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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서 선거와 정치란 어떤 것인가 궁금해하던 찰라에 발견한 책이다. 우연히 발견한 책이였는데, 단숨에 읽어버렸다. 구의원, 광역시의원,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두루 경험한 홍미영 의원. 이 의원의 이야기와 삶을 통해 진정한 선거란 어떤 것이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생활 정치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홍미영 의원이 누구인지도 몰랐었다. 이 책을 읽으므로써 이 의원에 호감도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나 이 책의 진정성은 의심받기 어려울 것 같다. 그만큼 이 책에서는 정치란 어떤 것인지 진실되게 잘 써져있는 것 같다. 특히 정치에 뜻이 있는 사람들을 한 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선거의 실전전략과 연설문 내용도 함께 기록되어 있다.) [인상깊은구절] 내가 생각하는 정치는 이렇다. 더불어 사는 사회, 약자와 가난한 자가 살기에 부족함 없는 세상, 깨끗한 정치풍토 조성 등이 그것이다. 이런 사명을 잊지 않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정치를 펼치는 길이다. 그 밑바탕에는 나를 지원해 주고 지지해 주는 지역구 주민들을 기억하는 자세, 국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나는 이런 자세와 마음가짐이 자신이 속한 당의 목적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한다."(본문 39-40p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