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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의 투명한 나선은 잘 남겨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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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몇 시간 후 작가님의 소천 소식을 들었다. 하필 소재도 후손에 관한 것이었다니..  작가님 안녕히 가세요, 그동안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어떻게? 에서 밧어나지 못했던 그동안의 범죄, 추리 소설에서 왜? 라는 살의를 통한 새 방향을 제시하고 나에게 큰 즐거움을 주신 작가님, 당신의 흔적들을 앞으로도 잘 즐길게요. 고맙습니다. #리딩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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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몇 시간 후 작가님의 소천 소식을 들었다. 하필 소재도 후손에 관한 것이었다니..  작가님 안녕히 가세요, 그동안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어떻게? 에서 밧어나지 못했던 그동안의 범죄, 추리 소설에서 왜? 라는 살의를 통한 새 방향을 제시하고 나에게 큰 즐거움을 주신 작가님, 당신의 흔적들을 앞으로도 잘 즐길게요. 고맙습니다. 


#리딩런

YES마니아 : 플래티넘 c*****8 2026.07.27.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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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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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새 책이 나오면 습관처럼 구매 버튼을 누르곤 했는데, 이제 이 책이 마지막이라니. 우연히도 이 책을 다 읽은 날 저녁에 작가의 타계 소식을 접했다. 투명한 나선이란 작은 점에서 시작해 점점 더 그 폭과 깊이가 커지는 우리의 인생을 빗댄 말이 아닌가 싶다. 그 나선 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소중히 여기는 꿈과 추억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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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 책이 나오면 습관처럼 구매 버튼을 누르곤 했는데, 이제 이 책이 마지막이라니. 우연히도 이 책을 다 읽은 날 저녁에 작가의 타계 소식을 접했다. 투명한 나선이란 작은 점에서 시작해 점점 더 그 폭과 깊이가 커지는 우리의 인생을 빗댄 말이 아닌가 싶다. 그 나선 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소중히 여기는 꿈과 추억도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의 나선 속에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a 2026.07.30.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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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와의 진짜 이름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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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유카와 교수의 사적 비밀이 드러난다. 이야기 자체는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인 만큼 몰입감이 뛰어나다. 더불어 후반부로 갈수록 진실이 하나로 수렴해가는 과정 또한 긴장감이 만연하고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울림을 준다.별개로 독서의 순수한 즐거움을 알게 해주신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젠 부디 평안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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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유카와 교수의 사적 비밀이 드러난다. 이야기 자체는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인 만큼 몰입감이 뛰어나다. 더불어 후반부로 갈수록 진실이 하나로 수렴해가는 과정 또한 긴장감이 만연하고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울림을 준다.


별개로 독서의 순수한 즐거움을 알게 해주신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젠 부디 평안하시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d**********5 2026.07.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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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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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 작품 말해 뭐합니까. 신작 나왔다고 해서 바로 사서 읽어봤는데,, 역시나 반전에 반전. 생각하게 만드는 추리소설. 엄청난 필력으로 몰입감 최고조.. 초판이라 친필사인 표지까지,, 표지 넘 이쁘고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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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 작품 말해 뭐합니까. 신작 나왔다고 해서 바로 사서 읽어봤는데,, 역시나 반전에 반전. 생각하게 만드는 추리소설. 엄청난 필력으로 몰입감 최고조.. 초판이라 친필사인 표지까지,, 표지 넘 이쁘고 작가님 감사합니다! 

s********0 2026.07.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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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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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갈릴레오 시리즈를 보았다.원래 이 시리즈는 용의자 X의 헌신 다음부터 줄곧 재인에서 내왔지만,이번 책은 북다에서 내어 감회가 새로웠다.작가의 필력이 대단해서인지 오랜만에 갈릴레오 소설을 보니 반가워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히가시노 책 중에선 악의,용의자 X의 헌신 다음인 것 같다.책 얘기를 해보자면 유가와의 모습이 내가 알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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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갈릴레오 시리즈를 보았다.원래 이 시리즈는 용의자 X의 헌신 다음부터 줄곧 재인에서 내왔지만,이번 책은 북다에서 내어 감회가 새로웠다.작가의 필력이 대단해서인지 오랜만에 갈릴레오 소설을 보니 반가워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히가시노 책 중에선 악의,용의자 X의 헌신 다음인 것 같다.책 얘기를 해보자면 유가와의 모습이 내가 알던 모습과 약간 달라져 있었다.물론 시리즈가 거듭나면서 점차 인간미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어 갔으나,이번이 전작에 비해 변화가 큰 것 같다.옮긴이는 이것에 관해 '우리가 그동안 봐 왔던 것은 어쩌면 천재 물리학자의 기나긴 사춘기 시절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리즈 초반에는 서른넷의 부교수였던 유가와지만,어느덧 쉰이 넘은 정교수가 되었으니 세월에 따른 정신적 변화가 있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마지막으로,옮긴이의 말에 나오는 깨알같은 제목 퀴즈 또한 재밌었다.갈릴레오 시리즈를 반 이상 읽은 사람이라면 푸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이 책은 직접 사서 보기를 권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7 2026.07.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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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추리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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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투명한 나선』**은 갈릴레오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으로, 치밀한 추리와 과학적 논리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가 사건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작품은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의 숨겨진 과거와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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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투명한 나선』**은 갈릴레오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으로, 치밀한 추리와 과학적 논리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가 사건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작품은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의 숨겨진 과거와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YES마니아 : 로얄 c**a 2026.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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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또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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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螺線은 공간에서의 나사 모양의 곡선(나사선)이나, 평면 위에 있어서의소용돌이 모양의 곡선(소용돌이선)의 뜻을 담고 있다.《투명한 나선》이라는 제목이 주는 의미가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았지만,쉽게 풀리진 않는다.결국 책을 읽어가며 추리해 볼 수밖에 없다.먼저 장면 1.왼쪽 옆구리에 끼고 있던 핸드백을 날치기당한 여자, 그 도둑맞은 핸드백을되찾아 돌려준 남자.이렇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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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螺線은 공간에서의 나사 모양의 곡선(나사선)이나, 평면 위에 있어서의

소용돌이 모양의 곡선(소용돌이선)의 뜻을 담고 있다.

《투명한 나선》이라는 제목이 주는 의미가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았지만,

쉽게 풀리진 않는다.

결국 책을 읽어가며 추리해 볼 수밖에 없다.

먼저 장면 1.

왼쪽 옆구리에 끼고 있던 핸드백을 날치기당한 여자, 그 도둑맞은 핸드백을

되찾아 돌려준 남자.

이렇게 이 추리극은 시작한다. 남자의 이름은 야노 히로시다.

둘은 당연히 연애를 시작하고 여자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 인형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남자는 갑자기 쓰러져 세상을 떠나고 태어난 아이는 아동

양육시설에 맡겨진다.

장면 2.

시마우치 소노카와 그의 어머니 지즈코.

욕실에서 쓰러진 지즈코가 이송된 병원에서 숨을 거둔다. 지주막하출혈이다.

모녀에게 친척이라 할 만한 사람은 없지만 지즈코가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여성이 있었다. 소노카는 그 사람을 ‘나에 씨’라고 불렀다. 지즈코보다 스무

살 이상 나이가 많았다.

지즈코가 세상을 떠난 뒤로 혼자만의 불안한 생활이 시작되었다. 경제적으로

여유도 없었다.

일하던 꽃집에서 만난 우에쓰지 료타와 교제를 시작한다. 동거로 이어진다.

“그 사람이 그렇게 좋니?”

나에가 물었다.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라 소노카는 눈을 껌뻑거렸다.

“네게 행복은 뭐니? 미래가 어떻게 되어도 지금 당장 즐거우면 행복일까?”

“그렇지 않아. 앞날도 고민하고 있어.”

“상대도? 상대도 고민하고 있니? 그렇다고 확답할 수 있어?”

직설적인 질문에 몸이 움츠러든다, 소노카는.

장면 3.

10월 6일, 해상보안청 헬리콥터가 먼바다에서 표류하는 시체를 발견한다.

전국 경찰에 조화를 요청한 결과, 우에쓰지 료타라는 남성으로, 동거 여성이

9월 29일에 신고했다.

신고 여성은 신고 사흘 뒤인 10월 2일 휴직 신청을 했고, 자취를 감춘다.

우에쓰지 료타는 9월 27일 렌터카 회사에서 차를 빌렸는데, 반납일인 28일이

지나도 돌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장면.

사건을 맡은 형사 구사나기와 가오루는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과 연결고리를

가진 유카와 마나부의 이름을 발견하고 그를 찾아간다.

뜻밖에도 아무도 몰랐던 유카와의 개인사가 드러나는데…….

“자네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라는 유카와의 대사를 보았을 때

속으로 “맞아. 우리는 당신의 이름조차 몰랐어.”라고 무심코 추임새를 넣을 정도로 매우 궁금한 인물이 본격 등장한다.

물리학 외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누구보다 냉정하고 초연해 보였던

유카와지만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모노폴처럼, 그 역시 인간인 이상 사회와

연결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

대학교수 겸 물리학자인 유카와는 대학 동창인 형사 구사나기의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사건에 관여한다.

유카와와 함께 사건 관련 장소인 아사카게 보육원을 방문한 가오루는 이

물리학자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지만, 수사는 좀처럼 진전되지

않는다.

그리고 다음 장면.

유카와가 다시 스마트폰을 터치해 히데미 쪽으로 화면을 내밀었다.

소노카의 모습이, 아니, 아이가 품에 안고 있는 인형이 확대되어 있었다.

히데미는 맥박 수가 단숨에 뛰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해진 뒤로 이따금 찾아보는 사이트가 있었다.

딸을 버린 아사카게 보육원 홈페이지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가 품에 안고 있는, 그 인형이었다. 직접 만들었으니

잊을 리가 없었다.

커다란 걱정거리가 생겼다. 겨우 다시 만난 손녀가 불행에 시달리고 있을 줄

꿈에도 몰랐다.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야 해. 구해야 해. 내 목숨과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료타를 이 세상에서 지워 버려야 한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장면 중 하나.

“마쓰나가 나에는”

유카와가 가벼운 한숨을 흘리고 말했다.

“내 친어머니야.”

마침내 오랫동안 간직해 온 비밀을 스스로 밝히게 되는데…….


[뒷이야기]

이 책 뒤편엔 단편 〈겹치다〉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갈릴레오 시리즈 중 장편과 단편이 함께 엮인 건 《투명한 나선》이 최초다.

《투명한 나선》에서 맞이한 중대 사건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대로 책을 덮기 아쉬운 독자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5 2026.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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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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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선'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서사와 깊은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매우 몰입감 높은 작품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치밀한 복선과 인간 본성에 대한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이 어우러져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단순한 미스터리 추리 소설을 넘어 가족애, 상처, 치유라는 묵직한 주제의식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읽고 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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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선'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서사와 깊은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매우 몰입감 높은 작품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치밀한 복선과 인간 본성에 대한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이 어우러져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단순한 미스터리 추리 소설을 넘어 가족애, 상처, 치유라는 묵직한 주제의식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읽고 난 후에도 잔잔한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흡입력 있는 전개와 깊은 감동을 동시에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m******5 2026.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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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지만 나선처럼 엮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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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선>은 갈릴레오 시리즈를 섭렵하지 않았더라도, 시리즈의 인물 관계를 몰라도 술술 잘 읽히는 소설이다.  소설은 한 여인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지만(초반에 이름이 언급되지 않으므로 읽으면서 이 여인이 작중 인물 중 누구일까 추측해보면서 읽었다) 사건의 발단은 행방불명 상태였던 한 남자의 시신이 바다에 표류된 채 발견되면서부터다.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얽힌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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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 나선>은 갈릴레오 시리즈를 섭렵하지 않았더라도, 시리즈의 인물 관계를 몰라도 술술 잘 읽히는 소설이다. 

 소설은 한 여인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지만(초반에 이름이 언급되지 않으므로 읽으면서 이 여인이 작중 인물 중 누구일까 추측해보면서 읽었다) 사건의 발단은 행방불명 상태였던 한 남자의 시신이 바다에 표류된 채 발견되면서부터다. 사건과 직간접적으로 얽힌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므로 헷갈리지 않게 이름을 잘 기억하며 읽어나가야 했다.

 <투명한 나선>이라는 제목의 의미도 유추해보면서 읽다보면 보이지 않던 연결 고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누가 그 사람을 죽였을까‘라는 단순 범인 찾기 질문에서 ‘이 사람들은 서로 무슨 관계지?’라는 질문으로 점차 확장되면서 무엇이 진실인지 마지막까지 추리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소설이었다.

 사소한 단서들이 뒤로 갈수록 촘촘하게 연결돠는 작품이어서 스포없이 보길 추천한다.


"그럼 왜 달아났을까요?" 

"모르지. 뭔가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는지도." 

"감추고 싶은 비밀? 예를 든다면요?" 

"글쎄. 본인만 알겠지.“ (p.179)


“그래? 그럼 묻겠는데, 네게 행복은 뭐니? 미래가 어떻게 되어도 지금 당장 즐거우면 그게 행복일까?" (p.195)


겉으로는 다정해 보여도 뒤에서 아내나 연인에게 태연히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가 있다. (p.278)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아무도 모르잖아.”(p. 304)


YES마니아 : 플래티넘 s******a 2026.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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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최고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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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제맘속  최고의작가는  히가시노게이고입니다신간이 나올때마다  구입해서 읽곤했는데이젠그럴수 없다니너무슬퍼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시길바랍니다작가님덕분에 너무행복했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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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제맘속  최고의작가는  히가시노게이고입니다

신간이 나올때마다  구입해서 읽곤했는데

이젠그럴수 없다니너무슬퍼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작가님덕분에 너무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o 2026.08.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