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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면 스시아닌가? 아님 오코노미야끼?? 일본 여행을 제대로 다녀와보지 않은 나는 일본 밥집 이야기로 한 권을 채웠다?는 호기심에 이끌려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오호라 바로 밥집 소개가 아니네?
일본의 대표음식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더니 일본 지도를 펼쳐보이며 지역별 대표쌀을 알려주고 여기서 한 번 더 끄덕끄덕. 오 일본이 이렇게 생겼구나?? 일본 초짜가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일본 지역이름을 처음으로 보며 아 옆나라인데도 너무 모르는게 많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나선 지역별 음식이야기들. 맛집은 여기에요! 하고 코앞에 들이밀기만 하는 그런 책이 아니라 지역의 특산물, 대표요리들을 알려주며 맛난 음식점들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하는 작가의 노트가 전해주는 생생한 여행 에피소드들까지~
한 장 한 장 읽으며 군침이 흘렀고, 아! 나는 왜 이제야 이 책을 읽고 있을까? 하며 하나 하나 일본 밥집 도장깨기를 해봐야 겠다는 욕망이 꿈틀거리게 했다. 나처럼 일본에 문외한이자 이제 일본 여행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본에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여행을 다니고 있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책인 것 같다. 이제 슬슬 더위도 물러나고 훌쩍 일본 여행을 떠나 볼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