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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폭발은 성공을 위한 데이터 『 스페이스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 이선 지음 | 처음북스 (펴냄) 로켓을 읽는다는 것은, 실패의 역사를 읽는 일이다 처음에는 스페이스X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일론 머스크, 팰컨 9, 스타십, 화성, 스타링크. 이미 익숙하게 들어본 이름들이었다. 이 책에서 정말 흥미로운 것은 스페이스X의 ‘현재’가 아니었다. 오히려 지금의 스페이스X가 만들어지기까지 무엇을 실패했고, 무엇을 버렸으며, 무엇을 끝까지 반복했는지에 대한 서술이 많았다. 책은 1926년 로버트 고더드의 액체연료 로켓에서 시작한다. 초반에는 ‘스페이스X 책인데 왜 이렇게 오래된 로켓 이야기부터 시작할까?’ 싶었다. 하지만 읽을수록 이 구성이 이해된다. 오늘날의 스타십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로켓이 아니다. 로켓이라는 인간의 오래된 관심이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어떻게 오늘의 기술로 이어졌는지를 책은 먼저 언급한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재사용’이라는 단어를 바라보는 방식이었다. 우리는 팰컨 9의 착륙 장면을 너무 많이 봐서 로켓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이제는 꽤 익숙한 장면처럼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장면이 전혀 평범하지 않게 보인다. 한 번 우주로 올라간 로켓을 다시 사용한다는 생각이 실제 기술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패와 비용, 데이터가 필요했는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반복해서 등장하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다. 팰컨 1의 연속 실패, 폭발하는 로켓,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는 엔진, 다시 뜯어고치는 설계. 그런데 저자는 실패를 감동적인 성공 신화의 장식물로 소비하지 않는다. 실패한 발사에서 무엇을 알아냈고, 그 데이터가 다음 설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실패에서 배우는 지혜는 놀랍다. 인간의 화성에 대한 꿈!! 화성에 가겠다는 말만 놓고 보면 여전히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그런데 이 책은 화성이라는 목적지만 바라보지 않는다. 그곳까지 가기 위해 필요한 발사 비용을 낮추고, 로켓을 반복 사용하고, 우주에서 다시 돌아오는 기술을 만들고, 위성을 띄우고, 그 위성을 통해 수익을 만들고, 다시 그 자원을 다음 기술에 투자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폭발은 성공을 위한 데이터였다 저자가 직접 스타베이스를 여러 차례 찾아가 슈퍼 헤비와 랩터 엔진, 발사 시설을 살펴본 이야기도 이 책을 조금 다르게 읽게 했다. 재무제표나 기업가치만으로는 기술 기업의 현재를 모두 설명하기 어렵다는 저자의 시선이 책 전체에 깔려 있다. 숫자를 보는 것과 실제 현장을 보는 것은 다르니까. 특히 우주산업처럼 기술의 완성도와 생산 능력, 발사 빈도, 실패에서 얻는 데이터가 중요한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우주를 ‘꿈’의 언어로만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우주는 낭만적이지만 동시에 아주 냉정한 공간이다. 작은 오류 하나가 로켓 전체를 잃게 만들고,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며, 한 번의 실패가 다음 발사를 결정한다. 결국 우주를 향한 인간의 꿈도 엔진의 연소실, 금속의 무게, 발사 비용, 재사용 횟수 같은 아주 구체적인 현실 위에서만 지속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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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정말 바꾼 것은 로켓일까, 아니면 로켓을 만드는 사람들의 생각일까?” 나는 로켓이나 우주공학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의외로 복잡한 기술 설명이 아니었다. 왜 꼭 이렇게 해야 하지? 라고 묻는 순간들이 중점이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러시아에서 로켓을 사려고 했던 이야기는 인상적이었다. 가격이 너무 비싸자 그는 그냥 로켓은 원래 비싼 물건이니까 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로켓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티타늄, 구리 같은 원자재 가격부터 다시 계산한다. 그리고 실제 재료비와 완성된 로켓의 가격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내가 일상에서 원래 그런 거지라는 말을 얼마나 쉽게 하고 있는지 생각했다. 회사에서 오래 해오던 방식도 그렇고, 익숙한 생활 습관도 그렇다. 불편해도 다들 그렇게 하니까 그냥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스페이스X의 시작에는 현란한 기술보다 먼저 정말 그래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이 있었다. 이 질문은 책을 읽는 내내 계속 모습을 바꿔가며 나타난다. 로켓은 한 번 쓰고 버려야 하는가. 다시 쓰더라도 엄청난 정비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당연한가. 완벽하게 준비한 다음 시험해야 하는가. 실패는 무조건 피해야 하는가. 스타십 이야기가 그랬다. 시험기가 폭발하고, 착륙에 실패하며 다시 만들고 또 날린다. 처음에는 이렇게 비싼 걸 저렇게 계속 실패해도 괜찮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들에게 실패는 끝이라기보다 다음 설계를 위한 실제 데이터다. 예상보다 기체가 더 버틸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설계를 바꾸고, 필요 없는 것을 덜어낸 후 다시 시험한다. 우리는 보통 잘하려면 무언가를 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도 더 하고, 기능도 더 넣고, 안전장치도 더 만들고….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혁신은 오히려 반대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 없애도 되는 것은 없는지, 더 단순하게 할 수는 없는지 끊임없이 묻는다. 그래서 내게 단순한 스페이스X 성공기로 다가오지 않았다. 로켓을 만드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오히려 내가 일하는 방식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돌아보게 됐다. 무언가 막혔을 때 나는 새로운 방법을 찾기 전에 기존 방식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실패하지 않으려고 너무 오래 준비하다가, 정작 실패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을 놓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이건 원래 이렇게 하는 거야.” 앞으로 이 말을 들었을 때 한 번쯤은 의심해보고 싶어졌다. 정말 그래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왔는지. 조금 덜어내면 안 되는지. 직접 해보고 확인하면 안 되는지. 스페이스X가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로켓만이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 쓰지 않게 된 왜? 라는 질문을 다시 꺼내 쓰게 만든 것, 그것이 내가 발견한 가장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스페이스X화성으로가는설계도 #처음북스 #스페이스X #책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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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스페이스X의 상장으로 우주항공주가 연일 축포 행진을 이어갈 거라는 예상과 달리, 현재가 기준으로는 상장가와 엇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스페이스X에 대한 비관적인 기사들도 연이어 접하다 보니, 기존에 내가 판단하던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겸 읽어본 《스페이스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 두 해에 걸쳐 네 차례 이상 스타베이스를 방문해 스페이스X의 발전 과정을 직접 지켜봤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공개된 자료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눈앞에서 로켓이 조립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스페이스X를 조금 더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다고 한다. 스페이스X는 엄밀히 말하면 국제무기거래규정에 의해 핵심 기술의 외부 반출이 통제되고, 비밀유지 조항까지 있다 보니 실제로 공개되는 정보에도 한계가 있다. 관련 기관들이 기밀 정보를 공개하기 전 스페이스X에 사전 통지를 하고 회사에서 공개해도 되는지 확인하는 과정까지 거친다고 하니, 외부에 알려진 정보만으로 이 회사를 온전히 들여다보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오픈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핵심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 회사를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현장에서 얻은 정보들을 하나씩 쌓아 책으로 펴낸 저자의 열정이 대단하달까.
책의 초반은 스페이스X를 있게 한 로켓의 역사부터 출발한다. 저자가 직접 로켓을 보러 다니며 찍은 사진과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건 로켓 덕후들은 정말 열광하겠구나' 싶을 정도로 로켓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페이팔을 팔아 '민간 로켓 회사'를 만들겠다고 했을 때만 해도 머스크는 수많은 조롱을 받았고, 사실상 본인 역시 성공 확률을 높게 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계속 우주를 향했고, 지금은 스타베이스에서 실제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 스페이스X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새턴 V'의 무엇을 계승했고 또 무엇을 다르게 만들어갔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로켓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지만 그 역사를 따라가다 보니,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공담을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특히 초기 잇따른 로켓 발사 실패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 오류가 있었는지, 결국 무엇을 수정했는지, 핀틀 분사기를 통해 엔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갔는지가 상세하게 다뤄진다. 공학적인 어휘들도 꽤 많이 등장하지만 읽는 데 걸림돌이 될 정도는 아니었고, 관심 있는 분야라면 이런 기술적인 과정까지 따라가는 것이 오히려 더 재미있을 듯하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로켓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한 번 쏘고 버리는 로켓이 아니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실패하고 원인을 찾고 다시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결국 어떻게 불가능해 보였던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갔는지를 순차적으로 따라가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과정에서 머스크의 5단계 프로세스도 반복해서 등장한다.
이전에 머스크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도 봤던 내용인데, 이번에는 실제 로켓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함께 보니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결국 거창한 혁신 하나가 아니라 필요 없는 것은 덜어내고, 구조를 단순하게 만들고, 빠르게 시험하고, 실패하면 다시 수정하는 과정이 계속 쌓여 지금의 스페이스X를 만든 셈이다. 그리고 이런 모든 프로세스의 집합처럼 등장하는 것이 스타십 V3다.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질량과 부품 수를 줄이면서, 일회성 발사가 아니라 반복 운용을 전제로 더 멀리, 더 자주 오가는 로켓을 만들어가는 것. 스페이스X를 둘러싼 기대와 비관적인 전망을 투자자의 시선에서만 바라보다가 이 책을 읽으니, 적어도 우주항공 산업에서 실제로 어떤 기술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지는 한 번쯤 따로 떼어놓고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가나 기업 가치에 대한 판단과 별개로, 로켓을 재사용한다는 발상 하나가 우주산업의 비용 구조와 운용 방식 자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따라가 보는 것만으로도 꽤 흥미로운 책이었다. #스페이스X #스페이스X화성으로가는설계도 #화성으로가는설계도스페이스X #이선 #처음북스 #스타십 #스타링크 #테슬라 #재사용로켓 #스타베이스 #우주선 #머스크 #우주항공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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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주탐사는 인류의 오랜 꿈이자 희망이었다. 하지만 막대한 비용 소모 때문에 우주 개발은 선진국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는 이러한 생각을 흔들어놓았다. 로켓 재사용 기술을 통해 우주 발사 비용을 절감하는데 성공하며 현재 우주 산업을 선도하는 중요 기업이 된 것이다. '스페이스 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책은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 X를 통해 어떻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었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나간다. 1926년 고더드로부터 시작된 로켓 발사부터 시작해 100년의 로켓 역사를 따라간다. 그리고 화성을 향한 스타십과 우주 산업의 미래를 내다보며 민간 우주 개발의 청사진을 그려나간다. 이러한 우주 산업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 X가 그려낸 미래 목표를 만날 수 있다. 민간 우주 산업의 역사와 현주소, 그리고 미래의 부가가치에 대해 이 한 권에 책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오늘날 스페이스 X가 서있는 자리는 결코 우연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일론 머스크는 수많은 실패와 파산 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아가며 무모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갔다. 특히 우주왕복선의 재사용에 중점을 두며 비용 절감을 통한 민간 우주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스페이스 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는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 신뢰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료를 보고 작성한 글이 아니라 기술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느낀 바를 바탕으로 작성한 책이라는 점은 스페이스 X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는 투자 결정을 내릴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스페이스 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는 로켓 기술 서적이자 개인의 성장과 발전적 울림을 주는 기록이다. 우주항공산업의 복잡성과 로켓 공학의 원리, 우주 산업의 발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천천히 서술해나간다. 그 안에서 일론 머스크라는 한 개인의 비전을 느낄 수 있다. 치열한 데이터 분석과 고민, 그리고 100년의 로켓 역사가 쌓아 올린 노하우가 어떻게 스페이스 X 안에서 재탄생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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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순수한 낭만이었다. 50대 중반인 지금도 야근 후 퇴근길에 마주하는 밤하늘은 아름답다. 하지만 내게 우주란 인류의 위대한 꿈이라는 수식어 뒤에 숨어 그저 멀리서 관조하는 대상에 불과했다. 아폴로 계획은 옛날 뉴스였고, 우주 관광은 사치스러운 유희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를 펼쳤을 때도 흔한 찬가일 것이라 예단했었다. 그러나 저자가 텍사스 스타베이스 현장을 파헤친 기록을 마주했을 때, 안일한 관조는 신선한 충격으로 변했다. 이 책은 장벽 뒤에서 불가능을 숫자로 증명해낸 지독한 혁신의 기록이었다. 그 아득한 우주 한편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일론 머스크의 붉은색 테슬라 로드스터와 마네킹 '스타맨'이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대시보드에 적힌 ‘당황하지 마라(Don't Panic!)’라는 문구처럼, 머스크가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쏘아 올린 이 기상천외한 페이로드는 인류가 마주한 새로운 우주 시대의 서막을 상징하는 거대한 이정표가 되었다. 특히 핵심 주역인 '멀린(Merlin)' 엔진의 개발 비화는 내 시선을 붙잡았다. 저자가 '단순함이라는 무기'라고 명명한 이 엔진의 철학은 부품 수와 고장 요인을 과감히 덜어내는 뺄셈의 과정이었다. 물리적 법칙에 따라 무질서로 흐르는 우주의 엔트로피를, 오직 극단적인 단순화로 베어내며 비용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아낸 것이다. 나아가 책은 천문학적인 개발비로 파산 직전의 적자 늪에 허덕이던 무모한 스타트업이 거대한 '현금 기계'로 진화한 비밀을 해부한다. 저궤도 우주 셔틀 시스템을 독점하고 위성 통신망 '스타링크'를 강력한 수익 모델로 전환해 내는 영리한 반전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자본의 지혜를 증명해 준다. 무엇보다 ‘다음 전쟁은 휴대폰이다’라는 문장은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인공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Direct to Cell' 기술로 기존 이동통신 시장의 국경을 파괴하고, 우주적 독점 전략을 펼치는 모습은 소름 돋도록 현실적이다. 여기에 머스크가 진단한 '인류 문명의 등급 척도'는 왜 그가 화성에 집착하는지 알려준다. 지구에만 머무는 0.7형 문명을 넘어, 태양 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초고등 문명으로 도약해 멸종 위기를 영구히 극복하겠다는 야망은 내 시야를 우주적 차원으로 확장해 주었다. 바이오 스타트업에서 오차 없는 품질관리(QC)를 평생의 업으로 삼아온 나에게 스페이스X가 고집하는 ‘요구사항을 덜 멍청하게 만들어라’, ‘부품과 프로세스를 과감히 제거하라’는 명제는 안전하다 여겼던 절차의 틀을 깨부수는 신선한 자극이었다. 일단 로켓을 쏘아 올리고 폭발시키며 데이터를 줍는 모습은 가장 과학적인 속도전이었고, 리스크 회피에만 급급했던 내 방어적인 직무 관성에 매서운 회초리를 드는 듯했다. 관성에 젖은 프로세스를 혁신하려는 비즈니스 리더와 실무자, 투자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 권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배우고 우주 경제의 거대한 흐름을 통찰할 안목을 얻게 될 것이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스페이스X화성으로가는설계도#이선#처음북스#리뷰의숲#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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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 스페이스 X 📍저자 : 이선 📍출판사 : 처음북스 📍장르 : 우주과학 로켓 한 대의 성공보다 수많은 실패를 어떻게 데이터로 바꾸고, 그 과정을 결국 하나의 거대한 설계도로 만들어냈는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인류의 오래된 열망인 화성 이주 프로젝트와 이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스페이스 X의 위대한 도전,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정교한 공학적 설계와 치열한 서사를 다정하고 생생하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손가락질하던 무모한 꿈에서 출발해, 재사용 로켓 개발이라는 전대미문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스페이스 X의 험난한 초기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잇따른 발사 실패와 막대한 손실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며 다시 궤도에 오른 사람들의 정직한 땀방울을 알려줍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은 뛰어난 천재성이 아니라,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다정한 용기임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화성을 향한 거대 우주선 스타십의 정밀한 구조와 기술적 혁신, 그리고 단 하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수없이 밤을 지새운 수많은 엔지니어들의 치열한 헌신이 그려집니다. 복잡하고 차가운 우주 공학의 세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풀어내며, 인간의 열정과 기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나지막이 일깨워줍니다 매일 매너리즘에 빠져 익숙한 업무만을 타성으로 처리하며 정작 내 안의 열정을 까마득히 잊고 살았던 제 얕은 삶의 태도를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무언가에 미쳐 온 힘을 쏟는 삶이 얼마나 눈부신지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단순히 우주로 나가는 것을 넘어, 인류가 지구라는 하나의 울타리를 넘어 다행성 종족으로 거듭나며 더 넓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웅장한 비전이 이어집니다. 거대한 우주 속에서 우리의 일상적인 고민과 불안이 얼마나 작고 소소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며, 지쳐있던 제 마음 위로 포근한 위로와 눈부신 희망이 가득 차올랐습니다. 무엇보다 저자가 직접 미국의 스페이스X 현장을 찾아가 발사대와 엔진 등을 확인하고, 기업의 기술적 실체를 현장에서 살펴봤다는 점도 책의 신뢰감을 높여주었습니다. 1,000곳이 넘는 공장과 연구소를 방문했고 텍사스 스타베이스를 여러 차례 찾아 스타십의 변화를 관찰했다고 소개합니다. 숫자만 보는 것과 현장을 보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습니다. 투자나 산업을 공부할 때 뉴스 제목이나 주가만 따라가기보다 실제로 어떤 기술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주산업에 관심 있는 분은 물론이고, 기업의 성장 과정이나 혁신, 투자, AI 산업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힐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평소 스페이스X를 뉴스에서 이름만 들어왔던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왜 이 회사가 특별한 관심을 받는지 그 배경을 훨씬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 #이선 #처음북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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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스페이스X 이선 2026 처음북스
어린시절 하늘, 우주는 꿈의 공간이였다. 낮을 환하게 하는 태양은 바라 볼 수 없는 존재 였고, 밤하늘의 토끼 모습을 한 달은 어린 나에게 신앙의 존재이기도 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는 듯 하다. 중국 송나라 시절 완후라는 인물은 우주로 날아가기 위해 몸에 화약을 달아 터트리기도 한 신화 같은 이야기는 인류의 우주에 대한 신화를 만해 주고 있는 듯 하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지구 너머의 세계를 꿈꾸었다. 달에 토끼가 산다는 동화에서 시작된 상상은 이제 로켓과 위성, 우주정거장과 화성이라는 구체적인 기술과 사업의 언어로 바뀌었다. <스페이스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는 그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는 스페이스X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실패를 거쳐 지금의 위치에 도달했으며, 앞으로 무엇을 꿈꾸는지를 100년에 가까운 우주개발의 역사 속에서 조망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특히 흥미로운 점은 스페이스X의 성공을 일론 머스크라는 한 인물의 비범한 상상력만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로버트 고더드의 초기 로켓 실험에서 시작해 폰 브라운과 NASA, 새턴 V와 우주왕복선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짚어보면서 기술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성공을 만들고 무엇이 한계를 낳았는지를 살핀다. 그 흐름 위에 스페이스X가 등장한다. 팰컨 1의 연속된 실패와 파산 위기를 지나 팰컨 9을 개발하고, 마침내 로켓 재사용이라는 오랜 난제를 현실의 기술로 바꾸어가는 과정은 한 기업의 성장사라기보다 끈질긴 실험과 검증의 기록에 가깝다.
<스페이스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를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역시 실패를 바라보는 방식이었다. 실패를 성공의 반대편에 놓는 것이 아니라 다음 시도를 위한 데이터로 전환하고, 불필요한 비용과 공정을 끊임없이 의심하면서 기존의 산업적 관행을 다시 설계하는 태도다. 우주항공 분야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높은 비용과 일회성 구조에 질문을 던지고, 처음부터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로켓을 설계했다는 사실은 기술혁신이 단순한 발명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방식과 시스템의 문제임을 보여준다. 저자가 직접 스페이스X의 현장을 찾아 로켓과 발사시설을 살펴보고,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기술과 제조의 실체를 추적했다는 점도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그래서 <스페이스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는 머스크의 성공담이나 우주개발에 관한 개괄적인 해설서에 머물지 않는다. 로켓이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사되며 다시 회수되는지를 따라가면서 독자로 하여금 기술의 현장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시야는 로켓을 넘어선다. 스타링크가 우주산업의 경제적 기반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스타십이 왜 화성이라는 장기적 목표와 연결되는지, 나아가 우주와 AI가 전력·연산·통신 같은 물리적 인프라의 문제에서 어떻게 만나는지를 살펴본다. 결국 <스페이스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가 보여주는 것은 한 기업의 현재 가치만이 아니다. 인간이 지구라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설 때 어떤 기술과 산업의 구조가 필요한지를 생각하게 한다.
우주를 바라보는 일은 미래를 바라보는 일과 닮아 있다. 아직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을 현실의 언어로 바꾸기 위해서는 수많은 실패와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 화성으로 가는 설계도>는 바로 그 과정을 충실히 보여준다. 화성이라는 거대한 꿈보다 더 오래 마음에 남는 것은 그 꿈을 향해 한 단계씩 설계도를 고쳐가는 사람들의 집요함이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스페이스X를 단순한 로켓 회사로 바라보기는 어려워진다. 그것은 우주를 새로운 경제와 문명의 공간으로 바꾸려는 하나의 거대한 실험이며, 동시에 인간이 미래를 설계하는 방식 자체에 던지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스페이스X화성으로가는설계도 #스페이스X #화성으로가는설계도 #이선 #처음북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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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올해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미 증시에 상장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경우 스페이스X뿐만 아니라 스타링크 그리고 자율주행 전기차인 테슬라와 같은 획기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제 그의 목표중 하나는 화성으로 지구인의 이주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그는 단계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의 계획이 무모하다고 하며 또 누군가는 그의 계획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스페이스X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우리에게 자세히 들여다 볼 기회를 주고 있는데요. 로켓의 첫개발은 미사일에서 시작되었고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정권이 이 로켓의 제품화에 엄청난 투자를 했지만 결국 미국이 로켓 관련 개발자드를 흡수하여 마침내 달에 인간의 발자국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것은 소련과의 냉전체제하에서 미국의 우위를 보여주기 위한 시도였고 그 이후에는 미국은 더이상 우주정거장 개발이나 달 개발에 관심을 갖지않게 되었습니다. 우주선이라는 것이 개발부터 발사까지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드는데 어떻게 기체를 재사용하는 것이 관건이었고 일론 머스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접근 방식으로 이 문제를 결국 해결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상용화처럼 민간기업이 우주선을 쏘고 또 그 기체를 회수하는 성공을 이루기까지는 정말 지난한 과정이었지만 일론 머스크답게 그것을 이루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 펼쳐지고 있는 그의 다양한 도전이 또 언제 현실화될 것인지에 대해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머스크의 끊임없는 도전과 또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앞으로 전진하는 자세에 대해 존경을 표할수 밖에 없고 그의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 결국 인류에게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응원한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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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류의 꿈이 무엇이었던가? 밤 하늘에 무수히 빛나던 수많은 별들, 그 별에 무엇이 살고 그 별에는 어떤 생명체가 있을까? 하는 것은 달에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다는 동화 속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제는 달에 어떠한 생명체도 없다는 것도 알고 동화는 그냥 동화일 뿐이라는 의미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태양계 밖은 물론이고 태양계 안에서도 위성인 달에 사람의 발자취를 단 1회 남긴 것 이외에는 어떠한 행성조차도 감히 인류의 발이 닿은 곳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의 장대한 계획,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어쩜 허무하기 짝이 없는 계획이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음을 스페이스X(SPACEX)를 통해 옅보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스페이스X에 대한 어제, 오늘, 내일을 직접 현장에 가서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면서 현장의 모습을 직접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스페이스X 본사에서 팰컨9 부스터를 직접 확인한 것이 이 책을 쓴 배경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는 기업의 심사와 실사를 수행하며 기술적 실체를 검증해왔다. 그는 CES 공식 미디어 취재 승인을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각계 각층으로부터 우주, 테크 산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책은 10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는 두 개씩의 소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전반적인 구성은 스페이스X가 지금까지 오게 된 과정, 그리고 현재 스페이스X가 화성 거주지를 만들기 위해 하고 있는 일들, 앞으로 스페이스X가 추구하게 될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순수하게 로켓을 발사하는 회사는 아니다. 스페이스X는 책에 나와 있는데로 XAI, 스타링크 등을 통합한 회사이다. 최근에 상장하여 성공을 거둔 회사이며, 일론머스크의 원대한 꿈, 아니 인류의 꿈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기업이다. 또한 미국의 로켓, 탐사, 우주로의 나아가는 국가적인 대행업체이기도 하다. 파트1,2,3에서는 로켓의 탄생, 발전, 전략적 오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파트4에서는 우주가 비즈니스 대상이 된 것에 대한 내용, 파트5,6에서는 팰컨9 로켓 재사용에 대한 설명, 파트7,8,9에서는 스타십에 대한 내용이며, 파트10에서는 드디어 내가 가장 핵심적으로 알고 싶어했던 사업적인 분야에 대한 현재의 수준, 미래에 대한 설명 등이 있어서 주의깊게 보았다.
유튜브, 다른 책들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개괄적인 지식들을 주로 전달해 준다면 이 책은 저자가 실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사진 촬영해서 독자들에게 현장감 있게 전해주는데 좀 더 큰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 봤다. 생각보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로의 거주지 이전에 대한 꿈의 실현이 단순한 생각이 아닌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자들에게는 저자가 말했듯이 의미있지 않을 수 있으나 스페이스X가 걸어가고자 하는 의도, 현재의 추진 경과,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과정을 알기에는 충분한 가치를 가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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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주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더 강력한 로켓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다. 천문학적인 비용과 실패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 로켓 개발의 역사를 따라가며 스페이스X가 기존 우주산업의 상식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보여준다. 화성이라는 먼 목표보다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비용과 기술, 실패를 다루는 방식에 시선이 머문다. 로버트 고다드의 초기 로켓 실험에서 새턴 V와 우주왕복선을 거쳐 팰컨과 스타십에 이르는 흐름을 살펴보면 기술은 어느 날 갑자기 탄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스페이스X가 주목한 것은 기존 기술을 무조건 더 복잡하게 만드는 방향이 아니었다. 로켓을 재사용하고, 불필요한 부품과 공정을 제거하며, 시험과 실패에서 얻은 데이터를 다음 설계에 빠르게 반영했다. 스타링크 역시 우주 기술을 실제 수익과 인프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은 혁신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요구사항에 의문을 제기하고, 제거할 것을 먼저 찾은 뒤 단순화와 최적화를 거쳐 속도를 높이고 자동화한다. 완벽한 계획을 세운 뒤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험을 통해 틀린 가정을 찾아낸다. 실패를 피해야 할 결과가 아니라 다음 판단을 위한 데이터로 취급하는 셈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로켓 개발을 넘어 업무와 프로젝트에서도 익숙한 절차가 정말 필요한지 되묻게 만든다. 화성 이주가 언제 현실이 될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화성 자체보다 거대한 목표를 실행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재사용 로켓, 스타십, 스타링크를 연결해 보면 우주는 탐사의 영역에서 산업과 경제의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주항공 기술에 관심이 있는 독자뿐 아니라 혁신과 문제 해결, 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관심이 있다면 미래가 어떤 질문과 반복된 실험을 통해 현실이 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스페이스X #스페이스X화성으로가는설계도 #이선 #처음북스 #일론머스크 #스타십 #팰컨9 #스타링크 #재사용로켓 #민간우주산업 #스페이스X책리뷰 #스페이스X책내용 #스페이스X책추천 #스페이스X화성프로젝트 #스페이스X혁신전략 #스페이스X로켓기술 #스페이스X재사용로켓 #일론머스크스페이스X #일론머스크혁신방식 #스타십개발과정 #팰컨9재사용기술 #로켓재사용기술원리 #민간우주개발역사 #우주산업미래전망 #우주경제성장전망 #화성탐사프로젝트 #우주산업비즈니스 #우주항공산업전망 #실패에서배우는혁신 #혁신적문제해결방식 |