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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부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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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부의 이동1000년 이후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 로널드 핀들레이, 케빈 오루크/하임수에코리브르/2015.7.24. 세계경제 흐름이 이렇게 형성되기까지 그 과정이 어땠나 하는 것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옛날 그 시대의 정치, 지리, 종교적 관점에서 경제학 교수들이 쓴 서기1000년 이후 1000년간의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인 <권력과 부>를 읽게 되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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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부의 이동

1000년 이후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

로널드 핀들레이, 케빈 오루크/하임수

에코리브르/2015.7.24.


세계경제 흐름이 이렇게 형성되기까지 그 과정이 어땠나 하는 것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옛날 그 시대의 정치, 지리, 종교적 관점에서 경제학 교수들이 쓴 서기1000년 이후 1000년간의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인 <권력과 부>를 읽게 되었다. 저자 로널드 핀들레이는 컬럼비아대학교 경제학교수. 주요 연구분야는 국제무역과 경제 발전이다. 저서로 <요소, 비율, 무역, 성장>, <무역, 발전, 정치경제> 등이 있다. 공저자 캐빈 H. 오루크는 더불린 트리니티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저서로 제프리 G. 윌리엄슨과 함께 쓴 <세계화의 역사>가 있다.


이들이 공동으로 지은 이 책은 “지역 간 무역 패턴과 발달 과정, 장기적 측면에서 세계 경제와 정치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다.(p.19)”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구 표면을 유라시아와 사하라 이북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7개 지역 : 서유럽, 동유럽, 북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지리적 경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경계에 따라 서기1000년부터 200-300년, 단위로 정치적 사건에 따른 경제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끝부분에는 1,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아메리카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경제의 흐름을 아울러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 책은 지난 1000년의 기간 중 일어난 중요한 세 가지 사건을 언급하는데, 그것은 각각 14세기의 흑사병, 16세기 초반의 아메리카 ‘발견’ 그리고 19세기의 산업혁명이다. 지중해 연안인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경제가 먼저 발달하였다. 칭기즈칸의 몽고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중국 전역을 휩쓸고 유럽으로 진출하였다. 흑사병의 발발은 중앙아시아 유목민에 의한 ‘팍스 몽골리카’가 낳은 결과다.


흑사병 : 특정지역에 오랫동안 머무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인간과 동물의 이동에 따라 멀리까지 퍼져 유행했다. 대표적 사례로 몽골 기병대의 작전을 들 수 있다. 맥닐에 따르면, 몽골 군대는 버마-윈난 국경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최종적으로는 1347년 제노바의 무역 거래소가 있는 흑해 지역의 카파(페오도시아)까지 병균을 옮겼다고 한다. (p.185)

이때 유럽은 인구가 3분의 1에서 2분의 1까지 줄어들어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활약으로 동서 문물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이들이 쇠퇴하자 서유럽이 경제 중심으로 떠올랐다.


16세기에 들어서 아메리카를 발견하게 되면서 유럽의 여러 나라는 새로운 대륙으로 진출하였다. 그들은 식민지를 구축하고 경제적 수탈을 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이때는 영국을 주축으로 서부 유럽 여러 국가들이 세계 각 지역에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아프리카인을 노예로 세계 각 지역으로 공급하였다. 그리고 노예를 자기들의 경제생활에 활용하는 시기를 맞게 된다. 16세기에서 19세기 중엽까지 신세계로 끌려간 아프리카인은 모두 1100만 명이 넘는다.


중상주의 시대의 국가 간 경쟁은 대부분 동남아시아의 향신료 무역시장이나 발트해 같은 무역 지대를 어느 국가의 기업이 통제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벌어졌다. 이들의 목표는 주어진 무역에 배타적 통제권을 행사해 독점 이익을 누리는 것이었다.

산업혁명은 전 세계를 서유럽의 영향권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수많은 주요 경로를 통해 세계 무역 구조를 계속해서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했다. 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대한 유럽의 지정학적 지배 강화를 의미한다. 대서양 삼각무역을 통해 영국은 생사를 아메리카에서 들여오고, 아프리카 서부 해안에서 노예를 수입해, 랭커셔에서 면직물을 생산하고 수출했다. 그러다가 세계 1차 대전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또한 서부유럽국가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식민지 쟁탈전과 자원의 수탈을 목적으로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2차 대전은 발달한 무기를 앞세워 군국주의자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웃 나라를 강제 합병하는 과정에서 군사적 충돌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때 부상한 것이 바로 영국을 이은 미국의 아메리카 패권주의인 것이다.

2차 대전이 마무리되면서 생겨난 것이 소련과 중국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이다. 그 후 50여 년간 공산주의와 자유주의로 이분화 되어 세력다툼과 군사 경쟁을 벌였다. 소련의 붕괴로 새로운 국제 질서가 정립되는 과정이다. 무역 또한 힘 있는 선진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자유주의 노선을 선택한 것이 현재의 세계경제다.


이 책은 서양인의 시각으로 쓰였다. 그러나 지난 1000년간 지구 문명사회의 권력과 경제 흐름을 간단히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이라 생각하였다.

k******4 2024.08.06.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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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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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부의 이동1000년 이후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   로널드 핀들레이, 케빈 오루크/하임수에코리브르/2015.7.24.sanbaram   세계경제 흐름이 이렇게 형성되기까지 그 과정이 어땠나 하는 것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옛날 그 시대의 정치, 지리, 종교적 관점에서 경제학 교수들이 쓴 서기1000년 이후 1000년간의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인 <권력과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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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부의 이동

1000년 이후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

 

로널드 핀들레이, 케빈 오루크/하임수

에코리브르/2015.7.24.

sanbaram

 

세계경제 흐름이 이렇게 형성되기까지 그 과정이 어땠나 하는 것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옛날 그 시대의 정치, 지리, 종교적 관점에서 경제학 교수들이 쓴 서기1000년 이후 1000년간의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인 권력과 부를 읽게 되었다. 저자 로널드 핀들레이는 컬럼비아대학교 경제학교수. 주요 연구분야는 국제무역과 경제 발전이다. 저서로 요소, 비율, 무역, 성장>, <무역, 발전, 정치경제등이 있다. 공저자 캐빈 H. 오루크는 더불린 트리니티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저서로 제프리 G. 윌리엄슨과 함께 쓴 세계화의 역사가 있다.

 

이들이 공동으로 지은 이 책은 지역 간 무역 패턴과 발달 과정, 장기적 측면에서 세계 경제와 정치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다.(p.19)”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구 표면을 유라시아와 사하라 이북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7개 지역 : 서유럽, 동유럽, 북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지리적 경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경계에 따라 서기1000년부터 200-300, 단위로 정치적 사건에 따른 경제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끝부분에는 1,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아메리카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경제의 흐름을 아울러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 책은 지난 1000년의 기간 중 일어난 중요한 세 가지 사건을 언급하는데, 그것은 각각 14세기의 흑사병, 16세기 초반의 아메리카 발견그리고 19세기의 산업혁명이다. 지중해 연안인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경제가 먼저 발달하였다. 칭기즈칸의 몽고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중국 전역을 휩쓸고 유럽으로 진출하였다. 흑사병의 발발은 중앙아시아 유목민에 의한 팍스 몽골리카가 낳은 결과다.

흑사병 : 특정지역에 오랫동안 머무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인간과 동물의 이동에 따라 멀리까지 퍼져 유행했다. 대표적 사례로 몽골 기병대의 작전을 들 수 있다. 맥닐에 따르면, 몽골 군대는 버마-윈난 국경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최종적으로는 1347년 제노바의 무역 거래소가 있는 흑해 지역의 카파(페오도시아)까지 병균을 옮겼다고 한다. (p.185)

이때 유럽은 인구가 3분의 1에서 2분의 1까지 줄어들어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활약으로 동서 문물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이들이 쇠퇴하자 서유럽이 경제 중심으로 떠올랐다.

 

k******4 2017.01.31.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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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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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무역 패턴과 발달 과정, 장기적 측면에서 세계 경제와 정치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다. p.19지구 표면을 유라시아와 사하라 이북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7개 지역(서유럽, 동유럽, 북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으로 분류하여 지리적 경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경계에 따라 서기 1000년부터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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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무역 패턴과 발달 과정, 장기적 측면에서 세계 경제와 정치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다. p.19

지구 표면을 유라시아와 사하라 이북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7개 지역(서유럽, 동유럽, 북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으로 분류하여 지리적 경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경계에 따라 서기 1000년부터 300-500년 단위로 정치적 사건에따른 경제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1,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아메리카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경제의 흐름을 아울러 설명하기도 하였다.

교역이 더 많은 노동자를 요구할 때는 질과 양의 균형이 종종 무시되었다. 왜냐하면 노동자는 항상 노예화되었기 때문이다. 교역이 더 많은 이익을 요할 때, 이익은 약탈이나 폭력적으로 강요된 독점을 통해 얻어졌다. 이 책에서 다루는 기간의 무역 패턴은 경쟁하는 세력간 군사적, 정치적 힘의 균형의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전쟁과 평화에 대한 무역의 의존성은 너무나 분명해서, 우리는 이것을 책의 제목에 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p.23

k******4 2017.09.26.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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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부의 이동 1000년 이후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   로널드 핀들레이, 케빈 오루크/하임수 에코리브르/2015.7.24. sanbaram   세계경제 흐름이 이렇게 형성되기까지 그 과정이 어땠나 하는 것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옛날 그 시대의 정치, 지리, 종교적 관점에서 경제학 교수들이 쓴 서기1000년 이후 1000년간의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인 <권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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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이후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

 

로널드 핀들레이, 케빈 오루크/하임수

에코리브르/2015.7.24.

sanbaram

 

세계경제 흐름이 이렇게 형성되기까지 그 과정이 어땠나 하는 것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옛날 그 시대의 정치, 지리, 종교적 관점에서 경제학 교수들이 쓴 서기1000년 이후 1000년간의 무역을 통해본 세계정치경제사인 권력과 부를 읽게 되었다.

저자 로널드 핀들레이는 컬럼비아대학교 경제학교수. 주요 연구분야는 국제무역과 경제 발전이다. 저서로 요소, 비율, 무역, 성장>, <무역, 발전, 정치경제등이 있다. 공저자 캐빈 H. 오루크는 더불린 트리니티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저서로 제프리 G. 윌리엄슨과 함께 쓴 세계화의 역사가 있다.

이들이 공동으로 지은 이 책은 지역 간 무역 패턴과 발달 과정, 장기적 측면에서 세계 경제와 정치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다.(p.19)”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구 표면을 유라시아와 사하라 이북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7개 지역 : 서유럽, 동유럽, 북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로 분류하여 설명한다. 지리적 경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경계에 따라 서기1000년부터 200-300, 단위로 정치적 사건에 따른 경제의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끝부분에는 1, 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아메리카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경제의 흐름을 아울러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 책은 지난 1000년의 기간 중 일어난 중요한 세 가지 사건을 언급하는데, 그것은 각각 14세기의 흑사병, 16세기 초반의 아메리카 발견그리고 19세기의 산업혁명이다.

지중해 연안인 서아시아를 중심으로 경제가 먼저 발달하였다. 칭기즈칸의 몽고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서 중국 전역을 휩쓸고 유럽으로 진출하였다. 흑사병의 발발은 중앙아시아 유목민에 의한 팍스 몽골리카가 낳은 결과다.

흑사병 : 특정지역에 오랫동안 머무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인간과 동물의 이동에 따라 멀리까지 퍼져 유행했다. 대표적 사례로 몽골 기병대의 작전을 들 수 있다. 맥닐에 따르면, 몽골 군대는 버마-윈난 국경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최종적으로는 1347년 제노바의 무역 거래소가 있는 흑해 지역의 카파(페오도시아)까지 병균을 옮겼다고 한다. (p.185)

이때 유럽은 인구가 3분의 1에서 2분의 1까지 줄어들어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활약으로 동서 문물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이들이 쇠퇴하자 서유럽이 경제 중심으로 떠올랐다.

16세기에 들어서 아메리카를 발견하게 되면서 유럽의 여러 나라는 새로운 대륙으로 진출하였다. 그들은 식민지를 구축하고 경제적 수탈을 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이때는 영국을 주축으로 서부 유럽 여러 국가들이 세계 각 지역에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아프리카인을 노예로 세계 각 지역으로 공급하였다. 그리고 노예를 자기들의 경제생활에 활용하는 시기를 맞게 된다. 16세기에서 19세기 중엽까지 신세계로 끌려간 아프리카인은 모두 1100만 명이 넘는다.

중상주의 시대의 국가 간 경쟁은 대부분 동남아시아의 향신료 무역시장이나 발트해 같은 무역 지대를 어느 국가의 기업이 통제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벌어졌다. 이들의 목표는 주어진 무역에 배타적 통제권을 행사해 독점 이익을 누리는 것이었다.

산업혁명은 전 세계를 서유럽의 영향권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수많은 주요 경로를 통해 세계 무역 구조를 계속해서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도 했다. 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대한 유럽의 지정학적 지배 강화를 의미한다. 대서양 삼각무역을 통해 영국은 생사를 아메리카에서 들여오고, 아프리카 서부 해안에서 노예를 수입해, 랭커셔에서 면직물을 생산하고 수출했다. 그러다가 세계 1차 대전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또한 서부유럽국가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식민지 쟁탈전과 자원의 수탈을 목적으로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2차 대전은 발달한 무기를 앞세워 군국주의자들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웃 나라를 강제 합병하는 과정에서 군사적 충돌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때 부상한 것이 바로 영국을 이은 미국의 아메리카 패권주의인 것이다.

2차 대전이 마무리되면서 생겨난 것이 소련과 중국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이다. 그 후 50여 년간 공산주의와 자유주의로 이분화 되어 세력다툼과 군사 경쟁을 벌였다. 소련의 붕괴로 새로운 국제 질서가 정립되는 과정이다. 무역 또한 힘 있는 선진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자유주의 노선을 선택한 것이 현재의 세계경제다.

이 책은 서양인의 시각으로 쓰였다. 그러나 지난 1000년간 지구 문명사회의 권력과 경제 흐름을 간단히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이라 생각하였다.

k******4 2016.01.2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