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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고교 시절에 거만했던 여왕님과의 동거 생활은 의외로 나쁘지 않다>는 순수하게 타이틀과 표지만 보고 책을 읽어 보기로 결심한 작품이다. 일본 러브 코미디 장르의 라이트 노벨, 만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여왕님'이라는 캐릭터는 이미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캐릭터이고, 그 여왕님과 평범한 남자 주인공이 함께 동거 생활을 한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겼다. 하지만 막상 읽어 본 <고교 시절에 거만했던 여왕님과의 동거 생활은 의외로 나쁘지 않다>는 그렇게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린 건 아니었다. 고교 시절에 거만했던 그 여왕님인 하야시 메구미는 하필 쓰레기 같은 남자 친구를 만나서 폭력을 당하는 상태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심각한 건 그녀가 그 남자 친구에게 가스라이팅까지 당해 자존감이 완전히 바닥을 쳤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하야시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첫 번째 이야기를 우리는 라이트 노벨 1권에서 읽어볼 수가 있었다. 앞으로 이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남자 주인공 야마모토의 배려와 상냥함을 바탕으로 히로인 하야시가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읽은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와 대단히 비슷한 작품이었다. 일본 현지에서는 5권까지 정식 발매되어 있기에, 추후 한국에서도 후속권이 꼭 정식 발매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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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에 거만했던 여왕님과의 동거 생활은 의외로 나쁘지 않다 1 권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일단 제목부터가 길어서 대충 이 책의 내용을 파악하기 쉬워서 좋았습니다.또한 줄거리도 상당히 마음에 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재밌게 읽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