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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육아 방식도 완전히 바뀐 어느 엄마의 7년간의 기록" 한국 엄마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 아이 영어 공부에 대한 고민들, 다들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현재 단양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저자도 영어 잘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고민 끝에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고용하게 된다. 그런데 생각과 다르게 초반에는 엉망진창 기대치를 한참 밑도는 상황에 스트레스는 물론 시행착오도 많이 겪게 된다. 그러다 고민 끝에 기대치를 내려놓고,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점차 안정세에 오르게 된다. 이 책은 무너지지 않는 육아는 물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진짜 중요한 가치에 대해 논하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육아도 결국 시스템을 통해 좋은 방식으로 개선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더불어 기다림의 미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잠시나마 육아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외국인 베이비시터 제도를 도입한다. 하지만, 육아 경험이 없고 일정이 자주 바뀌는 여행자 특성상 저자가 기대하는 기대치에서 항상 멀어지는 결과만 얻게 되면서 더 큰 스트레스에 놓이게 된다. 저자는 고민 끝에 보다 정확한 요청사항을 공유함과 동시에 시간 배분 등을 명확히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서 점차 이 제도는 자리를 잡아가게 된다. 더불어 우연한 실수를 통해 오히려 큰 깨달음을 얻은 저자는 이후에 2~3명의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베이비시터들이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을 펼치게 되면서 이후에는 양쪽 모두가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 인상 깊게 다가온 문장들 ===== ----- 결국 인정하게 됐다. 규칙이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 (...) 관계는 좋은 마음만으로 유지되지 않았다. 경계가 없는 배려는 결국 누군가의 침범으로 종결되었다. (...) '좋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기준을 가진 사람'이 되기로 했다.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선택이었다. 외국인 시터와의 관계를 가능하게 했던 건 서로를 배려하자는 마음이 아니라 서로를 지켜주는 선이었다. 이 집의 시스템이 처음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44~45페이지 中 -----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배려'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바로 '선을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서로 약속된 '규칙'이다. 서로 다른 문화권, 다른 언어,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더 명확한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뒤늦게 깨닫고 서로를 지키기 위한 규칙을 처음으로 만들게 된다. ----- 충분히 쉰 사람은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무너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구조 안에서 좋은 사람이 되었다. 그 작은 방하나가 우리의 하루를 바꾸고 아이의 시간을 바꾸고, 나의 육아를 바꿨다. 65페이지 中 ----- 낯선 곳에서 긴장한 하루를 보내게 되면 누구나 지치기 마련이다. 그럴 때 독립된 작은 공간은 충분한 휴식을 가져다주고, 그 휴식은 다음 날 다시 움직일 수 있는 여유로 이어진다. 저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잘한 일 중 하나는 바로 이 독립된 공간을 무료로 내어준 것이 아닐까. 나 역시도 혼자만의 시간,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이기에 특히 멀리에서 온 외국인 베이비시터에게는 이 공간이 얼마나 큰 위안과 쉼이 되었을지 짐작이 된달까. ----- 단지 사람을 연결했을 뿐인데 언어가 자랐다. 시스템은 가볍게 시작됐지만 쉽게 끝나지 않았다. 80페이지 中 ----- 저자가 만든 시스템은 단순히 육아에 그치지 않았다. 이것은 문화를 연결하고 관계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어주었다. 덕분에 아이들의 언어는 자랐고, 외국인 베이비시터들은 새로운 환경과 사람, 관계를 얻었다. ----- 사람은 무언가를 더 받을 때가 아니라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때 비로소 머문다. 이곳은 무언가를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의 하루를 채워주는 곳이었다. 그 가운데 우리 집이 있었다. 84페이지 中 ----- 뭔가를 억지스럽게 하려고 할 때는 오합지졸 난리가 났었는데, 시스템을 만들고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장소가 되고 난 이후, 게스트하우스는 사람이 모이고, 서로를 채워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어쩌면 앞서 겪은 많은 시행착오들이 모이고 모여 경험이 되고 자양분이 된 것은 아니었을까. ----- 함께 있다는 건 같은 공간에 붙어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도 관계는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아이는 이미 알고 있었다. 어쩌면 함께 살아간다는 건 서로를 붙잡는 일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거리까지 허락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127페이지 中 ----- 저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아이들에게 외국어 환경을 열어준 것뿐 아니라 삶에 대한 팁도 얻게 된다. 때론 거리감을 두더라도 믿어주는 것,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 참고하면 좋을 유용한 부록 페이지 ===== 1. 플랫폼: 워크 어웨이 숙소를 제공하는 대신 하루 몇 시간의 노동력을 제공받는 교환 플랫폼. 워크 어웨이는 결국 '글로 사람을 부르는 일'로, 누군가의 한 달을 바꾸는 선택이 내가 써놓은 몇 줄에서 시작된다. 더 솔직해야 하고 더 전략적이어야 한다. 2. 부록 자세히 살펴보기 하루 중 언제 어떤 시간을 아이와 보내는지 워크시트 형태로 정리해서 베이비시터와 미리 공유한다. 해야 할 일보다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가 보이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류 확인서와 추천서는 미리 만들어놓고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바로 제공하니 관계가 끝나도 신뢰가 이어진다. 필요한 모든 내용을 하나의 링크로 정리해 도착 전 미리 공유하는데, 덕분에 시터들은 단양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곳의 생활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었다. 저자의 경험에 의하면 덜 헤매고 덜 긴장한 상태에서 시작된 아이와의 관계는 훨씬 부드러웠다고 전한다. 덕분에 처음부터 잘하려 애쓰지 않아도 되었고 서로를 탐색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었다. 불필요하게 소모되던 에너지는 고스란히 아이와의 시간으로 돌아갔다. ===== 마무리 ===== 저자는 육아와 생업인 게스트하우스 운영에 대한 일들을 시스템화해서 정착한 케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생각해 보면 많은 부분을 이렇듯 시스템화해두면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다. 외국인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 '배려'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상대가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 선을 넘지 않는 것이다. 저자는 그 포인트를 잘 살려, 자신이 요구하는 것들과 지켜야 하는 것들을 이렇듯 워크시트와 문서로 사전 공유를 하면서 불필요한 오해와 시간, 에너지를 줄이게 된다. 덕분에 처음 육아를 하거나 한국 문화를 접하는 시터들도 분명한 목적성을 확인하게 되면서 애매모호한 태도나 방식보다 확실하고 분명한 태도를 취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저자의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개인 시간도 늘어나게 된다. 이 시스템이 완벽히 자리 잡기까지는 많이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특히 저자가 외국 여행에서 반대 입장을 경험한 것이 큰 계기가 되면서 이 시스템은 제대로 급물살을 타게 된다. 책을 읽고 난 뒤 든 생각인데, 누군가와 일을 하거나 관계를 맺을 때, 특히 자영업을 할 때 이런 방식을 차용해 도입해 보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할 때는 상대를 파악하느라 버리는 시간들이 꽤 많은데, 이런 확실한 가이드가 존재한다면 서로가 크게 애쓰지 않아도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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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하는 데 지쳤나요? 아이에게 원어민 선생님을 붙여주고 싶은데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나요? 이 책의 작가님만의 자녀 영어 교육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외국인 투숙객을 모셔오는 방법입니다. 작가님은 패러 글라이딩으로 유명한 저도 한번 가본 적 있는 충북 단양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담양이랑 발음이 유사하여 실제로 버스 매표소 직원이 착각하여 외국인 게스트가 담양까지 가게 된 사연도 나옵니다) 이 게스트하우스에 한 달 동안 묵을 외국인 게스트를 직접 고릅니다. 원래 한 달의 기간이 아니었지만, 두 아이와 직접 부딪혀 보며 한 달의 기간이 제일 적당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무료로 묵을 곳을 제공해 주는 대신에 하루에 2시간씩 본인의 아이와 영어로 놀아주고 케어해주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숙박료 내지 않고, 2시간씩 아이와 영어로 대화해 주고 놀아준다라... 꽤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숙박료는 비싸고, 관광 온 외국인 손님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영어라는 모국어로 아이와 대화 나눠주고 놀아줌으로써 숙박비를 버는 거죠. 물론 육아는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작가님도 2시간 만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작가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생각한 아이디어이지요. 처음에는 두 딸이 낯선 외국에서 온 외국인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경계를 풀고, 마음을 열고 영어로 대화를 하려고 한다네요. 저도 초등학교 때 외국에서 온 친구를 며칠 홈스테이 형식으로 집에서 재워주고 같이 노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하지만 영어 공포증이 있으신 부모님이 반대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홈스테이를 해보지 못했답니다. 나중에 제 집이 생기고, 방이 넓으면 방 한 칸을 외국인 손님을 묵게 하고, 영어를 배우는 걸 꿈꾸기도 했어요. (영어 배우는 것에 진심이거든요) 아무래도 매일 외국인 게스트를 집에 재우고 같이 생활하게 되면 영어로 대화를 나누어야 하니 영어는 저절로 배울 수 있지만, 두 딸에게 통역도 해주어야 하고,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닐 거예요. 하지만 이 또한 장점이 훨씬 많으니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작가님에게는 최고의 보람이 되겠죠? 굳이, 돈 들이지 않고 숙박만 해결해 주면 되니 외국인 게스트나 작가님에게 둘 다 좋은 듯합니다. 하지만, 외국인 비자 문제로 갑자기 하루 전에 숙박이 취소되어 급하게 다른 외국인 게스트를 모집하고, 노쇼 하는 외국인도 있어서 곤란한 일도 있었대요. 무엇이든지 다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외국인 게스트 중에서도 융통성을 발휘하고 센스가 있는 외국인도 있었대요. 보통은 작가님이 제공해 주는 장난감이나 놀이도구 등으로만 놀아주고 시간을 보내는 외국인이 많았대요. 한 외국인은 (핀란드인이었나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본인이 놀이도구도 챙겨오고 직접 놀아줄 방식을 구상해오고 준비해와서 작가님이 감동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국적만 다를 뿐이지 사람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센스나 일머리가 있는 사람이 있고, 남이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도 있죠^^ 이 책을 읽으니 작가님의 게스트하우스가 궁금해졌어요. 외국인 게스트를 한 달 동안 무료로 숙박을 제공하면 손해 보는 일도 많을 텐데요. 두 아이에게 영어 환경을 노출시키기 위해 큰 결심을 하고 파격적인 조건을 한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여러 외국인을 마주하면서 작가님 또한 배운 점도 많았을 거 같아요. 이 책의 마지막 부록 부분에는 외국인 게스트가 기록하는 하루 워크시트와 실제 근무 일정표, 외국인 베이비시터 고용 플랫폼, 베이비시터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이 수록되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엄마표 영어는 물론이고, 외국인 룸메이트를 모셔와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블로그 이웃인 인디캣님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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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소중한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산과 함께 추천받은 엄마표 영어. 사실 겁이 났다. 20대 초반에 호텔에서 일할 때에도 가장 겁부터 났던 것이 외국인이 말 거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아이를 위해서 엄마표 영어를 해야 된다니. 물론 나를 위한 공부이기도 할 수도 있지만 나에겐 과거나 지금이나 늘 두려움을 안고 있는 존재다. 엄마표 영어를 한 번이라도 생각하지 않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표 영어가 꼭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 돈이 아닌 환경이, 노력이 아닌 구조가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킨 과정을 담은 책이다. 엄마표 영어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단양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작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게스트하우스를 하며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무료 취식을 해주고 있는데 매일매일 아이들을 2시간 베이비 시팅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영어를 놀면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다. 나도 한 번쯤 꿈꿨던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고용한다는 것 자체가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그 고군분투기의 책이라 더 반가웠다. 읽으면서 7년이라는 시간을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만든 저자가 존경스러웠다. 아이를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 안의 환경을 아이를 위해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고용하며 그들의 일상도 챙긴다는 것이 나에게는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이었다.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영어를 잘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나의 생각이 큰 착각이었고 영어는 환경부터 갖추어 줘야 함을 깨달았다. 읽으면서 저자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가 궁금해졌고, 단양이라는 곳에 머물던 외국인 베이비시터들처럼 단양에서의 삶이 궁금해졌다. 공기도 맑고 아이를 키우기에도 안성맞춤이겠지? 외국인이 집에 온다는 것 자체가 두렵지는 않았을지, 낯선 나라에서 누군가의 일상 속에 머물고 싶던 외국인들도 두렵지는 않았을지 그들의 일상 속에 들어가 보니 시작은 어렵지만 과정 속에는 분명 의미가 깃들고 있었다. 읽으면서 엄마표 영어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 엄마가 먼저 공부해서 아이와 함께 놀면서 할 수 있는 게 엄마표 영어라고 생각했지만, 놀며 배울 수 있는 환경 자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해 보였다. 작가의 게스트하우스는 구조를 갖추어 놓기까지 시행착오를 겼었지만, 시스템을 만들어 두고 난 이후의 시간들은 그 안에서 즐기는 모두의 것이었다. 사람이 무너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구조 안에서 게스트 하우스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책 너머로 보였다.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게스트하우스에 들임으로써 얻는 효과는 대단했다. 아이를 잘 놀게 하는 건 누군가의 능력이 아니라 환경이었고, 그 안에서 아이는 친구를 얻었고 부모는 여유시간을 얻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방식으로 아이의 시간을 채워준 저자의 삶을 모티브로 나도 이런 삶도 꿈꿔보고 싶다. 엄마표 영어를 생각하고 있는 부모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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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호기심이 발동했던 책입니다. 평소 아이의 영어 환경 만드릭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는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 읽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영어 교육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부모의 고민과 시행착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며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라 더욱 인상 깊었는데요. 영어는 결국 공부가 아니라 일상 속 환경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고 엄마표 영어 환경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선물해주는 책입니다. 책을 덮고 나니 이야기의 배경이었던 단양 정글 게스트하우스에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있는 특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글, 정의의 부모이자 저자를 만날 수 있는 곳, 꼭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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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셀러입니다~!! 평소 다양한 에세이를 읽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책을 읽었습니다. 바로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고용한 경험담 정도로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육아 이야기보다 사람과 문화 그리고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인 한 명 들어왔을 뿐인데, 육아가 바뀌었다 출처 입력 표지에 적힌 이 문장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과장된 표현 아닐까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니 왜 이런 문장을 썼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단순히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과정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실 하나가 만든 변화 출처 입력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개인실 하나가 바꾼 것'이라는 챕터였습니다. 책에서는 해외에서 온 베이비시터들에게 개인 방과 개인 욕실을 제공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 당연한 공간일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사적인 공간이었다는 내용이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단순히 숙소를 제공한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존중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작은 배려 하나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은 사람을 움직인다 출처 입력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시스템을 움직이는 금요일'이라는 내용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파티를 열어 여행객, 지역 주민, 게스트하우스 손님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만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친목 모임인 줄 알았는데 읽을수록 그렇지 않았습니다.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지는 시스템이었던 것이죠. 회사도 그렇고 모임도 그렇고 결국 오래가는 곳은 사람이 남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지로 친해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육아보다 더 큰 이야기 출처 입력 이 책은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만 읽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조직을 운영하는 방법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방법까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평소 해외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게스트하우스 운영, 워킹홀리데이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관심 있는 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읽으면서 '이렇게도 운영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읽고 난 후 출처 입력 책을 덮고 가장 크게 남은 것은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좋은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인 베이비시터라는 소재는 낯설 수 있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배려를 이야기하는 따뜻한 에세이였습니다. 새로운 육아 방식이나 다양한 문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 줄 추천 출처 입력 외국인 베이비시터 이야기를 넘어 사람과 시스템 그리고 배려의 힘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에세이 출처 입력 #에세이 #외국인베이비시터 #게스트하우스 #우리집에는외국인베이비시터가온다 #책추천 #도서리뷰 #북리뷰 #에세이추천 #독서기록 #육아에세이 #문화교류 #책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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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 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에서 외국을 직접 체험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베이비시터 는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다. 베이비시터 가 한국어를 할 수 있어야 의사소통이 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 베이비시터 를 이용해 육아한 경험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를 선택한다.
1장 낯선 이를 집으로 들인다는 것 에서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더 움직이고, 더 준비하고, 더 버텨야 한다는 방식은 금방 바닥을 드러낸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엄마가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조금 벗어나 보기로 한다. 게스트하우스 를 운영하며, 누군가를 들이고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나누는 일은 이미 일상이다. 엄마가 다 하는 방식말고 함께 키우는 방식을 선택하며, 외국인 시터 와의 시간이 시작됀다. 한국에서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려면 비자 문제가 따라붙는다. 현실적인 선택지는 숙소를 제공하는 대신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구조를 취한다. 외국인 중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사람을 찾는 일보다 사람이 머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먼저다. 좋은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누가 와도 머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2장 시스템을 만들다 에서는 관계는 좋은 마음만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함께 지내는 관계일수록 자유보다 먼저 필요한 건 명확한 선이다. 외국인 시터 와의 관계를 가능하게 한 건 서로를 배려하자는 마음이 아니라 서로를 지켜주는 선이다. 놀이터에서 동네 꼬마들은 외국인 시터 를 신기해하며 말을 건다. 무더위에 아이들을 데리고 게스트하우스 로 들어오자, 좁은 로비 는 금세 가득 찬다. 공간이 필요하다. 콘텐츠 만 있다면 공간은 크지 않아도 된다. 더 나은 조건이 아니라, 아이와 시간을 버틸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육아는 생각보다 길고 반복적이다. 삶은 어디에 돈과 시간을 내어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이에게 외국인 시터 는 낯선 사람이고, 시터 에게 아이는 어려운 대상이다. 시작을 만들어주고, 선택지를 줄이며, 개입 타이밍 을 늦추고, 기대 기준을 없애며, 끝나는 시간을 정하고 나서야 무너지지 않는다. 버티는 시간이 길어지자 아이는 시터 의 존재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시터 들도 시간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하기 시작한다. 시터 에게 개인실과 개별 욕실을 제공한다. 혼자 에너지 를 회복한 시터 들은 에너지 를 아이에게 고스란히 건넨다. 결국 아이에게 돌아갈 에너지 를 위한 선택이다. 작은 방 하나가 하루를 바꾸고 아이의 시간을 바꾸고, 육아를 바꾼다. 동료가 생긴 시터 들은 선택지가 훨씬 넓어진다. 아이들과 부딪히며 생긴 이야기를 나누자 노하우 들이 쌓인다. 혼자에게 맡기던 일을 둘이 나누게 하자, 모두가 덜 지친다. 순조롭게 흘러가는 육아는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다. 시터 들은 다양한 인생을 만나며, 사는 일의 고단함과 유쾌함은 어느 자리에서나 고루 머문다는 것을 배운다. 삶은 기꺼이 저지르는 자들의 것으로 남는다. 말하기를 성장시키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결국 말하기다. 블로그 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를 교환할 한국인을 모집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시터 들과 연결한다.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게 되자 머릿속 단어들이 비로소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시터 들은 의미 있는 추억과 성장을 하고, 귀국 후에도 관계는 이어진다. 각자의 나라에서 각자의 일상을 외국어로 나누는 시간이 계속된다. 사람을 연결했을 뿐인데 언어가 자란다. 여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숙박비와 식비다. 시터 들의 숙박은 베이비시팅 으로 식사는 영어를 나누는 시간으로 해결된다. 식사 제공은 없어도, 동네와 연결되면서 누군가의 식탁에 초대받게 된다. 워크어웨이 는 숙소를 제공하는 대신 하루 몇 시간의 노동력을 제공 받는 교환 플랫폼 이다. 전문 인력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배워가는 구조에 가깝다. 일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곳이라는 느낌이 중요하다. 반복해서 나누는 질문과 답을 하나의 구조로 만든다. 흩어져 있던 설명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다. 서로를 탐색하는 데 불필요하게 소모되던 에너지 는 고스란히 아이와의 시간으로 돌아간다. 단양의 오래된 게스트하우스 불빛 아래로 청춘들이 모인다. 겨울 3개월 동안 게스트하우스 를 멈추고 아이들과 긴 여행을 떠난다. 특색 없는 숙소를 전전하는 단조로운 여행에서 벗어나고 싶다. 장기여행을 떠난 이들의 집을 무료로 이용하는 대신 그들의 집과 동물들을 돌본다.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도움을 주어야 하는 미묘한 균형 속에서, 우리 집에 왔던 시터 들의 마음이 보인다. 우리 집에 들어오던 외국인들도 모두 나름의 긴장과 걱정을 품고 문을 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호스트 가 아니라 시터로 살아 본 호스트 가 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방식으로 아이의 시간을 채운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단어가 아니라, 도망치지 않아도 되는 환경, 틀려도 괜찮은 시간이다.
3장 아이는 조용히 배우고 있었다 에서는 우리는 종종 다수가 선택한 방식이 정답이라고 믿는다. 아이는 집에서 또 다른 세계를 만났고, 세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따뜻하다. 시터 들은 관계 안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다. 설명하지 않아도 가르치지 않아도 그 방식으로 관계를 이해한다. 함께 살아간다는 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거리까지 허락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다름을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 안에서 아이는 이해하려 애쓰지도 판단하려 들지도 않는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일은 설명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조용히 익숙해지는 일이다. 언어는 잘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는 감각이다. 먼저 말이 나오고 관계가 생기는 게 아니라 관계가 만들어지고 나서야 그 위에 말이 올라온다. 잘 놀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자 굳이 가르칠 필요도 억지로 시간을 채울 필요도 없어진다. 언어를 알게 되자 소음이 의미가 되기 시작한다. 게스트하우스 빈 객실에 장기 여행자들을 초대해 무용담을 듣고 함께 탐험하고 싶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도 없다. 사람이 바뀐 것이 아니라 그대로 있어도 괜찮은 구조 안에 있다. 사람은 낯선 선택 앞에서, 아무도 대신 해주지 않는 순간들 속에서 자기 힘을 만들어 간다. 아이를 지키는 일과 아이를 떠나보내는 일은 결국 같은 방향이다. 4장 7년이 우리에게 남긴 것 에서는 우리는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 뒤처지지 않아야 하고, 멈추지 않아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해 시간은 줄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겪어야 하는 것이다. 무언가 성과를 내지 않더라도 삶은 충분히 즐겁고 의미 있다. 우리는 도움을 주려면 능력이 필요하고 변화를 만들려면 특별히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어른일지도 모른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며 어떤 성과를 내지 않더라도 삶은 충분히 즐겁고 의미 있다는 것을 아이는 알아갈 것이다. 엄마가 잠시 쉬어도 아이의 세계는 멈추지 않는다. 아이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세상을 넓혀가고, 엄마가 아닌 나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돌아온다. 함께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은 설명 없이도 전해진다. 사람을 기능이 아니라 사람으로 대접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삶을 단단하게 걸어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작은 단양까지 시간을 내어 찾아온 외국인들은 낯선 나라에서 누군가의 일상 속에 머물고 싶었던 사람들이다. 처음에 말도 잘 통하지 않았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도 몰라 어색하다. 서로의 일상에 스며들자,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를 키우는 법을 공유한다. 짧지만 밀도 있는 관계, 지나가지만 남는 시간들. 지금 나는 내 방식으로 이 시간을 건너고 있다.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는 단양에서 게스트하우스 를 운영하면서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숙박을 제공하고 파트타임 베이비시터 를 맡긴 이야기를 다룬다. 여행은 자신이 사는 지역을 떠나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여행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시간, 돈, 체력의 한계는 세계 여행을 떠나기 어렵게 한다. 세계의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베이비시터 로 숙박을 제공하면서, 경험하게 된 다양한 에피소드 를 이야기 한다. 아이와 잘 노는 시스템 을 만들고,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남기는 장소로 만들며, 지속 가능한 시스템 이 되면서, 외국인 베이비시터 를 사람과 시간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만드는 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은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 외국인들은 베이비시터 를 하면서 한국을 체험하고, 아이들은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외국을 간접 체험하고, 세상을 체험하게 된다. 한류가 확산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도 많다.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할 기회로 만든다면, 힘들게 외국으로 나가지 않아도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는 외국인을 베이비시터 로 오랜 기간 이용하면서 체험하게 된 에피소드 를 이야기 한다. 다른 언어, 문화 속에서 살았기에, 첫 만남은 어색할 수도 있지만, 직접 만나고 체험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외국인과 만나며, 이국의 문화를 익히고 외국어로 소통하면서,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베이비시터 와 한국인과 함께 생활할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값비싼 조기 유학이나, 사교육을 보내지 않고도, 더 나은 교육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는 외국인 여행자 베이비시터 를 활용하여 아이들을 교육한 경험과 외국인 베이비시터 를 활용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를 소개하므로, 외국인 베이비시터 를 이용해 육아하면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인 육아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미다스북스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에세이 #외국인베이비시터 #게스트하우스 #우리집에는외국인베이비시터가온다 #미다스북스 #서평 #고지혜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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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역시 영어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의 영어 귀를 틔워주기 위해 영어 영상도 틀어주고, 원서도 읽어주고, 학원이나 온라인 수업도 찾아보게 되죠.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영어를 공부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듣고 말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알고 문법을 잘 알아도 실제 외국인 앞에서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아이가 일상 속에서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건 참 매력적인 일입니다. 문제는 그런 환경을 일반 가정에서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고지혜의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는 바로 그 어려운 일을 직접 시도한 한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단양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외국인 베이비시터였습니다. 처음에는 영어교육을 위한 시도였지만, 책을 읽다 보니 이 이야기가 단순히 영어 잘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육아법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집으로 들이고, 함께 생활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조율해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넓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이웃들과 관계를 맺고, 아이들이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어는 그 과정에서 따라오는 하나의 열매처럼 보였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언어 자체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과 연결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에는 저자의 좌충우돌 실수담도 솔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부딪히고 배우고 고쳐가며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보입니다.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늘 시행착오가 따라오지만, 그 과정을 피하지 않고 자기 방식으로 길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저자를 보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엄마로서 아이들을 돌보고, 사장님으로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또 작가로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해낸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닐 테니까요. 여러 역할을 동시에 감당하면서도 그 안에서 배움을 발견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단단한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우리 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는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에게도 흥미로운 책이지만, 그보다 더 넓게는 아이를 키우며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책입니다. 영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넘어, 아이에게 어떤 세상을 만나게 해줄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단양에 놀러 갈 기회가 생긴다면 저자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도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책에서 만난 베이비시터의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지 궁금해졌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안에서 쌓아온 노하우도 살짝 전수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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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문 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세이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외국인 베이비 시터 이야기를 다룬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 시터가 온다>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 저자는?
고지혜 지음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 목차는?
제1장 낯선 이를 집으로 들인다는것
~
제4장 7년이 우리에게 남긴 것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 서평하게된 계기는?
오늘 제가 읽어본,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를 서평하게 된 계기는, 평소에는 외국인 베이비 시터에 대한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에 서울시 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외국인 가사돌봄 이라는 제도를 뉴스를 접하게 되어서,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가정을 꾸려야 하는 입장에서 제도가 확대가 된다면, 언젠간 겪을 수 있는 상황인데,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아감으로써 미리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고자 서평할 기회를 얻어 읽어본 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 읽어본 후 핵심 포인트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 시터가 온다>라는 책은 외국인 베이비 시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님께서 직접 외국인 베이비 시터 분들과 지내시면서 작은 소감이나, 일상을 담으시면서, 혹시라도, 지금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가사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시거나,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내용들이 충분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시터 분들에 대한 일종의 평가가 들어가 있어서 관심이 있으신분들께 참고가 될 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 총평은?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를 읽고 막연하게 두려웠던 외국 국적을 가진 베이비 시터 분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있습니다. 맨 처음, 외국인 시터분들과 함께 하면 언어 문제가 있을것 같았는데 거기에 대한 두려움과 해결법을 알려 주셨고, 이 책을 통해 우리 나라에서도 도입되었던 서울시 외국인 가사 돌봄 서비스를 접했을때 처음 느꼈던 느낌도 많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라는 책은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경험하신 저자님께서 에세이 형식으로 후일담 형식으로 남기신 책입니다. 평소에 외국인 베이비 시터에대해 관심 이 있으시거나, 저자님의 소중한 일상 기록을 읽어 보시면서 책을 통해 교감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우리집에는 외국인 베이비시터가 온다>를 읽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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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이벤트를 통해 무상제공 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입니다. 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미다스북스로 부터 제공 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제목을 보고 너무 궁금 했는데, 프롤로그 부터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놈의 엄마표"라는 제목의 프롤 로그만 읽어도 이 책을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목차에서 보듯이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느낀 점을 적으셔서 그런지 모든 페이지가 재미있고 " 맞아 그렇지" 하면서 공감 하게 됩니다. 외국어는 암기도 중요하지만 배운것을 활용할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혹자는 외국으로 이민을 가기도 하고, 비싼 영어 과외, 학원 등등 여러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자는 그 방법들 중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한 숙식 제공을 통해 외국인 베이비 시터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롸 접하게 합니다. 책을 다 읽은 순간 저도 외국인 베이비 시터를 집에 있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쉽지 않았던 긴 시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저자는 이 책에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엄마표로 공부 시키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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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기전인데 너무 읽어보고 싶어서 기대가 되요. 저의 아기에게 외국인 이모부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가 있기에 학습적으로 가르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영어 또는 다양한 문화를 접했으면 했거든요. 이 책을 통해 저도 외국인 베이비시터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배워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