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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어릴 때부터 신비롭고 이상한 수수께끼 같은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끌렸네요.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이나 미라를 발굴한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는 '파라오의 저주'는 단순히 공포 괴담을 넘어 이집트 문명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네요. 투탕카멘의 황금가면과 황금관 등 이집트 유물을 전시한 특별전을 가보면 새삼 신기하고 놀랍더라고요. 거대한 피라미드 건축과 정교한 유물 등 풀리지 않은 수많은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이집트 문명처럼 역사 속에는 숨어 있는 뜻밖의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하네요. 어떤 분야든지 관심 주제를 파고들면 자연스럽게 역사로 연결되고 확장되는 것 같아요. 미스터리 마니아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 책이 나왔네요. 《미스터리 세계사 지식도감》은 역사미스터리클럽의 '지도로 읽는다' 시리즈 책이네요. 역사를 주제로 문화, 풍속, 야사 등등 숨어 있는 정보를 모아 꾸준히 연구하고 발표하는 일본의 역사 연구 및 기획 제작그룹, 일명 '역사미스터리클럽'에서 만든 책이네요. 여기에는 역사 교과서에서 가르치지 않는 이야기를 대륙별로 나누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순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역사적 사실, 역사상 중요한 사건의 현장을 한눈에 보는 지도와 여러 시각 자료들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네요. "《구약성서》 창세기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과연 역사적 사실일까? ··· 대부분 종교적 전설로만 알고 있지만 오랫동안 사실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이 논란은 19세기,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신화를 전하는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홍수 전절이 기록된 점토판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14-15p) 첫 번째 미스터리는 '노아의 대홍수'이며 지도를 통해 고대의 흑해가 원래 담수호였는데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흘러들어온 대량의 물 때문에 대홍수가 일어났다는 가설을 소개하고 있네요. 흑해가 담수에서 해수로 바뀐 시점이 약 7,000년 전으로 밝혀졌으나 이 가설을 반박하는 연구도 계속 발표되고 있어서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네요. 과거와 현재 사이에 어떠한 지리적 변화가 있었는지를 추측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지중해의 몰타섬에 있는 거석 신전은 어떻게 만들었나? ··· 하가르 킴 신전은 거석이 간격도 없이 쌓아 올려져 있는데, 돌 하나의 무게가 약 20톤이며 높이는 7미터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건조물로 인정받는 이곳 신전들을 둘러싼 미스터리 가운데 하나는 당시 건축 기술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정교함과 규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71-72p) 몰타섬의 거석 신전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고대 문명의 비밀은 그 당시의 기록이 남겨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밝혀내는 데 한계가 있지만 오히려 그때문에 더욱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은 기원전 2500년경부터 파키스탄의 인더스강 하류 유역에서 번성했으며, 모헨조다로는 그 지역의 가장 큰 도시였다. 고대 문명을 상징하는 대도시가 하룻밤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32p) 고도로 발전했던 고대 도시와 문명들이 사라진 이유는 뭘까요. 극심한 가뭄과 같은 기후 변화, 인구가 밀집된 도시에서 전염병이 퍼졌다거나 환경 파괴로 인한 자원 고갈 등 여러 가지 원인을 추측하고 있네요. 최근 발생한 네팔 티베트 국경 지역의 대홍수를 보면 불과 1시간여 만에 하류 구간을 집어삼킨 끔찍한 대재앙이었네요. 히말라야 빙하가 녹아서 무너지면서 산사태, 지진, 대홍수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고산 지대의 마을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네요. 기후변화가 초래한 복합적인 재난이라는 점에서 해당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아요. 고대 문명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미스터리를 살펴보면서 기록되지 않은 빈틈 속에, 어쩌면 인류가 숨기고 싶은 치명적인 실수가 있었던 게 아닐까라는 상상을 해보네요. 미스터리 세계사를 통해 역사적 사실과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사건, 인물, 현상을 바라보는 과학적인 태도를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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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역사를 통해 과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그립니다. 그렇기에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기록이나 유물이 없는 과거는 유추를 통해 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유추조차 힘든 것을 우리는 미스터리라고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미스터리를 모아놓은 책입니다. 흔히 말하는 ‘정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야사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근거가 정사 못지않게 탄탄합니다. 세계 곳곳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지도를 통해 진실이 무엇인지를 찾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관심있는 내용이기에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들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바이킹족에 대한 해석은 저도 이전부터 공감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들은 단순한 해적, 약탈자가 아니였습니다. 북유럽 뿐만 아니라 전 유럽 곳곳에 그들의 자취를 남기고 역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마르코 폴로의 중국 방문설이였습니다. ‘동방 견문록'은 동아시아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책입니다. 그 책의 저자는 중국에서 고위 관리까지 지내며 중국의 생활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이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라 구두로 들은 내용에 대한 기록이라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중국을 방문했다면 차를 마셨을 것이고, 만리장성도 얼핏이라도 보았을 것입니다. 이 2가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 직접 방문한 것이 아니라 동방을 자주 오가던 가족들에게서 들은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동의하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단지 들은 내용의 기록이라면 너무 상세하다는 내용에 더 공감이 갑니다. 삼국지 매니아로써 적벽대전이 적벽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적벽'의 위치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삼국지는 소설이기 이전에 역사이기에 당연히 지명도 정확하고, 위치도 명확할 줄 알았습니다. 아시아 편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인 발해에 대해서 나옵니다. 발해의 영토는 고구려보다 더 크다는 것은 역사를 배우면서 알고 있었습니다. 발해 폐망의 원인으로 백두산 화산재일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 동아시아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발해의 폐망 원인으로 말하기에는 조금 지나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람의 방향이나, 폭발 시점이 폐망 시점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어릴 적 보았던 영화 타이타닉의 침몰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빙하와 부딪쳐 침몰한 당시 최고의 호화 여객선, 타이나틱호. 이 침몰이 우연이 아닌 보험금을 노린 사고였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똑같은 배를 만들고, 수시로 고장이 나던 똑같은 배는 사고 이후로 20년 동안이나 정상적으로 운항을 했습니다. 정말 사고였다면 너무 잔혹한 것 같습니다. 너무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해 책을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디미디어, #미스터리세계사지식도감, #역사미스터리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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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에서의 일들이 모두 인간의 이해를 동반하지는 않는다. 세계사라는 역사에도 그렇게 우리의 사고를 의문으로 이끌고 가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존재한다. 미스터리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진실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기도 하며 끊임없이 미스터리가 감추고 있는 진실에 다가가고자 하는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이라 할 수 있다. 미스터리 세계사는 세계사 속에 존재하는 수 많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돞아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성적이자 과학적이고 추리적인 의미를 더해 세계사 속에 존재하는 미스터리들을 전해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미스터리 세계사 지식도감"은 학교 교육으로는 만나볼 수 없는 세계사 속의 다양한 미스터리들을 소개하며 각각의 미스터리가 품고 있는 거짓과 음모들을 파헤쳐 진실에 다가가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주어 우리의 세계사에 대한 미스터리를 그래픽 지도와 함께 풀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로 세계사를 구분해 지금껏 우리가 진실을 알지 못하고 의문을 품게 된 미스터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카더라'로 전해지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 속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지, 아마도 역사나 세계사를 배우며 가졌을 의문이나 궁금증을 저자가 기획한 세계사 미스터리에서는 좀더 확실한 의문과 진실에 다가가고자 하는 흐름을 읽고 맛볼 수 있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들이 많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 이거나 한계를 넘어서는 미증유의 힘에 의한 사건들이 아닐까 하는 방향으로 자꾸만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 유럽의 미스터리 중 마리아의 눈물에 대한 서사는 실질적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세계 곳곳에서 실증적으로 일어난 일들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일이고 보면 인간 존재의 무력함을 느낌과 동시에 초자연 현상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나 새로운 추리를 하게 한다. 이렇게 세계사의 다양한 미스터리들을 읽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또 다른 의문들은 새로운 추리를 낳게 되고 생각하고 사유하는 과정으로 우리를 이끌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다. 현대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 세계사의 미스터리가 뭐 중요할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세계 역사의 흐름은 끊김 없이 이어져 지금의 현실로 까지 이어져 있고 보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밝히지 못한 미스터리들은 인간의 삶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인간의 삶이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닌 보이지 않는 존재로의 삶도 이어지고 있다 생각하면 미스터리 존재의 의미도 과거든 현재든 우리가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시간의 존재감과 그 속에 자리한 인간에 대한 이해라 할 수 있다. 봉인된 세계사의 미스터리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며 지금껏 밝혀내지 못한 이유나 새로운 가설로의 추론등을 접해보며 나, 우리의 사고의 확장과 즐거운 독서 시간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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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인류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하였습니다. 그 기간 중에서도 처음에는 사냥과 수렵을 하였기 때문에 농사를 지으면서 문명이 탄생한 시기는 수천년에 불과하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인류는 조금씩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기록되지 않은 일들도 많아서 파편적인 기록, 그림, 조각, 건축물 등으로 과거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재구성해보게 되네요.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지식도감' 에서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일어났던 일 중에서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건을 중심으로 지도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럽 대부분과 중동, 북아프리카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지배했던 로마 제국은 동과 서로 나뉘어진 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고대가 막을 내리고 중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마 제국은 게르만족이 국경을 넘어 물밀듯 밀려왔지만 제대로 방어하지 못해 멸망하였고, 제국이 있던 자리에는 크고 작은 나라들이 세워졌습니다. 이렇게 게르만족이 이동하게 된 이유로는 게르만족 역시 훈족에 쫓겨서였네요. 훈족의 아틸라는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하였는데 훈족은 중국에서 오랑캐로 여기던 흉노족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강인한 게르만족마저 몰아낼 정도였는데 정말 훈족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광대한 영토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에는 도로가 잘 되어 있고 실시간 통신망도 있으며 국경을 감시할 기술이 있지만 과거에는 긴 국경을 지키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중국은 오랑캐의 침입을 막고자 국경을 성벽으로 쌓아버렸네요. 일반적으로 만리장성은 진나라 시황제가 전국 각지에서 백성들을 강제로 끌고가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나라가 통일하기 전에 춘추전국시대가 있었고, 당시 각 나라들이 국경을 방비하기 위해 이미 장성을 쌓았었네요. 진나라는 기존의 장성을 유지보수하면서 하나로 잇는 작업을 하였고 결국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만리장성을 만들었습니다. 적을 막는 성벽이지만 자신들 역시 북쪽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계가 되었는데 만리장성의 규모를 보면 변변한 건설 장비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콜럼버스는 스페인의 지원을 받아 대서양을 건넜고 서인도 제도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였습니다. 콜럼버스는 죽을 때까지 자신이 발견한 땅이 인도라고 믿었기 때문에 현재에도 여전히 '서인도' 라고 불리네요. 콜럼버스 이전에 북유럽의 바이킹이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디뎠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개빈 맨지스는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라는 책에서 중국이 콜럼버스에 앞서서 아메리카를 발견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증거를 들었지만 맞지 않는 부분도 많아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데 명나라 시대 정화는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동남아시아와 서아시아, 중동을 거쳐 서아프리카까지 갔던 만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였다는 가설에도 관심이 가네요. 보통 역사는 따분하고 지루하게 생각되지만 이 책에서는 대륙별로 흥미로운 사례들을 모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추적해보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미스터리한데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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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억만년만에 다시 돌아온 도서 후기. 역사, 그것도 세계사에 미스터리까지 섞은 거라면 놓칠 수 없지. 받자마자 읽어내려갔다.
튀르키예에 지하도시가 건설됐다는 이야기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다. 들어본 사람 있나? 카파도키아에 그런 지하도시가 36개나 있다고 한다. 중국 신화 속 하 왕조가 정말 중국사의 첫 왕조로 판명된 건지 궁금한가? 《동방견문록》으로 유명한 마르코 폴로는 도대체 무슨 수로 이 책을 썼을까. 그는 중국에 가긴 간 걸까? 최근 연구로는 튀르키예까지밖에 못 갔다는 얘기가 있단다. 허허, 신기하구만. 사실 유럽 역사는 그나마 친근해서 그런가, 근친혼으로 유명한 합스부르크 왕가 이야기는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다른 나라 그리고 다른 대륙에서 일어났던 여러 가지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한 책에 다루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장은 크게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네 대륙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고, 시대의 흐름으로는 고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다룬다. 케네디를 암살한 오스월드가 자기는 희생양이라고 말했다는 이야기, 타이타닉호 침몰이 사실은 보험금을 노린 사고였다는 음모론까지. 이집트로 넘어가면 투탕카멘의 저주와 클레오파트라의 무덤을 쫓고,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이나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 단골 소재도 빠지지 않는다. 종합하자면, 유럽부터 이집트, 남미, 일본, 중국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한 권에 담고 있는데, 추측과 가설 그리고 역사 이야기를 한데 묶어서 보여주기 때문에 더 흥미롭다. '이게 진짜라고?' 싶은 대목이 계속 나오는데, 그 궁금증 때문에 관심있어 보이는 주제를 먼저 찾게 된다. 한 꼭지가 짧아서 아무 데나 펼쳐 읽어도 된다는 것도 마음에 든다. 서문에서도 짚어주었지만, 역사 이야기는 언제나 풀리지 않은 의문과 모호한 진실들, 꾸며낸 이야기와 전설 그리고 구전된 사실 그 어딘가, 사이에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다. 우리가 학창 시절 책에서 배운 것들은 '사실'이라는 가정 아래 널리 받아들여진 '진실'을 말해주는 것일 테고. 우리가 시공을 뛰어넘어 그 시대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이러한 간극은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역사는 늘 새롭고 재미있는 탐구 대상이다. 만약 인류가 과거의 모든 사실을 다 알게 된다면, 역사가 지금만큼 흥미로울까? 미스터리는 미제로 남겨두어야 즐거운 법 아닐까? 인류의 2천년 역사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 미래에도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과 꿈의 보고가 되어 줄 것이다. 확실한 답을 주는 책이라기보다는 질문을 잔뜩 던져주는 책에 가깝다. 역사와 미스터리 좋아한다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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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참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그에 대한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일종의 수단 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아주 오랫 엣날의 역사에 대한 궁금증이 일게 되었다.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몇 백년 전의 르네상스 시대의 역사에 대하여 말이다. 그만큼 밀도있게 중세 마녀사냥의 실상을 생생하게 드러내며, 그 진실에 접근해보는 책임에 분명하다. 특히 흥미로웠던 주제는 바로 마녀사냥! 그렇다면 마녀사냥은 무엇이고 어떻게 행하여졌을까? 방대한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담는 것은 무의미하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유독 기억에 남았던 부분과 다소 충격적이었던 내용을 시대별로 요약해 보려고 한다. 마녀사냥은 15세기 초부터 산발적으로 시작되어 16세기 말~17세기가 전성기였다. 당시 유럽 사회는 악마적 마법의 존재, 곧 마법의 집회와 밀교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다. 초기에는 희생자의 수도 적었고, 종교재판소가 마녀사냥을 전담하였지만 세속법정이 마녀사냥을 주관하게 되면서 광기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교도를 박해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종교재판은 악마의 주장을 따르고 다른 사람과 사회를 파괴한다는 마법사와 마녀를 처단하기 위한 지배수단으로 바뀌게 되었다. 17세기 말 마녀사냥의 중심지였던 북프랑스 지방에서는 3백여 명이 기소되어 절반 정도가 처형되었다. 마녀사냥은 극적이고 교훈적인 효과 덕분에 금방 번졌고,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시켰다. 마녀사냥이 어떻게 행하여 졌는가에 대하여 이 책은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16세기의 바이에른 어느 백작의 한 작은 영지에서 한 명의 마녀가 체포되었다. 이 마녀의 체포에 연속으로 48명이 마녀로 낙인찍혀 화형당하였다. 1587년 도릴 지방의 약 200여 촌락에서 1587년부터 이후 7년간 368명의 마녀가 적발되어 화형당하였다. 남 독일의 소도시 네르도링켄에서 시장의 제안에 의하여 시의회는 거리를 나돌아다니는 마녀를 철저히 일소하도록 결의하였다. 이후 3년간 32명의 마녀가 화형 또는 참수되었다. 단 몇문장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 잔혹한 형별은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비롯된 것일까? 수세기에 걸쳐 광란을 연출하였던 마녀재판도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점차 그 모습을 감추기 시작한다. 르네상스의 진전과 더불어 이성적 세계관과 과학 정신의 대두는 불가피한 시대정신이 되었고 이것은 신학에 기반한 과학의 해방을 의미하였다. 이로써 불합리의 극치인 마녀재판도 존립의 근거를 잃게 되었다. 18세기를 지나면서 마녀의 고문과 그에 따른 화형도 사라졌다. 독일의 경우 1749년 뷰루소부르크에서 1건, 1751년 아인팅겐에서 1건, 1775년 겜텐에서 1건의 마녀재판이 기록되었고, 7년 뒤인 1782년 스위스의 게랄스라는 지방에서 아인나 겔티라는 마녀가 고문 끝에 참수형에 처해진 것을 끝으로 마녀재판은 유럽대륙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서평으로 모든 이야기를 쓰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이 책에 대한 배경과 나의 감상을 중점적으로 쓰고자 한다. 무언가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권력자들의 광신도적인 운동이었던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끄는지 영화나 소설의 소재로도 나오고 있다. 이 책 처럼 말이다. 내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흥미롭고 몰랐던 이야기가 가득하였기에 흥미로웠다. 주말동안 영화보다 더욱 재미난 긴장감 가득한 책을 원한다면 마녀사냥 이라는 책을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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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역사를 좋아한다. 그리고 추리물도 좋아한다. 역사와 미스터리 추리가 합쳐지면 얼마나 흥미로울까?! 바로 이 책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교과서를 통해 배운 지식이 정말 진실일까?에 대해서 말이다. 그렇다고 이 책은 가짜 뉴스나 세계 곳곳의 기이한 이야기를 모은 책도 아니다. 참고로 책을 읽으면서 한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이 책이 바로 그 프로그램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사 이야기들은 대륙을 기준으로 나누어진다. 유럽/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의 역사 속에서 미스터리한 이야기들만 모아두었다. 예를 들자면 유럽의 경우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대륙의 정체나 영국의 추리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사건에 관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성경 속 이야기가 각 대륙에서 등장하는데, 대부분 아프리카 쪽에 몰려있긴 하다. 노아의 방주는 과연 진실일까? 이에 대한 실제 근거가 제시된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길가메시 서사시 속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마주할 수 있는데, 실제로 흑해 대홍수 설아 근거들이 족족 발견되는 걸로 볼 때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사실일 거라 이야기한다. 사실 아시아에서 우리나라의 이야기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우리나라도 등장한다. 바로 백두산 화산 폭발과 발해 이야기에서 말이다. 크게 융성하던 발해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궁금하지 않은가? 책에는 백두산의 화산 폭발 시기와 발해의 멸망 시기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일본의 마치다 교수는 백두산 분화의 재가 일본에서도 발견된 것을 통해 화산 폭발이 발해 멸망의 근거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더 정확한 연구결과가 나타난다. 과연 발해는 정말 백두산 폭발 때문에 멸망한 것일까?
그 밖에도 삼국지 속 적벽대전의 위치나 콜럼버스 보다 아메리카를 먼저 발견한 중국의 정화 이야기,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 소년 왕 투탕카멘의 저주의 진실 등 궁금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책 안에 가득하다. 아메리카 이야기 속에서는 미국의 암살로 생을 마감한 두 대통령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링컨 대통령의 죽음도,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도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이고 관련한 수사자료는 2039년에 공개가 된다고 하니, 좀 더 기다리면 과연 진실을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흔히 역사는 승자들의 기록이라고 한다. 우리가 마주하는 세계사 속의 이야기들 역시 승자들의 역사다. 그렇기에 어떤 면에서 진실이 교묘히 가려져 있거나 왜곡될 수 있다는 사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계사가 한층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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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지식도감>은 세계사의 빈틈을 ‘미스터리’라는 흥미로운 입구를 통해 들여다보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역사책을 읽을 때도 사건 자체보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남았을까”, “기록되지 않은 부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를 궁금해하는 편이라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사는 완성된 정답지가 아니라 남아 있는 기록과 유물, 후대의 해석을 계속 맞춰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접근 방식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아의 방주와 아틀란티스부터 마르코 폴로, 적벽대전, 링컨 암살, 성궤와 클레오파트라의 무덤까지 소재도 굉장히 넓습니다. 자칫 ‘세계 7대 미스터리’식 흥미 위주의 책이 될 수도 있었는데, 각각의 이야기를 지리적 위치와 역사적 배경 속에 놓고 살펴본다는 점에서 조금 더 교양서다운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기획하고 쓴 역사미스터리클럽은 세계사와 일본사를 비롯해 문화·풍속·야사까지 폭넓게 다루는 기획그룹입니다. 특히 ‘역사는 땅에서 시작한다’는 관점에서 사건을 지도와 연결해 설명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책 전체가 사건 하나를 장황한 문장만으로 설명하기보다 지도, 사진, 도판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이라 읽기 편했습니다. 세계사 책을 펼쳤다가 지명과 왕조 이름에 치여 도망가 본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이 구성이 제법 반가울 듯합니다. 세계사가 가끔 인간관계도보다 복잡하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틀란티스와 스톤헨지처럼 ‘전설과 역사 사이’에 있는 소재들을 다루는 방식이 재미있었습니다. 아틀란티스의 경우 단순히 플라톤이 만들어낸 이상향이라고 단정하지 않고, 실제 지질학적 흔적과 여러 후보지를 함께 살펴봅니다. 물론 이런 주제는 어디까지나 가설과 추정의 영역이므로 흥미로운 이야기와 확립된 역사적 사실을 구분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그 점이 이 책의 재미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사 공부를 하다 보면 의외로 “아직 모른다”는 결론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스톤헨지 역시 종교적·의례적 장소였다는 여러 해석이 존재하지만 정확한 용도는 여전히 논쟁적입니다. 이런 사례를 보면 역사는 이미 답을 다 알고 있는 과목이라기보다 증거를 놓고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을 찾아가는 추리 과정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 활용도 꽤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성모 마리아 발현 사례를 다룬 부분에서는 포르투갈 파티마를 비롯해 여러 지역이 지도 위에 표시되어 있어, 종교적 현상이 특정 지역의 독립된 사건이 아니라 시대와 지역을 달리하며 반복되어 온 현상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역사에서 공간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같은 사건도 지형, 교통로, 국경, 도시의 위치를 함께 보면 전혀 다르게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적벽대전의 실제 장소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는 것도 결국 텍스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지형과 수로를 어떻게 복원하느냐의 문제이고, 사라진 도시나 문명을 추적할 때도 지리와 고고학이 핵심 단서가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세계사 지식을 늘려준다기보다, ‘역사를 공간적으로 읽는 습관’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더 유용했습니다. 세계사에는 관심이 있지만 두꺼운 통사책은 부담스러운 분, 신화·고고학·미스터리를 좋아하면서도 단순 음모론보다는 역사적 맥락까지 알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세계사를 다시 공부하려는 성인이 흥미를 붙이기 위한 입문서로도 괜찮습니다. 다만 책에 소개된 모든 가설을 정설처럼 받아들이기보다는 “현재까지 이런 주장과 근거가 있다”는 출발점으로 읽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이미 알고 있던 사건도 지도 위에서 다시 보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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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중학교 입학을 한 학기 앞두고 아이와 함께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읽어본 책이에요. 세계사는 범위가 방대하고 인명이나 지명도 낯설어서 초6 아이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책은 일반적인 세계사 책과 달리 역사 속 미스터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읽는 속도도 빠른 아이이고 성인 책도 곧잘 읽는 편이라 쉽게 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의외로 "재미는 있는데 생각보다 쉽게 읽히지는 않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 고학년이라면 누구나 술술 읽을 수 있는 쉬운 세계사 책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낯선 인물과 지명이 많이 나오고 역사적 배경이나 여러 가설도 함께 다루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차례를 보는 순간부터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기도 해요. '만리장성이 진시황 이전에 이미 있었다?', '세계 곳곳에서 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이 나타났다고?',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은 외계인인가, 조상신인가?'처럼 궁금증을 자극하는 43개의 이야기를 유럽·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어요. 지도와 함께 역사적 장소와 이동 경로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저는 천주교 신자라 성모 마리아상 이야기가 특히 궁금했는데, 아이 역시 "진짜?"라며 바로 인터넷으로 사진과 영상을 찾아보더라고요. 중국어를 전공한 저는 '만리장성이 진시황 이전에 이미 있었다!'라는 내용을 보고 119쪽을 바로 펼쳐보기도 했고요.
학창 시절 세계사를 '외워야 하는 과목'이라 생각해 싫어했던 저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이 책은 세계사를 쉽게 만들어주는 책이라기보다 세계사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에 가까운 것 같아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하기보다는 차례를 먼저 살펴보고 아이가 궁금해하는 주제부터 골라 읽어보면 좋겠어요. 특히 미스터리한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고, 궁금한 것을 직접 검색해보는 아이에게 잘 맞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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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심이 많고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름 책매니아 로써 요즘의 트렌드는 역사및 경제 장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 두 장르가 결합되는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책! 연휴를 맞이하야 진짜 깊게깊게 읽어보겠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휴까지 기다리지 못하는 나! 요즘 세계역사에 푹 빠진 덕후는 바로 읽기 시작했다 너무나 흥미롱누 주제! 더욱 반가웠다. 한번에 여러 장르에 대하여 공부를 할 수 있고 현재에는존재하지 않지만 영화나 책의 주제로 많이 나오는 내용을 이 책을 통하여 배우고 재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와 경제’장르는 단순히 어렵고 무겁고 지루한 개념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니 모든 일에는 역사의 기본적인 개념 이 밑바탕이 된다는 지론을 알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흥미를 갖고 갖고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책은 결코 쉬운 책은 아니다. 경제를 전공했지만 역사는 문외한이기에 다소 읽으며 어려웠던 부분도있다. 하지만 너무나 흥미로웠다. 이렇게공부를 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책을 읽으며 몰랐던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용은 굉장히 방대하지만 요점만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한단어로 결코 요약할 수 없지만 근대 지리학의 창시자라고 설명할수 있는 ‘ 1.700년대부터 1,800년대까지당시에 발견하지 못하였던 신 개념의 이론을 굉장히 많이 전파시킨 학자이다. 사실 지금도 세계사’라는것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라고 범위를 정하기 어려울 만큼 방대하고 한계가 없다고 느껴지는데 약 300년도더 된 시절에 전반적인 연구를 서슴없이 선두했다는 내용은 경의롭기 까지 하였다. ‘세계사는 인식을 초월한 정신적 힘의 활동에 의한 것이며, 이것이 기술 가능하다는 것’ 에서 역사학은 과학으로서 성립할 수있음을 인정하였다는 것이다. 비전공자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여러가지 교양지식을 습득하기위하여 이 책만큼 확실한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흥미로운 역사! 이 책과 함께라면 너무나 쉬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