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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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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클럽 리뷰 #서평단 #모자가 필요해 #세계여행예스24 사락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모자가 필요해: 부제는 머리 위의 세계 여행!!!판형이 세로로 길다란 제법 두툼한 무게의 그림책을 받아들고 세계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본다.세계 여행을 떠나려면 몇 달 전에는 미리 비행기 티켓도 예매 해야하고, 가고 싶은 나라들, 여행 동선도 미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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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클럽 리뷰 #서평단 #모자가 필요해 #세계여행

예스24 사락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자가 필요해: 부제는 머리 위의 세계 여행!!!

판형이 세로로 길다란 제법 두툼한 무게의 그림책을 받아들고 세계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본다.

세계 여행을 떠나려면 몇 달 전에는 미리 비행기 티켓도 예매 해야하고, 가고 싶은 나라들, 여행 동선도 미리 다 계획해서 준비해야하는 시대!

이런 번잡한 준비는 모두 접어두고 설레는 마음만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게다가 ‘모자’라는 하나의 아이템을 장착하고 떠나는 재미있는 여행! 기대되는 이 여행에서는 누구을 만나고 무엇을 느끼게 될까?


표지를 펼치면 짜잔~ 

앞면지부터 펼쳐지는 지구상의 다양한 사람들!

으하하! 내가 여행에서 만나볼 사람들이구나. 

hi! 만나서 반가워!

음~ 모두들 머리에 뭔가를 쓰고 있네.

나의 자식을 총 동원하여 모자맞추기 게임 시작!

터번, 월계관, 면사포, 고깔모자,야구모자, 요리사 모자... 내 지식의 한계는 여기까지.


쨍한 형광핑크 배경에 작은 모자하나가 그려진 다음 페이지! 우와! 너무 매력적이다.


 예술혼을 끌어 모아 이 페이지에 그림을 그려 넣고 싶은걸.

예의를 갖추어 실크해트를 들어올리며 내가 건넨 인사를 받아주는 아저씨까지! hi!


어릴 적 학교에서 해보았던 고무판화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 그림들. 

작가인 카렌 엑스너가 오일파스텔을 스크레치 기법으로 표현한 그림들이다. 한 장 한 장이 작품이며 하나하나마다  <OOO의 자화상> 이라는 작품제목이 금박으로 새겨져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 그림책을 단순한 정보 그림책으로 보기엔 그림책이 담아내고 있는 것들이 씨실과 날실의 밀도가 치밀하다.

 자신의 시대와 오롯이 저마다의 일상을 살아내는 많은 사람들의 삶으로부터의 고민, 노력, 흔적 그리고, 위트... 저마다의 존엄한 세계가 담겨 있는 역사책이다. 그저 지구본을 밟으며 모자 이름이나 알아보는 일차원적인 것이 아닌, 타임머신을 타고 치열한 시대 그들의 작은 세계를 들여다보는 신비한 여행이다.

나를 안전하게 지키고 (위험으로부터, 나를 흔드는 생각으로부터),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며 타인과 세상과의 소통하는 역사 속의 모자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는 그 삶과 세계를 이어받아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패션으로, 감정과 생각을 드러내는 예술로 승화시키는 ing 중이다.

작가는 그림책의 후미에 오일파스텔의 긁어내는 기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때로는 명상처럼 느껴지는 작업이라고 전한다.

작가가 작업을 하며 느꼈던 그 명상의 시간을 독자인 내가 이어받아 자화상 속 한 명 한 명의 삶을 고스란히 느껴보고, 나의 세계로 가져와 나의 일상으로 승화시켜 본 세상을 품은 그림책 <모자가 필요해? > 였다. 


o*****n 2026.09.0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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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모자가 필요해?머리 위의 세계 여행카렌 엑스너 글,그림 / 최나현 옮김 / 꿈터독일 함부르크 그림책상 수상머리 위의 세계 여행<모자가 필요해?>표지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자의 크기!머리 위로 세계여행을 어떻게 하는 걸까?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장모자에게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독특한 일러스트가 시선을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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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

카렌 엑스너 글,그림 / 최나현 옮김 / 꿈터



독일 함부르크 그림책상 수상

머리 위의 세계 여행

<모자가 필요해?>





표지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자의 크기!


머리 위로 세계여행을 어떻게 하는 걸까?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장


모자에게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독특한 일러스트가 시선을 잡는다.




저자 소개


저자 글,그림 카렌 엑스너

1995년 독일 라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베를린에서 살며 시각예술, 그림, 움직이는 그림 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최나현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어린이책에 그림도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책들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함부르크 그림책상

'새로운 그림책'협회가 2년에 한 번씩 수여하는 상으로, 뛰어나지만 아직 출간되지 않은 그림책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한다. 






그림책 표지를 넘기면 

 다양한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어! 빵모자다!

생일 모자인가?"


알고 있는 모자가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어떤 모자일지 상상해서 맞춰보기도 하며,

시작 전 흥미를 유발한다.




책 내용



<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은 세계 사람들이 어떤 모자를 쓰는지에 대해 이야기 소개하는 책으로, 어떤 용도에 따라 모자를 쓰는지, 나라별 모자 특징, 문화 종교, 사회집단, 직업, 기분 등에 따라 모자 쓰임새에 대해 저마다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책이다.





기억에 남는 문장들


세계 사람들은 어떤 모자를 머리에 쓸까?



요즘 한국 사회에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을 이전보다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친근한 편이다. 




프랑스 남부의 베라은 지역에서 처음 쓰게 된 '베레모'



모로코의 도시 '페스'에서 따온 모자 '페스'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으로 퍼져 많은 사람들이 즐겨쓰다가 요즘에는 주로 모로코에서만 이 모자를 볼 수 있다고 해요.





한국의 선비가 쓰던 모자 '갓'

한국의 전통 모자인 갓은 선비나 높은 신분의 남성들이 주로 착용하였답니다.





왕실 근대위의 제복 모자 '곰털 모자'

영국은 워털루 전투에서 프랑스를 이겼는데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 군인들은 프랑스 근위대가 쓰던 곰털 모자를 받아들였다고 해요.

지금도 흑곰의 털로 만든다고 하네요!




토크 블랑슈

옛날에는 식당에서 주방장을 나타내는 모자를 착용했다고 해요. 음식에 머리카락이 들어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쓰고, 모자의 모양과 주름 수에 따라 요리사의 경험이 많은지 알 수 있다고 해요~



깃털 머리 장식

깃털 머리 장식은 북아메리카에 살던 일부 원주민 공동체에서 사용되었다고 해요.




나라별 전통 모자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모자 종류등과 가발 등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모자의 이름, 특징 뿐 아니라 착용하게 된 계기 및 지금은 어떤 사람들이 쓰고 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이 책으로 직접 써보고 싶은 모자를 만들어 모자 놀이를 해볼 수 도 있겠더라고요~




마지막에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자 퀴즈가 있는데

(정답은 뒷 면에 있음)

앞에서 보았던 모자들을 유추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모자를 이용해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어떤 모자를 쓰는지,

다양한 모자의 생김새 및 특징도 알아보고,

현실 생활에서 필요한 모자들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사람들의 삶과 문화, 역사까지 알 수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모자 게임, 모자 만들기, 모자 놀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

추천 독자


모자로 세상을 알고 싶은 어린이 독자, 상상과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독자, 세계 여러 나라의 삶과 문화, 역사에 대해 알고 싶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모자가필요해 #카렌엑스너 #꿈터 #그림책 #유아그림책 #독일함부르크그림책수상 #모자에관련된그림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p*******7 2026.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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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늘 익숙하게 보아왔던 모자.하지만 ‘왜 모자를 쓰는 걸까?’, ‘이 모자는 언제부터 쓰기 시작했을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은 바로 그 익숙한 모자를 통해 세계 곳곳의 문화와 역사,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책이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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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늘 익숙하게 보아왔던 모자.

하지만 ‘왜 모자를 쓰는 걸까?’, ‘이 모자는 언제부터 쓰기 시작했을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은 바로 그 익숙한 모자를 통해 세계 곳곳의 문화와 역사,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책 표지에 적힌 ‘독일 함부르크 그림책상 수상’이라는 문구를 보고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도 무척 궁금했다. 독일 대표 주간지 [디 차이트]에서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개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책을 펼쳐보니 그림부터 무척 독특했다.

작가 카렌 엑스너는 오일 파스텔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한다고 하는데,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표현 방식, 커다란 판형이 어우러져 마치 전시장에서 작품을 하나씩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을 옮긴 최나현 번역가 역시 독특한 일러스트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기 전부터 궁금했던 그림이었는데, 직접 보니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책을 펼쳐 읽고 있는데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그림이 신기했는지 아이가 슬쩍 다가와 물었다.

“엄마, 뭐 봐? 이거 모자야?”

이때다 싶어 몇 페이지를 읽어주었다.


나는 평소 다양한 나라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재미도 비슷했다. 모자가 단순히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물건이 아니라신분과 사회적 위치, 권력, 종교, 직업과 문화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우리가 흔히 보는 모자에 숨겨진 뜻과 유래였다.


털모자에 달린 털방울을 그저 귀엽게 보이기 위한 장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원들이 천장이 낮은 갑판에서 머리를 자주 부딪히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 장치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는 무척 재미있었다.

비슷해 보이는 머릿수건에도 각각 다른 이름과 의미가 있다는 것도 새로웠다. 우리가 흔히 ‘히잡’이라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도 히잡, 니캅, 부르카 등 여러 형태가 있고, 각각의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처음 접한 이야기도 있었다.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루미늄 호일로 모자를 만들어 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특별한 전파가 사람들의 생각을 조종한다고 믿고, 알루미늄 호일이 그런 전파를 막아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이러한 믿음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사실까지 함께 알려준다.


이처럼 이 책은 ‘모자’라는 하나의 소재에서 출발해 세계 곳곳의 문화와 역사, 사람들의 생각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해 간다.


한 장 한 장 넘겨 읽다 보니 뜻밖의 곳에서 또 하나의 재미를 발견했다. 마지막 부분에 모자 목차가 가나다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책에서 궁금했던 모자를 다시 찾아보기에도 좋았다.


마지막 페이지의 ‘위에서 내려다본 모자 퀴즈’도 재미있었다. 위에서 바라본 모자의 모습을 보고 어떤 모자인지 맞혀보는 문제인데, 수학에서 관점을 바꾸어 도형을 바라보는 것처럼 느껴져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지만 책장을 덮고 나니 단순히 ‘모자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느낌보다 훨씬 풍성했다.


늘 보아왔지만 이름은 몰랐던 모자의 이름을 알게 되고, 처음 보는 모자를 만나기도 하고, 평범해 보이는 모자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알아가는 시간.


무엇보다 모자를 따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잠시 엿본 듯한 느낌이 좋았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과 하나의 사물을 통해 세게의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게 만나고 싶은 아이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그림책을 찾는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다. 


#모자가필요해? #머리위의세계여행 #꿈터 #카렌엑스너 #최나현 #서평단 #미자모

w*******g 2026.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모자에 대해 알게 되는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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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자격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사람을은 왜 두건, 헬멧, 캡 모자 같은 것을 머리에 쓰는 걸까요?구석기 시대의 인간들도 머리에 무언가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너무 햇살이 따가워서, 반대로 너무 추워서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종교적인 이유로, 안전상의 이유로.세계 곳곳의 인류는 저마다 다양한 이유를 들어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모든 모자에 대해 알게 되는 여행길" 내용보기


[예스 24 리뷰어클럽 자격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사람을은 왜 두건, 헬멧, 캡 모자 같은 것을 머리에 쓰는 걸까요?

구석기 시대의 인간들도 머리에 무언가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

너무 햇살이 따가워서, 반대로 너무 추워서 체온을 보존하기 위해, 종교적인 이유로, 안전상의 이유로.

세계 곳곳의 인류는 저마다 다양한 이유를 들어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그림책이라 글보다는 그림을 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였다.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평범한 수채나 유채화가 아니었다. 작가에 대해 찾아보니 이 책 말고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없는 모양이다. 아싸!


강의실 한 켠에 두고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는데, 

미술 전공 친구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역시 아는 사람 눈에는 보이나보다.


우리나라의 갓, 프랑스 나폴레옹의 모자, 요리사의 토크 블랑슈 등등

어떤 모자는 보자마자 그 지역의 날씨가 떠오르기도 했고

처음 알게 된 모자의 이름들도 있었다.

각 모자마다 이름이 있는 것은 당연한데, 왜 이제껏 그 이름을 알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모든 모자들의 배경지식들은 지루하지 않고 생동감있고 재미있게 표현되고 있다.

모든 페이지마다 강렬한 색체의 그림과 재미있는 설명으로 여러 직업과 문화를 발빠르게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부제를 세계여행으로 지은 것은 이런 이유인것 같다.


이 책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다.

기분에 따라 읽고 싶은 페이지를 읽고, 그림을 감상하고, 그 나라를 상상해보자.

아니면, 그 나라에 대한 다른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고,


초중등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배웠던 사회 교과목의 지식을 떠올려봐도 좋겠다.



#리뷰어클럽

#예스24



l*****o 2026.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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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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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긴 세로 모양의 판형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위로 길게 늘어난 책장을 넘기면,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네메스 머릿수건부터 현대의 다양한 모자까지, 세계 각국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머리 장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많고 많은 모자들 속 '한국의 갓'을 발견하고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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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긴 세로 모양의 판형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위로 길게 늘어난 책장을 넘기면,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네메스 머릿수건부터 현대의 다양한 모자까지, 세계 각국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머리 장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많고 많은 모자들 속 '한국의 갓'을 발견하고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이런 모자가 있어요'라고 나열하는 지식 그림책이 아닙니다. 모자라는 하나의 도구를 통해 '사람들은 왜 머리에 무언가를 쓸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추위를 피하거나 햇빛을 가리는 실용적인 이유부터, 신분이나 직업을 나타내고, 소속감과 전통을 표현하는 문화적 의미까지 매끄럽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독특한 판화 기법의 오일 크래치 기법 그림과 쨍한 컬리의 대조가 너무 멋졌고요, '모자'라는 익숙한 소재로 다문화와 포용성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저희 아이가 조금 더 어렸다면 책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모자를 따라 만들고 놀았을 것 같아요. 어쩐지 책 한 권에 저와 아이 모두 예술혼이 불타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글밥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k******3 2026.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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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통해 나라별 삶과 문화를 배우는 그림책 <모자가 필요해?>
"모자를 통해 나라별 삶과 문화를 배우는 그림책 <모자가 필요해?>" 내용보기
▶▶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꿈터 / 모자가 필요해?::: 질문하나로 시작되는 머리 위의 세계 여행모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모자라고 하면 멋내기 용으로만 생각했었는데머리 위의 세계여행이라는 부제의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로 선택된독일 함부르크 그림책상 수상작 <모자가 필요해?>모자 하나로 나라별 특징과 문
"모자를 통해 나라별 삶과 문화를 배우는 그림책 <모자가 필요해?>" 내용보기

▶▶ 컬처블룸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꿈터 / 모자가 필요해?

::: 질문하나로 시작되는 머리 위의 세계 여행


모자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모자라고 하면 멋내기 용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머리 위의 세계여행이라는 부제의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로 선택된

독일 함부르크 그림책상 수상작 <모자가 필요해?>

모자 하나로 나라별 특징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아주 신기하고 독특한 책이였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모자를 찾아 떠나는

질문 하나로 시작되는 머리 위의 세계 여행





책을 한장 넘기면 다양한 성별,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자를 쓴 모습으로 등장해요

그림속에서 조금 다른 부분을 찾았을까요?

아이와 그림책을 읽고 있다면

중간중간 퀴즈를 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좀 더 집중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전부 몇개의 모자가 등장하는지

이 중에서 직접 봤던 모자는 있는지

그리고 평소 궁금했던 모자는 있는지~~~

표지의 모자를 보고서 떠올렸던 것은

멋내기용 모자 뿐이였는데 한장을 넘기고 나니

꾸미기 위한 모자도 있고 숨기기 위한 모자도 있고

또 사람만 쓰는지 알았는데 사람이 아닌 동물도 있는 것을 보고

머리 위의 세계여행이 아주 흥미진진한 모험이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각 나라의 자연 환경과 생활 방식에 따라

사용하는 모자가 달랐다는 이야기

그중 가장 신선하게 와닿았던 것은 바로 방울모자였어요

티비속에서 여주인공이 깜찍함과 귀염움을 보여주기 위해

방울모자를 한겨울에 사용했었는데

원래 방울모자의 털방울은 단순 장식이 아니라

머리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주기 위한 장치였다는 것~!

배에서 일하는 선원들이 좁은 갑판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는 일이 많아서 머리 보호용으로 이용을 했었다고..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용도로 시작되었지요?^^





멋지고 예쁘게 보이기 위한 장신구 역할로서의 모자를 기대하며 펼쳤는데

의외로 그런 장신구로의 쓰임이 아닌 

전투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모자가 제법 많아서 놀라웠답니다.

세계각지의 다양한 모자를 통해

나라별 삶과 문화를 배워보는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그림책! 

사물을 보는 다양한 시각을 키우기에 너무 좋은 도서예요



#함부르크그림책상수상작 #꿈터지식지혜시리즈 #모자가필요해 #머리위의세계여행 #카렌엑스너 #꿈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로얄 g****i 2026.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리 위의 세계 여행『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모자가 필요해?』"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모자가 필요해?>그림책을아이와 함께 읽으면서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열린 기분이었다.아이가 자신의 개성을강하게 표현하다 보니때로 친구들과 소통이어려워지는 모습을 보며,다름을 이해하고존중하는 힘을길러주고 싶었다.그러한 기대를 안고 만난이 책은 ‘모자’라는작고 친근한 주제를 통해사람들의 삶과
"머리 위의 세계 여행『모자가 필요해?』"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자가 필요해?>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린 기분이었다.


아이가 자신의 개성을

강하게 표현하다 보니

때로 친구들과 소통이

어려워지는 모습을 보며,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었다.


그러한 기대를 안고 만난

이 책은 ‘모자’라는

작고 친근한 주제를 통해

사람들의 삶과 전통,

그 배경에 깃든 역사를

아이 눈높이에 맞게

탐색하게 해주었다.


<모자가 필요해>그림책은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머릿수건부터

인도의 터번,

조선 여인의 전통 가체,

발리 무용수의 화려한 장식,

중세의 투구,

그리고 우주비행사의 헬멧까지

다양한 머리 장식을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보여준다.


복잡하지 않은

간결한 설명과

감각적인 그림 덕분에

아이는 각 머리 장식이 지닌

사회적 의미와

자연환경에 따른 발달 과정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받아들였다.


“왜 어떤 사람들은 머리를 가릴까?”,

“왕관은 왜 이렇게 무거울까?”

하고 질문을 던지며

아이와 깊이 몰입하며 읽었다.





아이와 함께

가장 오래 바라본 장면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푸프 머리 장식’과

고대 이집트의 ‘가발’,

그리고 홀리 부족 남성의 화려한 가발이었다.


푸프 머리 장식은

그 크고 독특한 모양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와

자기 표현의 강력한 상징임을

알 수 있었다.


“왜 저렇게 높이 쌓을까?”

궁금증을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고,

‘겉모습 너머에 숨겨진

사람의 마음과 사회적 의미’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대 이집트의 가발 그림은

화려한 선과 색채로 그

시절 지위와 위엄,

그리고 실제 생활에서의

기능까지 보여주었다.


“왜 가발을 쓸까?”

아이가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궁금해했다.


모자가 지위의 상징이면서

더위나 먼지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공감했다.


홀리 부족의 가발은

공동체 내 힘과

책임을 나타내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저 가발 쓴 사람 마음은 어떨까?”


“부족을 지키려는 마음이 강했을 것 같아요”


아이와 다양한 질문으로

문화 속 개개인의 감정과

역할을 함께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는 자신이 가진 다른 점을

조금씩 긍정하며,

친구들의 다름을 존중하려는

태도를 키우기 시작했다.


“친구 중 말을 함부로

하는 친구가 있어요.

기분이 나빠서

대답도 안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친구는 말하는 것이

서툰 것 같아요”


평소 표현하기

어려워하던 마음을

서서히 말하기 시작했다.


작은 ‘모자’ 하나가

우리 사이의 소통과

이해의 다리가 되어,

더욱 가까워지는 경험이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이

야기를 담은 머리 장식은

아이에게 자아 존중감과

문화 감수성을 키워주는

소중한 도구가 되었다.


<모자가 필요해?>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다름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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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2026.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자가 필요해? : 머리 위의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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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모자가필요해 #머리위의세계여행 #카렌엑스너지음 #최나현옮김 #꿈터 #서평단머리에 쓰는 다양한 모자들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소개하는 지식 그림책.머리 장식은 비나 햇빛, 추위 같은 날씨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기도 하고, 다치지 않게 지켜 주기도 한다.때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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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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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쓰는 다양한 모자들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소개하는 지식 그림책.


머리 장식은 비나 햇빛, 추위 같은 날씨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기도 하고, 다치지 않게 지켜 주기도 한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가려 주기도 한다.

또한 모자는 자신이 속한 문화나 종교, 사회집단을 나타내기도 하고, 특별한 의식이나 전통 등과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책에서는 각기 다른 지역과 시대에서 사용되는 모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모자를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의 전통 모자는 그 지역의 기후, 사회적 지위, 그리고 문화적 배경을 나타내기도 한다.


모자가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각 모자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 모자를 쓴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좀 더 알게 될 것이다.


모자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k******9 2026.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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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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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꿈터 출판사에서 나온《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를 소개합니다.저는 모자를 좋아합니다.베레모, 캡모자, 버킷햇, 보넷햇, 라피아햇 등 다양한 모자를 가지고 있어요.《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 이라는 책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세계에는 어떤 다양한 모자가 있을까?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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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꿈터 출판사에서 나온

《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를 소개합니다.


저는 모자를 좋아합니다.

베레모, 캡모자, 버킷햇, 보넷햇, 라피아햇 등 다양한 모자를 가지고 있어요.


《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 이라는 책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세계에는 어떤 다양한 모자가 있을까?

독일 함부르크 그림책상을 수상한 책에서 다양한 모자를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했을까?

궁금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제목 그대로 모자 위의 세계 여행을 하였어요.

유치원 아이는 

처음 보는 모자의 세계에 신이 났어요.


여자아이와 엄마의 눈에는

우크라이나 전통 의상의 꽃 화관인 '비노크'가 제일 예뻐 보였어요.

아직 우크라이나에 가본 적이 없어서 실제 비노크를 보지는 못 하였지만

그림으로 만난 비노크는 참 고왔습니다.

옛날에는 꽃 화관이 소녀의 순수함을 상징한다는 사실과

비노크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등

이 책은 단순히 예쁜 모자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그 기원과 역사에 대하여 자세히 가르쳐주어서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텔레비전이나 영화에서 종종 보았던

아프리카 여성들의 머릿수건 이름이 '두쿠'라는 점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 밖에

베레모가 남프랑스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패션이라는 사실과

영국 여행을 하면서 왕실 근위대가 쓴 제복 모자가 '곰털 모자'라고 불린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대충 알고 있던 세계의 모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좋았어요.


모자를 좋아하는 분

세계 역사와 문화에 관심있는 분

아이의 교양을 늘려주고 싶으신 분들께

《모자가 필요해? 머리 위의 세계 여행》를 추천드려요.

m****e 202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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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필요해? : 머리 위의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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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평소에도 모자 쓰는 것을 좋아해서 외출할 때도 모자를 꼭 챙기는 편이라 <모자가 필요해? : 머리 위의 세계 여행>이 더 관심 있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예쁜 모자를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모자가 쓰이는 이유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익숙하게 보던 물건 하나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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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평소에도 모자 쓰는 것을 좋아해서 외출할 때도 모자를 꼭 챙기는 편이라 <모자가 필요해? : 머리 위의 세계 여행>이 더 관심 있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예쁜 모자를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모자가 쓰이는 이유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익숙하게 보던 물건 하나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특히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머리 장식의 모양과 쓰임이 서로 다른 부분을 아이가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왕관이나 투구처럼 익숙한 것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장식들도 많아서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것은 날씨 때문에 필요하고, 어떤 것은 신분이나 전통과 관련 있다는 설명을 보면서 모자의 역할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 비행사 헬멧이 왜 필요한지 살펴보는 부분에서는 과학적인 내용까지 연결되어 아이가 재미있어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옷이나 장식에도 그곳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담겨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여행을 가거나 박물관에 방문하게 되면 전시된 사람들의 옷과 머리 장식을 직접 관찰하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찾아보고 싶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러 나라의 전통 모자를 그림이나 사진으로 찾아보는 활동도 해보려고 합니다. 익숙한 모자에서 시작해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넓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7 2026.09.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