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을 무진장 싫어한 이력 때문에 아이가 책을 통해 나는 몰랐던 수학의 재미를 발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터라 수학과 재미가 적절하게 결합된 책은 일단 반가운 사람이다. 이 작품은 나도 아이도 재미있게 읽은 수학동화 <피타고라스 구출 작전>의 저자가 후속편으로 내놓은 책이라 이번에는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궁금했다. 사실 ''천재'', ''영재'' 이런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우리 아이들이 영재가 아니라서 그렇겠지만...^^;;- 영재 캠프가 배경이라는 점이 좀 껄끄럽게 여겨지긴 했지만 수조에서 물 없애기, 암호 풀기, 성냥개비 옮기기, 비밀 번호 찾기 등의 수수께끼와 흥미진진한 모험이 결합된 동화형식이라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다.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에 등장했던 혜지, 세민, 주철이 이번에는 국립영재학교에 입학할 아이들을 뽑는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등장한다. 신청자들 중에서 12개 팀이 선발되어 ''신기도''에 있는 영재캠프에서 자웅을 겨루게 되는데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문제가 숨겨진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라 아이들은 자신들의 지식을 이용하거나 찬스를 쓰기도 하면서 한 단계씩 문제를 풀어나간다. 미로게임의 약도와 게임에 가지고 가야 할 물품으로 성냥을 선택하여 출발한 주철, 혜지, 세민도 서로간의 의견 충돌로 다투기도 하고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기도 하면서 점차 앞으로 나아간다. 한편 캠프가 열린 섬과 관련된 또 다른 문제가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을 위험에 빠트리는데... 예전에는 IQ 지수가 학업에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여 IQ 검사를 하면 그 점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하며 서로 물어보곤 하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IQ 지수도 지능을 판별하는 하나의 지표로 이용될 뿐 예전만큼 큰 의의를 가지지 못하는데, 이 작품에서도 캠프에 참가한 학생 중 IQ는 가장 낮지만 끈기를 가지고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쓴 주철이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낸다. 영재는 수학 문제만 잘 푸는 것만이 문제에 부닥쳤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인 사고력과 판단력, 창의력, 끈기 등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영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와 더불어 이 책을 통해 영재는 주변 사람들을 살피고 배려할 줄 아는 인간적인 면을 갖추어야 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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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베스트셀러였던 <피타고라스 구출 작전>의 저자이신 현직 교사이신 분이
쓰신 책이라 기대를 많이하고 보았다.
책 곳곳에 학생들이 읽으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수학자 탈레스박사로 불리운 영재교육원 원장님과 영재캠프를 가기 위해 제법 똑똑한 학생들이 모여 신기도 섬에서 영제캠프에 참가하는데 섬 안의 미로를 따라가면서 여러 종류의 문제를 풀어 목적지까지 가는 게임이다.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올바른 길로 찾아갈 수 있는 모험 수학 동화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접하는 수학적 접근은 사각형 모양에서 어느 지점으로 이동하는 가장 가까운 길을 찾는 가짓수,배수,제곱수,참과 거짓 가려내기, 길이가 다른 막대로 정삼각형 만들기,삼각형 두개로 평행사변형을 만들고 삼가형의 넓이를 구하는 문제 그리고 성냥개비 하나를 옮겨 등식(덧셈식,뺄셈식)이 참이 되도록 하는 문제는 아주 흥미롭다.
암호를 풀어나가는 방법도 어려웠지만 대단했다.
영재캠프와는 상관없이 다른 중요한 사건의 해결 열쇠가 되는 무게중심점을 찾는 방법도 영재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중에 아이큐가 제일 낮은 주철이가 풀어낸 것도 이채롭다.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 주철이처럼 우리 아이들이 그런 모습을 배우라는 표현일수도 있을거다.
아마도 영재는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책을 펴낸 의도와 맞는 부분이기도 하다.
끝까지 해결하려는 의지와 끈기가 영재가 되는 바탕이란 것도 암시해준다.
그 외 과학적인 접근 방법도 많이 보인다.물을 없애라는 문제에서 준비물로 선택한 성냥으로 불을 일으켜 열을 높여 빈 수조에 물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 부분에서 아들 녀석이 지난 번 해 본 실험이라 좋아한다.^^
그 외 수학캠프의 일상외에 벌어지는 보물 지도 사건은 학부모입장에서 할머니의 죽음이나 진우의 행방불명,수학영재팀인 돼지 삼총사의 납치부분은 골동품상 김상진 부자의 이야기와 연관되어 스릴있긴 하지만 어린이에게 너무 자극적인 소재라 생각이 된다.
세아이이 목숨과 거래를 하는 흥정하는 모습이랄지...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불행한 일은 없었지만 학부모입장에서 속상한 부분이 많았다.굳이 수학 영재가 아니더라도 스릴있는 모험과 추리 어려운 상황에 포기하지 않는 법을 즐기고 좋아한다면
어떤 사람이 되더라도 만족한 인생을 살아나갈 것이다.
그리고 영재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그런 부모의 교육,사회의 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모두 영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지능만 높다고 영재가 아니라는거지.주어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의지와 끈기가 중요해.그래서 영재는 만들어진다고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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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에 입학할 학생을 뽑는 영재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문제를 찾아 미로를 헤매는 과정에서 사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다리가 아프고 배도 고프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너무나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제목의 ''영재''라는 말은 엄마인 나에게 일단 거부감을 불러일으켰다. 우리 아이들이 영재가 아니라서? 물론 그렇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책에 <논술>, <교과서>, <영재> 뭐 이런 것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런 제목을 보면 거부감을 느끼는 건 ''왜 책을 읽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것이 단순히 지식을 얻기 위한 것만은 아닌데, 특히나 아이들에게 있어 책이란 지식을 전달해주는 도구가 아니라 좋은 친구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나로서는 제목이나 설정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실제로 읽어 보면 ''영재''의 개념이 정말 IQ가 엄청 높은 아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님을 알게 되고 나아가 책을 읽다 말고 문제를 풀려고 끙끙대는 우리 아이조차 이 책에서 말하는 ''영재''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긴 한다. 어쨌든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책을 너무 공부와 연결지어 생각하지 않는다면 책을 만드는 사람들도 이런 선정적인 표현을 자주 쓰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 내용 자체는 너무나 흥미롭고, 오래 끙끙대긴 했지만 영재가 아닌 우리 아이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것들이었다.
단지 수학적 지식만을 가지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암호 풀이나 사이다 만들기, 수조의 물 없애기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의 문제에 하나의 방법에 의한 하나의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제를 풀어가는 데도 여러가지 방법과 여러가지 답이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처음 가보는 낯선 섬에서 길을 찾아 헤매면서 서로 협동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주인 잃은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고 경쟁자인 다른 팀 아이들을 돕는 모습은 이 책이 단순히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한 책''만은 아님을 알게 해준다.
중요한 것은 머리가 좋은가 그렇지 않은가, 혹은 영재학교에 입학하느냐 마느냐가 아닌 것이다. 스스로를 믿고, 친구를 믿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이 책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할 가장 소중한 미덕이다.
아이큐가 가장 낮은 주철이의 문제 해결 방식이 돋보이는 것은 무엇보다도 과제집착력이 컸기 때문이다. 이 대목은 매우 인상적이다.
어려서부터 학원에 익숙한 아이들은 생각하기를 몹시 싫어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것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논술> 역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것 아닌가?
다만 이 책의 또다른 스토리라인인 ''감추어진 보물'' 이야기에서는 어린이 유괴, 살인, 시한폭탄 등의 매우 자극적인 소재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은 엄마로서는 불만스럽다. 이 사건이 사건 전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엄청난 흥미를 유발하기는 하지만 꼭 이런 자극적인 소재여야만 했을까? 아이들이 읽을 책인데 좀 지나친 소재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까지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고민하게 만든 옥의 티이기도 하다. [인상깊은구절] 탈레스 박사가 기대했던 것은 생활에 가까운 환경에서 영재들의 재능을 평가해 보는 것이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이고 끈기를 보이는가. 어려운 환경에서 자기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하는 정신과 태도를 평가하여 교육시키고 싶었다. |
| 이전에 출간되었던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을 읽으면서 아이는 물론 엄마인 내게도 생각하는 힘을 심어준 책의 후속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부모가 된 지금도 전 수학이 정말 어렵습니다. 딸아이 역시 모전여전인지 수학과는 담 쌓고 싶어 합니다. 수학이란 학문이 단순히 문제로만 이루어진 학문은 아니란 걸 알지만 아이가 수학 문제집만 보면 머리 아퍼 하는지라, 쉽고,어려운 문제들을 떠나서 내가 딸아이에게 가지는 바램은 어려운 문제라도 끝까지 풀어 보겠다는 의지를 심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제가 딸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져 있네요. “기회나 위기가 왔을때 지례 겁먹고 포기 하지 말라는 마음” 주인공 주철이 처럼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해결을 즐기게 될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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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네로팀과 돼지팀과 다른팀들이랑 수학대결을 하는 책이다.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에서 나오는 주철,혜지,세미가 영재에서 수학대결을 한다. 이 책에서 김정민,박호영,이진수가 주철이네를 놀리다가 맨 마지막에 돼지팀이 네로팀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혜지가 흰둥이를 믿어서 돼지 삼총사가 있던곳을 알아낸 것이다. 수학영재들의 수는36이었다. 나도 수학공부를 많이 하겠다. 나중에 주철이와 혜지와 세미가 수학문제들을 차례차례풀어나간다. 돼지 삼총사가 있던곳은 동굴이었다. 어떻게 갖냐면 흰둥이가 믿음직스러웠기 때문이다. 맨 마지막에 범인을 찾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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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수학을 썩 좋아하지 않았던 나를 닮아서인지 초등학교 3학년인 딸 아이도 수학을 제법 잘 하면서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미로게임''을 읽고 나서는 수학이 재미있고 마치 마술처럼 신기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것 같았다. 아이가 수수께끼 같은 수학문제를 내 앞에 내놓으면서 쩔쩔매는 엄마의 모습을 끽끽 거리며 즐기기도 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수학동화를 많이 사달라고 한다. 그러면 수학을 재미있어 할 것 같다고. 탈무드에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낚는 방법을 가르쳐주라''라는 말처럼 단순히 수학의 연산 기능만 훈련시킨다고 수학적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이 향상되지는 않는 것 같다. 수학 자체를 먼저 좋아하게 만들고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오랫동안 수학을 잘 하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이므로 앞으로는 아이에게 수학동화를 많이 찾아 읽혀야 겠다. |
![]() 하나의 과제를 풀이 하는 과정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직접 그리고 오리고 만들면서 이해를 했어요 이제막 4학년인데 수학을 조금 선행을 5학년 2학기 과정을 지금하는터라 넓이 구하는것은 쉽게 알아 듣고 같이 풀어가는데 재미있어 해요 ![]() 이제 암호만 풀면 이길것 같데요^^ 하나 하나의 과제를 풀고 알아내는 과정에서 흥미를 더해주는것 같아요 뒤늦게 속도가 붙어 재미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
| 수학은 골때리잖아요.......... 그러나 이 책은 넘 잼있어요. 수학문젤 암호로 만들고........ 미로에서 문재젤 못풀면 힘들고...... 암튼 무지 잼있어요........ 이 작가가 쓴 책이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이라고 해서 그 책도 당장 보았는데....... 주인공은 같은데..... 내용은 완전히 달라서 더더더 잼있었어요. 거기서는 TMT를 타고 주인공들이 고대 그리스로 날아가서 피타고라스인 다이몬도 구출하고 수학문제도 푸는데....... 얄민 것은 세민이가 주철이가 푼 문젤 자구 흠쳐가는 것은 나빴어요. 나도 그런 컴퓨터로 날아가고 싶어요. 그런 컴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