로 질문과 생각거리를 던져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래도 모르는 단어나 문장은 사전을 찾아봅니다. 그 과정에서도 상호작용은 충분히 동반되어야 하고요. 

 

또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무조건 오늘은 한 권만 읽는 거야~라는 식의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시간을 할당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20분만 책을 읽어보자. 이렇게 말이죠. 아이는 구체적인 시간 약속 앞에 (너무 길면 자칫 책을 더 싫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씩 조절해 보자) 최대한 책 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문해력을 높이고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다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조건 상호 작용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읽기 독립이 되었다고 좋아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아이가 충분히 읽을 수 있을지라도 부모가 함께 읽어주는 시간을 보내는 것 그것이 정서적인 면에서도 아이의 문해력, 어휘력을 높이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 합니다. 저 역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때 아이를 제 앞에 앉히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책을 읽습니다. 쉬운 문장의 책들은 엄마 한 줄, 아이 한 줄 이렇게 서로 번갈아가면서 읽기도 하고요. 

 

또한 책 중간중간에 저자의 추천 서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책을 많이 읽혔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도 있었고, 와~ 이렇게 좋은 책이 있었다고? 당장 도서관에 가서 대여해 봐야겠다 싶었던 책도 있었습니다. 다른 문해력 책과는 달리 책 자체의 두께감도 얇아서 부담 없이 책육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라면 편하게 접근해서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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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3.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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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를 돌아보게 해주는 독서교육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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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해력, 책육아, 독서교육 등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라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야 겠다는 게 목표였고, 책과 친해지려면 책이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는 생각에 집에도 책이 가득!! 하지만 생각만큼 집에 있는 책을 잘 읽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커가면서 독서교육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책육아를 돌아보게 해주는 독서교육가이드!"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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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책육아, 독서교육 등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부분이라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야 겠다는 게 목표였고,

책과 친해지려면 책이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는 생각에 집에도 책이 가득!!

하지만 생각만큼 집에 있는 책을 잘 읽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커가면서 독서교육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한 번 책을 잡기 시작하니 내용이 술술 익혔던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아마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도 많았고, 궁금한 내용도 많아 시간이 될 때마다 펼쳐서 읽었어요.

내용이 어려우면 책을 읽다가 그만 두었을 텐데..

읽고 또 읽어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 앞으로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읽어보려구요.

유아기에는 모든 자극과 정보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중요한 시기!

올바른 독서습관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을 읽으면서 독서교육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한글 깨치기를 돕는 책읽기 방법에 대한 소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한 그림책을 읽어주라는 부분!

사실 저는 책을 읽어줄 때 의성어, 의태어는 적당히 생략했었는데 그러면 안되는걸 깨달았어요.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을 읽고 의성어, 의태어에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읽어주는 태도로 많이 바뀌었어요. ^^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삶에서 다가오는 많은 선택들에 당황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미리 보았기 때문이죠

...

다양한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으게 됩니다.

...

다양한 이야기의 창의적인 내용을 접한 아이들은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기 때문에 이보다 좋은 창의력 교육도 없지요.

이야기의 힘을 느끼며.. 우리 아이에게 다양한 삶의 모습을 미리 접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함께 해주는걸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겠다 다짐했어요.

부모는 질문하고 아이는 대답하는 방식의 독서교육은 아이의 독서 동기를 망가트리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 피해야 한다고 해요.

저도 아이와 책을 읽을 때 책 대화를 많이 하고 싶은데 자꾸 취조식의 방법이 되는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어떻게 책 대화를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어 앞으로 자주 사용해보려구요.

인간이 독서를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몸을 좋게 하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처럼

독서 역시 인지능력을 위해 꾸준히 해주는 게 좋다고~

그래서 새해 목표는 아이들의 독서와 더불어 엄마도 열심히 독서 해보려구요 ^^


아이의 독서교육, 책육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책육아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동반된 독서를 하며,

추론능력을 키워주며 생각하는 독서를 하도록 이끌어주는 책육아 지침서

독서교육, 책육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s******8 2022.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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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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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은 책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독서교육전문가인 저자가아이를 키우면서 그리고 겪었던 일들 그리고 고민들 그리고 책육아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의 아이는 이제 7살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책 육아가 쉽지 않아 매일 도전 하고 매일 실패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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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은 책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독서교육전문가인 저자가아이를 키우면서 그리고 겪었던

일들 그리고 고민들 그리고 책육아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의 아이는 이제 7살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책 육아가 쉽지 않아 매일 도전 하고 매일 실패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짧은 순간이 아니라 긴 시간의 흐름으로 보았을 때는 아이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육아에 실패를

했다고 이야기도 하지만 다시 그 과정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책육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체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매일 책육아에 실패합니다. 2장은 독해력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3장은 무엇을 읽어야 할까? 4장은 함께 읽기, 어떻게 할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의 경험과 더불어 이론적인 내용들과 책육아를 할때 궁금할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저자는 잠자리 독서에 대해서도 아이의 성향에 따라 해야 하며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도리어 낮시간이 자유로운 부모님들의 경우 낮에 아이와 함게 독서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두고 실행하는 것도 좋으며 밤에 자기 전에 아이와 잠자리 독서를 하고 싶을 경우 아이에게 감정의 동요를 많이 일으키지 않는 편안한 이야기의 책으로 함께 읽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 본문중에서

p58 독서를 할 때도 대충 책을 소리내어 많이 읽어준다고 해서 아이의 독서 실력이 비약적으로 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책을 하루에 한두 권 정도만 읽으며 집중해서 상호 작용해 줄대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를 많이봅니다. 아이의 독서 능력을 제대로 키워 주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감정을 먼저 살펴보세요.

 

책 중간중간에는 연령별로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 이름 소개와 어떤 내용인지에 관한 설명들이 나와있습니다. 특히 책 내용중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내용은 아이가 글을 일찍 깨쳤다고 해도 음성언어능력이 충분히 쌓여 있지 않으면 읽기 독립은 시기상조라는 부분 이었습니다. 부보님과의 책 읽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글이 말하는 방식에 노출되어야 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독해력을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책육아에서도 본 기억이 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야 한다는 내용이 다시 상기되었습니다.

책육아의 힘은 아마 많은 부모님들이 알고 계시고 많은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을 통해서 그 힘을 길러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과정도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힘든 과정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누고 감정을 나누고 시간을 함께 보내는 따뜻함을 나누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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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2022.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육아가 막힐 때 돌파구가 되어 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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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엄마는 으레 갖게 되는 기대와 확신이 있다. 내 아이도 나처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 하지만 아이가 자랄 수록 내 기대와 다른 모습을 보며 실망감은 짙어진다. 나 역시 아이가 신생아일때부터 머리맡에 여러권의 책을 갖다놓고 말귀도 못 알아듣는 아이에게 책을 다정히 읽어주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길 간절히 바랐다. 물론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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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엄마는 으레 갖게 되는 기대와 확신이 있다. 내 아이도 나처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 하지만 아이가 자랄 수록 내 기대와 다른 모습을 보며 실망감은 짙어진다. 나 역시 아이가 신생아일때부터 머리맡에 여러권의 책을 갖다놓고 말귀도 못 알아듣는 아이에게 책을 다정히 읽어주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길 간절히 바랐다. 물론 아이는 책을 거부하는 편은 아니지만 내 기대만큼 책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주로 소리가 나거나 열어볼 수 있는 조작 요소가 있는 책에만 흥미를 보일 뿐. 이야기가 있는 책에는 통 관심이 없다. 


아이가 자랄수록 깊어져가는 책육아의 고민. 어디다 하소연하기도 힘든 이 고민을 타파해 줄 고마운 책을 발견했다. 권이은 저자의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책 제목은 얼핏 요즘 유행하고 있는 문해력에 초점을 맞춘 듯 하지만 책을 들여다보면 책육아 실패를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한 꿀팁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독서교육으로 박사 학위까지 받은 전문가여서 자신의 아이가 당연히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데 웬걸. 인지 발달이 조금 느렸던 아이는 책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발달 수준보다 높은 책을 어려워했다. 강연을 통해 부모들에게 확신에 차 얘기했던 이론들이 무너지는 순간들이었다. 게다가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는 새로운 것을 좀체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자기가 꽂힌 책에 대한 반복독서 외에는 전혀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더 넓은 책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는 애가 탔다. 그래서 방법을 강구해낸 결과물이 이 책이다.


이 책은 문제적 독서 성향을 가진 아이들을 어떻게 책육아로 인도할지 다양한 사례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하나에 꽂혀서 그것만 보려는 아이, 편독을 하려는 아이, 책장을 마구 넘기는 아이, 쓸데없는 질문만 하는 아이 등 어디에 말도 못할 책육아 실패를 맞이하고 있는 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솔루션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전집'의 효용성과 글밥을 늘리는 방법, 질문을 효과적으로 던지는 법, 즐겁게 상호작용하는 법, 독후활동보다 중요한 독서 전 활동 등 책육아를 시도해봤던 부모라면 궁금해 했을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의 첫 번째 장점은 경험과 이론이 적절히 섞여있어 더 구체적으로 와닿았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 본인이 책육아를 하며 겪었던 고충들로 부모가 가질 스트레스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읽는 내내 엄청나게 몰입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장점은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책이다. 추천하는 책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아이와 소통하고 작용할 수 있는지, 책의 내용과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주고 있어 리스트업해 읽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 장점은 독서교육 전문가답게 아이와 책육아를 할 때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은 물론, 구체적인 대화 예시를 들어 아이와 독서 대화를 이어나갈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사실 책육아를 하며 어떤 질문을 던져야할지 막막했는데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는 대화팁인 육하원칙과 질문 만드는 방법, 아이의 대답이 없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은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단언한다. 아이와의 독서는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이라고. 책을 인지능력 향상, 언어능력 향상의 도구로만 다룰때는 아마도 실망하고 실패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와 책 한 권을 가지고 즐겁게 상호작용하면 어느새 아이는 부모도 모르는 새 성장해 있지 않을까?

마음처럼 책육아가 되지 않을 때 언제든 펼쳐놓고 다시 답을 구해볼 수 있는 책육아 지침서를 만나게 되어 만족스러운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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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2022.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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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요즘 문해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문해력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독서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이와 어떻게 책읽기를 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들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책육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고 육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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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요즘 문해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문해력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독서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이와 어떻게 책읽기를 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들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갔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책육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고 육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정보가 오히려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어느정도 길을 찾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정보에 비해 간결하고 엄마와 아이가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라서 좋았습니다.

저자도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인지 아이들의 특성과 책을 읽어주는 것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독서교육에 있어서 어떤 대상이냐에 따라서 참 많이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유아부터 초등 아이들에게 어떤 독서를 이끌어 주어야 할 지에 대해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주변 엄마들을 보면 전집부터 사는데 가격적인 면에 있어서 많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정보로 인해 엄마들의 불안을 더 크게 하는 것 같아요. 저자는 전집을 통해 아이와 독서를 하는 것이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집 중에서 보지 않는 책들이 많이지면서 결국 처분하고 그림책들을 직접 골라서 읽어주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을 이용해서 책들을 살펴보고 수상작들도 참고한다면 좋은 그림책을 골라서 두고두고 읽기에 좋다고 합니다. 전집을 많이 사주지 못했던 제자신에게 참 위로가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혹시 저처럼 전집을 사주지 못해서 조금이라도 죄책감이 있으신 부모님들께서도 조금 내려 놓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대신 아이와 하루 한권 엄마의 주도로 읽어기는 것이 느려보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브루타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하셨는데 저도 하브루타에 대한 많은 부담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자도 하브루타가 좋은 방법이지만 그로인해 대답을 잘 못하는 아이들이 설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저 엄마가 자문자답을 하면서 아이가 엄마의 생각을 잘 따라가도록 해주면 어느샌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추천하는 그림책 목록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서 책 목록을 살펴보고 도서관에서 빌려보면 좋을 것 같네요.
책육아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해 봅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해력을키우는책육아의힘 #권이은 #유아이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r******k 2022.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본격 책육아를 시작할 때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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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요즘 핫한 키워드는 다 집어넣어놨네, 심지어 문해력은 한 번은 우리말로, 한 번은 영어로 리터러시라고 강조해놨네, 라고 살짝 비웃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결국 나는 이 책을 집어들었다.   리터러시 교육전문가가 말하는 독서교육 첫걸음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아이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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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요즘 핫한 키워드는 다 집어넣어놨네,

심지어 문해력은 한 번은 우리말로,

한 번은 영어로 리터러시라고 강조해놨네, 라고 살짝 비웃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결국 나는 이 책을 집어들었다.

 

리터러시 교육전문가가 말하는 독서교육 첫걸음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

 

아이와 책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책이고

사고력, 독해력을 키우는 책읽기의 비밀이 담겨있다는데,

책육아한다고 설치는 엄마가

어떻게 외면할 수 있겠는가.

 

책을 읽기로 마음 먹고서도, 나는 냉소적이었다. 

 

내 아이는 책을 너무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였기에

자신의 아이의 책육아 마저도 실패했던

작가의 경험담이 내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투덜대며 말이다.


 

하지만, 나중에는 책상 앞에 앉아

문서프로그램을 열고서

책의 내용을 열심히 정리, 필기하며 읽는 나를 발견했다.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들과

실전적 책육아 지침들,

깨알같은 꿀팁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한글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하는지,

한글 교육을 위한 그림책 추천에,

그 책들을 읽는 방법,

한글학습과 독서능력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잠자리 독서 방법

책대화를 나누는 구체적인 접근 방법

연령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 선정방법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의 특징 등

영유아를 기르는 부모들이 궁금한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주었기 때문이다.


 

본문 중간중간에도 추천도서 및 책소개가 나오며,

권미에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도서 목록 50>도 수록되어 있다.

 

 

 

지금껏 읽었던 책육아 지침서, 가이드북 중

가장 실전적인 내용이 듬뿍 담겨 있는 책인지라

정리를 안 할 수 없었다고나 할까.

 

-----

저자 권이은 님은 표면적 의미만 인기를 끄는,

특정 교육용어가 유행하는 세태를 경계한다.

내용은 제대로 해석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일이 흔히기 때문이다.

 

문해력, 책육아라는 말과 함께

요즘 육아에서는 하브루타가 하나의 트렌드.

 

아이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는 교육법으로 오해되는 하브루타

 

권이은 작가는 하브루타도, 책육아도 모두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양육자가 생각하는 방식과 과정을 보여주면서

함께 생각을 나눠야 함을 이야기한다.


 

성인도 책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생각을 나눌 수 있지?

 

그래서 저자가 추천하는 하브루타 독서교육 꿀팁은

"질문 안하기" 기법이다.

 

보통의 경우 하브루타를 실천한다고,

끝없는 질문을 아이에게 던지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 아빠의 의도는 다르다 하더라도

아이는 엄마아빠가 정답을 원하는 것 같아서 괴롭기 마련이다.

 

그럼 어떻게?

자문자답법,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기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자문자답법이 좋은 것은,

아이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어떤 식으로 추론하고 어떤 식으로 사고하면 좋은지

생각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가끔은 혼자 벽을 보고 말하는 것 같더라도

자문자답하려고 던진 질문에

아이가 대답하는 순간이 찾아온다고 한다.

 

결국 독서의 시작과 끝은

모두 상호작용으로 귀결된다고나 할까.

 


 

그림책육아서, 책놀이 육아서를 읽기 이전에

<문해력을 키우는 책육아의 힘>을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여러가지 실전적인 팁도 좋았지만,

나의 경우 책육아 및 독서교육에 대한 엄마의 철학을 점검하고

중심을 잡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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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2022.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