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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하여 구매하였다. 책 내용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고통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돌보는 법을 배우는 데 반드시 필요한 교재"라는 구절이었다. 내 경험을 통해 크게 공감할 수 있었다. 내가 그 질병과 고통과 아픔을 겪기 전에는 그 질병과 고통과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나와는 무관한 먼 나라 이야기였다. 그러나 내가 그 질병과 고통과 아픔을 겪다보니 그들이 나의 이웃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나중에 나와 같은 질병과 고통과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해 줄 수 있었고 그들 곁에 머물며 함께 할 수 있었다. 동병상련의 마음이 느껴지고 내 마음 안에 연민이 자라게 되었다.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