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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한민국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이 질문에 우리는 망설임 없이 대답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오늘날의 한국인을 만든 저력의 저 밑바탕에 깔려있는 삶의 이야기와 전투민족의 DNA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 이야기부터 문화강국을 이끄는 예술의 한국인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들의 이야기를 실제 대한민국의 문화 현상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작가님의 말처럼 막연한 감정으로서의 '국뽕'이 아니라 우리가 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뭉클함과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지, 그 구조적인 이유를 하나씩 이어가며 이야기 해주셔서 국뽕의 감정이 뻐근한 자부심으로 차올랐다. 🏷 한국인의 DNA에 새겨진 정은 계산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때로는 비효율적으로 보일지라도, 그 마음이 관계를 만들고 공동체를 지탱해 왔다. 그래서 정은 약점이 아니라 자산이다. 🏷 배려석은 단순한 좌석 하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서로의 상황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자는 사회적 약속에 가깝다. 앉을 수 있지만 쉽게 앉지 않는 선택. 어쩌면 그 잠시의 망설임이 이 자리의 본질일지도 모른다. 🏷 한국의 줄 문화는 감시나 처벌로 유지되지 않는다. 법보다 느슨하지만, 습관보다 단단한 힘이 그 자리를 지킨다. 줄을 선다는 것은 앞사람을 이기기 위한 기다림이 아니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에 가깝다. 조금 늦더라도 순서를 지키는 선택, 먼저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태도. 그 작은 합의가 쌓여 긴 줄을 만든다. 🏷 이 무심한 선의의 반복이 사회를 지탱해 왔다. 아무도 크게 말하지 않지만, 모두가 조금씩 실천해 온 약속. 🏷 한국이 애국가에 유독 진심인 이유는 국가라는 개념이 오랫동안 생존과 맞닿아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산업화의 기억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국가는 추상적인 체제가 아니라 가족의 삶과 직접 이어진 울타리였다. 그 울타리를 지키고 넓혀온 시간의 기억이 노래 한 곡에 스며 있다. 🏷 이스라엘의 시선에서 한국은 '몇 명의 천재가 이끄는 나라'라기보다는 '유능한 집단이 작동하는 사회'에 가깝다. 위기 속에서 최적의 해법을 빠르게 찾아내고, 그것을 집단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능력, 바로 집단지성이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한국인의 또 다른 경쟁력이다. 🏷 AI 시대, 다시 주목받는 문자, 한글은 늦게 태어난 문자다. 그러나 그 늦음은 약점이 아니라 통찰이었다. 과거의 문자가 역사를 따라 진화했다면, 한글은 미래를 내다보고 설계되었다. 세종이 꿈꾸었던 '누구나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는 문자'는 오늘날 키보드와 스마트폰 위에서 다시 숨 쉬고 있다. 🏷 왜 이렇게 한국적인 콘텐츠가 세계의 공감을 끌어낼까? 한국의 이야기는 처음엔 낯설게 느껴질지 모른다. 인류가 반복해 온 감정이 한국 사회라는 밀도 높은 공간 안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국적이면서도 공감되고, 지역적이면서도 보편적이다. 낯설지만 이해되고, 다르지만 끌린다. 🏷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 살아왔다. 그리고 충분히 괜찮은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살기 좋고 아름다운 나라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실을 가장 모르는 사람들이 어쩌면 바로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 대한민국의 성장은 한 개인의 결과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선택과 노력,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롭고 평온한 대한민국은 우리 조상님들, 부모님들, 가깝게는 우리 선배님들이 만들어낸, 그들의 애씀 덕분이니 우리는 그들의 애씀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어깨 펴고 당당히 잘 살아가면 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걸어온 길의 의미를 다시 바라보게 하고, 그 위에 자부심과 자신감을 더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님의 고백이 오래토록 마음에 남는다. #우리는자랑스러운한국인입니다 #미다스북스 #곽동우 #서평단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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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by곽동우 🌱 "대한민국은 어떻게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는가?” “맹목적인 ‘국뽕’이 아니다,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작동의 비밀!” 만만했던 나라에서, 위대한 국가로 걸어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담다.🌱 ~BTS가 그래미 어워드에 곡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한글로 SNS에 알렸다. 그래미에서 벌써 몇해 동안 BTS의 압도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본상을 안 주더니 이번에 아시안 팝을 신설하여 본상 대신 떼우려 한 것이다. 한때는 BTS가 그래미 상을 받길 바랬던 적도 있지만 이제는 이미 그 권위를 넘어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종차별 성향이 강해서 이전에도 유색인종의 가수들에게 상을 안 주는 것으로 악명높았던 그래미 상에 이제는 더이상 연연할 필요가 없어졌다. 전 세계 아미들도 지지하는 중이다 우리 문화의 힘이 이렇게 커졌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책 표지에 안중근 의사님의 손바닥 도장이 있다. 그 엄혹한 시절, 대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싸워오신 분들에게는 언제나 감사할 따름이다. 그분들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가 이리 근사한 시간들을 이 땅에서 보내지도 못할 것이 아닌가. 이 책은 육군소령출신의 인문강연가인 저자가 우리가 잊고 살았던 한국인의 저력과 대한민국의 작동비밀을 들여다보는 책이다. 세계 최빈곤국에다 식민지 국가였던 만만하고 작은 나라가 어떻게 위대한 국가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을까? 저자는 한국인의 저력을 5가지로 분석한다. 홍익인간에서 시작된 삶의 방식, 감정이 아닌 구조로 작동하는 역동성, 성실함을 넘어 세상을 뒤흔드는 천재성, 전투민족의 DNA, 문화강국을 이끄는 예술성까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하나하나 참으로 잘 분석했다. 한국과 한국인의 능력이 정말 전방위적으로 넓고 깊다. 저자도 글을 쓰면서 순간순간 계속 감동에 밀려와 어쩔줄 몰랐다는 데, 읽고있는 나도 그랬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 살아왔다. 그리고 충분히 괜찮은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살기좋고 아름다운 나라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실을 가장 잘 모르는 사람들이, 어쩌면 바로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아! 너무 자랑스럽다.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midasbooks 🔅< 미다스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우리는자랑스러운한국인입니다 #곽동우 #미다스북스 #대한민국 #애국심 #자존감 #국뽕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 #서평 #교양도서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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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문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우리는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써 태초부터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어 왔는데요 이러한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우리는 5000년, 반만년 역사를 이어져 내려오면서 이 땅의 당당한 주인으로써 살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저자는?
곽동우 지음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목차는?
1장 한국인을 만드는 보이지 않는 기준 ~5장 세계로 확장되는 대한민국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서평하게된 계기는?
오늘 제가 서평하게 된,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라는 책을 서평하게 된 계기는 저도 반만년 역사를 내려온 한민족(韓民族)으로써 30여년 넘게 살아왔지만, 역사책과 각종 매체를 통해 이땅에 살아온 선조들이 외우내환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5000년 반만년의 긴 세월동안 주체성을 가지고 이땅의 주인으로써 당당하게 명맥을 이어져 내려온 이유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우리 한반도는 대륙 입장에서 보자면 해양의 진출로로써, 해양지역에 입장에서는 대륙의 진출로로써 교두부 같은 역할을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끊임없는 괴롭힘과 침략을 받았음에도 굳건히 명맥을 이어져 내려오는 이유가 너무 궁금해 책을 읽어 본 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책 특징 및 느낀점
제가 읽어 본, <우리는 자랑스러운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라는 책을 읽어보면 저자님께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걸어온 수많은 행적들을 서술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과 달리 저력과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집필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는 반도국가라는 이유로 주변 열강들에게 괴롭힘과 간섭을 받아 왔고 동족상잔의 비극까지 겪어 분단 되었지만, 그 밑바닥에서 부터 다시 일어나 식민지 지배를 받았고, 전쟁으로 인하여 폐하가 된 국토에서 맨땅으로 헤딩해 결국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모하고 최근에는 선진국 반열에 올라 최근에는 선진국 클럽인 G7에서 가입을 권유하는 등 세계사 사상 유래가 없는 장족의 기적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장족의 발전이 어떻게 가능하였는가에 대해 저자님께서는 사소한 열정과 우리나라의 고유한 정서 그리고 문화와 군사력 까지 정밀하게 분석해주심으로써 우리나라의 가능성과 저력 그리고 딛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의 이유까지 자세히 서술해, IMF만 겪어본 저로써도, 역사 교과서에서는 느끼지 못할 뭉클함과 동시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제가 읽어 본,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라는 책은 저자님께서 반만년동안 이룩해온 찬란한 한민족의 구성원으로써 자체적으로 분석을 해보시고 수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그 역경을 이겨내고 이 땅의 주인으로써 계속 지속할 수 있고, 더불어 밑바닥 빈털털이 서부터 지금의 이르기까지 어떠한 저력을 보여주었는가에 대해 여러가지 요소를 분석하여 책 한권에 수록해 놓은 책입니다. 우리 한국인으로써, 수많은 역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 땅위에 반만년동안 자주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라는 책을 한번 읽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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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 ㅡ 곽동우 💬 “우리가 몰랐던 한국인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 자존감 없는 민족은 살아남을 수 없다! ✡️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 살아왔으며, 충분히 괜찮은 사람들이다. ㅡ 우리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헬조선이라고 할 때, 개인적으로 나는 많이 안타까웠다. 그렇게 말하는 이들의 상당수는 대한민국 내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며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정작 헬조선이라는 대한민국을 떠난다면 어느 나라가 헬이 아닐까? 사람마다 선호도에 차이가 있으니 장담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관광을 가거나 유학 등의 짧은 체류생활만으로는 어느 곳이 진짜 헬인지는 알 수 없다. 진짜 고된 삶은 오랜시간 사람들과 부대끼며 돈을 벌고 피땀 흘려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만한 나라이다.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여러 분야에서 이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은 실로 놀랄만한 일이다. 그것도 전후 최빈곤국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이정도의 역량을 보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엔 기준 전 세계 국가수 195개국 중, 전반적으로 세계 10위권의 위치에 있다는 것은 우리가 상위 5프로의 삶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나머지 95프로 국가들의 삶이 어떤 지는 살아보지 않고는 말하지 말자. 객관적 통계 이외에도 책에는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러워 할만한 이유들이 많이 담겨있다. 늘상 우리 곁에 있어서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다.
초코파이가 떠오르는 정, 서로의 밥 안부를 묻고 넉넉히 챙겨주는 밥상 인심, 분리수거가 아니라 분리배출이라고 말해야 하는 시민의식, 촛불과 응원봉으로 이어지는 비폭력 민주주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버티는 무기기술 등등 이야기할 것이 너무도 많다 심지어 얼마 전 중동전쟁이 일어났을 때, 쓰레기 봉투 대란이 일어났던 걸 생각해 보자. 지구 반대쪽에서 전쟁이 일어난 상황에서도 기어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않고 돈 내고 버리겠다며 사재기 한 민족이다. 저자는 이 내용들이 국뽕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책을 보는 내내 국뽕이 마구마구 차오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냥 국뽕에 취해서 살고 싶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련다. [ 미다스 북스 @midas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우리는자랑스러운한국인입니다 #곽동우 #미다스북스 #대한민국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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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저 자 : 곽동우 출판사 : 미다스북스 별 점 : ☆☆☆☆ < 📚 책 소개 >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인문 교양서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이 나라에 자부심을 느끼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가 어떤 가치와 구조 위에서 성장해 왔는지를 차분하게 추적해 나간다. 홍익인간과 정(情), 배려와 질서 같은 일상의 문화에서부터 민주주의, 기술력, 군사력, K-콘텐츠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힘의 본질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 📚 읽은 후 나의 생각 >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라는 제목부터가 남다르게 보였다. 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을까? 하는 생각도 궁금증도 생겼다. 자존감은 어떻게 대한민국의 힘이 되었을까? 많은 전쟁과 고난을 겪으면서 어떻게 성장을 했을까? 앞으로의 미래는?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책을 읽다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부분과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들도 한국인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해서도 말이다. 예전에 우연히 본 심리학자에 대한 영상을 보았는데 한국인들에 대한 부분에 말을 했을 때 그런가? 원래 그러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지나간 적이 있었다. 나도 몰랐던 한국인들의 특성에 대해서 그리고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도 이제는 문화강국을 이끄는 대한민국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협찬 #우리는자랑스러운한국인입니다 #곽동우 #미다스북스 출판사에 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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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보지 못했던 대한민국,당연했던 풍경을 다시 바라보니, 조금 다른 나라가 보였다 │ 저자 : 곽동우 │ 출판사 : 미다스북스
◇ 저자는 자신을 애국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적는다. 오히려 감정보다 이성으로 판단하는 편이라고,독서문화 전문가이자 인문 강연가로 여러 현장을 거쳐온 곽동우 저자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만 바라보지 않는다. 지하철의 빈자리, 분리수거, PC방, 노래를 따라 부르는 사람들처럼 너무 익숙해서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장면을 끌어온다. 그래서 읽는 동안 대한민국을 평가한다기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새삼 둘러보게 된다. ◈ “앉을 수 있지만 앉지 않는 선택.”임산부 배려석 이야기를 읽다가 이 문장 앞에서 잠깐 멈췄다. 매일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자리라 특별하다고 생각한 적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저자는 그 빈자리를 효율이 아니라 약속의 문제로 바라본다. 누가 지켜보고 있어서가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누군가를 위해 비워 두는 자리. 홍익인간이라는 큰말보다 이런 작은 망설임에서 공동체의 모습이 먼저 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 ───────── ✦ ◈ 1960년대 경제개발과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은 익숙했지만, 숫자 뒤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머리카락을 잘라 수출하고 광부와 간호사로 독일에 갔으며 중동의 모래바람 속에서 일했던 사람들. 그렇게 모인 시간이 지금의 산업과 기술로 이어졌다. 다만 책도 압축 성장의 그늘을 비켜가지 않는다.
✦ ───────── ✦ ◈ PC방을 한국인의 경쟁력과 연결하는 부분은 의외라서 재미있다. 스타크래프트 시절의 임요환과 이영호를 지나 세계적인 e스포츠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니, 한때 그저 게임하던 공간으로 여겼던 PC방이 다르게 보였다. 빠른 판단, 반복 훈련, 전략을 수정하는 습관이 디지털 환경의 경쟁력이 되었다는 해석이다. 천재성이 꼭 교과서 안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 생각보다 꽤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 ───────── ✦ ◈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이 한국 노래를 부를 때,로제의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부르고, BTS의 음악 앞에서 서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같은 박자로 움직이는 장면. 이제는 익숙한 뉴스처럼 보다가 책 속에서 다시 만나니 묘했다. 예전에는 우리가 세계의 음악을 받아들였다면 이제 한국어가 번역되기 전에 먼저 리듬으로 건너간다. K-POP의 힘을 기록이나 순위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함께 참여하게 만드는 힘’으로 읽은 부분이 좋았다. 어느 순간 한국 문화는 보여주는 것을 넘어 같이 노는 언어가 되어 있었다.
✦ ───────── ✦ ▣ 이 책은 대한민국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바라보는 만큼 몇몇 대목에서는 성취의 원인을 ‘한국인다운 힘’으로 묶는 속도가 조금 빠르게 느껴졌다. 실패와 갈등, 성장 과정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목소리까지 더 깊게 맞물렸다면 자부심이라는 말의 무게도 한층 단단해졌을 것 같다. 그래도 비판하는 일에는 익숙하면서 내가 사는 나라의 괜찮은 면을 말하는 데는 왜 머뭇거렸는지 묻게 한다. 대한민국을 무조건 좋아하자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지나 여기까지 왔는지 한 번쯤 차분히 확인하고 싶은 독자가 읽어주길 바란다. #우리는자랑스러운한국인입니다 #곽동우 #미다스북스 #한국인 #대한민국 #인문교양 #한국사회 #공동체 #한국문화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리뷰 #books #성장기록 #베스트셀러 #화제의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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