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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말투<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말투<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내용보기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박근일 지음 / 깊은 나무아이의 가능성을 여는<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저자 소개지은이 박근일.명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2024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대기업,공공기관,학교,교회 현장에서 '말투와 관계,소통'을 주제로 전국을 다니고 있다.책 내용<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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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박근일 지음 / 깊은 나무



아이의 가능성을 여는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저자 소개


지은이 박근일.

명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2024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대기업,공공기관,학교,교회 현장에서 '말투와 관계,소통'을 주제로 전국을 다니고 있다.





책 내용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는 저자가 두 딸 지유와 지나를 키우는 아빠로서, 실수하고 반성하며 직접 배운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부모의 말이 아이의 자아상과 정서, 관계 맺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말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녀교육서이다.




-목차-

제1장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제2장 부모다운 말투는 내면에서 시작된다

제3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의 기술

제4장 자녀의 자존감을 키우는 말투

제5장 가정을 살리는 신뢰의 언어

제6장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 말투






책 내용 중에서

 



p.15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관계의 수명을 결정한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하였다. 설마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사실은 틀리지 않았다.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와 함께 24시간동안 있는데 어찌 거울이 아닐 수가 있을까. 내가 무심코 했던 말투, 표정 등을 다 흡수하고 있다. 인간은 특히 부정적 편향 때문에 부정적인 경험을 더 강하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니 워크시트에 있는 내용을 통해 긍정적으로 말하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p.133

칭찬도 진정성 있게,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연습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잘못된 칭찬은 아이들을 결과에만 집중하게 되는 어긋난 방향으로 자랄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칭찬을 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무조건 '잘했다'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을 해줘야할지 금방 떠오르기가 어려웠다. 구체적으로 칭찬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에 긍정적인 경험으로 뿌리 내리길 바란다.





p.229

자녀에게 품격 있는 언어를 물려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이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걸 해주고 싶지만 다 해줄 수 있는 부모가 있을까?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지만 품격 있는 언어와 행동은 노력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언어가 곧 인성이 형성된다고 믿어서 이 책을 통해 부족한 언어 습관을 고쳐 아이의 언어가 따뜻하길 바란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여는 경험과 질문부터 자존감을 키우는 칭찬과 피드백, 가족과 함께 만드는 신뢰의 언어 등을 알게 되었다. 오늘부터 하나씩 바꾸어나가 아이의 언어가 건강하고 따뜻하길 바란다.




추천 독자

✔️아이와 대화할 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독자

✔️아이의 자존감과 정서,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싶은 독자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화법을 알고 싶은 독자


#부모의말투가아이의미래다 #박근일 #깊은나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자녀교육 #가정육아 #육아

p*******7 2026.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아이에게 건네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한 부모교육책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아이에게 건네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한 부모교육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말을 좀 예쁘게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막상 정신없는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말이 날카로워질 때가 있더라고요.“빨리 해”, “몇 번을 말해야 해?” 같은 말을 하고 나서 아이 표정을 보면 괜히 마음이 불편해질 때도 있고요.『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는 그런 부모의 말투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아이에게 건네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한 부모교육책"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말을 좀 예쁘게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막상 정신없는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말이 날카로워질 때가 있더라고요.

“빨리 해”, “몇 번을 말해야 해?” 같은 말을 하고 나서 아이 표정을 보면 괜히 마음이 불편해질 때도 있고요.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는 그런 부모의 말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부모교육책이에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건 부모의 말이 단순히 그 순간의 대화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자신을 바라보는 목소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였어요. 

부모가 어떤 말을 자주 해주느냐에 따라 아이가 스스로를 생각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거죠.



특히 경청과 질문, 칭찬과 피드백에 대한 이야기가 현실적인 육아 상황과 연결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무조건 “잘했어”라고 칭찬하기보다 아이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는 방법이나, 바로 판단하고 결론 내리기보다 아이의 말을 조금 더 기다려주는 방법도 생각해보게 됐고요.


무엇보다 부모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빼놓지 않는다는 게 좋았어요. 

피곤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말투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아이에게 하는 말을 바꾸기 전에 내 감정부터 살펴보자는 부분도 공감됐습니다.



완벽하게 좋은 말만 하는 부모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말을 꺼내기 전에 잠깐 멈추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줄지 고민되는 부모라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

저 역시 이 책을 계기로 아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를 조금 더 천천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부모의말투가아이의미래다#부모교육책#육아책추천#자녀교육#육아#아이와대화#부모말투#아이자존감#육아맘#깊은나무#박근일#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s****u 202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명한 부모의 말투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현명한 부모의 말투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깊은 나무 출판사에서 나온《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소개합니다.저에게는 딸이 하나 있어요.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인데가끔 아이가"엄마 무서워요. 예쁜 말 써주세요." 라고 해요.아이에게 화를 낸 상황이 아니었는데도아이가 제 말투가 무섭다고 해서 많이 충격 받았어요.아이가
"현명한 부모의 말투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깊은 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소개합니다.



저에게는 딸이 하나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인데

가끔 아이가

"엄마 무서워요. 예쁜 말 써주세요." 라고 해요.


아이에게 화를 낸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아이가 제 말투가 무섭다고 해서 많이 충격 받았어요.





아이가 생기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항상 지쳐있고 점점 말투가 딱딱해졌어요.

아이에게 말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부드럽게 말하기는 쉽지 않아요.


직장에서와 달리 집 안에서, 특히 아이와의 언어는 많이 어려워요.

직장에서의 제 말투는 권위적인 편이예요.

전문가로서 확신을 주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고,

경력이 쌓여가면서 점점 말투가 고착화된 것 같아요.




저자가 알려주는

권위적 말투와 어른다운 말투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우리 딸에게 많이 미안해집니다.





평소 지쳐있어도 아이에게 감정을 숨기려고만 했는데

저자의 조언에 따라

"엄마가 피곤해서 잠깐만 기다려줄래?" 라고 이야기했더니

아이가 오히려 차분히 엄마가 감정을 추스르는 시간을 기다려줬어요.


부모가 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것'이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라는 저자의 말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

"내가 쓰는 말이 아이의 세계가 된다" 라는 말이 있어요.

부모의 말투는 아이에게 세상의 첫 번째 언어이기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에게

부드럽게 말하고 싶어요.


이 책을 읽은 뒤로는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3초를 멈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제보다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추천합니다.




#부모의말투가아이의미래다#박근일#깊은나무#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m****e 2026.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말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책
"나의 말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글쓴이박근일 저출판사깊은나무 예스24 바로가기 닫기이 책의 제목을 보고 아이들과의하루를 새삼 돌아보았어요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말투와 언어로아이들을 대하는고 있는지 그리고학교와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잠들기까지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요결론은 참 잘못하고 있다 별로다네요!생각은 하고 있지만 말투를 고치는게쉽지 않은 부모가 읽으면 좋은 책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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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글쓴이
박근일 저
출판사
깊은나무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아이들과의

하루를 새삼 돌아보았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말투와 언어로

아이들을 대하는고 있는지 그리고

학교와 유치원에서 돌아와서 잠들기까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요

결론은 참 잘못하고 있다 별로다네요!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말투를 고치는게

쉽지 않은 부모가 읽으면 좋은 책

바로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입니다💓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하자라고

생각하더라도 금방 습관처럼 짜증내고

재촉하게 되는 나의 말투😢

이 책을 읽으며 말투는 습관이고 

나의 선택이라는 것을 알았다

순간적으로 감정이 올라와 말이 날카롭게 나올때

3초를 세는 것이 나에게 필요한

첫번째 처방전인것 같다!!

그리고 나의 감정이 좋지않을때는 

말을 아끼고 온화할때 표현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두번째 처방전은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리기!

나의 말투를 통해 아이가 세상을 배우고

자기와의 대화를 한다는 점도 크게 와닿았다

쭌형제가 회복탄력성도 높고

자신에게 긍정적일 수 있도록 많이 칭찬하고

짜증어린말투를 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가깝고 편하다는 이유로

쉽게 얘기했던 부분들을 참 반성하게 되었다

말투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부모와의 대화 중 하나인 경청!

경청도 바쁘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말을 들어주지 않거나 끊을때가 많은 것 같은데

쭌형제가 먼저 말을 걸을 때

기다려주고 경청해야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든 책이다

좋지 않은 습관을 고쳐 쭌형제에게

좋은 말투를 물려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부모의말투가아이의미래다 #박근일 #깊은나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k*******2 2026.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의 힘을 실감하게 해주는 책"
""아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의 힘을 실감하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내가 쓰는 말이 아이의 세계가 된다"라는 문장에 끌려 남편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자존감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 다정한 어조로 잘 짚어주는 육아서입니다.특히 책 속에 수록된 실전 대화 예시와 워크시트가 정말 유용했습니다.예를 들어 아이가 정리나 그림을 잘해냈을 때 단순히 "잘했어"라고 끝내는 게 아니라, "어, 책을 크기 순서로 맞췄네. 이거
""아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의 힘을 실감하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내가 쓰는 말이 아이의 세계가 된다"라는 문장에 끌려 남편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자존감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 다정한 어조로 잘 짚어주는 육아서입니다.

특히 책 속에 수록된 실전 대화 예시와 워크시트가 정말 유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정리나 그림을 잘해냈을 때 단순히 "잘했어"라고 끝내는 게 아니라,

 "어, 책을 크기 순서로 맞췄네. 이거 네가 직접 생각해서 한 거야?"처럼 과정과 생각을 들어주는 구체적인 칭찬으로 바꿔 말하는 비포&애프터 팁이 기억에 남습니다.

막연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유아기·초등기 연령별 가이드와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가족 진단표까지 잘 갖춰져 있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기 좋습니다. 아이와 더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싶은 모든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k************u 2026.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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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마음과 다르게 툭툭 던지게 되는 말투 때문에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접하게 된 박근일 작가님의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책입니다. '현명한 부모는 말하기 전에 3초를 센다!'라는 분홍색 하단 문구가 가슴에 콕 와닿더라고요.아이를 키우다 보면 분명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한데, 바쁜 일상과 육아 피로에 치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뾰족하고 날 선 말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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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마음과 다르게 툭툭 던지게 되는 말투 때문에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접하게 된 박근일 작가님의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책입니다. '현명한 부모는 말하기 전에 3초를 센다!'라는 분홍색 하단 문구가 가슴에 콕 와닿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분명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한데, 바쁜 일상과 육아 피로에 치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뾰족하고 날 선 말이 먼저 나가곤 하죠. 돌아서서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줄걸' 하고 자책하고 반성하는 날이 참 많았는데요.

이번에 만난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는 단순히 예쁜 말을 쓰라는 형식적인 지침이 아니라, 부모가 건네는 말 한마디의 온도와 결이 아이의 자존감과 미래를 어떻게 빚어내는지 아주 다정하고도 묵직하게 짚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분의 프로필을 보며 참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어린 시절 17년 동안 말을 더듬었던 아픔을 극복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되신 분인데, 두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스스로 실수하고 반성하며 배워온 진짜 육아 이야기라 더욱 깊은 울림을 줍니다. '말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 내신 만큼, 부모로서 완벽하지 않더라도 오늘 아이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면 된다는 다정한 격려에 마음의 짐을 한결 덜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책 15페이지의 태권도 띠 에피소드를 읽는데 꼭 제 모습을 들켜버린 것 같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관계의 수명을 결정한다'는 소제목 아래, 아이가 집에 돌아와 물건을 제대로 정돈하지 않을 때 참다못해 "또 그랬네", "정말 안 고쳐지는구나" 하고 무심코 내뱉었던 저자의 솔직한 자책이 적혀 있었거든요. 저 역시 "너 또 이러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같은 날 선 말들을 쏟아내곤 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던진 짧은 한 문장이 아이와의 관계를 조금씩, 조용히 갉아먹고 있었다는 걸 깨달으니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마구 밀려왔습니다.

이어지는 21페이지 '말의 습관이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빚어낸다' 세션의 "지금 아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마주하고는 잠시 책을 덮은 채 가만히 생각에 잠겼습니다. 칭찬과 따뜻한 격려보다는 "빨리 해라", "그만해라" 같은 지시와 독촉의 말이 더 많지 않았나 싶더군요. 부모가 매일 무심코 내뱉는 말의 습관이 쌓이고 쌓여 결국 아이의 정서와 인생을 빚어낸다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31페이지의 '나의 말투가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력을 직시하라' 세션처럼, 내가 내뱉은 말이 상대방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그 사람의 하루와 인생을 바꿔놓는다는 문장도 오래도록 잔향처럼 남았습니다. 내 내면의 감정을 그대로 쏟아내는 게 말투가 아니라, 아이의 시선에 맞춰 다정하게 건네는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어요.

37페이지에서는 "저는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라며 성격 탓을 하기보다 부모 스스로 의식적으로 다정한 말투를 선택해야 함을 일깨워주고, 49페이지의 '말투 영향 자가 점검 문항'을 통해 오늘 하루 제 대화 태도를 차분히 가다듬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이와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 건넨 그 한마디가 아이의 명함에 새겨진다"는 말이 참 따뜻하면서도 책임감을 갖게 하더군요.

아이를 바꾸려 하기 전에, 말하기 전 단 '3초'를 먼저 세어보며 내 말의 온도를 가다듬는 연습부터 시작해 보려 합니다. 아이와 더 부드럽고 깊게 소통하고 싶으신 모든 부모님들께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마음 담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부터 저도 아이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를 먼저 건네봐야겠어요.


#부모의말투가아이의미래다 #박근일 #자녀대화법 #육아도서추천 #부모교육 #아이자존감 #육아소통 #대화법책 #부모성장 #책리뷰

m******0 2026.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내용보기
책의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오던 책이었어요.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라니?! 그리고 현명한 부모는 말하기 전에 3초를 센다!라..저는 사실 성격이 급해서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장난을 치면 바로 소리부터 지르기 바빴던 터라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나 하고 고민이 많이 되던 차였어요.목차들만 보아도 빨리 읽고 싶어졌어요.첫장부터 저의 머리를 때렸어요.뇌는 긍정적인 경험보다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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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오던 책이었어요.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라니?! 그리고 현명한 부모는 말하기 전에 3초를 센다!라..

저는 사실 성격이 급해서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장난을 치면 바로 소리부터 지르기 바빴던 터라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나 하고 고민이 많이 되던 차였어요.



목차들만 보아도 빨리 읽고 싶어졌어요.



첫장부터 저의 머리를 때렸어요.

뇌는 긍정적인 경험보다는 부정적인 경험이 더 강력하게 기억이 남는다니요.

그리고 아직 아이의 뇌중 전전두엽 피질이 아직 발달중이라는 말도 충격이었어요. 아직 덜 자라고 자라고 있는 중인 아니에게 내가 무슨 말을 내뱉고 각인을 시킨거지? 



아이가 하원하면 유치원에서는 누구랑 놀았는지, 학원에서는 무엇을 배웠는지 등등만 물어보기에 급급했었는데...네 책에서 나오는 저는 점검하기에 바빴어요. 내가 하려는 말이 아이를 환영하는 말인가? 오늘 어땠어?라는 말한다디에 우리집은 안전한 곳이라고 인식을 하게 된다니 내일부터는 오늘하루 어땠어? 라고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내가 했던 말을 적어보고 바꾼다면 어떻게 바꿀건지라고도 적혀 있어서 많이 반성하게 될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잠들기전.. 빨리자 내일 일찍 일어나야지 라니... 저는 emti도 티라서 항상 직관적으로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는 f성향을 가져서 많이 부딪히는거 같아요. 많이 공감해주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 페이지도 너무 뜨끔했어요. 저는 운동쪽은 소질이 없는거 같아. 이런건 너가 못하더라? 라고 자주 말했는데... 처음이야 쉽지 않겠지만 3초 생각해보고 좋게 말하려고 노력해봐야 할 거 같아요.



우리가 무심코 일상에서 내뱉었던 말 단어들이 아이한테는 기억에 남고 더 나아가 뇌에 각인까지 된다니... 많은 반성을 하게 됐던거 같아요.

앞으로는 안돼 그게 되겠니? 이런 부정적 말보다는 너의 생각은 어때? 이렇게 해볼까? 하는 긍정적인 말로 표현을 해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제목처럼 부모의 말투가 우리 아이의 미래르 바꿀 수가 있으니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야 할 거 같아요.



#부모의말투가아이의미래다 #박근일 #깊은나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h********6 2026.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 " 내용보기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읽는 내내 정말 많은 반성을 했다.. 책에 등장하는 상처 주는 말의 예시마다 평소 내가 아이들에게 했던 말들이 그대로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누군가 우리 집에서 내 말투를 기록해 놓은 것 같아 뜨끔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ㅠㅠ“몇 번을 말해야 알아?”, “또 그랬어?”,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어요 .. " 내용보기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읽는 내내 

정말 많은 반성을 했다.. 책에 등장하는 

상처 주는 말의 예시마다 평소 내가 아이들에게 

했던 말들이 그대로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누군가 우리 집에서 내 말투를 기록해 놓은 것 같아 

뜨끔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ㅠㅠ


“몇 번을 말해야 알아?”, “또 그랬어?”, “당장 그만해!”

처럼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무심코 했던 말들이 아이에게는 비난이나 

거절로 들릴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에서는 부모의 말이 

아이가 처음 만나는 세상의 언어라고 이야기한다.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목소리의 크기와 표정, 

말의 온도까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걸

알면서도 날카롭고 거친말로 상처준게 미안했다


첫째와 둘째는 성향이 정말 다르다. 

특히 첫째는 목소리가 조금만 커져도 긴장하고, 

집 안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감정적인 타격을 크게 받는 아이다;;

몇일전 큰소리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아이의 모습에

그 순간이 떠올라 마음이 무거웠다,, 나는 금방 잊어버린 

한마디를 아이는 훨씬 오래 품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에는 막연히 

다정하게 말하라는 조언만 담겨 있지 않다. 

아이가 같은 실수를 했을 때 습관적으로 비판하기보다 

어려워하는 이유를 함께 찾아보고, 아이의 말을 끊지 않고 

온몸으로 듣는 방법을 구체적인 대화 예시로 보여준다.


특히 감정이 올라왔을 때 바로 반응하지 않고 

3초 동안 멈춘 뒤 말을 고르라는 방법이나

 “또 그거야?” 대신 “오늘도 이걸 하고 싶었구나”라고 

말하는 것처럼, 같은 상황에서도 표현을 조금 바꾸면 

아이가 받아들이는 마음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읽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점도 돌아보게 됐다!!!

아이에게는 약속을 지키라고 하면서 부모는 

“이따 하자”는 말을 쉽게 잊고, 

휴대폰 그만 보라고 하면서 정작 나는 폰을 놓지

못하는 순간이 많았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말보다 행동을 먼저 보고 배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제는 말하기 전에 잠시 멈추고, 내가 편한 말보다 

아이의 마음을 지켜주는 말을 선택해 보고 싶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를 통해 

아이를 바꾸기 전에 먼저 내 말투부터 

돌아봐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배웠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부모의말투가아이의미래다 

#깊은나무 #박근일 

b***r 2026.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는 완벽한 부모일 수는 없겠지만, 노력하는 부모여야 할 것입니다.아이의 첫 언어 선생님이 바로 부모라는 마음으로, 아이의 올바른 삶의 방향과 미래를 위해 말투를 바꾸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여 의미있게 읽어 보았습니다.부모가 아이에게 건네는 말은 생각보다 훨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미래다"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완벽한 부모일 수는 없겠지만, 노력하는 부모여야 할 것입니다.

아이의 첫 언어 선생님이 바로 부모라는 마음으로, 아이의 올바른 삶의 방향과 미래를 위해 말투를 바꾸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여 의미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건네는 말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그저 지나가는 한마디라고 생각했던 말이 시간이 흐른 뒤에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칭찬 한마디가 힘든 순간에 자신을 믿게 만들기도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비난 한마디가 오랫동안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은 말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 머무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에게 좋은 것을 많이 해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환경 속에서 좋은 교육을 시키고, 필요한 것을 부족함 없이 제공하는 것 말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른 곳을 바라보게 합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있는 아주 평범한 순간,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와 아침에 아이를 깨우는 말, 숙제를 재촉하는 목소리, 아이가 실수했을 때 내뱉는 반응 속에 부모의 사랑과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짚어 냅니다.

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말의 내용보다 말의 결이 먼저 아이에게 전달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표정과 목소리로, 어떤 마음에서 건네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됩니다.

'괜찮아'라는 말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목소리로 들으면 위로가 되지만, 귀찮다는 듯 던지면 오히려 아이의 마음을 닫게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부모의 말투는 단순한 화법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아이에게 세상이 어떤 곳인지 알려주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면 아이는 세상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곳이라고 배울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말을 자주 끊고 판단하는 부모를 경험한 아이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말하기 전에 먼저 눈치를 보는 법을 배울지도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일종의 내면의 목소리를 만들어주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부모와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언젠가는 부모의 품을 떠나고, 부모가 모든 순간을 지켜볼 수도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모의 목소리는 그 이후에도 아이 안에 남습니다.

시험을 망쳤을 때,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았을 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실패했을 때 마음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너는 할 수 있어.' 또는 '너는 왜 이것밖에 못하니.'

어쩌면 그 목소리의 상당 부분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들었던 말에서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말투를 생각하는 일은 결국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일인 동시에 아이의 마음속에 어떤 목소리를 남길 것인가를 생각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특히 따뜻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부모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부모 역시 감정을 가진 한 사람입니다.

피곤하거나 화가날 수도 있고, 순간적으로 날카로운 말을 내뱉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이 오히려 부모를 더 지치게 만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하기 전에 3초 멈추기라는 작은 제안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거창한 교육법이 아니라 아주 짧은 멈춤과 쉬운 실천적 제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3초에는 상당히 많은 것이 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화가 난 내가 그대로 말할 것인지, 아니면 한 번 감정을 바라보고 다른 말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인간의 자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말투를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의 언어를 성격의 일부처럼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말투 역시 선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다면 말투를 바꾼다는 것은 단순히 말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자동으로 작동하던 반응을 멈추고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일 것입니다.

인간다움은 어쩌면 바로 그 순간에 드러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화가 났다고 해서 반드시 화난 대로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가 잘못했다고 해서 반드시 상처 주는 방식으로 지적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감정과 행동 사이에 아주 짧은 틈을 만들고 그 틈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의 중요한 의미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는 이 선택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는 아이보다 힘이 강하고, 경험도 많기에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의 말은 아이에게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때로는 판결이나 명령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말투는 아이의 특정 행동을 넘어 아이의 존재 자체를 규정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말투의 본질이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부모 역시 자신의 언어를 돌아봐야 한다는 점 또한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말을 해주기 전에 먼저 자신의 내면에 어떤 말투가 자리 잡고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비난하는 사람이 아이에게만 다정한 말을 건네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이의 감정을 온전히 존중하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아이에게 하는 말은 부모 자신에게 하는 말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끊임없이 바꾸는 일이 아니라 부모 자신이 먼저 조금씩 달라지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투는 부모에게서 아이에게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세대를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부모에게 존중받는 방식으로 자란 아이가 언젠가 자신의 아이에게 비슷한 존중을 건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상처가 되는 말 역시 세대를 건너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모의 한마디는 생각보다 훨씬 긴 시간을 살아가는 셈입니다.

더불어 아이에게 좋은 미래를 만들어주고 싶다면 미래를 설명하는 말을 하기보다 오늘의 대화부터 바꾸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덜 판단하고, 조금 더 기다리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바라보고, 조금 더 따뜻하게 말하는 것.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결국 한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부모란 한 번도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말이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속해서 더 나은 말을 선택하려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우리가 아이에게 남기는 것은 말의 내용만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과 태도로 세상을 대했는지, 사람을 어떻게 존중했는지 아이의 마음에 흔적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말투는 아이에게 물려주는 하나의 삶의 방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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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2026.09.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