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마전 영화관에 갔다가 이런 광고를 봤다. 다림질이 잘된 셔츠, 깨끗하게 정돈된 집, 쑥쑥 자라는 나무들. “이 모든 걸 누가 했을까요?”하는 듯한 장면들 사이로 뒤에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그림책 <엄마는 슈퍼맘>을 읽는데 그 광고가 생각났다. 매일 밥을 차리고, 빨래를 하고, 아이 간식 챙기고, 아픈 데 약 발라주고, 숙제했는지 물어보고, 좋아하는 것 하나 더 해주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라서 아이에게는 그저 당연한 일처럼 보일 때가 많다. 특별한 일이 아니니까 엄마의 사랑도 작게 보이는 것이다. 그런데 조금 자라서 뒤돌아보면 알게 된다. 내가 별생각 없이 지나온 하루하루에 엄마의 손길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었는지를. 그렇게 내가 딸로서 엄마를 바라보며 자라왔고, 이제는 내가 엄마가 되어 내 딸에게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의 나는 세상을 구하기는커녕 매일 우리 집 하나 챙기기도 버겁다. 그래도 아이에게만큼은 필요한 순간에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인 내가 최고의 엄마일 것이다. 그러니 오늘도 엄마들, 거창한 슈퍼파워는 없어도 우리가 하고 있는 이 평범한 일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자! 우리는 이미 충분히 슈퍼맘이니까. 우리 아이들도 사실은 다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책에서 내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표지. 표지의 얼굴 부분에 얼굴을 쏙 대고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바로 슈퍼맘이 된다. 책을 읽기 전부터 독자를 슈퍼맘으로 만들어주는 표지라니, 시작부터 기분 좋다. 오늘도 우리 아이에게 슈퍼파워를 뽐내본다! #슈퍼히어로엄마 #엄마는슈퍼맘 #어린이 #그림책 #별글 #슈퍼맘
|
|
※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추천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엄마는 슈퍼맘>
내 얼굴을 이 책 위에 올려 보여주니 아이가 웃기다며 좋아했다.
우리 엄마 VS 친구 엄마 아이의 시선은 본능적으로 더 크고 반짝이는 쪽으로 먼저 향한다. 하늘을 날아 비행기를 구해내는 친구의 엄마를 보고 있으면, 헐렁한 티셔츠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조용히 책장을 넘기는 자신의 엄마가 괜스레 작고 평범해 보일지도 모른다. “누구 엄마는 저런 것도 잘하는데...” 엄마들이 무심코 다른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곤 한다는 것은 생각해봤지만, 아이들 역시 친구의 엄마와 자신의 엄마를 자연스럽게 견주어 본다는 사실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책을 읽으며 문득, 우리 아이도 나를 그렇게 바라본 적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엄마들이 무심코 다른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곤 한다는 것은 생각해봤지만, 아이들 역시 친구의 엄마와 자신의 엄마를 자연스럽게 견주어 본다는 사실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책을 읽으며 문득, 우리 아이도 나를 그렇게 바라본 적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엄마로 보일까?'
꼭 초능력이 있어야 슈퍼맘일까? 하늘을 가르고 단단한 쇠를 번쩍 구부려 세상을 구해야만 히어로인 것은 아니다. 아이가 언제 심심한지 귀신같이 알아채 새로운 놀이를 쥐여주고, 울먹일 때 망설임 없이 품을 내어주며, 하루의 끝자락에서 다정하게 등을 토닥여주는 일. 어른의 눈에는 그저 당연하게 반복되는 일상으로 보이지만, 아이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가장 단단한 마법이다. 거대한 지구를 구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아이의 작고 깨지기 쉬운 하루를 온전히 지켜내는 섬세한 눈길이 존재하는 한, 엄마는 이미 그 아이 우주에서 가장 완벽한 슈퍼히어로다.
🌳 이 그림책이 마음에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엄마가 끝끝내 마법 같은 초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마리아 비디갈이 크레파스와 연필로 쓱쓱 문질러 놓은 듯한 투박한 선처럼, 엄마는 끝까지 파마머리를 한 수수한 모습 그대로 아이 곁에 머문다. 달라진 것은 엄마의 능력이 아니라, 매일 함께 있으면서도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존재감을 비로소 알아채기 시작한 아이의 눈이었다. 세상을 구하는 일은 한 번의 멋진 활약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한 아이의 하루를 지켜주는 일은 매일 반복해야 한다. 그래서 책의 마지막에 앨리스가 자신의 엄마도 슈퍼맘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참 좋았다. 엄마가 갑자기 특별해진 것이 아니라, 늘 특별했던 엄마를 이제야 알아본 것이니까. 내 아이에게 가장 위대한 슈퍼히어로는 어쩌면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 이런 분께 추천하고 싶다! 친구 엄마가 더 멋져 보이기 시작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다면 아이가 다른 집과 우리 집을 비교할 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면 ‘엄마의 사랑’을 설명하기보다 평범한 일상 속 장면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을 좋아한다면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와 “우리 엄마의 슈퍼파워는 뭘까?” 하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면 매일 똑같아 보이는 하루가 아이에게는 어떤 의미로 남을지 생각해보고 싶다면 무엇보다 요즘 아이에게 내가 너무 평범한 엄마로 보이는 건 아닐까 한 번쯤 생각해본 적이 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마음을 놓았으면 좋겠다. |
|
엄마는 슈퍼맘 별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엄마를 슈퍼맘으로 보는 시각을 표현한 책입니다. 어린이는 순수하면서 단순하여 친구의 엄마가 슈퍼맘인 것을 부러워 하고 자신의 엄마가 평범한 보통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결국 자신이 필요할때 해결해주는 엄마가 자신만의 슈퍼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국적인 그림체와 글의 구성으로 외국저자님의 글과 그림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포르투갈의 저자님이어서 아프리카 남미의 느낌이 드는 책이라 이국적이면서도 외국엄마의 감성을 잘 표현한 책입니다. 특히 색감이 진하면서도 편한 채색이어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동화책을 구성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앨리스와 호아킴은 단짝친구여서 집도 바로 옆에 살아서 늘 학교에서 집까지 같이 오고 가게 되는데 앨리스가 볼때는 호이킴의 엄마가 부럽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엄마는 두꺼운 안경에 티셔츠, 뽀글머리여서 호이킴의 엄마는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이며 누구보다 빨리 달리고 하늘을 나는 모습이 상상으로 보입니다. 아마 자신의 엄마는 항상 자신 가까이 있어 평범해 보이고 호아킴엄마는 직장을 다녀서 바쁜 모습을 보아서 그런듯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올때 앨리스 엄마가 기다리던중 만나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따분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쿠키반죽을 하여 쿠키도 만들고 책읽기, 신나는 놀이 등 지루해 하지 않게 자신을 돌봐주는 엄마가 슈퍼파워가 있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장애물 경주놀이를 하다 무릎이 아플대도 엄마는 사랑의 뽀뽀로 무릎을 낫게 해주는 등 자신을 위해서 슈퍼맘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호아킴 엄마가 다른 사람들을 구한다면 앨리스 엄마는 자신을 위한 슈퍼맘이란 것을 알게 되는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알 수 있으며 자신의 엄마가 진정한 슈퍼맘이란 것을 알게 되는 책입니다. #엄마는슈퍼맘 #조아나칼데이라 #마리아비디갈 #별글 #슈퍼히어로엄마 #슈퍼맘 #그림책 #어린이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엄마는 슈퍼맘>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처음에는 정말 초능력을 가진 엄마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그림책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이 이야기하고 싶은 슈퍼 파워는 하늘을 날거나 쇠를 구부리는 힘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평범한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부모의 사랑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아빠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엄마인 아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빠이지만, 아이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챙기는 사람은 역시 엄마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우리 집의 슈퍼맘은 누구일까?’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책은 친구 호아킴의 엄마가 멋진 슈퍼 히어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앨리스가 자신의 엄마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이야기입니다. 투명 인간이 되고, 쇠도 구부리고, 빠르게 달리는 친구 엄마를 부러워하던 앨리스. 하지만 엄마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쿠키를 만들고, 함께 웃고 놀면서 엄마에게도 특별한 슈퍼 파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특히 “책 읽기 가장 좋은 때, 숨바꼭질하기 적당한 때, 지루해서 신나는 놀이를 하고 싶은 때를 전부 알아요.”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순간을 알아채고 곁에 있어주는 것, 어쩌면 그것이 부모만이 가진 가장 특별한 능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빠인 저에게도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일까?’를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육아와 집안일은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엄마의 수많은 사랑과 노력이 담겨 있었습니다.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하루가 너무 익숙해져서 서로의 노력을 당연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엄마와 아빠는 매일 놀아주고, 먹여주고, 안아주고, 아픈 곳을 살펴주고, 마음을 알아주는 존재입니다. 어쩌면 아이들에게 부모는 이미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슈퍼 히어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 책을 계기로 아이들의 엄마인 아내에게 조금 더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와 아빠는 초능력은 없지만, 너희를 사랑하는 슈퍼 파워를 가지고 있단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게 만들어주는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슈퍼히어로엄마#슈퍼맘#그림책#어린이#엄마는슈퍼맘#별글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루틴입니다. 오늘은 별글 출판사에서 나온 조아나 칼데이라 글 마리아 비디갈 그림의 엄마는 슈퍼맘이라는 그림책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웬 그림책이냐고 의아해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는 단순히 책을 요약하거나 특정 장르만 다루는 공간이 아니니까요^^ 제 삶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기록이라면 그 어떤 책이라도 저에게는 훌륭한 교재가 됩니다. 오늘 밤, 이 짧고 다정한 그림책 한 권이 저에게 던져준 깊은 울림과 생각들을 담담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는가 출처 입력 어릴 적 제 눈에 우리 어머니는 못 하는 게 없는 거대한 거인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직장인이 되어 바라본 어머니의 어깨는 생각보다 작고 여려져 있더라고요. 마침 서점에서 엄마는 슈퍼맘이라는 직관적인 제목의 책을 발견했습니다. 겉표지에는 화려한 슈퍼히어로 복장을 한 인물이 그려져 있었지만, 이상하게 그 모습이 낯설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가진 진짜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 삶을 있게 한 그 위대한 존재에 대해 차분히 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책 소개와 기본적인 결 출처 입력 엄마는 슈퍼맘은 별글 출판사에서 출간된 그림책입니다. 글은 조아나 칼데이라가 썼고, 그림은 마리아 비디갈이 그렸으며, 조연혜 님이 번역을 맡았습니다. 책의 외형은 알록달록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채워져 있어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인공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친구 엄마'와 '우리 엄마'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슈퍼파워'란 무엇인가를 묻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스포일러를 최소화하며) 출처 입력 이야기는 주인공 앨리스의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앨리스의 친구인 호아킴에게는 놀라운 엄마가 있습니다. 호아킴의 엄마는 세상을 구하는 슈퍼맘이자 히어로입니다. 투명 인간이 될 수도 있고, 단단한 쇠도 거뜬히 구부리며 초능력 신발 없이도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존재죠. 하늘을 날아다니며 부딪힐 뻔한 비행기를 막아내기도 합니다. 앨리스는 호아킴이 들려주는 엄마의 멋진 모험담을 들을 때마다 부러움을 느낍니다. 반면 앨리스의 엄마는 아주 평범해 보입니다. 두꺼운 안경을 쓰고, 헐렁한 티셔츠를 즐겨 입으며, 머리는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 모습입니다. 세상을 구하러 다니지도 않고, 망토를 펼쳐 하늘을 날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앨리스는 깨닫게 됩니다. 평범해 보이는 자신의 엄마 역시 자신만의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요. 화려한 초능력은 없지만 아이의 마음을 보살피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일상을 지켜주는 엄마의 진짜 능력을 알아차리게 되는 과정이 다정하게 펼쳐집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과 기억에 남는 문장 출처 입력 이 책에서 가장 제 눈길을 사로잡았던 장면은 호아킴의 엄마가 화려한 망토를 펼치며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과 앨리스의 엄마가 아주 일상적인 공간에서 담담히 거니는 모습이 대비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슈퍼히어로'라고 칭하는 화려한 세상 속에서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아이를 바라보는 평범한 엄마의 시선이 참 따뜻하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앨리스는 엄마도 놀라운 힘을 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날 밤 앨리스가 잠자리에 눕자 엄마는 다정하게 입 맞추며 말했어요. '잘 자, 앨리스.' 앨리스는 활짝 웃으며 대답했어요. '잘 자요, 슈퍼맘.'" 출처 입력
이 마지막 대화와 함께 엄마와 아이가 침대에 누워 서로를 꼭 안고 있는 그림을 보는데 순간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졌습니다. 화려한 망토나 비행 능력 없이도 나를 꼭 안아주는 그 따뜻한 체온 하나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슈퍼맘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완벽한 장면이었습니다. 남루틴의 생각과 삶과의 연결 출처 입력 저는 호아킴의 엄마처럼 하늘을 날고 쇠를 구부리는 것 같은 거창한 능력이 있어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진짜 살아가게 만드는 힘은 그런 화려한 초능력이 아니라 일상을 묵묵히 지켜내는 '지속적인 다정함'과 '꾸준한 루틴'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 적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우리 어머니는 하늘을 나는 망토도 없었고, 대단한 사회적 명성을 가진 분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따뜻한 밥을 차려주셨고, 제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다정한 눈빛으로 맞아주셨습니다. 어머니는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셨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가정을 돌보고, 자식을 위해 묵묵히 기도하고 어떤 순간에도 따뜻한 온기를 잃지 않았던 그 '일상의 지속성'. 그것이야말로 진짜 초능력이 아니었을까요? 어쩌면 제가 지키려 하는 이 단단한 루틴의 뿌리에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보여주셨던 묵묵하고 따뜻한 '삶의 태도'가 자리 잡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강함이란 화려함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곁의 사람을 지켜내는 매일의 다정함 속에 있다'는 진리를 아주 쉽고 맑은 언어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 출처 입력 책 전체 분량이 짧아 깊이 있는 서사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허전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이 책의 본래 목적이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읽으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그림책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단순함은 오히려 독이 아니라 약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대상 출처 입력 이 책 엄마는 슈퍼맘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따뜻하게 전하고 싶은 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침대머리에서 읽어주기에 더없이 좋은 어린이 책입니다. 육아와 일상에 지쳐 자신의 가치를 잊고 사는 모든 부모님들 특별한 남들과 비교하며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미 완벽한 슈퍼맘이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치열한 삶 속에서 감성이 무뎌진 30대 직장인들 성과와 성장만을 향해 달려가느라 잊고 살았던 가족의 온기와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고 싶은 분들에게 뜻밖의 휴식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총평 및 한줄평 출처 입력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하늘을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누군가는 바닥에 발을 굳건히 붙인 채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냅니다. 성장이란 단순히 통장 잔고를 늘리거나 지식을 쌓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 삶을 떠받치고 있는 평범한 일상의 위대함을 알아보는 눈을 갖는 것 그 역시 매우 중요한 내면의 성장입니다. 오늘 하루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일상을 묵묵히 지켜낸 이 세상 모든 슈퍼히어로엄마들과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냅니다. 별점 ★★★★☆ (4.5 / 5.0) 한줄평 화려한 망토는 없어도, 매일의 다정함으로 나의 세상을 구원한 진짜 슈퍼맘에게 바치는 고백. #슈퍼히어로엄마 #슈퍼맘 #그림책 #어린이 #엄마는슈퍼맘 #별글 #그림책추천 #서평 #독서노트 #남루틴 #자기계발 #직장인독서 #부모님선물 #동화책추천 #책리뷰 #감성그림책 #일상생각 #성장기록 #독서루틴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온 우주'라는 말이 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안내해주는 절대적인 존재가 부모이기에 괜한 말은 아닌 듯 하다. 10년 간의 워킹맘 생활을 정리하고 전업맘이 되어 엄마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요즘, '너는 잘 하고 있고 다 괜찮다'고 토닥 토닥해 줄 그림책 '엄마는 슈퍼맘'을 만났다.
옆집 친구 엄마는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인데, 우리 엄마는 너무 평범하기만 해서 부러웠던 주인공 앨리스. 하지만 우리 엄마에게는 다른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슈퍼히어로가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필요한 순간 자신의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은 나 역시도 '우리 엄마'를 통해 알고 있었고, 그런 부분이 어린 시절의 정서를 안정감 있게 만들어 주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엄마의 그러한 희생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고, 나 역시 우리 아이에게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는 슈퍼히어로가 아닌 친구 같은 엄마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어 앞으로 아이의 시선에서 생각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옆에 있는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엄마는 아이의 평범한 하루를 행복하게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슈퍼히어로엄마 #슈퍼맘 #그림책 #어린이 #엄마는슈퍼맘 #별글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엄마는 슈퍼맘을 읽고 나도 저런 슈퍼맘이 맞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 책을 읽고나서도 여운이 계속 남기는 하더라구요 앨리스의 엄마는 아이들을 데리러가서 앨리스가 덥다고 하니 아이스크림과 쿠키만들기 그리고 간지럼괴물이 될수있는 슈퍼맘이고요 호아킴의 엄마는 슈퍼맨처럼 옷을입고 날라다니더라구요 ㅎㅎ
저도 어떻게보면 슈퍼맘은 맞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말이지요 ㅎㅎ 뭐 아이가 뭐해달라하면 해주곤하니 저도 맞는거 같긴합니다 엄마는 슈퍼맘은 정말 재미가 있는 책인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앨리스가 밖에서 울고있으니 엄마가와서 눈치채고 앨리스의 무릎을 호하고 해주고 만져주고 안아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딸은 엄마는 슈퍼맘을 읽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좀더 길게 말해달라니깐 계속 재미있다고만 얘기를 하더라고요 할튼 잼민이들한텐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ㅎ 저도 엄마는 슈퍼맘 보고 저도 재미있게 읽었기도 했고 말이지요 앨리스와 호아킴의 이야기를보면서 저도 저런 엄마가 될수있는 엄마이길 바래보고 있기도 합니다 앨리스 엄마처럼은 가능하지만 호아킴의 엄마처럼은 할수는 없겠지요 훗~ 실제 인간이다보니 나는거까진 할수는 없는거니깐 말이지요 ㅎㅎ 앨리스엄마처럼 될려면 열심히 해야될것 같네요 ㅎ #슈퍼히어로엄마 #엄마는슈퍼맘 #별글 #리뷰어스클럽 #슈퍼맘 #어린이 #그림책 #조아나칼데이라 #마리아비디갈 #조연혜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우선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어릴적 "우리 부모님도 돈이 많거나 정말 유명인사거나 아니면 멋진 자동차를 타고 매일 학교로 나를 데리러 오면 얼마나 좋을까, 왜 우리 부모님은 부자가 아닌걸까? 우리 부모님도 다른 엄마,아빠처럼 멋진 차를 끌고 멋진 옷을 입는 부잣집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얼마나 부질없는 상상이었나 내 자신을 채찍질 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우리는 누구나 한번 쯤 우리 부모님은 다른 누구보다 멋진 슈퍼 히어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점점 크고 나이가 들고 보면 나의 어린시절을 키워준 부모님은 존재만으로도 슈퍼 히어로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엄마는 슈퍼맘"이라는 어린이 그림책을 읽고 보니 앨리스도 슈퍼히어로인 친구의 엄마가 부러웠을것이다. 그러나 앨리스의 엄마는 진정한 슈퍼 히어로인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심심할때는 바삭한 쿠키를 함께 만들고, 간지럼 괴물로 변해 아이를 실컷 웃게 해주고 다치면 어디선가 짠 하고 나타나 "호" 하고 아픈곳을 어루만져주는 진정한 슈퍼 히어로 말이다. 이 세상에 진짜 슈퍼 히어로는 바로 우리들의 엄마가 아닐까? 그리고 나도 우리 딸들에게 진정한 슈퍼 히어로 맘이 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해야겠다 이 세상의 모든 슈퍼 히어로 맘들을 응원하며, 밤에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고 진정한 슈퍼히어로는 너의 옆에 있다고 이야기 해주면 좋을 것 같다 ^^ #슈퍼히어로엄마 #슈퍼맘 #그림책 #어린이 #엄마는슈퍼맘 #별글 #조하나칼데이라 #리뷰어스클럽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앨리스와 호아킴은 같은 동네, 같은 반 절친이다. 서로의 엄마도 잘 아는 사이인가 보다. 앨리스가 바라본 엄마 두 명은 많이 다르다. 자신의 엄마는 평범한 엄마이지만 친구 호아킴의 엄마는 슈퍼 히어로여서 부러워한다. 초능력자, 슈퍼 우먼 같은 존재인 것이다. 어느 날 앨리스의 엄마가 두 아이를 데리러 오고 함께 시간을 보낸다. 앨리스와 호아킴이 필요로 하는 것, 심심하고 지루할 때 앨리스의 엄마는 딱 맞춘듯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엄마의 좋은 생각 덕분에 아이들은 재미있고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얼 하면 좋아할 지 마음을 너무나 잘 알아주고 기발한 놀이들로 즐겁게 해주었다. 게다가 앨리스가 넘어져 다쳤을 때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달려와 사랑의 뽀뽀로 아픔을 달래주었다. 아이들의 하루가 끝날 때쯤 호아킴의 엄마가 돌아왔고 그날 저녁 앨리스는 잠시 슈퍼히어로 호아킴의 엄마가 부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오늘 하루를 돌이켜보며 나의 엄마도 놀라운 힘을 가졌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앨리스가 슈퍼히어로 엄마를 보며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진 점이 공감되었다. 아이의 눈에서 바라보았을 때 엄청난 초능력자와 특별함을 갖춘 다른 엄마가 얼마나 멋져 보였을까. 우리 엄마는 너무나 평범하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주머니 중 한 명에 불과하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멋지고 특별해 보이진 않지만 엄마의 능력은 하루 종일 아이들에게 빛을 비춰 주었다.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잘 알아주고 공감해주며 지루하고 심심해 질때 까르르 웃게 해줄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멋진 능력일까. 앨리스도 그것을 깨닫게 되어 참 기뻤다. 호아킴이 너희 엄마는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장면에서는 앨리스도 알지 못했던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이 느껴졌을 것 같다. 슈퍼 히어로의 자녀도 평범한 엄마를 부러워 할 수 있다는 점이 말이다.
비록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초능력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녀의 일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채워주는 엄마의 능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앨리스가 다쳐 울고 있을 때 달려와 다독여주고 사랑의 뽀뽀로 아픔을 잊게 해주는 것은 슈퍼히어로도 못해주는 것이다. 자녀에게 엄마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러한 슈퍼맘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 별 것 아닌 작은 일에도 우리 엄마 최고! 우리 아빠 최고! 라고 외쳐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육아의 힘들고 어려웠던 점들이 싹 잊혀지는 듯 하다. 완벽해 보이고 많은 좋은 것들을 해주는 다른 엄마, 아빠와 비교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 각자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키우고 있기에 떳떳하고 더욱 당당하게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며 한편으로 위로와 격려가 되기도 하였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 책의 한마디가 잔잔한 울림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