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재의 시대같다.너도나도 해외로 나가고, 학교교육보다는 학원교육위주가 되어버리고...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는 기성세대모두의 잘못이며 갑자기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언제인가부터 서서히 비뚤어지기 시작해서 걷잡을 수 없게 된 것이리라. 전세계인구 비례로 치면 정말 소수인 유태민족이 노벨상을 휩쓸고 있는 이유는 뭘까? 참 궁금했었다. 탈무드도 읽어보고 느꼈지만 그들만의 교육철학이 있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 책은 제목이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이지만 내용은 오히려 천재를 만드는 방법이라기보다 올바른 가정교육법인 것 같다. 학교나 사회에서 잘못되는 것은 모두 가정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가정과 가족중심의 그들의 생활, 흥청망청하는 것은 생각도 할수 없는 사회분위기등등 밑받침이 되는 환경이 잘되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으리라. 이 책을 읽고 여러가지 느낀 점도 많고 배운 점도 많았다.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이 책의 내용대로 가정교육을 시키기에는 우리사회가 교육적환경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잘못되는 데는 물론 가정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겠지만 사회전체적인 분위기가 받쳐주지 못하는데 몇몇가정이 변한다고 사회가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가정과 사회가 같이 보조를 이루어 서서히 변화해야 하리라고 믿는다. 꼭 유태인의 생활방식을 따르자는 말이 아니라 그들의 교육철학이랄까 중심을 잡아주는 무언가를 배워야 할 것이다. |
| 비록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인해서 죽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노벨상을 많이 받는 나라.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 나라 이스라엘. 노벨상의 나라답게 이스라엘은 역시 좀 달랐다. 교육방법부터가 틀렸던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모두들 한꺼번에 학교에 집어넣어놓고 학교의 규칙에 맞추어서 학교의 틀에 맞추어서 생활해야만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무엇을 가르쳐도 효과적으로 잘 가르치고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주는 무척이나 좋은 나라.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런 교육방식을 우리나라가 배워야 하는 건데ㅠㅠ 안타까울 뿐이다... 에구구구ㅠㅠ 교육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그분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학생들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주시는 그런 좋은 교육자가 되신다면 우리나라도 노벨상의 나라가 되지 않을까?? 지금 자녀교육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도 많은 도움을 줄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
| 유태인들이 똑똑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교육열에 있어서는 정말 대단한데 그들의 가정교육법과 무엇이 다를까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일단 우리와 많은 것이 다르다고 느꼈다. 유태인들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정말 지극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은 얼마나 될까...학교 선생님을 무시하고 입시위주의 학원을 우선시하는 우리나라와 확연한 차이가 느껴졌다. 그리고 구구단이 없고 산수교과서를 아이들 스스로 문제 만들게끔 한다는 것도 놀라웠다. 그래, 정말 이래서 천재가 나오는구나, 싶었다. 또한 인성, 창의력, 지혜에 대한 교육에 집중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성적과 등수에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 똑같은 가치를 가지고 태어나므로 아이들의 재능을 잘 찾아서 가르치면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다는 것, 타고난 재능을 훌륭하게 계발하는 사람만이 확실한 미래를 보장 받을수 있다는 말은 요즘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학원을 여러개 다니는 것과 대조되었다. 학원을 여러개 다니면서 자신의 재능에 집중할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고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성공하는 사람들로 키우는 방법을 들여다 보게 된 책이다. |
|
이 책을 읽은 느낌을 요약 한다면 위의 세가지로 나타내고 싶다. 그 말을 늘 염두에 두고 가정이나 학교에서 교육이 이루어 진다면 우리나라의 교육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질 것이다.
< 독립심& 자율성 > 아이가 처음 걸음마를 시작하여 넘어 질 때 손을 잡아주거나 일으켜 주는 것보다는 격려와 괜찮다는 위로 정도면 된다는 이스라엘 아버지의 말은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할 때 어른들이 간섭하면 안 된다는 이스라엘식 교육법을 잘 나타내 주는 말이다. 얼마 전 어린이집에 간 7살 우리 아들이 숙제를 받아 왔는데 ㅇㅇ 어린이집. 000반을 깍두기 공책 한 쪽 씩 써 오는 거였다. 아이가 잘 했다면 별 걱정이 없었겠지만 아직 우리 아이는 한글도 못 떼었고 이제 받침 없는 글자 정도 읽는 수준이다. 잘 타일렀지만 아이는 결국 두 세줄 쓰고는 숙제를 안하겠다고 다른 방으로 가 버렸다. 나는 고민을 하다 편지를 썼다.
아이가 아직 글자쓰기를 힘들어 하니 선생님이 이해하시고 잘 타일러 달라고 나는 우리 아이를 조금도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위로를 해 주었다. 단순히 글자를 쓰고 읽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만 7살 중반에 글을 읽기 시작한 내 큰아이가 올해 학교에 들어가 가끔 일기를 쓰는데 비록 철자는 대부분 맞지 않지만 생각을 표현하는 것은 아주 재미있고 독창적이다. 단순한 학습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은 정말 우리 교육의 가장 큰 병폐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의 초등학교 1학년에서는 정성껏 한 번 써 오라고 숙제를 낸다고 파리의 택시 운전사인가 하는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그 책이 아닌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그게 알맞는 것이다. 7살 아이에게 10번도 넘게 단순한 글자를 쓰게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앞으로 공교육을 대하며 이런 일이 참 많겠지만 그 때 마다 나는 아이의 생각을 중요시하여 판단할 것이다. 부모만이 그 아이의 올바른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믿기에
< 창의성&지혜 > 우리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대개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눈에 보이는 것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냐고 물어보면 처음엔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 그러다 부모님이 너희들을 사랑하느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한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면 그냥 안다고 한다. 그래 그거야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낌으로 알 수 있지. 우리들에게 소중한 것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는 그런 것들이란다. 사랑, 우정, 위로, 친절 그런 것들 말이야 우리 그런 것들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자 그 말을 듣는 아이들의 마음에 동그란 물결무늬가 호수 한가득 퍼져 나간다. 창의성과 지혜 또한 그런 것이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어렵고 그러나 소중한 것이다. 이 땅의 부모와 교사들이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은 안목을 가지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모두들 노력한다면 ...
< 화목한 가정 > 아버지의 부재가 우리 사회의 이슈가 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므로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이스라엘의 아버지들은 사회적으로 모두들 퇴근을 하면 무조건 가정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아내가 늦게 오면 집안 일도 모두 한다고 한다. 대신 가정에서 아버지의 자리는 확고하며 모든 결정권은 아버지가 갖는다고 한다. 아주 합리적인 가정관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사회의 남성들이 아버지의 역할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아내들 또한 가장의 권위를 세워 주어 가정의 중심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그 바탕에는 가정의 모든 일을 함께 하려는 남편과 아내의 노력이 있어야 하겠다.
한 동안 뇌내 혁명이라는 책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하루야마 시게오 박사는 일과 가정의 비율을 6:4로 조화를 시키고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부인과 외식을 한다고 한다. 과연 우리 나라 남편 중에 얼마나 되는 사람이 일과 가정의 비율을 6:4로 유지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다행히 IMF 이후 가족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사회분위기가 점차 되어가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가정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선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속담의 진정한 되새기며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긴다. [인상깊은구절] 한번은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 미술 전시회에 간 적이 있다.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 아주 걸작이었다. 온통 까만 바탕 가운데 빨간 원만 두 개를 그려 놓은 작품이었다. 호호호 이 그림의 제목은 뭘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찾아 보시라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
|
유태인의 성공적인 자녀교육의 비결은 무엇인가? 그들의 교육방법에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가? 저자에 의하면 유태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종교와 교육을 알아야 한다. 그들의 종교 또한 그들의 교육과 밀접한 관계여서, 교육과 종교를 나누어서 생각할 수 없다." 저자는 유태 민족을 연구하면서 그들 교육의 근본은 신앙을 기초로 한 정신교육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는 가운데 모든 의지와 지혜의 샘이 끊임없이 솟아나고,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용기도 생긴다"는 저자 자신의 신앙고백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머리말 참고).
본서에서 저자는 본서에서 이스라엘 유학 기간 중에 보고들은 유태인의 교육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교육 현실과 저자 자신의 경험을 함께 언급하면서 바른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방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본서의 핵심 내용은 "유태인 교육 견문록"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유태인들의 교육 방법과 그 지향하는 바를 구체적 예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유태인들의 교육은 자녀를 한 인격체로 보고 대우한다(21쪽). 그리고 그들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물로 보지 않는다. 그들의 교육은 자녀(학생)들의 자립심을 키워주고자 한다.
또한 자녀(학생)의 재능을 계발하고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인간성 교육(전인 교육)을 강조한다.
"이스라엘에서는 모든 아이들의 교육의 초점을 창의력을 계발하고 지혜를 키우는 데 맞추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인성교육이다. 그들은 인격형성 시기에는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결코 학과 성적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성격이나 창의력, 정신자세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연스럽게 천재가 되는 기초를 다지고 있는 셈이다. 그것도 인류의 발전에 공헌하는 천재를 만드는 것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천재는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와 개념부터 다르다. 기억력의 천재, 아이큐가 높은 천재란 뜻에서 천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신 재능을 천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128쪽).
창의력 배양에 있어서는 질문을 통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의 폭을 넓혀준다(171쪽). 무엇보다도 "그들의 교육 목표는 인간됨을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공부 못하는 것은 얼마든지 이해해 주지만 거짓말하거나 비겁한 행동을 하는 것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241쪽). 유태인들은 사람을 판단할 때 용감하다던가, 봉사정신이 투철하다던가 하는 인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교육의 목표도 인간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42쪽).
저자에 의하면 그들의 교육은 가정 교육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의 역할은 중요하다. "아이들에게는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다. 그러한 재능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이다. 유태인 어머니들은 항상 '남보다 뛰어나려고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되라'고 주문한다"(269쪽). "유태인의 어머니들은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무엇을 잘하는가 찾으려 하지 않고 무엇이 다른가를 찾아내어 그것을 키워주려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270쪽). "그러므로 그들은 아이들의 지적 성장이 아무리 늦더라도 조급해 하지 않는다. 오직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다"(272쪽). 그리고 종교교육은 반드시 어머니에 의하여 전수된다(240쪽)
그들의 교육은 그 바탕에 신앙적 유산의 전승이 자리잡고 있다. 교육은 그들의 민족적 정체성을 확인시켜 준다. 또한 자녀를 믿어주고 기대감을 갖고 양육한다.
독자는 이 책에서 저자의 교육관도 엿볼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천재를 만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것보다는 아이의 재능을 계발하고 키워주는 것이 진정한 천재, 즉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계발하는 교육인 것이다"(128쪽). 저자는 본서에서 학생에게 주어지는 "선생님의 작은 말 한 마디"(175쪽)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그의 일기 쓰기 경험을 통해 한 아이를 상담을 한 경우도 소개하면서 일기의 중요성도 언급한다. [인상깊은구절] 천재를 만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것보다는 아이의 재능을 계발하고 키워주는 것이 진정한 천재, 즉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계발하는 교육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