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8%
  • 리뷰 총점8 48%
  • 리뷰 총점6 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7.0
  • 50대 9.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깔끔한걸 좋아해서 분주하게 치우고 정리하는데도 시간소모가 많은편인데 항상 어지러우니 몸도 마음도 심난하고 어지러웠습니다. 노력할만큼 노력해보고 많이 지쳤을쯤에 TV나 신분에서 정리 컨설턴트라는 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분들의 인터뷰나 출판된 서적들을 따라 참고도 하고 행동도 해보았는데, 버리는게 시작이라는 그분들의 말을 믿지 못하니 항상 제자리였고, 결국 정말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깔끔한걸 좋아해서 분주하게 치우고 정리하는데도 시간소모가 많은편인데 항상 어지러우니 몸도 마음도 심난하고 어지러웠습니다. 노력할만큼 노력해보고 많이 지쳤을쯤에 TV나 신분에서 정리 컨설턴트라는 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분들의 인터뷰나 출판된 서적들을 따라 참고도 하고 행동도 해보았는데, 버리는게 시작이라는 그분들의 말을 믿지 못하니 항상 제자리였고, 결국 정말 심하게 지쳤을때쯤 전문가의 말을 크게 믿어보고 용기도 결단도 크게하고 버리기 시작하니 공간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힐링이 되었어요. 그때부터는 그분들의 말씀을 꼼꼼히 메모해뒀다가 따라하는중인데 요즘은 많이 정리되고 인테리어 비법도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가 심하게 고생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데 받아들이기 어려워 했구요. 가족중에서도 거의 저만 유일하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 편이라 답답한 심정 남아있었는데 잡동사니부터 잘 치울수 있는 방법을 저자의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조언한다는 부분이 눈길을 끌었고 읽어보고 저도 더욱 참고하고 호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내면을 이해하고 설득이 되지 않던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비법을 전달해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정리서적들은 버리는것을 강조하지만 이 책은 살짝 다른 관점에서 자신만의 ‘잡동사니’(버릴목록)을 설정하고 시작하라고 합니다. 남에게 보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데 치우고 싶은 물건들, 재난이 닥친다면 다시 구입할 것인지, 대체할것을 찾을만한것인지 등을 생각해보고, 물건뿐만 아니라 정신(걱정,불안), IT(디지털 자료나 sns), 시간, 감각(앞의 치우지 못한것들로 인해 사로잡혀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것들)들도 포함하여 자신의 에너지와 활력을 빼앗는 것들을 따져보라고 조언합니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잡동사니들이 생각을 과거게 머물게 하고 스스로 후회하며 현재와 상관없는 물건에 집착하는것을 경고하고 경계할 수 있게 모두 치우고 정리하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완벽이 아닌 완성을 목표로 할수 있는 만큼 완성하고 차츰 단계적으로 나아가야하며, 완성 단계를 넘어 자신을 위해서 정리를 어려워 하는 다른 사람에게도 이 방법을 공유하고 이해와 공감으로 조언하라는 내용으로 책의 내용이 마무리 됩니다.

부록에 각종 정리관련 서적들(물질적 심리적 등)에 관한 다양한 소개가 있고요, 이중에 블로그를 개설하신분이 계신데 실질적인 정리방법을 유투브를 통해 영상도 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좋았는데, 추후 시간을 내어 동영상도 참고해 보려고 합니다. 

책의 외관이 작고 소소한 책으로 보였었는데,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조언들로 가득해서 간단한듯 중요한 내용들을 짧은시간에 진심어리게 간파할 수 있었고요, 책의 마지막에 나를 위해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정리방법을 공유하고 조언하는 방법을 제시한 부분이 짧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준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c*****e 2015.09.04. 신고 공감 5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정리정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정리정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 내용보기
요즘들어 정리정돈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정리 하는 맛을 들였다. 정리에 효율을 높이고 마음가짐이 제대로 되기 때문이다. 왜 정리를 해야할지 내 마음을 먼저 설득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좀처럼 버리지 못해 정리를 하려고 해도 늘 제자리걸음이었던 나에게 변화를 준 것은 책이었다. 그래도 우리 주변에 잡동사니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보다. 이 책에서도 말한다. 정리는 완벽이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정리정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 내용보기

요즘들어 정리정돈에 관련된 책을 읽으며 정리 하는 맛을 들였다. 정리에 효율을 높이고 마음가짐이 제대로 되기 때문이다. 왜 정리를 해야할지 내 마음을 먼저 설득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좀처럼 버리지 못해 정리를 하려고 해도 늘 제자리걸음이었던 나에게 변화를 준 것은 책이었다. 그래도 우리 주변에 잡동사니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보다. 이 책에서도 말한다. 정리는 완벽이 아니라 완료라고. 어쨌든 주기적으로 개운한 마음을 갖고자 정리를 하기로 했다. 무더위는 지나갔고 이제 가을맞이 대청소를 한 번 할 법한 날씨가 되었다. 이번에는 이 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을 읽으며 주변을 가다듬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그동안 책의 도움을 받으며 정리정돈에 박차를 가했지만, 여전히 어딘가에는 정리를 다음으로 미루어두고 외면하고 있는 물건들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의 표지에 있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 말이다.

남는 방에 물건을 대충 숨겨놓은 채 문을 닫아버리고, 10년 전에 이사했는데도 아직도 정리 못한 짐이 남아있는 우리들을 위한 잡동사니 정리법

손님이 온다고 하면 물건들을 대충 숨겨놓고 결국 잊어버리고 있기도 하고, 언젠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버리지도 못하며 사용하지도 않는 물건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다. 그런 물건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면 잡동사니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잡동사니를 정리하고 주변이 섹시해지게 될까? 이 책을 읽으며 하나씩 짚어보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언젠가 필요할 것같은 물건은 대부분 삶에 방해가 된다. 그리고 이를 잡동사니라고 부른다.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정말 필요한 물건을 가지러 갈 때 발에 걸리는 것들 말이다. (19쪽)

이 책에서는 잡동사니를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눈다. 그 다섯 가지는 물질적인 잡동사니, 정신적인 잡동사니, 디지털 잡동사니, 시간의 잡동사니, 감각적 잡동사니이다. 단순히 물질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어떻게 정리할지 조언해준다.

 

물건은 어디서 생겨날까? 뭐, 하루아침에 생겨난 건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며 묘하게 웃음 지은 부분이다. 분명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은 아닌데, 주변에는 차곡차곡 매일매일의 시간, 나도 모르게 쌓인 물건들로 가득하다. 이것을 하루 중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정리를 할 것인지, 시간을 내서 한꺼번에 날을 잡아 정리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사실 잡동사니에 둘러싸여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정말 아까운 일이다. 물건보다 사람이 중요한 법이니까.

 

인생의 다른 일들과 마찬가지로, 핑계는 넘쳐나고 어떤 일은 미뤄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차고 청소나 옷장 정리를 미루고 어떻게 보관할지 결정하는 것도 미룬다. 누구나 그렇다. 그리고 잡동사니와 함께 살아간다. (56쪽)

이렇게 이야기하니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부담감은 덜어놓을 수 있다. 살다보면 정리정돈은 중요한 일이라기보다는 피치 못할 과정이다. 매일같이 매달려서 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 책은 정리정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데에 도움을 준다. 잡동사니를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큰 테두리 안에서 생각을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가볍게 읽고 정리에 돌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정리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하고 '그래도 정리하지 않을 것인가?' 질문을 던져준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도 잡동사니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이제 버릴 것은 버리고 삶을 낭비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s*****a 2015.08.27. 신고 공감 2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서평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서평" 내용보기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병적 집착을 가진 사람은, 버리고 정리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도, 책을 보고 참고하고 그 책을 쌓아두어야 한다는 아이러니! 그야말로 '정리를 글로 배운다'고 해야할까. 나는 이 책의 저자를 100% 이해하고, 이 책의 저자와 같은 습벽,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난 필요할때 없느니, 필요없어도 가지고 있겠다는 주의죠"라는 저자의 말은, 선물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서평" 내용보기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병적 집착을 가진 사람은,

버리고 정리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도, 책을 보고 참고하고 그 책을 쌓아두어야 한다는 아이러니!

그야말로 '정리를 글로 배운다'고 해야할까.

나는 이 책의 저자를 100% 이해하고, 이 책의 저자와 같은 습벽,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난 필요할때 없느니, 필요없어도 가지고 있겠다는 주의죠"라는 저자의 말은, 선물 받은 물건 상자, 포장지, 심지어 수학 문제를 계산했던 연습장, 약도를 그려놨던 포스트잇 등 한번 손에 들어온 것은 절대 버리지 못하고 모아놓는 이상행동을 하는 내 심리를 100% 대변하는 말이다.

올해 이상하게 이사운이 넘쳐서 2월에 한번, 8월에 한번, 이사만 두번했는데, 이사하면서 남편은 진심으로 시골에 땅을 알아보겠다고 심각하게 말했다. "짐이 너무 많아, 당장 쓰지는 않으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짐들"

지역 순환근무를 해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이사다닐 일은 많은데, 포장이사이므로 정작 집주인인 우리가 힘쓸일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켜보는 사람까지도 지키게 하는 너무 많은 잡동사니들 때문에 질려버린 탓에, 이 잡동사니들을 버릴 수 없을 바에야, 매번 이사때마다 들고다닐 수는 없고, 시골에 창고를 지어서 다 쳐박아 두고 싶다는 것이었다.

남편 역시 나보다 약간 덜하지만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물건을 잘 못버리는 탓에. 그리고 우리부부가 쓸데 없이 고학력자이고 아직도 각자 대학원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탓에 점점 늘어나는 두꺼운 전공서적들, 해마다 개정판이 나와서 이제는 그 책으로 다시 공부를 하는 것도 의미 없는 일이건만, '내가 공부한 책, 내 필기가 남아있는 책'이라는 그 징글징글한 애착때문에, 버리지 못한 책만도 한방 가득.

이런 상황에서 그야말로 주변이 피곤해지지 않는, 주변이 섹시해질수 있는 정리의 감각을 갖고 싶다는 소망은 너무도 간절해서 제발 이책이 그런 해결책을 제시해 주길 바랬다.

그런데 사실 결론부터 말하면, 나같은 중증 환자는 이 책을 읽었다고 당장 눈에 띄게 그런 정리의 감각이 막 솟아오르고 하지는 않는다.

나는 어쩌면, 이 책이 마법처럼, 서재에 있는 책꽃이에 미처 다 못꽃은 책상 아래 상자 5개 중에 2개는 이렇게 정리하고, 이러 이러하게 생긴 물건은 당장 버리고, 이러 이러하게 생긴 물건은 장롱 몇번째 칸에 넣어 두세요 등등...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냥 내가 아무 생각없이 홀린 듯이 따라하기만 하면 정리가 저절로 되는 그런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을 기대한 것인지도 모른다. 물론 그런 노하우를 책으로 전수한다는게 가능할 리 없지만.

책은 따라서 그런 구체적인 지침이 담긴 실용서 라기 보다는, 자신의 개인적인 여러가지 에피소드 등을 통해 우리 스스로 집착을 버리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는 잡동사니를 버리고 새로운 물건이 담길 공간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는 일종의 깨달음을 갖게 하는 책이다.

1920년대에 등록된 진짜 총을 확인하지 않고 처박아 두었다가 장난감 총으로 알고 기부해서, 그 총을 가지고 놀던 조카가 실탄에 맞고 사망했다는 일화나, 많은 시간과 용기를 들여 30센티미터 가까이 쌓인 서류 더미를 하나하나 분류해 단 몇센티만 남을 때까지 정리해 낸 후 저자가 느낀 자신감과 에너지에 관한 일화 등을 통해, 아 어렵지만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이미 이 책을 사서 읽어보는 순간, 내가 이미 주변의 잡동사니에 진저리가 나고 있고, 당장 정리가 시급한 상황인 것일 터인데, 그럼에도 문제를 인식만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도 지혜도 없었다면 저자로부터 영감을 얻고,"나도 한번"이라고 용기를 내보는 것.

그리고 막상 정리를 시작하면, 이건 추억이 깃들어서 안되고, 이건 몇년 안에 쓸일이 있을지도 몰라서 안된다고 생각하며 결국 버리지 못할 뻔한 잡동사니들을, 저자의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용기를 내서 버릴수 있게 될 것 같다.

잡동사니 변비에 걸려 이 것들을 배출해 내지 못하면 결국 죽게 되고 만다는 것, 삶의 흐름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이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 저자도, 혹은 저자가 아는 지인들도 애착을 포기하고 결국 잡동사니들 몇상자를 버리고도 크게 후회하거나 삶의 질이 더 저하되지 않았고 오히려 삶의 여유 공간을 찾고,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수 있었다고 상기하면서.

YES마니아 : 로얄 m*******a 2015.09.02.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이번에 접한 책은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이었다. 평소 정리에 대해서는 그래도 자신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그래도 약간 부족한 면은 있고 보완해야 할 점은 있기에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정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예전에 물건이 쌓이면 그곳에 기의 흐름이 막혀서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말을 본적이 있다. 그만큼 정리라는 것은 중요한 요소이기에 확실히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이번에 접한 책은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이었다. 평소 정리에 대해서는 그래도 자신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그래도 약간 부족한 면은 있고 보완해야 할 점은 있기에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정리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예전에 물건이 쌓이면 그곳에 기의 흐름이 막혀서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말을 본적이 있다. 그만큼 정리라는 것은 중요한 요소이기에 확실히 잘 해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또 여기에는 잡동사니라는 개념도 추가되는데 이런 잡동사니를 어떻게 잘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책에서는 잡동사니의 개념의 개념들을 통해 정신적인 잡동사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이런 정리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지 책을 자세히 읽어 나갔다.


자신이 모아온 물건을 버린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물건 중 필요 없는 물건을 분류하고 버리는 작업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이를 통해 머리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복잡한 생각들도 잡동사니로 보고 있었다. 이런 것을 벗어 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물질적인 문제 뿐 아니라 정신적인 잡동사니도 몸 속에 쌓이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잡동사니라는 것은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여기다가 하나 둘 물건이 쌓이면서 점점 감당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면 더 이상 커버 할 수 없는 곳 까지 이르게 되고 정리하기 싫은 때로 다다르게 된다. 그럴수록 물건은 더 쌓이게 되고 잡동사니는 더 늘어나게 된다. 저자는 이런 잡동사니가 쌓이는 과정을 이야기 하면서 정리의 과정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중요한 물건과 중요하지 않은 물건을 분류하고 버릴 물건을 분류하라고 하고 있다. 이런 작업을 실제 정리 시에도 잘 적용해 나가도록 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 정리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잡동사니는 되도록 치우도록 해야겠다. 그것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 정말 편하고 좋을 것 같다.

g****0 2015.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사무실이나 집이나 자잘한 물건들이 쌓여 있는 공간들을 보게 된다.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날을 잡아 정리할 생각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리를 해도 지나면 또 쌓여만 가는 물건들...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했던 책이였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여서 그런지 나날이 쌓여만 가는 물건들이 곳곳에 자신을 반겨줄 날만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다. 세월의 흔적이랄까? 왜 버리지 못하고 못하는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사무실이나 집이나 자잘한 물건들이 쌓여 있는 공간들을 보게 된다.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날을 잡아 정리할 생각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리를 해도 지나면 또 쌓여만 가는 물건들...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했던 책이였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여서 그런지 나날이 쌓여만 가는 물건들이 곳곳에 자신을 반겨줄 날만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다. 세월의 흔적이랄까? 왜 버리지 못하고 못하는지... 요즘은 이사를 좀해서 그런지 많이 처리도 하고 정리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런다. 너무나 풍족한 시대이긴 하다. 내 자신도 가득 쌓아 놓아야 마음이 편할때도 있기는 한다. 좁은 공간에 물건들이 쌓아져 있으면 때로는 많은 불편함도 있고 답답하고 그러기는 하지만 마음이그런다. 그중에 필요한 물건도 있지만 필요없는 물건도 때로는 있는건 사실이다. 그런 우리는 물건에 쌓여 그렇게 살아가겠지...


그런 정리의 감각을 께우쳐 주는 저자님들의 글들을 읽게 되었다. 그들 자신이 40년간 다양한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들...그 잡동사니들을 잘 정리정돈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 생활에서 보여지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쉬우면서도 자연스럽게 들려준다. 가장 관심이 갔던 이야기는 잡동사니를 잘 치울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다양한 잡동사니 중에 물질적인 잡동사니, 정신적인 잡동사니, 디지털 잡동사니 등등을 차근차근 정리를 해볼 생각이다. 누구든지 읽다보면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한다. 왜 이리도 쌓아만 두고 살았는지 그런 반성의 기회도 갖게 하고 그런 나를 뒤 돌아보게 했던 의외의 책이였다.

b****6 2015.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그렇죠 정리를 잘하면 정말 주변이 매력적으로 변하죠 정리는 중요합니다. 깨끗해보이기도 하고 일단 미적으로 보기에 좋은것은 물론이구요. 당연히 능률도 오릅니다. 일을할때도 주변이 깔끔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큰 차이가 있죠 실제로 일의 능률도 다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정리가 잘되어있는 사람이 더 일도 잘할것 같고 프로페셔널한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그렇죠 정리를 잘하면 정말 주변이 매력적으로 변하죠

정리는 중요합니다. 깨끗해보이기도 하고 일단 미적으로 보기에 좋은것은 물론이구요.

당연히 능률도 오릅니다. 일을할때도 주변이 깔끔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큰 차이가 있죠

실제로 일의 능률도 다르지만 겉으로 보기에도 정리가 잘되어있는 사람이 더 일도 잘할것 같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로 보입니다.

저는 지금 일한지가 7~8년차인데요. 처음에는 저도 정리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일의 능률이 오르지가 않더라구요. 걸핏하면 서류를 찾아서 온 책상을 뒤지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차츰 익숙해지자 정리가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요즘은 꽤나 잘 정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저를 잘 판단할수는 없으나

그냥 일을할때 더이상 무엇이 어디있나 뒤지거나 찾는일 없이 딱딱 제자리에서 찾아서 쓰거든요.

또한 할일과 해야할일도 항상 달력에 포스트잇으로 적어두고

하나씩 체크하면서 하기때문에 빼먹는 일도 없이 잘 되는것 같아요.

그럼 저한테 이 책이 필요없을것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저는 직장에서는 나름 정리를 잘 하지만

집에서는 정말 엉망입니다.

주변을 항상 정리하지만..통장이나 도장 등등을 찾을때 온 책상서랍을 다 뒤지고는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집이 엉망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항상 정리하지만 집에서는 항상 소지품이 늘잖아요. 버리는물건수에 비해서
사는 물건이나 옷 소품등이 더 많으니까요.
정리를 잘 하지 못하면 금새 주변이 정신없이 집니다.
특히나 집안의 책장이나 테이블 위에 뭔가로 가득하게 정신없이
차오르게 됩니다.
그런것들 없이 집안을 깔끔하게 물건을 수납하고 정리하는 기술이 바로
이책에 들어있습니다.
이책만 읽는다고 정리의 여신이 되는것은 아니겠지요.
책을 읽고 실천을 해야겠지요
정리를 안하는것이 아니라 해도해도 안되는 사람들을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하고 잘 해보시면 정리를 잘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는 팁도 많이 있구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정리를 했고 아직까지는 괜찮은주변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된 책입니다.

x****x 2015.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정리를 잘해보겠다며 그것에 대한 책을 읽느라 정리에 관련된 책들로 집을 채우는 것이 과연 정리에 이르는 올바른 길일까 하고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정리야말로 책을 읽음으로서가 아니라 그 시간에 정리를 하기 시작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며... 그러나 정리를 할 때마다 번번이 벽에 부딪히고 한계에 다다르고 중간에 포기하기를 되풀이하다 보니 잊을만하면 다시금 정리에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정리를 잘해보겠다며 그것에 대한 책을 읽느라 정리에 관련된 책들로 집을 채우는 것이 과연 정리에 이르는 올바른 길일까 하고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정리야말로 책을 읽음으로서가 아니라 그 시간에 정리를 하기 시작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며...

그러나 정리를 할 때마다 번번이 벽에 부딪히고 한계에 다다르고 중간에 포기하기를 되풀이하다 보니 잊을만하면 다시금 정리에 대한 책들을 찾아 읽게 된다. 정리를 못 하는 것은 내 몸이 굼뜨고 무겁고 게을러서이기만 한 것이 아니고 쉽게 버리지 못하고 차마 처분하지 못하는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다시금 마음을 재점검하고 돈독히 먹은 후 한동안 미루어 두었던 정리를 시작하곤 하며.. 그렇게 살고 있다.

집에서 나와 자취를 하기 이전까지는 집이 정리가 안되어 있다고 별로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것 같다. 오히려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며 먼지 속에서 잊고 있던 옛물건을 찾아낼때면 보물이라도 발견한 듯 즐거워하곤 했었다. 일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나와 동생을 돌봐주시려고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께서 우리집에 머무실 때가 잦았고 대학생이었던 막내이모도 함께 살았으니 식구들의 물건은 많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자취를 시작하면서는 내 공간이 간소해졌다. 내가 필요해서 마련한 물건이 내가 둔 자리에 언제나 있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나는 청소를 게을리해서 그렇지 정리만큼은 잘하고 살았다. 하나가 필요할 땐 그 하나가 정말 필요한지를 알기 위해 그것 없는 삶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실험해가며 마련했고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 꼭 필요한 그것만을 샀었다.

그러나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십년 넘게 했던 자취생활을 정리할 즈음에 보니 많은 살림들이 늘어 있었다. 쓰지 않으면서도 버리지 못한 것들도 많았는데 추억이 있다거나 언젠가 쓸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거나 버리거나 처분하기엔 너무 새것 같아서 비록 나는 사용할 일 없음에도 버릴 수 없어 갖고 있는 것들도 많았던 것이다.

어쨌거나 그런 짐들을 추려내고 골라내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가지고 결혼을 했다. 사실 나는 나의 대부분의 것들을 친정에 버리고 왔으며 결혼할 땐 새것들로 장만을 했더랬다. 그랬는데 남편의 살림이 어마어마했다. 옷가지와 책장 그리고 책 만으로도 이미 우리의 신혼집은 숨 쉴 공간도 없이 가득가득 채워졌던 것이다. 남아도는 벽이 없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차 짐이 들어서기 이전과 비교했을 때 집은 아주 좁아졌다. 그래도 둘이 살기엔 충분히 넓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의 살림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자 집은 더더욱 비좁아졌다. 우리에게 필요할거라고 예상되는 것들을 주변에서 자꾸 안겨 주신 덕분에 더더욱 좁아지고 버리지 못하고, 언젠가는 쓸모 있을 것 같아서 놔둔 것들로 그리고 어딘가 있긴 있는데 도무지 필요할 땐 찾을 수 없어서 새롭게 구입한 것들까지 생겨나면서 더더욱 좁아졌다.

매일 내 머릿속으로는 다 처분하고 정리해야겠다고 수골백번을 생각하지만 이 가운데 내 짐은 그리 많지 않고 각각 가족 구성원들의 것이다보니 내 마음대로 못 버리고... 이런 악순환의 되풀이.

식구들에게 책을 읽으며 틈틈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우리 필요없는 것들은 버리자, 정리 좀 하자, 우리가 생활할 공간을 더 넓고 쾌적하게 가져보자 등등. 그럴 때 이 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이 도움이 된다. 내게도 그렇고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때에도.

왜냐하면 이 책에서는 정리를 잘 못해서 겪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어떻게 정리를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이다. 읽으며 무지무지 공감을 하게 되고 나중엔 정신 바짝 차리게 되더라는 사실. 그러니까 이 책은 수납법이나 공간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들 보다 정리 자체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면서 정리에 대한 마음을 활활 불태우게 되더라는 것. 다만 그걸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협조해야 하는데 나 혼자 하려니 힘에 부치고 진도가 안나가서 문제... 이 책을 꼭 읽혀야겠다.

나는 책의 우리말 제목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주변이 섹시해지는.. 이라니.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그 말 자체가 영 이해가 안된다는... 어쨌든 잡동사니들로부터 탈출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그 마음이 최소한 더 간절해지는 것만은 틀림없으니.

 

d*******9 2015.09.08.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정리'에는 관심이 무지 많지만 워낙 소질이 없는데다 게으르기까지 한 나, 그래서 종종 정리와 관련된 책을 읽으며 각오를 다지곤 한다. 하지만 늘 유효기간이 너무 짧은게 문제, 이번만큼은! 하는 마음으로 최근에 읽은 책은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이다. 정리와 수납하면 떠오르는 일본, 몇년 전부터 소위 전문가들이 종종 매스컴에 등장하기 시작한 우리나라, 소비가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정리'에는 관심이 무지 많지만 워낙 소질이 없는데다 게으르기까지 한 나, 그래서 종종 정리와 관련된 책을 읽으며 각오를 다지곤 한다. 하지만 늘 유효기간이 너무 짧은게 문제, 이번만큼은! 하는 마음으로 최근에 읽은 책은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이다.


정리와 수납하면 떠오르는 일본, 몇년 전부터 소위 전문가들이 종종 매스컴에 등장하기 시작한 우리나라, 소비가 훨훨 타는만큼 그 처리에도 늘 다양한 해법이 따라다니는 미국, 무소유 운운의 성직자들... 사실 이 모든 달인들의 책을 이미 접했으나 '글로 배웠어요~'의 한계를 드러내듯 여전히 잡동사니로 어수선한 생활이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심란해진 채로 이 책의 첫장을 넘기니 이런 글귀로 책이 시작된다. "물건에 자신의 생명력과 에너지, 활력을 빼앗기지 않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 사람들과 보낼 시간을 잡동사니에 빼앗기지 않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읽어보니 문체나 내용 역시도 간결하고 군더더기가 없이 바로 핵심을 향하고 있고, 강조해야할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은 박스처리나 붉은 글씨로 쓰여져있는 등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이었다.


1장의 잡동사니가 무엇일까를 규정하는 부분이 시작이면서 또한 핵심처럼 느껴졌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지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여기서는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예를 들고있어서 마음이 콩콩 내려앉았다. 또 다만 물건 이야기만이 아니고 마음의 잡동사니도 함께 언급하고 있었다. 물건과 마음이 사실 따로인 것도 아니라는 건 뒤쪽에서도 계속 반복되어 나온다. 왜 그런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무언가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 마음 또한 잡동사니 목록에 넣어야된다고 말한다. '그냥'이라는건 늘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이렇게 적의 정체를 규정한 후 이렇게 결론 내린다. "잡동사니는 삶의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서류더미, 너무 많은 상자, 걱정, 소음, 지나친 계획, 혹은 충분하지 않은 시간이 해당된다." (22쪽)


계속해서 물건이 왜 우리에게 중요한지, 어떻게 잡동사니로부터 마음을 떨쳐내고 잡동사니가 없는 삶으로 다시 돌아갈지, 그리고 잡동사니가 없는 삶은 우리에게 어떤 선물을 전해줄지 등의 내용이 이어진다.


이 책은 단순한 '정리'를 말하는 기술적 혹은 기능적인 책이 아니다. 물건과 우리의 마음 사이의 관계를 우선 말하고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 "정말 중요한건 무엇일까?" (35쪽). 이런 질문은 자연스럽게 내 소유물에 대해 돌아보게 해준다. 여행을 준비하며 짐을 싸다보며 꼭 필요한 것과 소중한 것이 조금은 명확해지듯이 말이다. 물건의 정리에 앞서 어떤 물건이, 왜 소중한지를 생각해 보는 마음의 정리가 우선인 것이다. 필요한 물건이 단순히 생활에 필수적인 것일수도 있지만 좋은 기억을 불러내주는 것이거나 안정감과 즐거움을 주는 것일 수도 있다. 이 책이 몇번이고 언급하듯이 수량이 많다고 다 잡동사니는 아니다. 수집과 잡동사니는 다르다. 이렇게 내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추리고 정리하고 관리하는 일이 물질적이고, 정신적이고 때론 디지털 속에 넘지는 잡동사니에 치여 뒤로 미뤄져서는 안될 일이 아닐까.


책 중반쯤에 이르면 작가는 상황을 이렇게 정리한다. "요점은 무엇인가? 우리는 걱정하고, 관리하고, 먼지를 닦을 물건을 줄이고 싶다. 물건을 모은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중략) 모든 물건이 시간, 돈, 공간을 잡아먹는다는걸 생각행 한다." (77쪽)


앞서도 언급했듯이 실제 정리, 수납에 해단 기술적인 방법에 대한 책이 아니라 잡동사니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책이다. 대증요법이 아닌 원인치료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당장 한 가지를 하자'라는 소제목은 단지 잡동사니 정리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 전반에 대한 격언처럼 읽힌다. "사기 전에 해야할 일은 딱 하나가 있다. 바로 생각이다." (125쪽) 처럼 소비에 대해 생각케하기도 한다.


뒤쪽은 잡동사니 정리가 끝나고 얻을 수 있는건 뭘까에 대한 이야기인데, 다소 과장된게 아닐까 싶은 사례를 들고있기도 하지만 적어도 뭔가 더 좋아질 것이고 예상 외의 즐거움과 마주칠 수도 있을 것이란 것에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그럼 '지금' 뭘해야하지? 작가가 후기에서 쓰고있듯이 "첫 발을 내디뎌야 그 다음이 이어진다. (중략) 물건을 줄이고 깜짝 선물이 나타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생기" (155쪽)도록.

t*****2 2015.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올 봄에도 집 정리 하다가 넘 힘들어서 관 뒀다..ㅠㅠ 정리 해도 티가 안나니... 정리 했다 해도 어수선한 건 그대로 여서이다.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이 책을 읽다보니, 잡동사니로 분류해야 할 것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지고 있기 때문이란다..ㅋ 정말이지 이 책 보며 한 수 배워야 할 듯 하다. 정돈된 깔끔함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잡동사니를 어떻게 골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올 봄에도 집 정리 하다가 넘 힘들어서 관 뒀다..ㅠㅠ
정리 해도 티가 안나니... 정리 했다 해도 어수선한 건 그대로 여서이다.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이 책을 읽다보니, 잡동사니로 분류해야 할 것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지고 있기 때문이란다..ㅋ

정말이지 이 책 보며 한 수 배워야 할 듯 하다.


정돈된 깔끔함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잡동사니를 어떻게 골라 내고 집에서 비워 내야 하는 지를 말이다.

삶의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을 '잡동사니'로 분류 해 놓으면 된다고 한다.

서류더미, 너무 많은 상자, 지나친 계획, 소음, 충분하지 않은 시간까지도 ...

자연은 고여있는 상태를 싫어 한다고 한다.​ 즉, 오래되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치워 공간을 비워 두면 그 공간에 새로운 물건을 끌어들인다는 것이다..

문제는 무존건 쓸모 없다고 버려야 하나? 에는 고민이 좀 필요 할듯 하다. 17년이나 입지 않아도 좋은 옷은 언젠가 다시 입을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물론 오래된 가구나 가전 기기등은 세월앞에 무색해 지니... 사용할 일이 없다면 과감이 버리는 게 좋다고 한다.

​잡동사니를 정의하고 생각을 종이에 적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조금씩 작업 공간을 할당하고 이와 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일이 깔끔하게 마무리 됨을 알게 된다고 한다.

잡동사니 치우기가 하나의 행사가 아니라 과정이며, 삶의 흐름을 다시 찾도록 도와 줄 수 있음을 말이다.

이제 나 역시 내 것에서부터 버리기를 시작 하려고 한다.

우선 버려도 상관없는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것 부터 구분해 놓는 일을 먼저하고 , 1년이상 묵혀 두었던 것들을 하나씩 꺼내 놓고 `내 것에서부터 버리기`를 해야 겠다.

가지고 있을 때 내 것이긴 하지만....

어떤 건 온전한 내 것이 아닌 방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들이 많으니...ㅠㅠ

과감히 버리고 , 재활용으로 두고 나면 조금은 여유 공간이 살아 날 것이다.

이제 다시 내 주변부터 정리 해나가여 겠다.

지금 당장 필요 없는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서 비워내는 것 부터 말이다.

 

 

"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b****7 2015.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2명의 저자가 옴니버스 식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들 저자는 각자의 가정에서 쌓여만 가는 물건들을 어떻게 치우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결혼한지 20년 정도 경과될만큼 연배가 어느 정도 찬 인생의 선배들이다. 특히 여자인 브렌다는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버리지 못한다. 남자인 에릭은 서류 뭉치들을 버리지 못한다. 그들은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내용보기

주변이 섹시해지는 정리의 감각


2명의 저자가 옴니버스 식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들 저자는 각자의 가정에서 쌓여만 가는 물건들을 어떻게 치우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결혼한지 20년 정도 경과될만큼 연배가 어느 정도 찬 인생의 선배들이다.


특히 여자인 브렌다는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버리지 못한다.

남자인 에릭은 서류 뭉치들을 버리지 못한다.

그들은 당장 쓸모가 없는 물건이나 쓸 일이 거의 없는 물건들을

가차 없이 버리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들도 버리지 못해 수십년 들고 있던 것들을

다른 친구들과 다른 책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수없이 시도하며 노력하였다.


이들이 내린 결론은 간단하다.

버리지 못한 물건들은 또 다른 물건들을 불러 모은다.

한 예로 우편함에 들어온 편지 등 공납금 서류들은 현관 근처 어딘가에 수북히 쌓인다.

이웃이 놀러 오는 경우에나 발로 밀어 내거나 새로운 박스에 채우게 된다.

그렇게 박스 하나가 더 생기게 된다.

이들이 정리를 위한 노력과 탐구는 상당한 것 같다.

서양인들인대도 동양의 풍수지리와 기운에 대한 이야기도 거론한다.

집에 물건이 적어 기운이 통하면 좋은 것들로 채워진다는 이야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정리의 가치를 알리고 동기부여를 해 준다.

하지만, 저자들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도 수십년간 쌓아둔 물건들을

여전히 치우고 있다고 한다.

십여년간 15개의 박스를 만들었다가 이제 10여개를 치운 상황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사람의 물건에 대한 집착은 간단한 것이 아닌 것이다.


나 또한 이들과 다르지 않다.

다행이란 생각도 해본다. 나만 특이한 것은 아닌 것이다.

또한 부부가 늘 이 문제로 서로 다툰다.

내 방은 거의 창고이다.

하지만, 나만 문제는 아니다. 이 책은 분명히 설명하고 있다.

차고를 가진 저자들은 어느새 차를 주차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을 채웠다고 한다.

그래서, 간단한 해결책으로 큰 집으로 이사를 하거나

자동차용 트레일러 한대를 더 구매하는 시도도 하였다고 한다.

트레일러는 10여년 동안 겨우 10여 회를 사용하였다.

결국 일년에 한번 정도 여행에 사용한 것이다.

현재는 새로운 창고로 차고 밖에 주차되어 있다.


외국인들의 인테리어를 보면 모두들 멋지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이들도 사진만 멋진 것이지 먼지 쌓인 물건들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장성해 떠난 자식들의 방은 유령의 방이 되지 않도록 늘 쓸고 닦는다.

자식들이 일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데 어린 날의 그 방을 그대로 유지한다.


결국 정리는 형태가 있는 물건 뿐 아니라 무형의 기억과 디지털 자료 등도 포함된다.

따라서,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 무엇인가 채워지기 전에 비워둬야 되는 것이다.

아까워 하기에는 그것들이 우리에게 독이 되고 기회를 빼앗는다.

물론 오래 보관되어 어느 순간 사용하게 되는 멋진 추억의 물건은 예외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너무 많아지기 전에 자신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저자들은 참 살갑고 솔직 담백하게 자신들의 오랜 습관과 이야기들을 풀어 낸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더 쉽게 잘 읽히고 설득력이 있다.

괜히 뇌의 문제이니 어떤 식으로 뇌에게 습관을 길러 줘야 하니 식의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다.


공감이 된다면 오늘 바로 실천하면 된다.


이 책과 다른 책에서도 설명하는 간단한 방법은

일단 치우고 싶은 곳의 사진을 찍어 둔다.

수시로 고민하여 방법을 모색한다.

조금이라도 정리가 되면 비교를 통해 반성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또 다른 것은 기한을 두고 치운다.

그 기한 동안 세운 전략과 계획은 반드시 지킨다.

자신의 새로운 운을 위해서 말이다.



h***n 2015.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