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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보스톤의 겨울 풍경으로 유명한 사진들에서 보던 모습 처럼 아름답게 촬영했다. somewhere in time 또 시간 여행자의 아내 이런 분위기와 아주 약간 비슷하다고 분류하자면 그렇다. 다 보고도 어째서 그런지 모른다. 그림이 잘 팔리지 않는 곤궁한 화가는 어느날 저녁 공원에서 예쁜 소녀를 만나고 소녀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석양 속으로 사라지고 그후 그림 세계가 영감을 받아 잘 되고 몇번 갑자기 조금씩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사랑하게 되고 적극적으로 그녀를 찾아나서게 된다....그녀는 오래전 시대 사람 처럼 말을한다. 그리고 찾으려다가 마치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를 바꿀 것 처럼 하다가 역사와 아직은 이 우주가 용납 못하는 것 처럼.......아무튼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가 그의 눈 앞에만 나타났던 것이다. 제니퍼 존스는 1940년대 최고로 아름다웠다고 알겠다. 남편 셀즈닉 제작이니 오죽 아내를 돋보이게 철저히 신경썼겠나.(전에 한번 말했지만 둘은 각각 재혼으로 처음엔 계약 같은 부적절한 관계 까지 포함한 필요에 의해 제작자와 배우로 만났지만 결혼하게 되어 제니퍼 존스가 행운이었다. 아무튼 배우를 알아보는 눈이 있는 셀즈닉은 존스를 최고 스타로 키웠다.) 원작이 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거의 마지막에 가면 갑자기 초록 빨강 화면이 되어서 디비디 제작의 실수로 생각했는데 아니고 아카데미 특수 효과상이라고 하니 지금과 비교할 수 없지만, 처음 제니가 10대 중반 꼬마 정도로 나오는데 키 차이를 많이 나게 촬영했다. 그리고 마지막 즈음 등대로 올라갈 때 나선형 계단...이런 분위기의 영화에서는 힘든 장면이다. 조연으로 릴리언 기쉬, 에텔 베리모어가 나온다. 제니퍼 존스의 안정적인 연기와 세련된 미모, 유명한 사진가들의 작품 같은 겨울 풍경이 참 좋다. 존스는 1950년대 종착역 등에서 참 좋은 연기를 했다. 그런데 처음 시작은 1938년이지만 차들은 1940년대 차들이 나오는 옥의 티 고증이 있고 음악은 드미트리 디옴킨 지휘의 드비쉬의 The Girl With The Flaxen Hair(아마빛 머리의 소녀,아마빛은 담황색이라고), 아라베스크의 몽환적인 곡이 나와 잘 어울린다. 정말...나는 영화 곡을 맞힐 때 기분이 약간 좋다.^^ 이렇게 화면 배우 배경 음악 모두 고급스런 영화다. 이야기도 지금 보니 괜찮다.
그리고 화가의 작업실인데 천정과 앞이 모두 큰 창이다. 빗물이 바로 떨어지는데 이런 공간에 살면 좋겠다. 여기서도 보면 무명의 곤궁한 화가는 이런 넓고 좋은 아틀리에를 가질수 없을텐데 셀즈닉은 주연 여배우는 항상 아름다워야했고 어디서도 누추함을 참지 못했다.ㅎㅎ,
작가 로버트 네이선(Robert Nathan) 1894년 뉴욕의 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미국과 스위스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하버드대에 다니면서 단편소설과 시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혼을 하면서 졸업을 하지 않고 학교를 떠났다. 1919년 첫 번째 소설 『피터 킨드레드』를 발표했지만, 반 자전적인 이 첫 작품은 보기 좋게 실패했다. 1920년대에 뉴욕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기도 한 그는 『사제의 아내』를 비롯한 일련의 소설을 통해 작가로서 서서히 명성을 쌓아갔다. 마침내 1930년대에 발표한 네이선의 대중소설과 시집은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1933년에는 그의 소설 『지금 나 혼자의 봄』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그 후 MGM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대중소설과 시, 그리고 작곡가로서 유명세를 떨쳤다. 『제니의 초상』을 비롯한 그의 소설 대부분이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저녁의 음악』『스트레인저』 등의 희곡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