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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좋습니다. 소재만 놓고 보면 되게 흔한 클리셰적 소재인데, 그 소재를 되게 잘 써서 그런지 이 만화만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특히 관계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많은 만화인 것 같아요! 한번 보면 기억에 오래 남는 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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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누나의 친구라는 관계에서 시작했지만, 서로를 의식하는 감정이 깊어질수록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이 더욱 재미있어진다. 타카세 와카 특유의 깔끔하고 예쁜 그림체도 여전히 좋고, 사소한 표정과 행동에서 설렘을 만들어내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자극적인 전개보다 천천히 가까워지는 관계를 보는 맛이 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