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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을 얻는 방법은 나라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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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책을 챙겨 읽는 편이라서 골랐습니다만 조금 실망했던 책읽기였습니다. ‘전 세계를 누비며 배운 행복의 기술’이라는 뒷표지의 광고문구가 눈길을 끌었지만, 내용을 보면 집안에 앉아서도 누리망 검색을 통하여 챙겨볼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호주의 멜버른 출신의 저자는 10년이 넘게 여행작가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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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 책을 챙겨 읽는 편이라서 골랐습니다만 조금 실망했던 책읽기였습니다. ‘전 세계를 누비며 배운 행복의 기술이라는 뒷표지의 광고문구가 눈길을 끌었지만, 내용을 보면 집안에 앉아서도 누리망 검색을 통하여 챙겨볼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호주의 멜버른 출신의 저자는 10년이 넘게 여행작가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을 것입니다. 즐기는 여행과 달리 일 때문에 하는 여행은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젊어서는 업무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짧은 일정에 처리해야 할 일을 들고 가는 탓에 내내 긴장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가 역시 일 때문에 떠나는 여행길이 고단할 수밖에 없었을 터, 그래서 여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책을 만들기 위한 기획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행복은 추구해도 손에 잘 잡히지 않고,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인식도 다르다.”라고 밝혔는데, 그것을 철학이라고 할 것까지는 아니지 싶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곳곳에서 발견한 행복의 기술 20가지를 소개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유라시아, 남북 아메리카, 아프리카를 아우르는데 정작 저자가 속한 대양주의 것은 없습니다.

 

인도의 요가, 덴마크의 휘게, 중국의 태극권 등과 같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것들이 있는가 하면 그리스의 메라키, 네덜란드의 허젤러헤이트, 핀란드의 시수 등과 같이 생소한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본은 이키가이, 삼림욕, 참선 등 세 건이나 되는 것은 작가가 일본문화에 경도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물론 작가가 소개한 행복의 기술을 현지에 가야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굳이 현지에 가지 않더라도 살고 있는 곳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적지 않습니다. 장소와 관련하여 특별한 사항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공부할 때 머물던 세인트 폴 시에는 코모호수가 있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는 코모 호수가 스위스에도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지금에서야 코모호수는 스위스 국경 가까운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책읽기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잡아주는 기회가 된 셈입니다.

 

책읽기는 다양한 것들을 알게 해주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이라는 돌체 파 니엔테(Dolce Far Niente)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인데, 이 개념은 미국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인기소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합니다. 치유를 주제로 한 수필집이라고 하니 저도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꼬리를 무는 책읽기가 되는 셈입니다.

 

유성에서 근무할 적에 가끔 가던 우분투 서점이 있습니다. ‘건강한 책과 먹거리로 도시와 농촌을 잇다라는 목적의식을 가진 생태자연 전문서점이라고 합니다. 그 서점의 이름 우분투(Ubuntu)당신 덕에 내가 있다라는 의미로 일체감과 유대감, 인간애를 의미하는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아파르트헤이트의 역사를 청산하고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우분투 정신으로 공동체를 이룰 수 있었다고하니 양극단화로 치닫는 우리나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y*****2 2022.07.04. 신고 공감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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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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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왜 여행을 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먼저 여행을 준비하면서 행복할 것이고, 여행을 하는 동안에도 역시 행복할 것이고, 그리고 여행을 마친 후에는 그 다녀온 여행을 생각하면서 또한 행복해 할 것이다.   그러면 여행을 다니는 동안에, 더 구체적으로 행복할 방법은 뭐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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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왜 여행을 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먼저 여행을 준비하면서 행복할 것이고, 여행을 하는 동안에도 역시 행복할 것이고, 그리고 여행을 마친 후에는 그 다녀온 여행을 생각하면서 또한 행복해 할 것이다.

 

그러면 여행을 다니는 동안에, 더 구체적으로 행복할 방법은 뭐가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덴마크에서 인도까지

 

직접 행복을 찾는 방법을 찾아, 여행하고 그것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모두 20개국에서 하나씩 추려내 20개의 행복철학을 담아놓았다.

 

일일이 소개하면 좋겠지만, 그중 몇 개만 소개해본다.

 

에티오피아의 커피 세리머니와 스웨덴의 피카’.

 

커피 세리머니는 일단 느리게 마시는 커피의 미학이라고 기억해두자.

느리고 긴 의식이니 마음을 급히 먹지 말기를 바란다, 고 저자는 당부한다.

 

이 말을 듣고 내가 커피 마시는 행태를 생각해 보았다.

잘해야 컵, 그냥 보통의 컵이다. 또 어떤 때는 일회용 종이컵에 커피를 담아, 그저 물 마시듯, 마른 목 축이듯이 들이마시는 형태가 아니었던가 

그런 커피 습관에 비하면, 커피 세리머니는 정말 의식을 치루는 것이다.

 

몹시도 의식을 갖춘 자리이며 일부러 천천히 진행된다.

물론 커피 세리머니는 혼자서 하는 것은 아니다. 주인과 손님이 마주 앉아 의식을 치르듯이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커피 세리머니는 사람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음으로써 행복과 웰빙에 일조한다. 이웃들이 함께 모여서 안부를 나눌 완벽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29)

 

그런 커피 세리머니가 에티오피아에서는 문화로 지금도 남아있다는 것이다.

 

또 스웨덴의 피카는 어떤 것일까 

피카는 간단히 말해서, 보통 페이스트리를 곁들여 커피나 차 한잔을 마시며 보내는 휴식 시간을 말한다. (59)

 

이런 휴식 시간은 일상의 필수품처럼 여겨지며 스웨덴의 사교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그러니까 피카라는 개념은 그저 차만 마시는 게 아니다. 하루 중 휴식할 시간을 마련하고, 속도를 늦추고 인연을 맺는 방식이다. 그러나 혼자서도 피카를 즐길 수도 있고, 친구나 가족,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피카 문화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자기 자신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어주는 중요한 순간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피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현재를 음미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피카는 스쳐지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 된다.

피카를 하는 그 순간을 음미하며 마시는 것이다.

 

그래서 커피 세리머니와 피카를 같이 살펴보니, 거기 공통점이 보인다.

바로 시간을 들여, 자기 자신에게 의식을 치르듯이, 정성껏 차를 마시는 것이다.

 

시간을 마시며 그 순간을 음미하는 것이다.

 

그게 혼자이건 여럿이든,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점이다.

 

그런데 정말 커피 세리머니와 피카가 행복에 기여하는 것일까 

저자는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라는 항목에 도움이 되는 방편을 적어 놓았는데, 각각 다음과 같다.

 

커피 세리머니 :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실 때에 따라오는 효능 전체가 커피 세리머니의 장점이 된다.(29)

 

피카 :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더 나은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서 깨닫게 된다.

커피 한 잔을 마셔도, 나는 행복과는 관계없이 그저 급하게 마셨던 것이다.

그렇게 허겁지겁 마시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나에 비해서, 커피 세리머니와 피카를 아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바로 행복을 느끼고, 여유 있게 차를 음미하며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 이제 알게 된다. 행복이 어디에서 비롯하는지를.

 

또하나 기록해둘 게 있다.

메라키, 그리스에 찾아낸 행복이다.

 

메라키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절대적인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 일에 임하는 것, 그리고 어떤 일에 마음과 영혼을 쏟고 사랑을 담아 하는 것을 의미한다. (130)

 

보통은 창조적이거나 예술적인 활동을 말하지만 어떤 일에든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메라키는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 것, 또 우리들이 하는 일이 가치있고, 거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만들기로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일에 100% 몰두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메라키는 열정과 헌신, 완전한 몰입을 의미한다.

 

저자는 그런 메라키를 그리스의 유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과 크레테 섬의 크노소스 궁전을 예로 들면서, 그 압도적인 규모 속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일이란 말의 의미와 메라키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말에 동의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 문화를 접하면서 느낀 점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스의 찬란한 문화가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은 그것을 만들었을 때의 그 마음이 메라키였으니, 그게 가능했을 것이다.

 

다시, 이 책은 

 

여행을 가서, 과연 이런 것을 찾아내 들고 올 수 있을까 

저자가 찾아낸 행복철학을 찾아낼 수 있을까  

여행을 아무리 깊고 넓게 다닌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직접 여행지, 그곳의 삶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한, 그건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가치가 있다. 몇 십번, 아니 몇 백번의 여행을 나서도 현지에서 찾아내지 못할 귀한 자료들이다. 이 책에서 20가지의 행복철학을 읽어가면서 그 행복들 속으로 잠시나마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이 책에서 얻게 되는 행복일 것이다.

 
s***h 2022.04.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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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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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생각해 보면 어려서는 아주 작은 것들로 큰 행복을 느꼈던 것 같다. 단짝 친구와 재밌게 노는 시간, 시험에서 100점 맞는 것, 학교에 가지 않고 마음껏 늦잠을 잘 수 있었던 방학... 지금 떠올려보면 너무나도 사소한 것들. 그런데 지금은? 물론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형체도 없어 눈에 보이지 않는 그 '행복'을 찾으려 많이들 애쓰며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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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생각해 보면 어려서는 아주 작은 것들로 큰 행복을 느꼈던 것 같다.

단짝 친구와 재밌게 노는 시간, 시험에서 100점 맞는 것, 학교에 가지 않고 마음껏 늦잠을 잘 수 있었던 방학...

지금 떠올려보면 너무나도 사소한 것들.

그런데 지금은?

물론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형체도 없어 눈에 보이지 않는 그 '행복'을 찾으려 많이들 애쓰며 사는데

정작 행복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나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행복을 위해 성공과 부를 원한다. 그리고 매 순간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는 이유로 고통을 참으며 현재를 희생한다.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 말하지만 정작 지금의 나는 행복한가?

하루하루를 미래를 위해 희생하며 살아가다 보니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 행복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이며 언제까지 이렇게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만 할까?

그런 와중에 이 책이 눈의 띄었다.

이 책은 세계 각국의 행복 철학만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방법 또한 알려주고 있다. 그저 피로를 쫓기 위해 마시는 커피가 아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세리머니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시 쉬는 것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돌체 파 니엔테, 자연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프리루프트슬리브,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참선까지.

각 나라마다 갖고 있는 20개의 행복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는데,

처음 목차를 봤을 땐 그 나라니까 가능한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보니 전혀 아니었다.

얼마든지 우리 일상에서도 그들의 철학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보인다.

 

이 책을 통해 잠깐 쉬어가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에서 느끼는 여유로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것, 신체와 정신의 건강...

이게 내가 잊고 있던 진짜 행복 아닐까?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조급함이 많아지고 점점 마음의 여유를 잃어갔던 나다.

성공, 부 다 좋다. 목표를 가지고 진취적으로 산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앞만 보고 자신을 너무 채찍질하며 달리다 보면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다.

문득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이 책에 나온 방법들을 한 가지씩 실행해 보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마지막 장까지 모두 읽었음에도 이 책은 책장에 꽂지 않고 당분간 책상 위에 올려둘 생각이다.

꾸준히 책 속 '행복 만들기 방법'들을 꺼내보기 위해서.

s****i 2022.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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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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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의 저자 케이트 모건은 호주 멜버른 출신의 프리랜서 여행작가이자 편집자이다. 수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배운 20가지의 행복철학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여행작가인 저자는 여행을 통해 황홀한 경험과 함께 업무적인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로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다. 여행작가라는 멋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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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의 저자 케이트 모건은 호주 멜버른 출신의 프리랜서 여행작가이자 편집자이다. 수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배운 20가지의 행복철학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여행작가인 저자는 여행을 통해 황홀한 경험과 함께 업무적인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로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다. 여행작가라는 멋진 일을 지속하기 위해 여행을 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한다. 

 

이 책은 각 나라를 여행하며 배운 그들만의 행복을 찾기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의 첫번째 이야기는 하와이에서 시작된다. 10여년전 엄마와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었다. 하와이에 있었던 그 일주일간의 시간은 힘들때마다 가끔씩 생각나 아픔과 피로를 치유해주곤 하였다. 까무잡잡한 피부의 사람들, 환한 미소, 모든게 느리게 흘러갔던 그 시간들, 호텔바에 앉아 홀로 칵테일을 마시던 그 시간, 마우이섬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에서의 환상적인 풍광, 사람과 자연 모든 것이 완벽한 공간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산과 바다가 있는 그곳, 지금까지도 하와이는 내게 있어 최고의 여행지이다. 심지어 하와이섬의 집 가격을 알아본적이 있을정도이다. 기회가 된다면 하와이에서 살아보고 싶다. 

 

p.16 알로하는 사랑과 자비, 선의, 존경과 평화를 의미한다. 알로하는 단순히 하와이에서 쓰는 인사말이 아닌 '생명력'이다.

 

돌체 파 니엔테

이탈리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이탈리아로 두 달간 배낭여행을 갔을때 '돌체 파 니엔테'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들어본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 그것이 그들의 문화라 생각하니 조금은 덜 억울하단 생각이 든다. 기차를 타면 연착이 일쑤였기에 계획을 타이트하게 잡을 수가 없었다. 물론 계획을 세우며 다닌 것은 아니었기에 또 연착이군, 하며 넘겼었지만. 그때 이후로 아직까지 방문한 적이 없지만 다시 가게 된다면 산마르코광장에서 커피 한 잔 하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  

 

삼림욕 편에서는 일본을 자주 찾았던 작가이기에 일본이 소개되어 있는데 멀리 갈 필요없이 우리나라야말로 삼림욕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수도에 이렇게 큰 산이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 지금 반려견의 산책을 위해 하루 두 번 북한산을 찾는 나에겐 새벽 5시 30분의 기상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바뀐지 오래다. 사랑과 숲이 주는 효과임에 확실하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던 시간만 행복했던 나에게 새벽녘 눈을 뜨는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반겨주는 그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림만 보아도 행복해지는 기분이었다. 각 여행지를 갈때 이 책을 들고 가서 읽는 재미도 클 것 같다.  

 

   

m****d 202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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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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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게에서 시수 :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 케이트 모건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 작가가 한 번에 몇 달씩 길에서 여행을 하기 위해, 본인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돌봐야겠다는 깨달음을 가진 후 발견해낸 20가지의 정수를 담았다. 그냥 일반인인 나는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행복의 지름길로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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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게에서 시수 :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 케이트 모건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 작가가 한 번에 몇 달씩 길에서 여행을 하기 위해, 본인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돌봐야겠다는 깨달음을 가진 후 발견해낸 20가지의 정수를 담았다. 그냥 일반인인 나는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행복의 지름길로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읽었는데, 생각보다 건강과 행복을 위한 길에는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몰라서 못했다는 개념이나 방법은 거의 없었다. 그만큼 보편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위해 추구하는 일이 특별함이 없고, 지속 가능하고 진실하게 내가 원하는지에 달린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씌여 있듯이 최근 몇 년간 담을 쌓고 지낸 사람이 아니면 모를 수가 없는 단어 휘게에서부터 실제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방법론적인 요가>, <참선>, <삼림욕등 개념부터 실천론까지 두루 다루고 있다.

특히, 요가의 파트에서는 최근 필라테스의 인기에 밀려 밀레니엄에 유행하던 느낌이라는 생각이 덜어지고, 나의 마음수련과 5000년간 사랑받아온 운동이니만큼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결론적으로 요가가 무엇이냐라고 하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며 순수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한다. 찔렸던 부분은 디자이너 요가복을 사는 것이나, 지나치게 비싼 소규모 클래스 수업비용, 역시 투머치한 요가매트를 사는 것 등을 지양해야 하겠다. 그렇지만, 이미 너무 많이 웰니스 산업의 덫에 걸려서 많은 소비를 일삼아버렸다. 이제는 최근 유행이 되고 있는 운동까지 하면서 핑크머니를 뿌리고 있는데, 이것도 조금 반성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운동을 하는 것(요가라면 더 좋겠고) 그 시간이 행복하다면 조금 더 행복의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안락함이나 평온함과는 거리가 먼 시수라는 개념이 나와서 놀랐다. 시수는 핀란드에서 나온 개념이고, 역경에 부딪힌 어려운 시기에 불굴의 의지를 표하며 내면의 힘을 모으는 것이라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 근성, 끈기, 배짱, 기개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너무 가혹한 추위의 자연환경에서 지내야 하는 핀란드 사람들의 유전자에 새겨진 성격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그 정도로 해도 짧고, 춥고, 얼음뿐이라면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매년 해외토픽에서 보던 추운나라에서 얼음깨고 수영하기, 맨몸 바다수영하기 등을 하는 것도 하나의 시수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얼음물 수영을 하고나면, 몸 안에서 고통을 잊게 해주는 천연 행복호르몬이 나오면서 개운하다고 하니 신기했다. 여기에 하고 난 후에는 몸을 데워주는 방식으로 핀란드 전통 사우나도 같이 한다고 한다. 뭔가, 시수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의 정신력을 강조하는 그런 정신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뭔가 자원도 없고, 척박하고, 가진게 없으면 비슷하게 있는 걸로 쥐어짜서 정신 승리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말이다.

이외에도 내가 가져야 할 행복철학이라면 코스타리카의 푸라 비다가 있다. 순수한 삶을 뜻하는 말로, 예전 동명의 영화에서 등장한 낙천적이고, 쾌활한 코미디언이 등장했고, 그 뒤로 씌이기 시작한 말이라고 한다. 하나의 영화의 캐릭터성에서 나왔지만,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문화가 접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고가는 인사로도 씌일 수 있고, 뭔가 충청도의 괜찮아유가 떠오르는 개념이라 읽는 동안 즐거웠다. 사람들의 무사안녕과 나의 괜찮음을 한 가지 말로 표현하는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은가. 긍정적이고 단순하게 살기가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는 알고 있지만 늘 푸라 비다를 외치며 긍정을 외치는 것도 행복에 시나브로 다가서는 일일 것이다.

 

 

 

 

 

 

 

9****5 2022.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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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내용보기
말도 안 통하는 낯선 여행지에서 참 난감하다. 저자는 여행작가로 일한 지 2년 정도 지나자 몇 달씩 길 위에서 지내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돌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기 시작했다. 여행작가라는 만족스러운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 저자는 여행지에서 현지 주민들이 어떻게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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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통하는 낯선 여행지에서 참 난감하다. 저자는 여행작가로 일한 지 2년 정도 지나자

몇 달씩 길 위에서 지내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돌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기 시작했다. 여행작가라는 만족스러운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 저자는

여행지에서 현지 주민들이 어떻게 건강과 행복에 접근하는지를 살피기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었다.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의 의미가 다르니

나라와 문화에 따라 행복과 웰빙을 정의하는 방식 또한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유대감을 쌓고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며

느릿한 속도로 인생을 사는 방식 공통적인 부분이 있었다. 

 

저자가 여행지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을 하나씩 읽으면

여행지에서 관광용 랜드마크 앞에서 인증샷 남기기가 아니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현지인들처럼 산책하며 그 마을의 일상을 잠시나마 느껴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여행지에서의 몽글몽글한 감정을 떠오르게 하는 이쁜 삽화들을 보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에 강렬하게 동참하고 싶어진다.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전기도 없이 살아가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부탄이 왜 오랫동안 현실의 샹그릴라로 여겨져왔는지, 국내총생산을 대체하기 위해

국민총행복을 도입한 이후 행복의 나라와 동의어가 되었는지를 알고나니

부탄 사람들의 미소가 더욱 더 보고싶어졌다.

 

추위에 약해서 그런지 핀란드 사람들이 겨울 얼음 수영을 하다가 사우나를 하고

또 얼음물에 들어가고 하는 것은 영화 속 장면으로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핀란드에 가서 겨울 수영의 짜릿함도 경험하고 싶어졌다.

핀란드에서 얼음물에 입수하는 대담한 활동을 시도함으로써

핀란드인들의 불굴의 용기와 회복탄력성인 시수를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다.

핀란드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어린 시절부터 뼛속 깊이 박힌 시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니

나도 시수를 통해 자신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그리고 너무 바빠서 물 한잔 마실 여유가 없었던 터라 특히나 이탈리아인들의 

‘돌체 파 니엔테(Dolce Far Niente,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실천하자고 되뇌였다.

잠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나를 위해 소중한 휴식을 취하며,

책을 통해서 각 나라의 20가지 행복 비법을 접하는 것부터 삶의 균형을 되찾아가고있다고

스스로에게 긍정 에너지를 심어줄 수 있어 좋았다.

 

t******1 2022.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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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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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게 되면 그 땅에서 나고 자란 것들의 숨결과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서 많은 교훈을 얻어오기도 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나서 시야를 확장하며 삶을 인식하는 깊이를 늘여간다.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의 저자 케이트 모건은 자신의 여행 사면에서 행복의 철학을 찾아왔다.     여행작가이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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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게 되면 그 땅에서 나고 자란 것들의 숨결과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떠나서 많은 교훈을 얻어오기도 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나서 시야를 확장하며 삶을 인식하는 깊이를 늘여간다.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의 저자 케이트 모건은 자신의 여행 사면에서 행복의 철학을 찾아왔다.

 

 

여행작가이자 편집자로서 활동 중인 그는 전 세계 곳곳에 작고 소중하게 움직이고 있는 행복들을 찾아다니는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웰빙의 비법들이 바로 이 책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에 결과로 나와있다.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은 도처에서 우리를 외면하지만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소소한 행복들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알아보아야 할까, 그 질문에 대한 공식의 집이기도 한 것이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이라고 본다. '그 나라 사람들은 원래 그래' '그 지역 주민들은 이게 당연하다더라.' 그 말속에는 단순한 지역 특색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행복해지기 위한 첫걸음이 찍혀있었음을 알게 되는 책이니까.

 

덴마크에서부터 인도까지 다른 나라의 소확행은 어떤 얼굴, 어떤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이 책의 저자가 찾아낸 커서 멋있고 작고 소소해서 귀여운 다양한 행복들을 하루라도 빨리 함께 탐구해 보기를 바란다. 아마 철학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듣고 싶다면 이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행복의 철학 책은 없을 것이다. 우주 속 푸른 별 지구, 그곳의 사이사이 놓인 행복과 행운을 발견하고 싶다면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과 함께하자.

 

#행복 #행복책 #행복관련된책 #행복철학 #긍정철학 #책추천 #철학책추천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을 통해 국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기부됩니다

k******5 2022.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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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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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인간의 삶을 각성하고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방법 중에 가장 효용성이 높은 방법으로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해준다. 그저 먹고 마시며 흥청거리는 여행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다다라 궁극적 행복을 꽤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면 무엇보다 더 여행을 최우선으로 꼽지 않을까 판단하게 된다. 인간에게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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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인간의 삶을 각성하고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방법 중에 가장 효용성이 높은 방법으로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해준다.
그저 먹고 마시며 흥청거리는 여행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의미에 다다라 궁극적 행복을 꽤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면 무엇보다 더 여행을 최우선으로 꼽지 않을까 판단하게 된다.
인간에게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행복한 삶이고 보면 근래와서 이슈화 되고 있는 '웰니스(Wellness)' 즉,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우리 삶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가장 밀도 높게 부여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한 행복철학을 누려볼 수 있거나 찾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세계 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은 여행을 통해 웰니스의 정신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세계인들의 삶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한 삶에 대한 철학적 사유들을 여행과 관련지어 만나볼 수 있어 무척이나 의미있고 동참해 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책이다.
그 방식은 다양하고도 특별하며 우리로서는 생각지도 못했을 새로움을 선사하는 일이 되기도 할 것이다.
현대인의 삶은 과거에 비해 빨라진 삶의 경향을 보인다.
모든것이 빨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에게 느림의 미학이 주는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빠른것만이 다가 아닌 느림이 주는 미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이고 보면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서도 커피의 기원이나 또다른 방식으로의 커피제조와 음용에 대한 이해를 하는 일도 필요할 듯 하다.
커피의 시원이 에티오피아라고 한다. 목동 칼디에 의해 발견되고 세계 각국으로 퍼저 나갈 수 있었지만 커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 열매의 지방을 태워 나는 커피향에 매혹은 느끼기에 커피에 대한 호기심과 맛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못한다.
에티오피아의 느리게 마시는 커피미학을 보여주는 커피세러머니 같은 경험은 신선하다.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얽혀있는 행복을 담고 있는 경험적 기행들은 여행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는 진수에 가깝다.
무엇에 행복을 느끼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싶은지를 명확히 깨닫는 나, 우리라면 우리에게 행복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여행, 그것도 행복의 철학을 담아 웰니스를 경험케 할 수 있는 여행이야 말로 오늘 우리가 관심갖고 실천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세계를 누비며 행복을 얻는 기술을 배우는 여행에 아쉽게도 한국의 행복을 얻는 기술에 대한 소개는 없어 아쉽고도 안타깝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n********1 2022.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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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한 다양한 국가별 차이와 공통점을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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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누구나 행복을 찾는다는 대 명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같은 행복을 찾을까 라는 질문을 언젠가는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세계여행에서 찾은 각 나라의 행복철학이라는 독특한 주제는 이 책은 읽는 모든이에게 남다른 insight를 드리라 생각합니다.     2 일전에 행복에 대하여라는 책을 읽어보면 대부분 <남들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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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누구나 행복을 찾는다는 대 명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같은 행복을 찾을까 라는 질문을 언젠가는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세계여행에서 찾은 각 나라의 행복철학이라는 독특한 주제는 이 책은 읽는 모든이에게 남다른 insight를 드리라 생각합니다.

 

 

2

일전에 행복에 대하여라는 책을 읽어보면

대부분 <남들과 비교>를 하지 말라, <소소함에 행복>을 느껴라 등의 너무나 광범위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을 읽는데 저는 많은 부분을 느꼈습니다.

 

일본 : 이키가이(삶의 의미를 찾는데서 행복을 느낀다)

인도 : 요가 (자아성찰)

노르웨이 : 프리루프트슬리브 (자유로운 야외생활을 통한 행복)

이탈리아 : 돌체파니엔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그리스 : 메라키 (예술에 대한 열정과 헌신)

 

20개 나라(중복포함)의 행복을 이야기하는데 20개의 행복을 느끼는방법이 있다는것도 새롭고 그 방식 또한 조금씩 또는 크게 다르다는 것에 더욱더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3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저는 스웨덴/덴마크 과 일본/핀란드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웨덴과 덴마크 모두 피카와 휘게로 요즘에 유행하는 웰니스(소소한 행복, 커피타임)등에 가까운 행복을 추구하는데 일본은 전혀 다르게 이키가이 (인생의 목적을 찾는것), 핀란드는 사수 (역경을 이기는 불굴의 의지가 그 나라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상향 중에 하나라는 사실이 놀랍기도 합니다.

 

4

이 책을 읽고 동서양의 행복이 조금씩은 다를지언정 그 행복의 기본이 <부와 물질적 풍요>에 있지 않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모든것은 나+가족+친구+건강한삶+자연+노스트레스+여유 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점을 알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본/핀란드의 행복철학에 가까웠던 20-40대를 보내고 있는데 조금씩 생각이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욕심이 많이 줄어서 일까요.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실행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찾기가 소개되어있습니다. 한번 저도 저에게 맞는 실행방법을 한번 실천으로 옮겨야겠네요.

 

세계의 다양한 행복방식을 알고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b*****8 2022.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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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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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의 제목은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이다. 이 책의 저자 케이트 모건은 호주 멜버른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여행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방문한 세계 20개국의 여행지에서 발견한 20가지 소소한 행복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왔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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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의 제목은 세계여행에서 찾은 20가지 행복철학이다. 이 책의 저자 케이트 모건은 호주 멜버른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여행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방문한 세계 20개국의 여행지에서 발견한 20가지 소소한 행복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왔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은 것 같다. 여기에는 언론매체와 개인SNS의 영향이 상당한 것 같다. 그 결과 필요이상의 신기루를 쫓아가기 바쁘다.

 

저자가 제시해 준 20가지 행복철학들은 각 나라마다 지향하는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형성된 것들이다. 어떤 행복철학은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 가운데 형성된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나라 국민의 정서가 깊이 베어 국민의 삶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깊이 뿌리내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행복철학들은 너무나 평범하다보면 평이한 것들도 있었다. 그런 평이함 속에 그 나름의 여유로움과 멋지스러움이 한껏 담겨 있었다. 개인적으로 저자가 다양한 나라를 방문하여 느끼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20가지 행복철학을 저술해 놓았다. 그런데 그 나라들 가운데 우리나라가 없다는 사실이 진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해당된 나라들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놓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현재 우리가 해당된 나라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얼마나 그들의 행복철학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실제로 우리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 주고 있다. 결국 이 책은 사람들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그림과 큰 글로 여유롭게 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출간된 것으로 보여진다.

 

저자가 말하고 있듯이 행복은 손에 잡히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느끼는 행복의 의미에 따라 다르고 행복에 대한 인식 역시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행복이 스며있는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은 몹시 설레고 즐거운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 담긴 행복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 사실은 저자가 인사말에서 잘 언급해 주고 있듯이행복이란 부와 소유의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대부분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면 건강한 식습관, 자연과 함께 보내는 시간, 느린 속도로 살아가기,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등이다.

 

행복이란 엄청난 변화나 많은 결과에 달려있기보다는 잘못된 습관이나 고정관념을 바꾸거나 새로운 소소한 활동들을 경험하며 느긋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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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 2022.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