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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 내공의 신종호 교수는 "문해 내공을 쌓는다는 것은 낯선 텍스트 속 타인의 삶을 시뮬레이션하며 잃어버린 공감 근육을 키우고, 고정된 자아를 유연하게 녹여 세상과 새롭게 연결되는 인문학적 성찰의 과정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문해력이라는 말을 들으면 흔히 글을 ‘잘 읽는 것’을 먼저 떠올리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문해력은 조금 더 현실적인 능력에 가깝습니다. 주어진 글에서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중요한 내용을 골라내어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힘입니다. 특히 초등 시기에는 이 기본기를 제대로 다져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단적으로 키워주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요약하는 연습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비문학은 더 그렇습니다. 초등 시기에 비문학을 제대로 읽는 힘을 길러놓지 않으면 중·고등학교에 올라가 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 나아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갔을 때 마주하게 될 각종 안내문과 계약서, 공문서, 정보들 속에서 문장에 드러난 내용뿐 아니라 문서에 숨어 있는 의미까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위험에 노출될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글을 ‘읽는 법’뿐 아니라 읽고 이해하고, 중요한 것을 골라내어 정리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기초 개념 다지기와 실전 개념 익히기,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초 개념 다지기는 중심 낱말 찾기 → 중심 문장 찾기 → 요점 찾기 → 요약하기 실전 개념 익히기는 중심 내용 찾기 → 내용 확인하기 → 내용 간추리기 → 한 문장 요약하기 → 구조화 정리하기 의 5단계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글을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반복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인 만큼 국어뿐 아니라 과학, 사회, 수학, 미술, 음악 교과서에서 배우거나 앞으로 배우게 될 다양한 주제들이 골고루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문해력 문제만 반복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학교에서 접하게 될 지식과 연결해서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확실히 한 번 접해본 주제는 관심이 확장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교과 진도를 나가기 전에 문제집을 통해 관련 내용을 먼저 만나거나,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문제집에서 다시 만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주었습니다. 아이의 공부 모습을 옆에서 살펴보니 본문이 문단별로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책에 비해 문단의 내용을 이해하고, 각각의 문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는 속도와 방향이 수월해 보였습니다. 중심 낱말을 찾는 과정에서는 용어 사전이 별도의 주석으로 제공되어 있어 낯선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풀기 위해 지나치는 단어가 아니라, 앞으로 교과 공부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용어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용 간추리기에서는 처음부터 아이에게 긴 문장을 직접 쓰게 하기보다 여러 빈칸을 채워가면서 문단별 중심 낱말과 요점, 요약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고 무엇이 중요한지 골라내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막연하게 ‘요약해봐’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부담이 적어 보였습니다. 그다음에는 한 문장 정리를 통해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을 스스로 압축해보게 합니다. 결국 문해력의 핵심은 많은 내용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읽은 내용 가운데 무엇이 중요한지를 판단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특히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본문의 내용을 매번 같은 방식으로 반복해서 묻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글의 특징에 따라 구조와 핵심 내용을 파악하기도 하고, 내용을 비교하기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기도 합니다. 같은 ‘읽기’라도 글의 종류와 목적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 학원을 다니지 않더라도 아이가 글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 방법을 차근차근 익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해력은 단기간에 문제집 한 권을 푼다고 완성되는 능력은 아닐 것입니다. 결국 다양한 글을 읽고, 중요한 내용을 찾아내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정리해보는 경험이 쌓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초등 4~5학년 아이가 교과와 연결된 다양한 비문학 글을 읽으면서 ‘무엇을 읽었는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무엇이 중요한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교과서의 글이 점점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시기, 글을 읽고도 무엇이 중요한지 잘 잡아내지 못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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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엄인정, 신영서 ● 제목 :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 ● 출판사 : 가로책길 ● 출판 연도 : 2026.0 ● 페이지 : 176면
2022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추어 초등 4,5학년 교과 단원에 맞는 지문을 수록했다. 총 56개의 지문이다. 이는 보통의 독해 문제집 한 권이 수록한 양보다 무척 많은 수준이다. 앞부분은 개념 숙지를 위해 따로 두고, 실전 익히기를 통해 두 페이지씩 지문의 중심 내용 찾기와 내용 간추리기, 그리고 요약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을 했다. 사실, 현재 초등 4,5학년이 푸는 대부분의 문제집은 내용 확인과 추론 문제가 많이 차지하며, 이 가운데도 추론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이는 다시 말해, 그 이전 단계인 중심 내용 간추리기를 통한 문단 별 정리가 안되어서 그렇다. 본문에 제시되지 않은 문장을 골라낼 수 없으니 어떻게 확장을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서는 경우이다.
위의 사진을 보고, 과연 우리는 답을 써넣을 수 있을까? 나 역시 하루를 꼬박 생각해도 답을 찾지 못한 문제이고, 다음 날 다시 겨우 찾아낸 답은 정답과는 달랐다. 본문을 후다닥 읽고 내용 확인 문제만 풀어서 10분 내외로 마치는 독해 방법으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게 버겁다. 그리고 연습이 되지 않았으므로 정답을 맞힐 가능성이 적다. 그러나, 이를 반복해서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과정이 있었다면 이후에 어린이는 '의의'나 '가치'라는 단어를 알게 될 테고 이것이 글쓰기로 확장될 수 있다.
다른 문제를 하나 더 본다. 어린이들은 자신이 읽는 본문의 제목은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실제 문제 풀이에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다. 그러나 제목을 가린 상태로 위의 답을 찾으려면 어린이들은 무척 곤란하다. 전부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니 무엇이 더 상위 개념이고 포괄적인지를 분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경우는, 제목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는다는 장점도 있다. 이어진 문제는 최근 들어 많이 보인다. 특히, 내신 시험을 앞둔 중학생들에게 연습을 하도록 하는 형태이다. 문학 지문이든, 비문학 지문이든 상관이 없다. 글을 읽은 뒤 나름의 감상을 하고 난 뒤 우리들은, 내가 저 글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본문 숙지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또 사교육 현장에서도 위와 같은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하는 편이다. 이 책은, 하루 두 쪽 부담 없이 시간을 할애해서 2달여의 시간을 거치면 아이의 성장이 눈부실 수 있게 구성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진가를 알게 돼 너무 기뻐, 그동안 하던 문제풀이를 오늘 멈출 예정이다. 부족하지 않게 어휘도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기간을 정해 한 단계 독해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초등 전 학년이 보아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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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능력은 읽은 내용을 스스로 요약 정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능력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 가장 기본이 되는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바로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입니다. 수업만 듣고 문제 풀이만 반복하는 학생, 누군가가 요약한 요약본으로만 공부하려는 학생에게 특히 추천해주고 싶어요.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교재는 총 4권으로 구성되고 현재는 2권까지만 출시되었어요. 각 권의 구성은 '기초 개념 다지기'와 '실전 개념 익히기'로 되어 있습니다. 중심 낱말 찾기 -> 중심 내용 찾기 -> 중심 문장 찾기 -> 요점 찾기 -> 요약하기의 5단계로 핵심을 파악 및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렇게 익힌 원리를 바탕으로 수학, 사회, 미술, 음악 등의 교과 연계 지문을 읽으며 적용해볼 수 있어요. 짧은 글과 예시 문제를 통해서 원리를 스스로 연습해볼 수 있는 구성이라 너무 좋습니다. 교과 내용의 지식을 지문으로 다루고 있어서 예복습에도 유용해요. 모든 공부의 시작은 교과서 읽기라고 생각해요. 교과서 각 단원의 내용을 아이가 스스로 읽고 핵심을 구조화해서 정리할 수 있다면 좋은 성적은 따라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어 성적이 고민이 학생, 학습 능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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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아이들은 영상세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학습과 평가는 테스트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상을 보고 배운 아이들에게 텍스트형태의 시험이 어렵기만 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은 노력한다. 영상을 배제하고 텍스트을 읽어내는 훈련시키려고 애쓰고 있지만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라는 생각이다. 학습의 기본은 읽기이다. 그래서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어쨌든 읽어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텍스트를 읽어낸 아이들이 단순한 독해를 넘어 주어진 텍스트의 내용을 파악하고 비판, 추론할 수 있는 문해력과 요약해볼 수 있는 연습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글의 핵심을 찾고 한문장으로 정리하는 방법을 연습하도록 기초개념다지기와 실전개념익히기 두 단계로 구성하였다. 기초개념다지기에서는 중심낱말, 중심내용, 중심문장, 요점, 요약하기로 점차 확장되어가면서 단계별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있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요약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낯선 개념도 익힐 수 있다. 실전개념익히기에서는 교과연계지문을 바탕으로 중심내용을 찾아 확인하고 한 문장으로 요약하여 구조화해보는 총 5단계의 학습을 반복한다. 여러 차례 반복하는 와중에 글의 핵심을 파악하여 스스로 정리해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처음부터 긴글을 읽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요약해보거나 비판 추론해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긴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일 수록 요약하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독서를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국어이며 국어는 읽고 이해하고 요약해보는 것이 학습의 가장 기본이며 근본이다. 이 교재는 정말 세분화하여 단계를 나누고 아이들이 계단을 오르듯이 차근차근 학습하여 글을 읽고 중심내용을 파악요약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지문도 교과연계된 지문으로 교과학습의 배경지식을 넓히는데도 도움이 된다.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해나간다면 지문을 분석, 요약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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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긴 글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기보다 짧고 강한 자극의 정보를 빠르게 보고 듣는 데 익숙하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속도는 빨라졌지만, 그만큼 글을 천천히 읽으며 추론하고 상상하고 깊이 생각하는 힘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5년째 국어·논술·영어 강의를 하며 교재 연구와 집필을 이어온 엄인정 선생님과, 21년째 교육 현장에서 초등 국어 교재와 문해력 교재를 꾸준히 집필해온 신영서 선생님. 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해력과 요약의 힘을 길러주기 위해 만든 교재가 바로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이다. 이번에 2권이 나왔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는 초등 4~5학년 교과 과정과 연계된 국어, 과학, 사회, 수학, 음악, 미술 지문을 담고 있다. 단순히 글을 읽고 문제의 답을 찾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교과의 글을 읽고 이해하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결국 책과 친해지고, 긴 글을 끝까지 읽어내는 힘을 기르는 교재라고 할 수 있겠다.
먼저, 요약의 기본기를 다진다. 책의 첫 번째 과정은 〈기초 개념다지기〉다.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는 중심 낱말 찾기다. 글에서 중요한 낱말을 찾아 글의 주제를 짐작하는 힘을 기른다. 단순히 문제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중심 낱말’이 무엇인지 그 의미부터 설명하고 교과와 연계된 정보와 용어까지 함께 알려준다. 글의 색과 배치를 달리해 본문과 설명을 구분해놓은 것도 아이들이 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중심 내용 찾기다. 글 전체의 흐름을 살펴보며 글쓴이가 말하려는 핵심 생각을 찾아본다. 이때 문단과 문단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살펴보면서 글 전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하게 한다. 세 번째는 중심 문장 찾기다. 앞에서 중심 내용을 찾으며 문단의 흐름을 살펴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각각의 문단에서 핵심 생각이 담긴 문장을 찾아본다. 여러 문장 가운데 가장 중요한 생각이 담긴 문장을 골라내는 과정을 통해 문단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요점 찾기다. 글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골라 짧게 정리하며 글을 간추리는 힘을 기른다.
그리고 마지막이 요약하기다. 앞의 과정을 차근차근 거쳐 글의 핵심을 파악한 뒤 그것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본다. 이렇게 보면 ‘요약’이라는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중심 낱말 → 중심 내용 → 중심 문장 → 요점 → 요약이라는 과정을 밟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책을 보면서 마치 두 저자가 직접 수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PPT 화면을 하나씩 넘기며 설명해주는 것처럼 내용이 간결하고 정리되어 있다. 아이들이 처음 접했을 때 진입 장벽을 높이지 않으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을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부분에서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두 저자의 경험이 느껴진다.
워밍업이 끝나면 실전이다. 기초 개념을 익혔다면 〈실전 개념 익히기〉로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간다. 본문에 사용된 자료가 모두 실사라는 점도 눈에 띈다. 영상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실제 사진이나 자료를 활용한 지문이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기억에도 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핵심 내용을 찾고, 문제를 통해 확인한 다음, 마지막에는 자신의 말로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단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천천히 읽는 습관이다. 어느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찬찬히 살펴보고 꾹꾹 읽어보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빨리 숙제를 끝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치우듯 공부한다면, 오히려 이 교재가 지향하는 목적과 멀어질 수 있다. 요약은 단순히 글을 짧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이다. 글을 제대로 읽고,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다. 8주 학습, 꼭 그대로 따라야 할까? 차례를 보면 8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주는 7일 학습으로 나뉘어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나 학부모라면 이 부분을 꼭 강조하고 싶다. 목차는 목차일 뿐이다. 반드시 8주 동안, 매주 7일씩, 정해진 순서대로 끝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한다.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다. 이 책을 마스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책의 제목처럼 ‘요약의 힘’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학습과 마찬가지로 학습자의 주도성이 중요하다. 아이의 수준과 상황에 맞게 학습량과 순서를 조절하고, 아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5학년 교과 단원과 연계된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학년의 아이가 공부한다면 학교 수업과도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학년에 맞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6학년이라도 요약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아이라면 이 단계의 책으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요약할 줄 안다는 것은 공부의 방법을 갖는다는 것. 이 교재를 꾸준히 활용해 요약하는 힘이 길러진다면 그 효과는 한 권의 교재 안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교과서를 읽을 때도 핵심 내용을 찾아낼 수 있고, 다른 책이나 긴 글을 읽을 때도 무엇이 중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글의 구조가 보이면 자연스럽게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고, 이것은 노트 필기와 공부 방법에도 연결될 수 있다. 결국 요약은 국어 한 과목을 잘하기 위한 기술만은 아니다.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모든 공부의 기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공부할 때는 얼마나 빨리 끝냈느냐보다 아이가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문장을 요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글 전체를 바라봐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그 판단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긴 글 앞에서도 핵심을 찾아내는 힘이 생긴다.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는 바로 그 과정을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안내하는 교재다. 한 문장으로 줄이는 힘은 결국 긴 글을 제대로 읽어내는 힘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힘은 아이가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판단할 때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된다.
#미자모서평 #미자모카페 #가로책길출판사 #초등한문장요약의힘 #초등문해력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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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는 글 읽기 능력의 핵심인 요약 기술을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줘요. 5단계 요약 훈련법을 통해 중심 낱말 찾기부터 한 문장 요약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다양한 교과 연계 지문을 제공해요. 초등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어려운 개념도 쉽게 풀이되어 있어요. 실제 예시와 실전 연습을 통해 독해력과 사고력 향상에도 효과적이에요. 비문학 독해가 어렵지만, 핵심을 파악하고 글을 꼼꼼히 읽고 중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줘요.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를 통해 문해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려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요약 #초등국어 #문해력 #독해력 #비문학 #교과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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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글은 읽었는데 “그래서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뭐야?”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초등 5학년 아들도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 같으면서도 중심 내용을 찾거나 긴 글을 짧게 요약하는 것을 특히 어려워하는 편이에요. 문제집을 풀 때도 지문을 읽고 문제의 답을 찾는 건 어느 정도 하는데, 막상 “이 글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봐” 하면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이야기하곤 해요. 그래서 단순히 글을 많이 읽히는 것보다 읽은 내용을 핵심만 골라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싶어 선택한 교재가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권이에요. 핵심을 찾고 한 문장으로 정리해 오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초 개념 다지기와 실정 개념이 익히기 두 단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개념 다지기 중심 단말 찾기 --->중심 내용 찾기--> 중심 문장 찾기 -->요점 찾기--> 요약하기. 5단계 학습을 통해 유학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필요했던 '중심낱말 핵심 찾기' 아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건 바로 이 부분이에요.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무엇일까?” 처음에는 글에 나온 내용을 거의 그대로 옮겨 적으려고 했는데, 요약은 모든 내용을 적는 게 아니라 중요한 내용만 골라내는 것이라는 걸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에요. 실전 개념 익히기 교과 연계 지문을 바탕으로 중심 내용 찾기---> 내용 확인하기---> 내용 간추리기 -->한 문장 요약하기--> 구조화 정리하기 5단계 학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글을 잘 이해하려면 핵심내용을 찾고,문제로 확인한 뒤 한문장으로 정리하는 단계별 훈련이 필요해요.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어뿐만 아니라 사회, 과학 등 여러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연결된 글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본문을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사전에 어휘풀이가 되어 있어 내용이해가 쉬워요. 제일 먼저 글전체 무엇을 말하는지 파악해 핵심내용을 고르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글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며 문제를 풀며 확인해볼 수 있어요. 긴 글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교과 내용을 활용해 읽고 요약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부를 하다 보니 '읽는 것'과 '요약하는 것'은 또 다른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 속에는 여러 가지 내용이 나오지만 그중에서 중요한 내용과 덜 중요한 내용을 구분하고, 핵심을 찾아 자신의 말로 짧게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더라고요.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은 이런 부분을 연습하기에 좋아서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씩 해보고 있어요. 특히 5학년쯤 되면 교과서 지문도 길어지고 사회·과학처럼 읽고 이해해야 하는 내용도 많아지잖아요. 문제를 단순히 많이 푸는 것보다 지문을 읽고 '무슨 내용인지' 스스로 정리하는 연습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아들도 처음부터 완벽하게 요약하기보다는 한 문장씩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읽고 → 생각하고 → 핵심을 찾고 → 정리하는 힘을 키워보려고 해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기보다는 하루 한두 지문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긴 글을 봤을 때 무조건 피하지 않고 "일단 한번 읽어보자!" 하는 글읽기에 자신감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글을 읽고도 중심 내용을 잘 못 찾는 아이, 내용은 이해했는데 요약하라고 하면 막막해하는 아이, 긴 지문을 읽고 핵심을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한 초등 고학년이라면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권으로 하루에 조금씩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해요. ㅡ위의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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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 국어문제집을 풀려야 한다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주변에 보니 다들 풀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많이들 풀리는 빠작을 풀리기 시작했는데, 단답형이라 크게 많이 풀릴 건 아닌 것 같았어요. 학년에 맞게 한권정도만 해도 충분할 거라 생각들더라구요. 요즘 글쓰기 책을 또하나 하고 있는데 중심단어와 중심문장을 찾는 것도 알게 되고, 그 부분에 대해 써 내려 가려면 기본 지식과 글에 대한 감각도 필요하더라구요. 길벗스쿨의 요약독해의 힘 1권 (초등 3,4학년)을 먼저 풀렸었는데 처음에 좀 힘들어 했어요. 3학년이 하기에는 빈 칸이 좁았고, 뒤로 갈수록 적을 게 많았거든요. 비문학 글의 수준도 좀 높았어요. <요약독해의 힘>을 풀면서 아이가 문단에서 꾸며주는 말과 중심단어, 핵심어를 구분하여 중심문장을 찾는 건 100% 학습이 되었어요.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하는 실력도 늘었구요. 이번에 가로책길에 출판한 <초등 한문장 요약의 힘>을 받게 되었는데 1권은 초등 3~4학년, 2권은 4~5학년이네요. 독해 문제집 답게 중심 낱말 찾기 -> 중심 내용찾기 -> 중심 문장 찾기 -> 요점 찾기 -> 요약하기 5단계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책에 수록된 지문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국어, 사회, 과학, 미술 교과지문을 통해 문해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길벗스쿨과 다른 점은 알록달록 합니다! 명료합니다! 눈에 잘 들어와요! 대신 길벗스쿨의 수준이 조금 더 높은 것 같아요. 아이가 풀어보더니 쉽대요. 평소 책을 안 읽는 아이들은 <요약독해의 힘>이 어렵다고 했거든요. 그런 친구들이 차근차근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초등 한문장 요약의 힘> 인 것 같아요. 그 다음 수준을 차츰 올라가길 추천합니다. 요약독해의 힘이 문장을 채워야 하는 경우가 많고 한문장 요약의 힘은 힌트를 주듯 단어를 채울 수 있는 칸이 있어서 훨씬 가볍게 느껴집니다.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좋은 방법이죠. 핵심단어는 알겠는데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겠다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그런 경우에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초등독해집 #요약독해의힘 #초등한문장요약의힘 #초등문해력 #초등독해집비교 #길벗스쿨 #가로책길 #초등비문학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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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하는데, 설명하려면 막막할 때 요즘 고학년 공부를 하다 보면 단순히 글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구나 싶은 순간이 많아요. 특히 사회나 과학처럼 지문이 길어지고 낯선 어휘가 많아지면, 내용을 읽기는 했는데 막상 “그래서 무슨 내용이야?”라고 물었을 때 핵심을 정리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선아와 함께 활용해 본 교재가 《글의 핵심을 단박에 잡는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예요.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처음부터 무작정 긴 글을 읽고 요약하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중심 낱말 → 중심 내용 → 중심 문장 → 요점 → 요약하기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도록 되어 있어요. 📝 한 문장으로 줄이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처음에는 ‘요약하기’라고 하면 그냥 글을 짧게 줄이면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니 그렇지 않았어요. 글에서 중요한 내용과 예시를 구분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자기 말로 다시 문장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더라고요. 선아도 처음에는 글의 내용을 거의 다 넣으려고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여러 지문을 풀어보면서 조금씩 핵심만 남기는 연습을 하게 됐어요. 특히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마지막 단계가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길게 설명되어 있던 내용을 짧은 문장 하나로 완성하고 나면, 엄마 입장에서도 “아, 이제 글의 중심을 제대로 잡았구나” 싶은 순간이 있었어요. 😊 🌏 국어만 공부하는 문해력 교재가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국어·사회·과학·수학·미술·음악 등 다양한 교과와 연결된 지문이라는 점이에요. ‘달의 모양과 표면’, ‘먹이사슬’, ‘기후변화’, ‘인공지능의 책임’, ‘문화유산’, ‘6·25 전쟁’처럼 학교 공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제가 다양하게 등장해요. 덕분에 요약 연습을 하면서 새로운 배경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었어요. 특히 사회나 과학 지문을 읽을 때는 단순히 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를 먼저 생각하게 하는 게 좋았어요. 💡 우리 집 활용팁 저희는 이 책을 한꺼번에 많이 풀기보다는 하루 한 지문 정도를 꾸준히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 먼저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 ✔ 다시 읽으면서 중심 낱말에 표시하기 ✔ 문단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을 찾아보기 ✔ 필요하지 않은 예시나 반복되는 내용은 덜어내기 ✔ 마지막에 한 문장으로 직접 정리하기 특히 엄마가 먼저 답을 알려주지 않는 것을 신경 썼어요. 요약은 정답 문장을 외우는 것보다 스스로 중요한 내용을 골라내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리고 사회나 과학 지문을 읽은 날에는 관련된 교과서 내용을 잠깐 찾아보거나, 평소 읽었던 책과 연결해서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았어요. 한 지문을 읽고 끝내는 것보다 “이거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랑 연결되네?” 하고 확장하면 기억에도 훨씬 오래 남더라고요. 🌱 읽는 힘에서 정리하는 힘으로 《글의 핵심을 단박에 잡는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2》를 활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문해력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에요. 읽은 내용을 구분하고, 생각하고, 정리하고, 자기 말로 표현하는 과정도 꼭 필요하더라고요. 고학년이 될수록 교과서 지문도 길어지고 공부해야 할 내용도 많아지니, 지금부터 이런 연습을 조금씩 해두면 앞으로 사회·과학 공부를 할 때도 꽤 든든한 힘이 될 것 같아요. 선아와 함께 천천히 풀어보면서 ‘읽는 아이’에서 ‘읽고 정리할 줄 아는 아이’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을 만들어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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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이번에 수능이나 중고등 평가 방식에 서술형이나 수행평가 방식이 대폭 도입되면서 국어 공부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예전부터 수학, 영어에만 사교육이 집중되어 오면서 오히려 모국어는 관심 밖에 있다가 모국어가 중요시되는 현상은 바람직한 것 같은데 문제는 자연스럽게 독서와 공교육으로만 키워질 것 같은 게 아닐 것 같다는 불안감. 국어는 집 팔아도 안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가장 만만해보이면서도 공부하기 가장 애매하고 어려운 것이 국어인 듯 하다. 그래도 그만큼 필요한 국어 공부, 집에서 요즘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나는 요즘 대치동의 유명학원이나 사교육 트렌드에서 뜨고 있는 요약/문해력 공부를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문제집을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아이가 책은 좋아하는데 독해력이나 문해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것같아 더더욱 좋은 국어 교재 찾는게 요즘 제 가장 큰 관심사인데 요즘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교재가 좀 핫한거같더라. 대치동 유명 학원에서도 교재를 내가 찾아봤더니 많이 시키는 것이 중심 내용 찾고 요약하는 것. 국어 공부에서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기도 해서 아이가 꼭 학습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 이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 교재는 고학년인 아이과 4~5학년 수준 2권부터 시작하면 이런 방법의 공부를 처음할 때 어렵지 않게 시작하면서 개념이나 핵심 단어, 중심내용을 찾는 감각을 기르고 긴 글을 요약하는 기본기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2권부터 시작. 지문의 내용도 교과 과정 특히 비문학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이왕 공부하는 거 학교 공부에 직접적으로도 도움이 되어 좋다. 보통 초등 대상 국어 교재들이 기본기를 간접적으로 길러주는 목적인 것에 비해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구성인 듯. 특히 사회 과목에 한자어와 개념들이 생소하고 어려운 게 많고 사회 이슈도 많이 다루는데 상식을 쌓으며 어휘력도 키울 수 있어서 일단 좋고. 짧은 지문부터 중심 낱말 찾기를 많이 연습할 수 있어서 좋다. 중심 내용을 왜 이 것으로 골랐는 지 이유를 쓰라는 문제가 계속 나오는 것도 "초등 한 문장 요약의 힘"의 특징인데, 우리 아이는 정답을 고르는 것 논외로, 이런 문제에는 이유는 그냥 그래서 라는 식으로 쓰고 논리적인 설명을 잘 못하던데.. 감으로만 풀지 않고 자꾸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다. 다시 한 번 글쓰기의 필요성도 느낌.. 그리고 긴 글로 나아가면서 핵심, 중심 낱말 찾고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까지.. 상식과 교과 개념도 익히면서 글에서 중심 내용을 찾고, 요약해보는 연습. 요즘 대치동 국어 교육의 트렌드이지만 문턱이 높아서 경험시키기 어려워서 아쉽다면, 집에서 이렇게 혼공으로 눈높이에 맞춰 공부해서 차차 준비시키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요약하는 힘을 기본기부터 친절하게 알려주는 교재가 있어 반가울 따름.ㅎ 학년 상관없이 1권부터 단계별로 쭉쭉 공부해나가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