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 엄마 숙제를 부탁해!》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숙제’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쾌한 캐릭터로 풀어낸 책이라 아이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제목부터 재미있어서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숙제를 누군가 대신해 주는 것과 스스로 해내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숙제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보다 재미있는 상황을 통해 책임감과 자립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은 뒤에는 “엄마가 숙제를 대신해 준다면 어떨까?”, “내가 꼭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같은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어 독후활동으로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숙제와 책임감이라는 주제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숙제를 싫어하는 아이부터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아이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
숙제는 그냥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알아서 하는 어린이가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처음부터 혼자 알아서 잘 하는 그 애가 어쩌면 외계인일지도 모릅니다. 저희 아이는 1학년 때 숙제는 왜 해야 하느냐고 자주 물어서 여러 번 설명해 줬던 기억이 납니다. 3학년이 된 지금은 숙제하긴 싫지만 그렇다고 모른척하고 놀면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쯤은 알게 된 것 같아요. 숙제든 공부든 스스로 할 마음이 들어서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누군가 내 숙제를 대신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거예요. 그게 숙제 요정이든, 숙제 외계인이든, 그 누구라도요. 그 마음을 포착한 작가는 어린이들이 솔깃할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아이와 <내 이름은 십민준>시리즈를 재밌게 읽었었는데 이송현 작가님의 신작이라서 반가웠습니다. 숙제 외계인은 아이들이 반신반의하면서도 재밌어할 캐릭터입니다. 사실 어른인 저에게도 무척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어요. 숙제 외계인과 주인공 우수의 할아버지와 인연은 참 특별하네요. 숙제 외계인이 곽배기라는 이름을 갖게 된 사연은 예상대로라서 더 크게 웃었습니다. 우수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옛날 단팥빵집>에서부터 우수 부모가 오픈한 <베스트 베이커리>까지 단팥빵을 좋아하는 숙제 외계인과의 연결고리가 계속 이어지는 흐름도 좋았습니다. 숙제 외계인을 부르는 주문도 참 재밌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과 숙제해 주는 외계인이 나오는 이야기라니 누가 읽더라도 단숨에 읽게 할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작가님께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를 잘 아시는 분 같아요. 숙제 외계인 곽배기씨의 도움으로 주인공 우수는 글쓰기의 뒷이야기를 스스로 완성하고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발표까지 해내며 작은 성취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숙제를 어려워하는 다른 친구까지 돕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됩니다. 누군가 조금 도와주면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그리고 부모님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우수는 빵을 다 팔아야 하는 부모님의 숙제까지 도와주려고 합니다. 기특하면서도 뭉클했습니다. 이 책은 부모의 진짜 숙제가 뭔지도 깨닫게 하는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 동화책에서 숙제 외계인 곽배기씨는 숙제 조력자, 자기 주도 이끔이,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아이들의 진짜 친구입니다. 얼핏 보면 이상적인 존재 같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저희 아이도 곽배기씨를 만나고 싶다고 했어요. 엄마인 저도 진심으로 꼭 한번 내 아이와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 모든 어린이를 대표해서 최우수 어린이가 숙제 외계인 곽배기씨를 만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작가님이 동화책으로 써주신 게 아닐까요? 이 책을 읽으면 누구든 간접적으로라도 숙제 외계인을 만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숙제를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힘이 저절로 자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길벗스쿨의 책 읽는 즐거움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이야기싹 시리즈는 초등저학년추천도서입니다. 이번에 이야기싹 시리즈 5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는데요. <숙제 외계인 곽배기> 2번째 이야기더라고요. '엄마 숙제를 부탁해!'라는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내 이름은 십민준〉, <똥 싸기 힘든 날>을 재밌게 읽었던 우리 아이라 이송현 작가님의 <숙제 외계인 곽배기> 기대했었거든요. 김잔디 그림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과 만나 멋지게 완성되었습니다. 처음 <숙제 외계인 곽배기>이란 제목을 보고 숙제 외계인이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했었거든요. 이 책은 바쁜 우리 아이들이 '외계인이 나타나 내 숙제를 대신 해 준다면?'라는 상상에서 출발합니다. 이번 <숙제 외계인 곽배기 2>는 여름방학을 맞아 주어진 가족과 함께하는 방학숙제를 걱정하는 윤서의 이야기로 시작되었어요. 1. 부모님 직업 체험하기 2. 여행이나 캠핑 가기 3. 가족 일 도와주기 (셋 중 하나는 꼭 해 오기!) 엄마랑 단둘이 사는 윤서는 여행이나 캠핑도 힘들어요. 엄마는 떡 카페를 하느라 늘 바쁘거든요. 바쁜 엄마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방학 숙제’를 못 할까 봐 걱정된 윤서 앞에 나타난 것은 숙제를 도와주는 외계인 곽배기 씨입니다. 꽈배기 머리 모앙의 곽배기에게 윤서는 자기 숙제 대신 엄마 숙제를 도와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요. 이번 <숙제 외계인 곽배기 2>에서는 끝나지 않는 어른들의 숙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는 가족이기에 홀로 윤서를 키우는 엄마의 숙제는 버거운데요. 그래서 엄마의 숙제를 곽배기에게 부탁하고, 또 쌍둥이 동생을 돌보느라 지친 단짝 친구를 돕는 윤서의 모습을 보며 대견하더라고요. 부모를 걱정줄 아는 아이라니 멋진데요. 힘든 어른들의 숙제를 이해하는 아이라면 자신의 숙제도 멋지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숙제 외계인 곽배기> 초등저학년도서로 추천합니다. |
|
방학 때마다 찾아오는 숙제 때문에 아이들이 한 번쯤은 숙제를 대신 해주는 누군가를 상상해봤을 것 같아요. 그런데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엄마 숙제를 부탁해!」에서는 특별한 부탁을 해요. 자신의 숙제를 해결해달라고 할 줄 알았던 아이가 엄마가 해야 할 일을 대신 도와달라고 외계인에게 부탁하거든요. 바쁘게 가게를 꾸려가는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의 마음이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짠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들은 엄마가 매일 하는 일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쉽잖아요. 밥을 차리고 집을 정리하고, 일을 하면서 가족까지 챙기는 모습을 늘 보고 있으니까요. 이 이야기에서는 아이가 그런 엄마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엄마가 힘들다는 걸 알아채고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는 모습에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고요.
외계인 삼촌이 엄마의 떡 카페 일을 도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혼자서 바쁘게 움직이던 엄마에게 도움을 줄 사람이 생기면서 분위기가 바뀌는데요.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가족끼리도 힘든 일을 한 사람이 모두 떠안기보다는 조금씩 나누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은 일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거드는 것도 가족을 위한 방법이니까요.
아이에게는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가 있지만 엄마에게도 매일 해야 하는 일이 많잖아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만큼 바쁠 때가 있고요. 그래서 엄마의 일상을 하나의 숙제처럼 바라본 설정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른에게도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는 걸 아이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저도 아이들을 챙기면서 제 하루가 얼마나 바쁜지는 아이들에게 굳이 설명하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제가 하는 일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을까 싶더라고요. 엄마를 도와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가족도 서로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정도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부모의 하루를 한 번쯤 생각해보는 계기도 될 수 있겠고요.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엄마 숙제를 부탁해!」는 방학 숙제라는 익숙한 이야기에서 시작하지만 가족이 서로를 살펴보는 이야기였어요. 아이가 엄마의 힘든 하루를 알아차리고 도움을 구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혼자 감당하던 일에 누군가 손을 보태면서 달라지는 모습도 좋았어요. 저도 아이들에게 엄마가 하는 일을 이야기해주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함께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숙제 고민 많은 초등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은 책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확실히 이전보다 이것저것 챙겨야 할 숙제가 많아졌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 입에서 "엄마, 숙제는 왜 해야 해?", "숙제 안 하면 안 돼?" 같은 질문이 가끔 흘러나오곤 합니다. ㅎㅎ 그런데 딱 타이밍 맞춰 《숙제 외계인 곽배기 2》라는 흥미진진한 제목을 보니, 이건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한눈에 끌어당길 초등 어린이 추천 도서라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끝없는 방학 숙제와 어른이 되는 책임감 이야기 이야기는 초등학생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방학 숙제'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사실 아이들 방학 숙제는 이상하게 늘 방학 끝자락에 다다라서야 벼락치기로 몰아서 하게 되는데, 이런 현실적인 모습이 그려져서 피식 웃음이 났어요. (˶ᵔ ᵕ ᵔ˶) 하지만 이 동화의 시작 부분에는 단순히 유쾌함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인공인 '윤서'가 돌아가신 아빠 없이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는 가족의 사연이 나오는데,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더라고요. 엄마는 어린 윤서의 마음이 다칠까 봐 아빠가 먼 우주로 떠났다고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제법 자란 윤서도 사실은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걸 다 알고 있었던 거죠. 어린 나이에 일찍 철이 들어버린 윤서의 마음이 참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웠습니다. 윤서는 어른이 되면 지긋지긋한 숙제도 안 하고 훨씬 자유롭고 좋을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어른이 되면 숙제가 훨씬 더 많단다"라고 말해주자, 갑자기 어른이 되기 싫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요. 이 부분을 읽으며 저도 아이와의 비슷한 경험이 떠올랐어요. 저희 아이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하길래, 어른이 되면 자유도 생기지만 그만큼 책임과 의무라는 무거운 숙제가 따른다고 설명해 준 적이 있거든요. 그랬더니 아이가 "그럼 나 그냥 계속 아이로 있을래"라고 말하더라고요. 짠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던 그 순간이 떠오르면서, 언젠가 어른이 되어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이겨내는 자기주도적인 마음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잘 키워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ෆ 곽배기 삼촌과의 협동, 따뜻함이 가득한 아동문학 추천 그러던 어느 날, 카페 일손이 부족해진 차에 꽈배기 머리를 한 수상한 사람인 '곽배기'가 등장해 카페 알바로 지원하게 돼요! 윤서가 그를 '곽배기 삼촌'이라 부르며 두 사람은 깊은 교감을 나누게 됩니다. 곽배기 삼촌은 윤서가 엄마와 함께 캠핑하러 가고 싶다는 방학 숙제 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진심으로 돕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실에서도 부모님을 돕느라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어린이들에게, 곽배기 삼촌처럼 든든하게 편이 되어주고 함께 협동해 주는 따뜻한 어른이 곁에 있기를 상상해 보게 되었어요. 단순히 재미를 넘어 깊은 감동과 자기주도적 성장의 메시지를 던져주는 완성도 높은 아동문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동화입니다! ✩ #숙제외계인곽배기 #길벗스쿨 #리뷰의숲 #초등동화추천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 #방학숙제 |
|
#도서제공 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들은 신나지만 부모님은 슬쩍 방학숙제부터 확인하게 되죠😂 그런데 이번 숙제가 부모님 직업 체험하기 여행이나 캠핑 가기 가족 일 도와주기라면 어떨까요? 혼자 할 수 없는 숙제라 가족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 엄마가 너무 바쁘다면요? 길벗스쿨 ::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 윤서에게 방학은 마냥 신나는 시간이 아니에요 하나뿐인 가족인 엄마가 혼자 떡 카페를 운영하느라 바빠 가족과 함께해야 하는 방학숙제를 하나도 못 할 것 같거든요 그런 윤서 앞에 숙제를 도와준다는 외계인 곽배기 씨가 나타나요👽 여기까지만 읽고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진짜 숙제 외계인이 나타나면 어떤 숙제 부탁할 거야?” 아이는 당연하다는 듯 자기 숙제부터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윤서의 부탁은 전혀 달랐어요 “대신 우리 엄마 숙제를 도와주세요 이 떡 카페는 우리 엄마한테 아주 커다란 숙제거든요” 아이도 여기서 잠깐 멈추더니 “떡 카페가 엄마 숙제인 거야?” 하고 묻더라고요 학교에서 내주는 것만 숙제라고 생각했는데 어른에게도 매일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는 걸 윤서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곽배기 씨가 떡 카페에 등장해 갑자기 “사장님! 저 여기서 일하겠습니다!” 외치는 장면에서는 아이도 빵 터졌어요😂 엉뚱한 외계인과 떡 카페의 조합이라니 과연 이 방학 숙제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윤서의 다정함은 엄마에게서 끝나지 않아요 쌍둥이 동생을 돌보느라 힘든 단짝 친구에게도 “오늘부터 나랑 같이 하자” 하며 손을 내밀어요 신기하게도 그렇게 다른 사람의 숙제를 덜어주자 엄마와 친구가 다시 윤서의 조력자가 되어줘요 혼자 다 해내는 것만 자기주도일까요? 때로는 도움을 요청하고 내가 할 수 있을 때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함께 해결하는 것도 꼭 필요한 힘이라는 걸 보여줘요 후반부에는 윤서가 세상을 떠난 아빠를 떠올리는 장면도 나와요 “나는 우리 아빠가 우주에서 곽배기 삼촌을 보내 줬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서는 아이도 조용해지더니 “윤서는 아빠가 많이 보고 싶겠다”라고 하더라고요 앞에서는 외계인 때문에 깔깔 웃었는데 어느 순간 가족의 그리움까지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라 저도 한참 마음에 남았어요 숙제는 꼭 혼자 해결해야 하는 걸까요?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숙제가 있고 혼자 짊어지기 벅찰 때는 가족과 친구가 조금씩 나눠 들어줄 수도 있다는 것 재미있는 외계인 동화 한 권을 읽었는데 책을 덮고 나서는 이런 질문을 나누게 됐어요 “우리 가족에게는 지금 어떤 숙제가 있을까?” “서로의 숙제를 가볍게 해주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방학에 재미있게 읽을 초등 동화를 찾는다면 웃음과 따뜻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숙제 외계인 곽배기 2를 아이와 읽어보세요💛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 많.관.부 :) #숙제외계인곽배기2 #이송현 #길벗스쿨 #초등동화 #초등책추천 #어린이책추천 #방학책추천 #방학숙제 #숙제 #외계인 #자기주도 #협동 #가족 #아동문학 #어린이동화 |
|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숙제를 도와주는 외계인 실존?!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 엄마 숙제를 부탁해!]를 소개합니다. ⠀ 주인공 윤서는 방학동안 해야 하는 과제 때문에 막막했어요. 부모님 직업 체험하기, 여행이나 캠핑 가기, 가족 일 도와주기 셋 중 하나는 꼭 해 와야 하는데 엄마는 떡 카페를 하느라 늘 바빠서 놀러 가는 건 꿈도 꿀 수 없었거든요. 어느 날 윤서는 수풀 너머로 "숙제를 도와줘, 제발!"이라는 낯선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숙제 외계인을 만나려면 특별한 주문을 외워야 한다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윤서는 수첩을 펼쳐 주문을 받아 적었어요. 그러던 윤서 앞에 정말로 숙제 외계인 곽배기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윤서는 어떤 숙제를 곽배기에게 부탁하게 될까요? ⠀ 읽으면서 가장 마음이 뭉클했던 건 윤서가 엄마 곁에 있고 싶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방학 숙제라는 핑계를 대서라도 엄마 옆에 붙어 있고 싶어 궁리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마음이 짠해졌어요. 생계를 책임지느라 아이와 놀아주지 못하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라도 한다는 듯 윤서는 티를 내지 않아요. 그리고 윤서의 마음은 윤서가 숙제 외계인에게 건넨 부탁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게 되요. 곽배기 씨에게 윤서는 자기 숙제가 아니라 "대신 우리 엄마 숙제를 도와주세요. 이 떡 카페는 우리 엄마한테 아주 커다란 숙제거든요."라고 말하거든요. 엄마를 생각하는 윤서의 마음이 정말 이쁘고 대견했습니다. ⠀ 숙제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가족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 엄마 숙제를 부탁해!],추천합니다! #숙제외계인곽배기2 #숙제외계인곽배기 #숙제외계인 #곽배기 #엄마숙제를부탁해 #부모님 #엄마 #행복 #효심 #효도 #숙제 #외계인 #방학 #방학숙제 #자기주도 #협동 #가족 #어린이 #초등 #아동문학 #동화 ⠀ |
|
<숙제 외계인 곽배기>는 <내 이름은 십민준>의 이송현 작가가 들려주는 유쾌하고 따뜻한 동화다. 1권에서 우수의 숙제를 도와줬던 곽배기 씨가 이번에는 방학 숙제 때문에 고민하는 윤서를 만나게 된다. 윤서의 방학 숙제는 부모님 직업 체험하기, 여행이나 캠핑 가기, 가족 일 도와주기! 하지만 엄마와 단둘이 사는 윤서에게는 쉽지 않은 숙제였다. 엄마는 혼자 떡 카페를 운영하느라 너무 바빴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숙제 외계인을 부르는 주문을 듣게 된 윤서는 수첩에 주문을 적어 두지만, 하필 라면 국물을 쏟아 주문을 제대로 읽을 수 없게 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외계인을 기다리던 윤서 앞에 꽈배기 머리를 한 남자가 나타난다. “사장님! 저 여기서 일하겠습니다!” 알고 보니 그의 이름은 곽배기! 윤서는 드디어 숙제 외계인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엄마의 숙제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곽배기 씨는 떡 카페에서 일하며 신메뉴를 만들고, 윤서와 친구들도 함께 힘을 보탠다. 신메뉴가 성공하면서 엄마의 떡카페는 대박이 난다. 그때 곽배기 씨가 엄마에게 소원을 하나 부탁하게 되는데! “다 같이 캠핑을 가고 싶습니다!” 덕분에 윤서는 엄마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떠나게 된다. 캠핑에서 윤서는 자전거 타는 법도 배우고, 평소 카페 일로 지쳐 있던 엄마가 활짝 웃는 모습도 보게 된다. 특히 자전거를 가르쳐 주는 곽배기 씨의 모습에서 아빠를 떠올리는 윤서의 마음이 짠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졌다. 숙제를 대신해 주는 외계인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읽으면서 가족을 생각하는 윤서의 따뜻한 마음까지 알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도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였다.
|
|
제목만 봐도 참 재미있게 느껴지는 초등 저학년 도서 숙제 외계인 곽배기 2 엄마 숙제를 부탁해! 외계인이 나오다 보니 책을 보기전부터 깔깔깔 줄글책 입문전이거나 입문한 친구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초등 저학년 도서다. 숙제 외계인 곽배기는 1편, 2편이 있지만 2편부터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초등 저학년 도서 엄마 숙제를 부탁해! 과연 숙제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어른들 몰래 펼쳐지는 방학 숙제 대작전이라니! 숙제를 도와준다는 외계인을 불러 어떻게 실패 없이 숙제를 진행할 수 있을까?! 이번 방학숙제는 1. 부모님 직업 체험하기 2. 여행이나 캠핑 가기 3. 가족 일 도와주기 셋 중 하나는 꼭 해오기인데 말이지!! 숙제 외계인을 부르는 주문도 어찌나 웃긴지 모른다. 근처에 전봇대가 있어야하는데, 전봇대가 있는지 살핀 후 전봇대를 향해 까치발로 앉았다 일어나기도 하고 혀 내밀고 왼쪽으로 15걸음 걷고 엉덩이로 이름쓰고 등등 외계인을 부르는 것도 쉽지 않네! 여름방학이 시작됐지만 눈 앞이 캄캄해진 윤서! 가족과 함께하는 방학숙제가 있어서 과연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숙제 외계인 곽배기가 도와줄 수 있을까?!! |
|
<숙제 외계인 곽배기2>에서는 무거운 숙제를 반드시 혼자 짊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야기해줍니다. 떡 카페를 홀로 꾸려 가는 엄마의 삶의 무게, 어린 동생을 돌보느라 지친 친구의 부담감, 세상을 떠난 아빠를 향한 윤서의 그리움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면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는 숙제들이었음을 알려주지요.
이번 방학 숙제는 완전히 망했어요! 부모님 직업 체험하기, 여행이나 캠핑 가기, 가족 일 도와주기까지 가족과 함께해야 하는 방학 숙제 세 가지 중에 단 하나도 못 하게 생겼지요. 윤서의 하나뿐인 가족, 엄마는 혼자 떡 카페를 운영하느라 너무 바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윤서는 숙제를 도와준다는 외계인 곽배기 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숙제를 부탁하기로 하지요. 윤서 숙제가 아닌 엄마 숙제를 말입니다. 이 숙제 작전은 절대 실패할 리 없겠지요?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인생의 숙제'는 무엇인지, 서로의 숙제를 가볍게 해 주기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꺼에요. 이 책이 그 발판을 마련해 줄 듯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