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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만주와 731부대를 배경으로 한 초등 고학년 역사 이야기책이에요. 처음에는 역사적 배경 자체가 무겁게 느껴져서 아이가 읽기에 괜찮을까 싶었는데, 선우와 일본군의 아들 데쓰오가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어른인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읽게 되었어요. 특히 일본군의 행패와 비윤리적인 인체실험 이야기는 마음이 참 아팠어요. 실제 역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읽으니 더 가슴 아프게 다가왔어요. 그러면서도 전쟁과 지배라는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두 아이의 순수한 우정이 이야기를 더 몰입하게 했어요.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이야기 나눌거리가 많아졌어요. 책을 읽으며 예전에 아이들과 나눴던 이야기도 떠올랐어요. “일제강점기에 옆집에 일본 아이가 산다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고 물었더니 아이들이 “친구해야지. 아이들은 잘못이 없잖아.”라고 대답했거든요. 이 책을 읽으니 그때 저희 아이들의 말이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역사의 아픈 이야기를 마주하면서 인간다움과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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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아파 눈 감아 버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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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이지프렌즈 3기 초반부터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이 이야기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동화였다니! 굶주림에 지친 동생들과 아픈 엄마를 위해 선우는 몰래 트럭을 얻어타고 길을 나선다. 그런데 트럭이 향한 곳은 바로 마루타 생체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간질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해부실험실 기사 사토시는 자신의 아들 데쓰오와 같은 나이, 비슷한 체구인 선우를 약물 실험 대상으로 데려간다. 그렇게 선우와 데쓰오의 우정이 시작된다. 일제 강점기 조선인을 대상으로 자행된 생체실험이라는 역사적 사실 속에서 그려지는 일본인과 조선인의 우정. 어쩌면 서로 모순되어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다.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그 시절의 모습을 책 속 장면만으로도 마주하게 되니, 그 시대에 대한 분노와 안타까운 마음이 함께 느껴졌다. 특히 만행을 저지르는 일본인들의 모습과 함께, 그와는 다른 선택을 하는 일본인들의 모습까지 마주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읽는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가장 오래 남는 건 결국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 소년 선우의 마음이다. 굶주림과 두려움 속에서도 가족을 생각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내려는 선우.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기에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가족을 향한 마음, 그리고 끝까지 살아내려는 희망을 함께 보여주는 이야기였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선택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 역사 동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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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만주와 731부대를 배경으로 선우와 데쓰오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예요 참혹한 역사를 담담하게 풀어내서인지 두 아이가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오히려 더 가슴 아프게 다가왔어요 아이와 함께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기에도 좋은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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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권해주기 전에 내가 먼저 읽어 보았는데 가슴 먹먹해지는 역사동화다 그해 선우는 일제강점기 만주731부대라는 비극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마루타로 끌려간 조선소년 선우와 일본군 아들인 데쓰오의 이야기인데 전쟁과 폭력의 내용이 너무 슬펐다 같은또래아이라 함께 밥을 먹고 웃으며 추억을 나누다가도 각자의 현실한계에 무너지는 장면에서는 가슴아프고 슬픈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다정한 마음이 또 먹먹했다 역사를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과 아픔으로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 너무도뜻깊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구 마루타..일제강점기 731부대 좀 낯선 이야기겠지만 잘 설명해주며 은호랑 함께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도서협찬 #그해선우는 #이지북 #임지형 #양양 추천도서 초등맘소통 초등역사책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육아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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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선우는〉은 일제강점기 만주 731부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가족을 배불리 먹이겠다는 마음 하나로, 선우는 늦은 밤 동네 아저씨들을 따라 몰래 트럭에 탄다. 도착한 곳은 일본군의 생체 실험이 이루어지던 731부대였다. 발작을 일으킨 선우를 본 군의관 사토시는 뇌전증을 앓는 아들 데쓰오를 위해 집으로 데려간다. 선우를 이용하려는 사토시와 달리, 선우와 데쓰오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우정을 쌓아간다. ❝ 엄마가 그랬어. 진짜 좋은 친구와는 심장을 나누는 거라고. 너에게 내 마음을 주고 싶었어.❞ 선우와 데쓰오는 서로가 궁금하고 함께 있는 시간이 좋아서 가까워진다. 그 마음이 731부대라는 배경과 겹쳐서 더 아프게 다가왔다. 그 시절 아이들이 겪어야 했던 아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 이지프렌즈 3기로 활동하며 이지프렌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중한 도서 감사합니다. #이지북 #으뜸책 #책읽는샤미 #그해선우는 #임지형 #양양 #731부대 #역사동화 #동화 #동화추천 #초등책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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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이라 부르지 않고 실험에 이용되는 마루타라고 불렀던 시대. 그해 선우는 일제강점기 731부대에서 벌어진 생체 실험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예요. 선우는 아픈 엄마와 굶고 있는 동생들을 생각해 밤길을 나섰다가 군용 트럭에 올라타게 되고, 결국 731부대의 747번 마루타가 됩니다. 영하 50도의 추위 속에서 젖은 장갑을 낀 채 점점 감각을 잃어가는 선우의 모습은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무거웠어요. 어떻게 사람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역사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이의 시선으로 마주하니 그 참혹함이 훨씬 가까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 . 일본인 소년 데쓰오는 처음에는 마음을 닫고 있었지만 선우를 만나 조금씩 달라집니다. 서로의 나라나 시대 같은 건 아이들에게 중요한 게 아니었겠죠. 그저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데쓰오가 마지막 순간까지 선우를 친구로 생각했다는 사실이 참 먹먹했어요. 가장 차가운 곳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을 만난 것 같았달까. 아이들과 책을읽고나니 역사를 기억한다는 건 단순히 지나간 일을 외우는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시는 사람의 존엄이 숫자 하나로 지워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억하는 것. 그리고 어떤 시대에 놓여 있더라도 사람을 사람으로 바라보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 무겁고 아픈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 오래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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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져서는 안 될 비극의 역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났던 아이들의 슬프고도 따뜻한 우정." 임지형 작가님의 역사 동화 《그해 선우는》을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속상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만주, 그리고 그 악명 높았던 '731부대'라는 참혹한 진실을 마주하며 책장을 넘기기가 벅찰 정도였어요. 조선인 소년 선우와 일본인 소년 데쓰오. 평범한 아이들이 누려야 할 평화로운 일상 대신, 시대의 비극이 남긴 거대한 상처가 이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언어도, 입도 다른 두 소년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애틋해서 눈물이 핑 돌았고, 동시에 그들이 겪어야 했던 가혹한 운명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속상했습니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아픈 역사이기에, 아이들의 순수한 눈을 통해 이 진실을 마주하는 시간이 더욱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폭력 앞에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마음속 깊이 새겨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책입니다. 먹먹한 여운이 긴 긴 여운으로 남는, 우리 모두가 꼭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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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책 읽는 샤미> 《그해 선우는》 입니다 :) 👧🏻 무섭고 고통스러운 시기인 일제 강점기 시대, 이렇게 멋지고 끈끈한 우정이 존재했다는 것이 위안이 됐다. 일제강점기, 선우네 가족은 쫓기듯이 만주로 이주했지만 형편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던 중, 일하기 편하고 먹을 것을 후하게 준다는 말에 선우는 동네 아저씨들을 따라수상한 트럭에 몸을 숨기고 따라 탔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생체 실험을 하고 있는 731부대였습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모습에 발작을 일으킨 선우. 그 모습을 본 사토시는 뇌전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고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선우를 집으로 데려갑니다. 그렇게 서로 다르게 살아온 데쓰오와 선우가 처음 만나게 되지요. 선우는 이곳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선우와 데쓰오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까요? 너무나도 아픈 이야기입니다. 일제강점기와 731부대, 그리고 마루타. 그리고 그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싹튼 순수한 두 아이의 우정이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더 이상은 외면할 수 없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마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잊지 않고 계속해서 기억해야 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일 입니다. #그해선우는 #임지형 #양양 #책읽는샤미 #이지북 #역사동화 #731부대 #동화 #초등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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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읽으면서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끝나는 책도 있지만 책을 덮은 뒤에도 계속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요. 임지형 작가님의 <그해 선우는>이 바로 그런책이었어요. 책을 덮고 나서도 선우의 이야기가 자꾸 생각났고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쪽이 묵직하게 남아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안타깝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너무 먹먹했던 <그래 선우는>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만난 선우와 데쓰오 언어도 처지도 다른 두 소년의 참혹한 역사 속에서 나눈 두 소년의 이야기로 진짜 인간다움의 의미를 끊임없이 묻고 생각하게 하는 역사동화랍니다.
일본이 반인륜적 생체 실험을 저지르던 731부대 아들 데쓰오의 뇌전증을 고치기 위해 선우를 집으로 데려간 군의간 사토시 뇌전증으로 타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린 데쓰오가 선우에게 마음을 열고 우정을 쌓아가고 마음을 열게 되는데요.
실수로 실험용 만두를 선우가 받아오면서 데쓰오가 죽게 되는데요. "아버지, 선우는 저와 심장을 나눈 친구에요. 부탁이에요. 선우를 살려주세요." 시대와 이념보다 앞서야 했던 인간다움의 의미 그리고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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